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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큰글씨)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 105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지음 | 오정석 옮김 | 더클래식 | 2018년 09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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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9039720(1159039720)
쪽수 184쪽
크기 154 * 226 * 19 mm /34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사실적이고 비판적인 러시아 문학의
황금기를 이끈 푸시킨의 대표 시선집!

작은 글씨가 불편하세요? 이제 큰글씨로 읽으세요!
초등학생부터 시니어 독자까지 큰글씨 완역본으로 다시 읽는 고전의 즐거움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축약 없는 완역본으로서 판형과 글씨를 키워 어린이 독자는 물론이고 시니어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했다. 큰글씨책은 시력이 약해진 시니어 독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이부터 어른까지 눈이 혹사당하는 시대에 큰글씨책은 책읽기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의 불편을 해결해줄 것이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표지 디자인과 깔끔하고 유려한 번역의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으로 불멸의 걸작을 만나보자. 세계문학을 아끼는 독자들에게 더 큰 지혜와 감동을, 고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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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저자가 속한 분야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1799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몰락한 귀족 가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하급 소령이었지만 어머니는 표트르 대제의 총애를 받았던 에티오피아 출신 한니발 장군의 후손이었다. 1811년 상트페테르부르크 근처의 차르스코예 마을에 있는 리체이에 입학한 푸시킨은 리체이 승급 시험 장소에서 자작시 〈차르스코예 마을에서의 회상〉을 낭독해 당대 최고의 문인 제르자빈의 극찬을 받았다. 리체이 졸업 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외무성에서 근무했고 데카브리스트 그룹인 ‘녹색 등불’에 참가하며 사실주의적이고 비판적인 시를 썼다. 1820년 〈자유에 바치는 노래〉와 다른 풍자시들 때문에 남러시아 예카테리노슬라브로 추방당했다. 1826년 새로 즉위한 황제 니콜라이 1세가 유배를 풀고 모스크바로 불러들였고, 푸시킨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겨울바람〉, 〈깊은 시 베리아 광산에서〉, 〈아리온〉, 〈시인〉 등 수많은 시를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1836년 《대위의 딸》을 출판했고, 니콜라이 고골과 만나기도 했다. 1837년 1월 아내 나탈리아에게 계속 구애를 하던 단테스와 벌인 결투에서 치명상을 입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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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오정석

광주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 러시아어학과를 마치고 동대학원에서 논문 《고골 단편에 나오는 성적의미(性的意味)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에서 푸시킨과 동시대인이었던 러시아 작가 고골의 페테르스부르크 이야기와 작품 속 여성 등장인물들의 형상을 텍스트 위주로 분석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세브첸코 키예프 국립대학 대학원에서 19세기 러시아 문학사 및 고골에 관한 연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저서 및 번역서로는 《러시아어 회화급소 80》(공저), 《고골리 단편선》, 《외투·코》 등이 있다. 현재 러시아 및 CIS 지역과의 비즈니스 업무 및 러시아 문학 작품 번역을 이어가고 있다

목차

1장 귀족학교 시절(1813~1817)
나탈리아에게 / 내 초상화 / 차르스코예 마을에서의 회상 / 물과 포도주 /
친구들에게 남기는 내 유언장 / 나의 묘비명 / 가을의 아침 / 가수 / 그녀 / 꿈/
크리프초프에게 / 용서해다오, 정직한 떡갈나무들아!

2장 귀족학교 졸업 이후(1817~1820)
아락체예프에 대해 / 꿈꾸는 자에게 / 차다예프에게 / 르네상스 / 도리다 /
루살카 / 도리다에게

3장 남러시아 유배 시절(1820~1824)
나는 아쉬워하지 않습니다 / 나는 희망을 견뎌내고 / 십계명 / 뮤즈 여신 / 죄수 /
파도야, 누가 너를 멈추게 했느냐 / 새 한 마리 / 밤 / 바흐치사라이 궁전의 분수대에게 /
포도 / 오! 장미 아가씨, 나는 묶여 있는 몸 / 서적상과 시인과의 대화

4장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절(1825~1837)
태운 편지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겨울바람 / 스텐카 라진의 노래 /
내 고향 땅 푸른 하늘 아래서 / 겨울 길 / 유모에게 / 1827년 10월 19일 /
깊은 시베리아 광산에서 / 평화롭고 슬프고 끝없는 초원에서 / 아리온 / 꾀꼬리와 장미 /
너와 당신 / 미인이여, 내 앞에서 노래하지 마시오 / 꽃 / 그루지아 언덕은 밤안개로 덮이고 /
나는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사랑은 아마도 / 카즈베크의 수도원 /
차르스코예 마을에서의 회상 / 마돈나 / 집시들 /
머나먼 조국의 바닷가를 향해 / 나 여기 있소, 이네질리아 / 시인에게 / 메아리 /
성스러운 묘비 앞에서 / 미인 / 제발 나를 미치게 만들지 말아주오 /
지금이오, 친구여, 지금이라오! 마음이 평온을 찾을 때가 / 먹구름 /
내 마음이 잊었다고 생각했소 / 그 시절 우리에게 젊음의 축제가 있었으니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출판사 서평

사랑과 자유의 시인 푸시킨,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을 열다!

러시아에서 가장 위대한 시인이자 소설가로 손꼽히는 알렉산드르 푸시킨은 그가 살았던 당시 러시아에 만연했던 18세기 프랑스풍의 경박함과 고전주의에서 벗어나 사회 비판적이고 사실적인 러시아 문학의 황금기를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레르몬토프, 고골, 투르게네프,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등 러시아 거장 문학가들의 탄생에 큰 영향을 주었던 푸시킨. 어릴 적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문학 분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간단하고 명료한 시어를 통해 러시아 국민의 삶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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