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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위한 세계사 강의 2: 중남아메리카에서 현대 서아시아까지

푸른들녘 인문교양 9
모지현 저자(글)
들녘 · 2016년 06월 29일
10.0 (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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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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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명의 시원 서아시아에서 시작하여 분쟁 지역 현대 서아시아로 돌아오는 세계사 『청년을 위한 세계사 강의. 2: 세상을 해석한다』. 이 책은 인류가 청동기와 문자를 기반으로 역사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지역별로 살핀다. 제 2권에서는 문명이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를 돌며 동아시아 대륙을 거친 후 아프리카와 현대의 서아시아에서 다시 만나는 과정을 탐색하는 방식을 취한다. 또한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간 '누군가의 있었던 삶'을 추적하여 역사에 대해 친절한 설명과 독자의 자발적인 사고와 판단을 촉발시키는 안내서 역할을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모지현

저자 모지현은 여고 시절 세계사에 반하여 이화여대 사학과에 진학했습니다. ‘가르치는 일’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재학 중에 임용고사를 통과, 고양시 고등학교들에서 10년 넘게 세계사와 한국사를 가르쳤어요. 교사 시절 대부분을 수능 대비 한국사와 세계사 강좌와 함께하며 많은 역사 마니아 제자들을 배출했답니다. ‘역사 수업, 노트 필기의 달인 모지모지쌤’이라는 닉네임에도 감사했지만 ‘마음 속 이야기를 다하고 싶게 만드는 능력자 쌤’이라는 고3 제자들의 고백에 더 행복했지요. 신앙 체험 후 세상의 더 많은 청년들과 부모 교육에 대한 사명을 받고 학교에서 나와 학교 밖의 청소년, 청년, 부모들에게 역사와 신앙을 통한 치유와 비전을 전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 자신과 사람의 가치를 깨닫고 사랑할 줄 아는 이가 되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을 꿈꾸는, 이 세상 청년과 부모들의 멘토가 되고픈 선생님입니다.

목차

  • 저자의 말_구석구석 골짝골짝,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세계를 사랑하라!

    아메리카, 사람과 삶이 바뀌다
    15강 중남아메리카_찬란함과 아픔의 기억을 넘어
    중남아메리카의 문명_그 찬란함을 기억하라
    침략_종교의 탈을 쓴 인간 탐욕이 가져온 결과는?
    독립_민족주의 물결, 여기까지 밀려오다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16강 북아메리카_번영의 얼굴 뒤에 감춰진 희생을 찾아
    유럽과 만나기 전까지_자연에 맞춰 살아가던 사람들
    정착과 정복의 시대_유럽인을 위한 땅을 찾아
    미국과 캐나다의 건국과 발전_‘독립’과 ‘통일’ 수많은 과제를 넘어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동아시아, 날개를 펴고 세계사를 날자
    17강 고대 중국_중국을 중국으로 만들어내다
    상(商)ㆍ주(周) 시대(기원전 1600~기원전 770)_중국 문명의 아침이 밝아오다!
    춘추전국(春秋全國) 시대(기원전 770~기원전 221)_나누어져야 보이는 통일의 길
    진(秦, 기원전 221~기원전 206)ㆍ한(漢, 기원전 202~220) 제국_원조 중국 문화는 여기서부터!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18강 중세 중국_유럽보다 앞서 세계의 중심으로
    위(魏)ㆍ진(晋)ㆍ남북조(南北朝) 시대(220~589)_분열이 낳은 다양의 시대
    수(隋, 581~618)ㆍ당(唐, 618~907)ㆍ5대10국(907~960) 시대_‘통일’된 중화에서 ‘귀족’들이 ‘세계’를 누리다
    송(宋, 960~1279)ㆍ원(元, 1271~1368) 제국_문화가 세계로, 민족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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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강 근세 및 근대 중국_천하의 중심에서 변방으로
    명(明, 1368~1644)과 청(淸, 1616~1912)의 정치_한족과 만주족, 중원의 마지막 별이 되다!
    명과 청의 사회ㆍ경제ㆍ문화_천하의 중심을 누리다
    청에서 중화민국으로 가는 길_침략과 변화의 시작점에서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20강 일본, 동남아시아, 그리고 인도_같이할 미래를 위해 과거를 걷다
    일본_우리 역사의 가장 아픈 손가락을 만들다
    동남아시아_동반자로 인정하는 출발점에 서서
    인도_곤한 삶에도 행복한 남아시아의 중심에서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전쟁으로 하나 된 세계사, 비극의 끝을 바라며
    21강 제1차 세계대전(1914~1918)_제국을 무너뜨린 제국주의
    배경_제국주의가 세계에 뿌린 비극의 씨앗
    시작_발칸에서 치솟은 불길이 유럽을 태우다
    전개_그 누구의 바람대로도 진행되지 않았던 전쟁
    특징과 과제_전쟁의 상처는 누구에게나 같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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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강 제2차 세계대전(1939~1945)_번영을 위한 파괴, 그 역설의 비극
    베르사유 체제_승자와 패자의 덕목을 갖추지 못하고
    2차 세계대전의 배경_‘대공황’과 ‘전체주의’ 그 불행한 만남
    전개와 결과_7년간 인류 대 환란의 역사를 겪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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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분쟁, 보는 눈을 바꿔야 해답이 보인다
    23강 아프리카 그리고 다시 서아시아_따뜻한 눈ㆍ관심어린 마음으로, 보고 실천하기
    아프리카_과거의 눈물과 미래의 희망 사이에서
    다시 서아시아_문명 대신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남기다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에필로그_선호주의와 상대주의를 넘어 세계를 바르게 사랑하기

