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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수험서, 외국어, 기술공학 분야 교재 3만원 이상 구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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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9099991(1159099995)
쪽수	432쪽
크기	128 * 188 * 28 mm /43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외국어 > 영어일반 > 영어단어/어휘 > Vocabulary

계획으로만 끝나는 영어공부는 그만!
하루에 한 단어만 외우면 영어가 된다

항상 마음속에 숙제로 남아 있는 영어공부. 마음을 굳게 먹고 계획을 세워보아도 결국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 손을 놓기 일쑤다. EBS TV와 라디오 인기 진행자이자 YBM어학원, 메가잉글리시의 대표 강사인 마스터유진은 하루에 여러 단어를 외워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꼭 필요한 단어 하나씩만 제대로 외워도 충분히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하루에 단어를 몇십 개씩 외우려다 금방 포기하는 사람보다 한 단어씩 꾸준히 외우는 사람이 결국 더 많은 단어를 외울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게다가 그 단어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라면? 사용빈도가 떨어지는 단어 몇 개를 외우는 것보다 훨씬 유용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원어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를 엄선해 하나하나 알기 쉽게 설명한다.
영어공부는 습관이다. 그리고 하루에 한 단어 외우기는 영어공부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습관이다. 이 책과 함께 하루에 한 단어씩 차근차근 외우다 보면 어느새 자리 잡은 영어공부 습관과 함께 몰라보게 달라진 영어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출판사 서평

하나를 외워도 사용빈도 최상으로
적게 공부하고 많이 써먹자!

자신이 하루에 어떤 단어를 얼마나 사용하는지 생각해본 적 있는가?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단어 수는 생각보다 적고, 그 단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니 빨리 외국인과 일상적인 대화를 하고 싶다면 무작정 많이 외울 것이 아니라 ‘많이 쓰는’ 단어를 ‘제대로’ 외워야 한다. 이제 하루에 몇십 개의 단어를 외우려다 포기하지 말고 하나를 제대로 외워보자.

1. 왜 사용빈도가 중요한가?
cellphone(휴대폰)이라는 단어를 외운 사람과 giraffe(기린)를 외운 사람이 있다고 치자. 일상생활을 하면서 어떤 사람이 자신이 외운 단어를 많이 사용할까? 당연히 cellphone을 외운 사람일 것이다. 그러니 무조건 많은 단어를 외우기보다는 사용빈도가 높은 단어를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는 최소한의 단어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원어민이 평소에 가장 많이 쓰는 단어만을 담았다.

2. 제대로 알아야 많이 써먹는다
《1일 1단어》는 그동안 우리가 흔히 접해왔던 단어책들과는 달리 단어마다 그 사용법과 뉘앙스를 자세하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사전적인 의미와 예문 한두 개만 나열한 책으로 단어를 외우다 보면 그 미묘한 뉘앙스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실제로 외국인과 대화할 때 어색한 말을 하기 십상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저자는 각 단어의 정확한 쓰임을 설명하고, 한국인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단어들을 바로잡았다. 또한 일상에서 많이 쓰는 예문을 다른 책들보다 듬뿍 담아 외운 단어는 바로 써먹을 수 있게 했다.

3. 마스터유진만의 특별한 발음 수업
원어민 음성파일과 영어 발음기호뿐만 아니라 마스터유진만의 특별한 발음기호까지 더해 한국어로는 정확히 표현할 수 없는 소리를 설명하고 원어민에 가장 가까운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한 것도 이 책의 놓칠 수 없는 강점이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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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단어 pr**ty9106 | 2021-01-10 | 추천: 0 |

1일 1단어 영어단어를 하루에 한개씩만 외우면 영어가 된다는 메시지를 던져주고있습니다. 영어공부를 시작하기 앞서 영어단어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낍니다. 영단어를 많이 알아두면 알수록 영어를 하는데 도움이됩니다. 영어단어 하루에 제대로 하나씩만 외워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책을 통해서 다양한 영단어를 접할수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영어단어를 암기할때 꾸준함이 중요한것같습니다. 반복과 꾸준함이 영어공부하는데 중요하네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영어단어로 구성되어있어서 정말 자주 쓰이는 영어단어... 더보기

