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천재 게으른 뇌를 깨워라(원서/번역서: [해외]Memory Coach (Paperback)) | 개러스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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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741570(115874157X)
쪽수	208쪽
크기	150 * 215 * 17 mm /45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Memory Coach / Gareth Moore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자기계발 > 자기능력계발 > 아이디어/창의성

이 책의 주제어

유럽 최고의 두뇌 트레이닝 전문가와 함께하는
기억력 완벽 회복 프로젝트

하루 20분, 40일이 지나면
기지개를 켠 게으른 뇌가 기적같은 활동을 시작한다!

스마트폰이 모든 것을 대신해주는 시대다. 친구의 전화번호도, 기억해야 할 기념일도, 잊으면 난감한 각종 인터넷 사이트의 비밀번호도 메모장에 적어놓으면 모든 것이 간단하다. 하지만 이렇게 편리함에 감탄하고 있는 사이 안타깝게도 우리의 뇌는 서서히 늘어지기 시작한다. 본인이 해야 할 일을 스마트폰이 대신해주는데 부지런히 움직일 이유가 없다. 그렇게 조금씩 뇌의 게으름은 늘어나 한순간에 일을 하라고 다그쳐도 당최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바로 이럴 때 우리는 우리의 기억력이 현저히 나빠졌음을 깨닫게 된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뇌의 용량은 비슷하다. 그리고 그에 따른 기억력 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 기억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각자의 능력이 달라질 뿐이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단련되듯 두뇌를 자꾸 사용하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책은 유럽 최고의 두뇌 트레이닝 전문가가 개발한 일일 기억력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저자인 개러스 무어는 두뇌 게임 및 퍼즐 관련된 책을 35권 이상 펴내고 영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책에서 소개된 40일간의 기억력 훈련법을 집중해서 풀다 보면 누구든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다. 개러스 무어가 제시한 문제들은 검증된 기억법과 최신 연구 결과를 더해서 만든 간단한 테스트들이다. 하루 20분, 2~3가지 연습문제를 풀면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테스트는 매일 연속해서 할 필요 없이 각자의 시간과 사정에 맞춰서 하면 된다. 산책을 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뇌가 아주 부지런해져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 『기억력 천재 게으른 뇌를 깨워라』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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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시작하며

1일 하루하루 몰라보게 떨어지는 기억력
2일 돌아서면 까먹는 단기 기억의 실체
3일 소중한 기억은 장기 기억 서랍에 간직하라
4일 몸이 기억하면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5일 시간과 노력을 들여 하루하루를 기억하라
6일 집중력을 높여 생각의 흐름을 이어라
7일 감정의 고조로 순간을 오래 기억하는 법
8일 반복, 반복, 또 반복하라!
9일 기억을 연장시키는 끄적거림의 힘
10일 꾹꾹 밟아 압축해 간단하게 기억하기
11일 중요한 것만 기억하는 야무진 뇌의 구조
12일 책상정리만 해도 집중력이 따라온다
13일 기억에 기억을 쌓으면 더 단단해지는 암기력
14일 많이 잊어야 많이 기억한다!
15일 상상할수록 강해지는 기억력의 힘
16일 기묘하게 연결해 오래오래 기억하기
17일 1+1로 기억하는 묶음 기억법
18일 손바닥 메모로 준비하는 30분 프레젠테이션
19일 기념일을 기억하는 날짜 기억법
20일 암호를 기억하는 거미줄 조합법
21일 열쇠의 마지막 행방을 기억하라
22일 빛이 나는 이름 ‘윤택’ 특징을 기억하라
23일 기억을 기억하는 사진 속 이미지
24일 그림으로 낡은 기억에 활기를 부여하라
25일 고깃집 전화 번호에 ‘92’가 많은 이유
26일 ‘알잘딱깔센’처럼 암기하는 법
27일 ‘남아공’처럼 문장 만들어 외우기
28일 머릿속 말뚝에 기억을 걸어라
29일 머릿속 기억의 궁전을 만들어라
30일 기억 궁전 속 말뚝에 쐐기를 박아라!
31일 쇼핑할 땐 메모 말고 뇌를 이용하자
32일 씨줄과 날줄로 단어와 문장을 엮어라
33일 꿀잠과 휴식으로 기억의 공간을 키워라
34일 꼬리 긴 숫자, 묶음으로 기억하라
35일 문제를 일으키는 철자에만 집중하라
36일 많은 것을 되새기는 기억의 묘기
37일 잘 먹고 잘 잔 뇌는 매일매일 젊어진다
38일 감쪽같은 뇌의 거짓말에 속지마라
39일 제2외국어로 제2의 인생을 향해 도전!
40일 날마다 의식적으로 도전하라