책 속으로

수백 명에 불과했던 에스파냐인들이 아스텍과 잉카와 같은 거대 제국을 이처럼 5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우리가 보통 생각하듯이 에스파냐 무기의 우월성이 큰 몫을 차지합니다. 원주민들은 당시 철기를 사용하지 않았고 수레바퀴가 없었으며 무기라고는 고작해야 창과 칼, 화살뿐이었어요. 이에 비해 에스파냐가 가진 대포, 소총, 석궁 등은 원주민들에게 공포 그 자체였을 것입니다. 또한 말(馬)이라는 ‘무기’가 큰 역할을 담당했는데요. 말을 타고 내달리는 ‘백인’ 에스파냐인들을 보면서 그동안 ‘라마’만 접했던 원주민들은 겁을 집어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제국의 강력한 정복 전쟁에 반감을 품고 있던 주변 부족들을 꾀었으며, 말린체와 같은 내부 사람을 이용해 적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린 것. 이 모두가 이유라 할 수 있지요.
그러나 무엇보다 당시 에스파냐인들이 장착한 가공할 만한 최강의 병기는 천연두·홍역·발진티푸스와 같은 전염병이었다고 합니다. 구대륙 사람들에게는 이미 면역이 생긴 전염병이 신대륙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었던 거예요. 코르테스의 군대가 멕시코 해안에 상륙하면서 전염병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전염병이 전파되는 속도가 군대의 진군보다 빨라 에스파냐 군대는 병을 뒤따라 진격하는 꼴이었다고 합니다. 테노치티틀란에 입성할 때엔 시체나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피해 도시로 들어서야 했고요. 피사로가 잉카 제국을 공격하러 갔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잉카 제국 역시 이미 전염병이 만연하여 당시 인구 3천5백만 가운데 2/3가 사망했을 만큼 모든 사회·정치 체제가 거의 붕괴 상태에 있었던 거죠. 이어 왕까지 병으로 사망하자 왕위 계승
을 둘러싼 다툼이 벌어졌고요. 사정이 이러한데 외부의 적을 방어할 수 있었겠습니까? 거기에 백인들이 가져온 질병뿐 아니라 에스파냐 군대의 집단적이고 계획적인 학살로 무수한 생명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또한 황금에 눈이 먼 정복자들의 가혹한 노동력 착취로 기존 사회와 가정이 파괴되었고요. 이러한 여러 요인들로 원주민 인구는 급격히 감소합니다. 그 결과 또 하나의 비극이 시작되는데요. 바로 아프리카에 살고 있던 흑인들이 노동력 충당 목적으로 아메리카에 유입된 것입니다._〈15강 중남아메리카_찬란함과 아픔의 기억을 넘어〉