1일 1단어

영어단어를 하루에 한개씩만 외우면 영어가 된다는 메시지를 던져주고있습니다.
영어공부를 시작하기 앞서 영어단어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낍니다. 영단어를 많이 알아두면 알수록 영어를 하는데 도움이됩니다.
영어단어 하루에 제대로 하나씩만 외워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책을 통해서 다양한 영단어를 접할수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영어단어를 암기할때 꾸준함이 중요한것같습니다. 반복과 꾸준함이 영어공부하는데 중요하네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영어단어로 구성되어있어서 정말 자주 쓰이는 영어단어로 배워서 적용할수있습니다.
매일 한단어씩 외우다보니까 도움이 되는것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단어에 대한 부담이 확실히 줄어들더라구요.
영어공부 영어단어 하나씩 외우다보니까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으면서 영어가 즐거워지네요.
차근차근 한단어씩 외우다보니까 영어를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그리고 사용빈도가 높은 단어를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책에서 말해주고있습니다.
최소한의 단어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도록 알려주는 원어민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각단어마다 사용법을 알려주고 자세하게 알려주고있습니다. 단어마다 정확하게 알려주니까 도움이됩니다.
하루에 한 단어씩 계속 수시로 생각하고 말하다보니까 바로 암기가 되고 오래기억이됩니다.
한단어라서 부담없이 영어단어를 공부하게됩니다. 음성파일과 영어발음기호도 알려주고있어서 제대로 영단어를 공부할수있습니다.
가볍게 시작해볼수있는 1일1단어. 이해가 쏙쏙 되면서 쉽게알려주니까 도움이됩니다.
무엇을 정확하게 어떻게 외우느냐가 참 중요하다는걸 배우게됩니다. 사용빈도가 높은 영단어로 구성되어져있어요.
다양한 단어를 배울수있어서 도움이되네요. 총 365개 매일 하나하나씩 1년동안 보면 좋을것같아요.
저는 수시로 이 책을 꺼내서 보게되는데 재미있고 여러번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알아갈수있으니까 도움이되더라구요.
이동시간에서 mp3를 들으면서 발음이랑 익히고 따라말하는 연습을하고있어요.
어떻게 읽어야하는지도 알려주고있고 꼼곰하게 단어마다 설명해주니까 도움이됩니다. 닫기
1일 1단어 zy**57 | 2021-01-10 | 추천: 0 |

영어 공부는 평생의 숙제인 것 같다. 한 때는 영어를 좋아하기도 했었다. 영어 회화 수업을 들으며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재미있었고 영어 가사를 번역하는 것도 즐겨 했다. 그런데 영어가 입시와 관련되기 시작하면서 암기 위주의 공부를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영어는 재밌는 학문이 아닌 외워야하는 학문, 재미없는 학문이 되어 버린 것 같다. 그리고 대학교 입학 후에는 영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과에 진학을 하였기에 영어를 까맣게 잊고 지냈다. 그런데 외국 여행을 가면서 불편함이 크게 다가왔다. 물론 요즘에는 스마... 더보기

영어 공부는 평생의 숙제인 것 같다. 한 때는 영어를 좋아하기도 했었다. 영어 회화 수업을 들으며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재미있었고 영어 가사를 번역하는 것도 즐겨 했다. 그런데 영어가 입시와 관련되기 시작하면서 암기 위주의 공부를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영어는 재밌는 학문이 아닌 외워야하는 학문, 재미없는 학문이 되어 버린 것 같다. 그리고 대학교 입학 후에는 영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과에 진학을 하였기에 영어를 까맣게 잊고 지냈다. 그런데 외국 여행을 가면서 불편함이 크게 다가왔다. 물론 요즘에는 스마트폰 덕분에 영어를 잘 하지 못하더라고 해외 여행을 하는 것이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친절한 사람들이 가는 경로부터 음식 메뉴판까지 전부 설명해놓기 때문이다. 그리고 번역 어플도 잘 되어 있어서 관광지에서는 크게 불편함이 없었다. 다만 회화를 좀 더 잘했더라면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들어 해외 여행만 다녀오면 영어 책을 꺼내들고 공부를 시작한다.

이 책은 자주 쓰는 영어 단어를 모아 놓았다. 대부분의 영어 단어를 까먹은 사람들에게 다시 단어부터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어 단어 밑에는 발음 표시와 단어의 설명이 있다. 그리고 비슷한 뜻의 단어들이 나열되어 있으며 단어가 사용된 예문도 함께 제시한다.