책 속으로

** 기억은 우리 존재를 이루는 중요한 부분이다. 기억력이 없다면 내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도 알 수 없다. 과거를 기억할 수도, 미래를 계획할 수도 없고 일관된 생각을 유지할 수도 없다. 이렇듯 기억력은 존재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력이 쇠진해지는 것을 노화의 일부분으로 여기며 당연시 생각한다. 잘못된 생각이다. 요즘은 이른바 ‘젊은 치매 환자’도 심상치 않게 볼 수 있다. 한마디로 기억력은 훈련으로 단련될 수 있는 것이다.

** 자신의 기억력이 유난히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뭔가를 기억하는 능력은 누구나 비슷하다. 기억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각자의 능력이 달라질 뿐이다. 만약 의식적으로 기억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는다면 기억력은 머지않아 아주 작은 힘도 쓰지 못하게 될 것이다.

** 단기 기억은 머릿속에 일시적으로 들어온 정보를 말한다. 이 단기 기억은 장기 기억으로 옮겨 놓지 않으면 곧바로 잊어버린다. 예를 들어 누군가 이메일 주소를 알려줬는데 이를 20초 뒤에 잊어버린다면 이는 단기 기억에만 저장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시적인 기억 장소라도 단기 기억이 없다면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대혼란을 겪게 된다.

** 우리는 시각, 청각, 촉각 등 각각의 감각에 대해 서로 다른 단기 기억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냄새를 맡았던 어떤 것, 눈으로 본 몇몇 장면들, 그리고 기억하려고 노력했던 몇 가지 사실들을 잠시 기억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단기 기억에서 곧 사라지고 만다. 이전 페이지의 스마일리 페이스와 숫자를 동시에 살펴보려고 하면 불행히도 잘 안 된다. 숫자와 얼굴 둘 다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달려들기 때문이다. 이때는 오감을 활용해야 한다.

** 기억은 처음에는 뇌의 화학적 변화를 통해 저장된다. 그리고 이후에는 더욱 실질적인 신체적 변화로 기억된다. 삶의 순간들에 대한 작고 구체적인 사실들을 담아낸다. 기억들은 서로 관련지어져 남는다. 예를 들어 장미에 대한 기억은 향기, 색깔, 장소, 거기에 더해 사람, 사건 등등을 떠올리게 한다. 기억은 다른 기억들과 연결될수록 기억하기가 더 쉬워진다. 어떤 생각이나 경험이 과거의 기억을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썰물처럼 옛일들이 떠오르는 이유다.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기억은 매우 구체적이어서 하나의 단일 기억이 종종 관련된 전체 기억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 웃음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훌륭한 수단이다. 또한 기억을 남기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진정한 웃음은 기분을 좋게 하고, 그로 인한 긍정적인 느낌은 그 순간 경험했던 것들을 더 오래 기억하게 한다. 인생의 모든 순간이 큰 웃음이 터질 만큼 재미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머를 사용해 사물을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지루한 순간에 유머를 찾는 행위가 주의를 기울이는 데 도움을 주고, 또 그 순간을 기억하게 만드는 중요한 핵심 요건이다. 이런 효과 외에도 유머는 뭔가 더 흥미로운 것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흥미로운 것들은 본질적으로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

** 무언가를 배울 때 그저 반복해서 읽거나 영상 강의를 두세 번 보는 것은 특별히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다. 새롭게 기억해야 할 사항이 이미 익숙한 대상과 관련이 있으면 지루해지기 쉽고, 산만해진다. 이를 이겨내려면 새로운 맥락으로 해석하거나 색다른 방법으로 기억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전에는 머릿속에서만 읽던 것을 큰 목소리로 소리 내어 읽는다든지 글로 써서 요약해 본다.

** 메모는 기억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요약해서 노트를 작성하려면 내용 전체를 모두 읽어야

할 뿐 아니라,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전체를 요약한 시점에는 이미 내용을 기억하기 위한 많은 단계를 밟게 된다. 그 결과, 요약으로 인해 배우고 싶은 내용을 새로운 방식으로 익히게 되고, 두뇌는 그 내용을 차곡차곡 받아들여 기억할 기회를 준다.