중국의 근대사에서 첫 번째 시작점으로서 꼭 알아두어야 할 사건이 바로 ‘아편 전쟁(1840~1842)’입니다. 19세기 전반기까지 청의 국제 무역은 이미 살폈던 것처럼 광둥을 중심으로 한 공행 무역으로 특허 상인만이 상행위를 하는 제한적 무역 형태였죠. 중국의 차, 비단, 도자기와 서양의 은이 교환되는 구조로서, 당시 영국에서는 차 마시는 습관이 유행하여 차는 영국인의 필수기호품이 되었고 수입이 급증했습니다. 반면, 영국 동인도 회사가 수출하는 향료, 보석, 모직물, 시계 등등은 필수품이 아니어서 중국 내 소비가 미미했지요. 그러다 보니 유럽 입장에서는 항상 수입 초과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영국은 1793년 불평등한 무역 구조를 개선하고 무역 규모를 확대하기 위 해 조지 매카트니 백작을 보내 건륭제를 알현하기도 했지만 제안을 거절당했죠. 이에 영국은 정상적인 무역으로는 만회할 방법이 없다고 판단해 아편을 대량으로 밀수출하게 됩니다. 결국 아편의 유입으로 청의 국민 건강은 악화되었고, 은의 유출로 재정 상황 또한 악화되면서 청 정부에서는 아편 엄금론이 대두되었습니다. 이에 도광제(1782~1850, 건륭제의 손자이자 가경제의 아들) 시대의 흠차대신이었던 임칙 서(1785~1850)가 아편을 몰수해서 1,280톤의 아편을 소각했는데요. 이를 구실로 영국 산업 자본가들은 “청나라가 무역의 자유를 침해하고 사유재산을 몰수했다”고 비난하면서 영국 정부와 의회에 압력을 가했고, 이에 영국 정부는 원정군을 파견합니다. 이로써 ‘제1차 아편 전쟁’이 시작된 것이지요. 결국 영국의 군사적 침략에 패배한 청은 그 결과로 ‘난징 조약’을 체결(1842)할 수밖에 없었고, 이때부터를 중국사에서 근대사라고 부릅니다._〈19강 근세 및 근대 중국_천하의 중심에서 변방으로〉

출판사 서평

세계사를 내 품 안에, 교양을 내 가슴속에!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여러분은 스스로 역사를 해석하게 될 것이다!
시대 구분에 따른 서양사 중심 서술을 지양한 신개념 세계사 강의!
인류 문명의 시원 서아시아에서 시작하여 분쟁 지역 현대 서아시아로 돌아오는 한 바퀴 세계사!

인류가 청동기와 문자를 기반으로 문명을 꽃피운 이래 역사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지역별로 살피는 이 책은 시대별로 진행되었던 기존의 서양사 중심 서술을 지양한다. 대신 1권에서는 서아시아 지방에서 시작된 인류 문명이 유럽을 넘는 과정을, 2권에서는 그 문명이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를 돌며 동아시아 대륙을 거친 후 아프리카와 현대의 서아시아에서 다시 만나는 과정을 탐색하는 새로운 방식을 취한다. 또한 세계사 책에서 흔히 다루는 유물과 유적, 역사를 바꾼 내로라하는 전투 중심의 서술을 좇지 않고,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간 ‘누군가의 있었던 삶’을 추적하면서 역사란 바로 ‘그것들이 모여 이루어진 하나의 큰 흐름’임을 자연스레 이해하게 해주는 이 책은 완벽한 스토리텔링, 기존 도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독자 스스로 세계 각국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놀라운 세계사 안내서이다. 또한 각 장마다 ‘왜 역사를 공부하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함으로써 ‘과거와 현재의 다리’를 놓아주는 데 성공했을 뿐 아니라 독자의 자발적인 사고와 판단을 촉발하는 다양한 의문 제기를 통해 인문학의 바탕이 되는 역사를 능동적으로 공부하도록 돕는다. 기존 세계사 책에서 보기 힘든 문화 예술에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 해당 시기별 동서양의 역사를 비교하는 장으로서 동양사와 서양사를 융합해주는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더 알아두면 좋을 흥미로운 역사 속 이야기들을 정리한 〈테이블 토크〉는 『청년을 위한 세계사 강의』가 자랑하는 특장이다. 세계사 완독의 꿈을 지닌 독자들, 역사를 이해하여 좀 더 바람직한 세상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모든 독자에게 일독을 권한다.

‘지금, 여기’에서 시작하는 역사 공부
우리는 이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좀 더 바른 눈으로 역사를 이해하고, 그것을 통해 이 세계를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바꾸기 위해 역사를 배운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우리는 박제된 줄 알았던 과거의 이야기가 ‘지금, 나’의 삶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내가 보지 못하는 큰 것들이 지금까지 움직여온 법칙을 이해하고, 또한 앞으로 이렇게 될 것 같다고 예측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아주 작은 사건이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 세계가 큰 변화를 겪게 되며, 작은 일 같지만 결국에는 다 연결되어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즉 세상을 해석하는 나름대로의 힘과 지혜를 갖게 된다는 뜻이다. 무엇보다 “지금, 여기”에서부터 역사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픔과 기쁨, 그들이 직면한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싶어 하는 사랑이 없다면 역사 공부는 그저 단순한 지식을 나열하는 잡학의 집합체가 될 뿐이니까!