하루에 한 단어씩 공부를 하면 되므로 부담도 적다. 이 책을 다 읽으려면 1년이 걸리지만 당장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하루에 여러 단어를 외우면 처음에는 의욕적이겠지만 금방 지칠테니까. 그리고 하루에 한 단어이므로 며칠 미루더라도 금방 따라 잡을 수 있다. 서평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책의 절반도 읽지 못했지만 이 책을 다 읽는 그 날에는 영어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 있을 것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별 단어가 끝나면 주별 테스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영어를 다 까먹은 사람들을 위해 필수적인 영어 문법도 같이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다. 그러면 책이 너무 두꺼워지겠지. 여러 권의 영어 공부 서적들을 봤지만 모든 것을 갖춘 책은 없는 것 같다. 결국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니 부족한 부분은 스스로 채워 넣을 수밖에. 그래도 다른 책보다 이 책은 사용빈도가 많은 365개의 단어를 선별하여 제시하고 있어 노력 대비 효과가 좋을 것 같다. 나처럼 새해 목표를 영어 공부하기로 정하는 사람들은 한 번쯤 이 책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해 보자. 1일 1단어니 부담 없이 하루하루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으며 올해가 끝나는 날에는 몰라보게 달라진 영어 실력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이 책을 끝까지 본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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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가볍게 시작해보자!, 1일 1단어 er**nia | 2021-01-05 | 추천: 0 |

늘 뭔가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시작하기가 참 쉽지 않았다. 그게 무엇이든 잘 이해가 안 되거나 손이 꿈뜨기도 하고 좀처럼 뭔가를 진득하게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도 허다했는데 그래도 계속 도전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 그건 바로 '어학'이었다. 특히 만국공용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영어'는 틈만 나면 도전했다가 흐지부지 그만두기 일쑤였는데 그런 '나'라도 부담없이 가볍게 시작해볼 수 있는 딱 안성맞춤인 책을 만났다!    영어를 다시 시작하는... 더보기

늘 뭔가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시작하기가 참 쉽지 않았다. 그게 무엇이든 잘 이해가 안 되거나 손이 꿈뜨기도 하고 좀처럼 뭔가를 진득하게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도 허다했는데 그래도 계속 도전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 그건 바로 '어학'이었다. 특히 만국공용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영어'는 틈만 나면 도전했다가 흐지부지 그만두기 일쑤였는데 그런 '나'라도 부담없이 가볍게 시작해볼 수 있는 딱 안성맞춤인 책을 만났다!



영어를 다시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

적게 공부하고 많이 써먹자

<1일 1단어>



제목만으로도 솔깃한데 한 눈에 쏘옥 들어오는 표지는 더 솔깃솔깃하다. 하루에 한 단어씩만 외우면 된다닛!!! 어찌 아니 솔깃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갑자기 없던 의욕도 솟게 만드는 책이 아닐 수 없다.

한 단어씩 한 페이지에 실려있는데 이를 살펴보면 우선 단어가 딱! 나오고 '발음기호'는 물론 '한글 발음기호'까지 표시 되어 있어서 이 책에서 제공하는 단어의 발음이 담긴 mp3를 들으면서 반복해서 발음해보고 익힐 수 있다. 그리고 단어의 뜻은 물론이요, 이 단어가 명사인지 동사인지 등도 구분해 표기함과 동시에 품사의 형태도 포함, 연관해서 단어를 익힐 수 있게 해주고 'Mayu Says'라는 코너를 통해 단어 사용에 있어 헷갈리기 쉽거나 오해하기 쉬운 부분에 대해 콕 짚어주고 해당 단어와 관련된 또다른 단어도 나열해 보다 더 많은 단어를 익힐 수 있게 해준다. 또 여러 문장을 통해 단어가 어떤 상황에 어떻게 쓰이는지 예를 들어줌으로써 단어의 학습과 이해, 활용을 도와준다.

▶ mp3를 들으며 공부해보니 단어 발음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건 좋으나 예문도 영어로 들을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치만 많이 쓰이는 단어 위주로 구성되어있고 앞서도 언급했듯 1주에 7개, 매일 하나씩 하나의 단어, 365개의 단어만-어쩌면 더 많은 단어를 알게해 줄-익히면 되니 정말 부담없이 공부하기에 넘 좋다.