낯설지만 구석구석 돌아 ‘한 바퀴’로 마무리하다
이 여행은 인류가 비옥한 강 유역을 터전으로 삼아 ‘4대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역사의 포문을 연 이래 그것이 흘러온 큰 흐름을 따라 지역별로 진행된다. 서아시아 지방에서 시작된 인류 문명이 유럽 대륙을 거쳐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 그것이 동아시아 대륙을 넘어 아프리카와 현대의 서아시아에 영향을 주고 변화를 일으키는 모습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이다. 물론 독자들은 이러한 흐름을 낯설게 여길 수 있다. 대부분의 세계사 공부가 시대 구분에 따라 유럽사와 중국사 중심으로 움직일뿐더러 학교나 여러 책에서 배우는 세계사 역시 이 지역의 역사를 커다란 구멍으로 남겨둔 탓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눈과 귀를 자극하는 갖가지 분쟁으로 가장 아픔을 겪는 지역이 어디인지, 인류는 왜 역사상의 실책이나 오류에서 바른 답을 찾아내지 못하는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본 독자라면 새롭게 짜인 이 여행길에 기꺼이 동참할 것이다.

《청년을 위한 세계사 강의2》, 이렇게 읽자
2권은 총 4부 9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부 〈아메리카, 사람과 삶이 바뀌다〉에서는 15강과 16강에 걸쳐 중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의 면면을 살핀다. 특히 원주민들의 문명을 파괴하면서까지 유럽의 문명을 이식했던 제국의 침략과 정복,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의 건국과 발전 과정이 주를 이룬다. 2부 〈동아시아, 날개를 펴고 세계사를 날자〉는 아시아 편이다. 17~19강은 각각 고대 중국과 중세 중국, 근세 및 근대의 중국을 다룬다. 중국이 ‘중국으로’ 태어난 배경과 역사, 분열과 다양성, 중화사상의 발로 및 중국이 천하의 중심에서 어떤 경로를 거쳐 변방으로 가게 되었는지를 살핀다. 20강은 우리와 가까운 일본, 동남아시아, 그리고 인도의 역사 이야기다. 우리에게는 가장 아픈 손가락인 일본, 이제는 우리의 동반자로 인정해야 하는 동남아시아, 그리고 남아시아의 중심인 인도를 다룬다. 3부 〈전쟁으로 하나 된 세계사, 비극의 끝을 바라며〉는 『청년을 위한 세계사 강의1,2』를 통틀어 가장 가슴 아픈 장이다. 21~22강에 걸쳐 세계사에 유래가 없는 비극인 제1~2차 세계대전을 다루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장을 통해 제국주의가 세계에 뿌린 비극을 살피고 인류가 겪은 환란의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4부는 〈세계의 분쟁, 보는 눈을 바꿔야 해답이 보인다〉이다. 마지막 강의인 23강에서 독자들은 유럽에서 넘어온 문명이 아프리카에 영향을 미친 모습을 살핀 후 인류 문명이 시작되었던 서아시아로 다시 돌아가 인류에게 남겨진 과제들을 보며 긴 여행을 마무리하게 될 것이다. 친절하고 따뜻한 설명, 독자가 역사 속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질문들, 직접 여행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은 물론 각 강의 말미에 수록된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와 〈테이블 토크〉는 세계사 읽는 재미를 배가해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제2차 세계대전은 그야말로 세계의 대전이었습니다. 전장이 주로 유럽이었던 1차 세계대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는데요. 서부와 동부 유럽, 중·일 전쟁, 태평양 전선 등의 전쟁 지역이 매우 광범위했습니다. 전사자는 약 6천만 명으로 군인이 2천만 명에 민간인 희생자가 약 4천만 명에 달했다고 하니, 인류 최대의 비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게다가 2차 대전 중 벌어진 학살은 인간으로서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만행이었습니다. 일본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1937년 난징 등에서 대학살을 감행했고, 포로 학살 등 여러 전쟁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전쟁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강제 공출 및 징병, 징용을 실시하면서 여성들 또한 강제로 군 위안부로 삼아 일본군의 성노예로 만들었고요. 심지어 만주의 731부대에서는 살아 있는 인간을 ‘마루타’라 부르며 생체 실험을 하는 상상조차 못할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또한 나치 독일은 ‘인종 청소’라는 명목으로 유대인과 집시, 장애인 등을 학살했고요(그 수를 모두 합하면 900만에서 천만 명 정도에 이른다고 합니다). ‘엄청난 대재앙’ 또는 ‘대학살’을 뜻하는 일명 ‘홀로코스트(Holocaust)’는 폴란드 아우슈비츠의 유대인 포로수용소에서 600만 명에 이르는 유대인이 독가스 실에서 학살된 사건이 대표적입니다. 유대인을 학살한 것도 모자라 시체에서 나온 기름으로 비누를 만들고 머리카락으로 방한용 군복을 만들기도 했다니, 그런 일까지 할 수 있는 ‘인간’이라는 존재의 악한 모습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미국 또한 1945년 3월 도쿄 대공습에서 일본 도쿄와 그 주변 수도권 일대를 폭격해 민간인 15만 명을 살상했는데요.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같은 해 8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 폭탄을 투하해 약 34만 명의 일반 시민을 학살했습니다.
이처럼 제2차 세계대전은 인류 역사에서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로 남았고, 이후 전 세계인은 이 같은 전쟁이 두 번 다시 발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게 됩니다. “인류가 3차 세계대전에서 어떤 무기로 싸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만약 4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면 그때는 돌로 싸울 게 분명하다”고 하면서 농담처럼 던지는 말은 두 번에 걸쳐 일어났던 세계대전의 가공할 만한 위력을 참작할 때 앞으로 있을 세계대전은 인류를 석기 시대로 돌려놓을 것임을 뜻하는 웃지 못 할 경고겠지요._〈22강 제2차 세계대전(1939~1945)_번영을 위한 파괴, 그 역설의 비극〉

문제는 그들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테러가 양산되면서 세계 곳곳에 긴장감이 돌고 있을 뿐 아니라, 내전으로 인해 그 이전부터 발생했던 이 지역의 난민들의 서유럽 유입이 대규모화했다는 점입니다. 이미 아프리카를 비롯한 주변 아랍 국가들에 유입되었던 난민들이 이제 그 목적지를 서유럽의 선진국으로 정하는데요. 이들이 정착을 목적으로 하게 되면서 난민과 자국민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들로 인해 유럽 연합의 각 국가는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난민 유입에 대처하는 방식에 따라 국가들이 나누어져 심지어 유럽 통합마저 흔들리고 있고요. 이것은 마치 로마로 하나가 되었던 유럽이, 아시아 훈족의 서진으로 인해 발생한 게르만 족의 이동으로 중세라는 새로운 시기로 넘어가면서 분열되었던 현상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들은 어찌 보면 자신들이 그동안 가졌던 식민지에서의 유익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셈인데요. 이 모든 것의 시작이 자신들의 제국주의적 야망에서 비롯된 결과물이라는 것을 떠올릴 때, 이러한 상황을 난민들의 개인적 악함으로 간주하며 극단적인 인종주의나 백인 우월주의에 빠지는 것은 또 다른 역사적 비극을 초래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하는 데엔 답이 없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먼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가 그리 가슴에 와 닿지 않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이미 동남아시아에서 온 많은 분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중국 동포들이 산업 현장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물론 그분들과 난민들과는 상황이 다릅니다만). 이런 현실에서 그들을 어떻게 대한민국에 원래 있던 사람들과 조화롭게 잘 살아가도록 할 것인가, 더 나아가 북한 정권이 붕괴되어 일종의 ‘북한 난민’들이 대한민국 행을 결정할 때 발생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 제기 역시 가능하게 하는 문제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보았던 세계사의 규칙에 입각해서 보건대 역사 속에서 어느 한 곳이라도 피해를 입고 그로 인해 이득을 본
지역이 있다면, 그에 대한 균형이 언젠가는 꼭 맞춰지게 되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 안에서 함께 숨 쉬며 살아가는 우리는 항상 조심조심 겸손하게 걸어가야 한다는 것. 그것이 진리이니 말입니다._〈23강 아프리카 그리고 다시 서아시아_따뜻한 눈·관심어린 마음으로, 보고 실천하기〉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59251702
발행(출시)일자 2016년 06월 29일
쪽수 500쪽
크기
148 * 210 * 23 mm / 652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푸른들녘 인문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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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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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위한 세계사 강의 2: 중남아메리카에서 현대 서아시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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