***

이 책은 이미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보다 배워도 배워도 완전 생초보인 나와 같은 이나 약간 기본기는 있으나 단어를 많이 알지 못하는, 좀처럼 외우지 못하는 사람이 접하면 좋을 듯 싶다. 혹은 단어의 발음을 정확히 알고 싶거나 자신의 발음을 교정, 제대로 익히고 싶다면 주 단위로 무한반복듣기가 기능한 mp3파일을 다운로드, '영어+한글 발음기호'를 참고해 꾸준히 학습한다면 분명 영어 실력 향상 등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2021년, 새해를 맞아 1일 1단어를 1년, 365일이라는 기간동안 넉넉하게 부담없이 가볍게 공부해보면 어떨까? 내년 이맘때엔 조금이라도 더 뿌듯한 '나'를 만나게 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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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단어 px**1 | 2021-01-02 | 추천: 0 |

한국의 공교육 과정을 거쳐왔던 이들은 모두 영어를 공부했다. 작게는 몇년, 많게는 수십년을 공부했을 것이다. 그런데 영어의 문턱을 넘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러나 지금도 영어에 대한 교육열은 엄청나다. 영어에 대한 교육열에 비하여 효과적인 영어 구사는 어떠하는가. 현장에서 만난 이들은 영어의 문턱앞에서 주저하고 있다. 한국인의 실태를 보았던 저자는 미국에서의 경험들을 토대로 한국인들의 영어의 문턱을 넘도록 많은 연구와 실전 영어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로 "1일 1단어"의 책을 저술했다. ... 더보기

한국의 공교육 과정을 거쳐왔던 이들은 모두 영어를 공부했다. 작게는 몇년, 많게는 수십년을 공부했을 것이다. 그런데 영어의 문턱을 넘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러나 지금도 영어에 대한 교육열은 엄청나다. 영어에 대한 교육열에 비하여 효과적인 영어 구사는 어떠하는가. 현장에서 만난
이들은 영어의 문턱앞에서 주저하고 있다.

한국인의 실태를 보았던 저자는 미국에서의 경험들을 토대로 한국인들의 영어의 문턱을 넘도록 많은 연구와 실전 영어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로 "1일 1단어"의 책을 저술했다.

저자 마스터유진을 표지에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미국에서 16년간 1,5세로 살며 그곳의 언어와 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끊임없는 연구와 오류 수정을 통해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이중언어
구사자가 될 수 있는 법을 완성한 뒤 한국에 돌아왔다. -중략-

특히, 무작정 오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빈도가 높고 틀리기 쉬운 영어부터 공부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정확한 처방전을
제시한다.' 고 했다.

정확한 처방전을 제시한 저자의 책을 펼치면서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영어의 문턱에 주저앉아 희망을 잃었던 시간들을 되돌릴 수 있는 기회를
저자는 나에게, 독자들에게 주었다.

한국인은 성과중심주의에 빠져 살았다. 그리하여 '빨리 빨리'라는 이상한 문화를 만들어갔다. 급성장했던 경제, 급성장했던 우리의 사회에는
다양한 문제들이 양상되기 시작하면서 천천히, 차분히라는 외침들이 일어나고 있다.

영어를 공부했던 우리들이 그랬다. 빨리 배우자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수년동안 영어와의 싸움에서 결국 손을 드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의 효과는 1일 1단어이다. 작은 것 같지만 쌓이게 되면 엄청난 효과를 갖게 된다. 말을 하지 못한 아이들이 수만번의 엄마, 아빠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입이 열렸다. 우리들은 이제 영어에 큰 벽을 저자와 함께 넘을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함께 어려웠던 영어의 벽을 넘었으면 합니다.

저자의 자신감이 우리의 자신감이 되리라 믿었으면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내일의 우리를 기대했으면 합니다.

이 책을 강추합니다. 저저는 한국인들의 고충을 알고 이 책을 저술했습니다. 저자의 마음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영어의 새로운
길은 없습니다. 천천히 공부했을 때 성과가 보일 것입니다. 닫기
하루에 한 단어! 부담없어서 아이가 좋아해요^^ ka**mel | 2020-12-17 | 추천: 0 |

초등 5학년 남자아이를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저희 아이도 이제는 엉덩이 붙이고 공부할 시기가 드디어 왔네요. 학원도 보내보고, 영어 온라인 학습도 했었는데.. 초등 때는 결국엔 단어에 대한 이해와 확장이더라고요. 저학년 때와는 다르게 고학년이 되니까 추상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단어들이 나오기 시작하고요. 설명해 주는 것도 나름 어렵더라고요. 책을 진짜 많이 읽어서 아이가 스스로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면 정말 좋겠지만 저와 우리 아이의 현실은 다른 집과는 다르게 그렇진 않았어요.ㅜㅜ 수학 공부도 많이 해야... 더보기

초등 5학년 남자아이를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저희 아이도 이제는 엉덩이 붙이고 공부할 시기가 드디어 왔네요.
학원도 보내보고, 영어 온라인 학습도 했었는데.. 초등 때는 결국엔 단어에 대한 이해와 확장이더라고요.
저학년 때와는 다르게 고학년이 되니까 추상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단어들이 나오기 시작하고요.
설명해 주는 것도 나름 어렵더라고요. 책을 진짜 많이 읽어서 아이가 스스로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면 정말 좋겠지만
저와 우리 아이의 현실은 다른 집과는 다르게 그렇진 않았어요.ㅜㅜ
수학 공부도 많이 해야 하는 상황에서 하루에 한 단어만 확실히 알고 넘어가도 좋겠다.. 고 생각 했었는데 [1일 1단어]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내용을 보니 아주 쉬운 단어부터 개념적으로 어려운 단어들도 포함되어 있어서. 쌩초보가 아니면 이 정도는 자연스럽게 익히겠다 싶더라고요. 아이한테만 하루에 20~30단어씩 외우게 하면 아이만 힘들게 하는 공부가 될 것 같았고, 엄마인 제가 또 옆에서 붙어서 하기에 양이 많으면 서로 너무 힘들어지고요. 아이가 책을 보자마자! 하루에 한 단어면 되냐면서 완전 눈에서 꽃이 떨어지더라고요.
의외의 반응에 저도 아이도 함께 부담없이 즐겁게 공부하려면 하루에 한 단어가 딱이겠구나 싶었죠.
발음이 어려운 것도 한글로 표기 되어 있어서 제가 몰라도 민망하지 않고, 같이 따라 읽기도 되고요.^^

아이가 한 번 쓰윽.. 훑어보고는 이 책으로 단어 맞추기 게임을 하자고 제안하더군요.
솔직히 좀 놀랐죠. 제안은 늘 저희가 했었고, 하자고 해도 5분을 못 넘겼었거든요.
아이의 제안에 저희 셋은 손바닥으로 설명 부분을 가리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서로 돌아가면서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단어를 맞추는 게임인 거에요.
이 책으로 이런 게임까지 하다니..
평소에 "단어 외웠니??? "하고 물어보면 한숨 쉬었는데, 먼저 게임하자고 해서 저도 남편도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모르면 은근히 놀리기도 하고 반대로 아이가 아는 단어 혹은 유추해서 맞추면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더라고요.
점심 먹고 십 분 정도 놀이하기에 딱이다 싶어서 그렇게 놀이로 활용하면서 몰랐던 단어를 한두 개씩 외우더라고요.
혹시 잊었나 싶어서 확인하면 기억하고 있었고, 다음날도 기억하고요.
즐겁게 놀이하면서 단어를 어떻게 외우나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가 잘 몰랐던 것 같아요.

단어 설명 부분은 고학년 정도면 이해하기 어렵지 않고, 모르는 단어는 추가 설명해 줄 수 있어서 그것도 좋더라고요.
예시 문장도 일상적인 상황도 많이 들어 있어서 따라 읽기, 활용도 가능하고요.
물론 아이마다 공부량이 다르니 다 맞다고는 말하기 힘들겠지만, 저는 방학 때까지 이 책을 활용해서 아이와 영어를 생각하는
새로운 기회를 좀 만들어 보려고 해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공부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확인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나서
사실 아이와 싸우기도 많이 싸웁니다.
혼자 외롭게 공부하는 느낌도 안 들고 아이도 엄마 아빠랑 웃으면서 대화하니까 너무 좋다 하네요.
다음 주에는 단어 설명을 '몸으로 말해요' 코너처럼 해보려고요. ^^
음원 듣기도 같이 하면서 방학도 잘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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