** 수업 시간에 먼 산을 보거나 딴생각에 빠져 있다면 그 시간에 배운 내용을 기억하기 어렵다. 무언가를 기억하기 위해서는 그 일에 적절히 집중해야 한다. 공부하는 동안 딴생각을 할 것 같다면 일단 그 일부터 해결하고 공부를 하자. 또 다른 방법으로 나중에 다시 복습할 수 있게 필기를 하는 것도 좋다. 당장 기억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덜면 오히려 집중이 잘 될 수 있다.

** 망각은 중요한 생존 기술이다. 만약 망각하지 않는다면, 과거와 비슷한 현재의 상황으로 인해 머릿속은 영원히 혼란스러울 것이다. 예를 들어 오늘 필요한 쇼핑 리스트를 지난주 또는 지난달과 혼동한다. 또는 오늘 약속과 예전 약속들이 겹쳐 혼란스러울 것이다. 비록 그렇다 하더라도, 많은 경우에 우리는 완전히 기억을 망각하지는 않는다. 그저 그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기가 극도로 어려워질 뿐이다. 앞 페이지에서 우리는 자신이 과거에 무엇을 먹었는지를 기억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예시했지만 만약 어떤 다른 계기로 그날을 기억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그날 신용카드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실제로 기억하지 못했을 세부 사항이 되살아날 수 있다.

** 하나의 생각, 개념 또는 단어로 여러 항목을 결합할 수 있다면, 그 내용을 보다 기억하기 쉽게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빵, 우유, 버터를 사야 한다고 기억하는 대신에 ‘빵과 버터’와 우유를 사는 것으로 바꿔 기억할 수 있다. ‘빵과 버터’는 자주 함께 쓰인다. 그래서 사전적 정의와는 다르더라도, 서로 연결하여 '샌드위치'로 기억할 수도 있다. 이제 좀 더 쉽게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샌드위치와 우유만 기억하면 되니까. 그룹화 기억법은 다른 종류의 정보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특히 큰 노력 없이도 변형해서 기억할 수 있는 대상에 적합하다. 만약 이를 위해 오랫동안 멈춰 서서 생각해야만 한다면 가치가 없을지도 모른다. 기존에 지식이 있거나 경험이 많은 대상에 알맞은 기법이다. 닫기

출판사 서평

40일간의 매직트레이닝으로 기억력 천재가 된다!

무언가를 기억해야 하는 일은 참 귀찮다. 하루게 다르게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로 이미 내 머릿속의 용량은 가득찼는데 여기에 하찮게 여기는 장보기 목록이나 복용해야 할 약의 이름, 눈여겨봐 뒀던 온라인 사이트 이름까지 외우려니 머릿속은 폭발 직전이다. 하지만 이럴수록 우리는 긴장해야 한다. 뇌는 절대 우습게 볼 용량을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가 평생 쓰고 가는 뇌의 용량은 1/10도 되지 않는다는 걸 알 것이다. 그러면 나머지 9/10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바로 그 방법이 책에 나와 있다. 우리는 아주 사소한 것까지도 외우고 익히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뇌를 충실하게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이 책은 40일 만에 당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외울 수 있게 도와준다.
익숙한 장소와 기억해야 할 목록을 연결하는 장소 기억법, 각운이나 두운, 리듬을 만들어 외우는 방법, 시각화해서 기억하는 방법, 묶어서 기억하는 방법 등 여러 책을 통해 검증된 방법들을 활용한 기억력 문제들을 담고 있다. 우리는 책을 통해 이름, 숫자, 날짜, 책, 외국어 단어 등 거의 모든 것

을 기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40일간 재미있게 놀다 보면 누구든 기억력 천재로 거듭날 수 있다.

무기력한 뇌를 약삭빠르게 탈바꿈시키는 몰입 훈련법

기억은 우리 존재를 이루는 중요한 부분이다. 기억력이 없다면 내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도 알 수 없다. 기억력은 존재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는 왜 관심을 갖지 않을까? 아마도 세상에 배우고 외우고 익혀야 할 것들이 너무 많고, 그에 못지않게 기억을 도와줄 편의기기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이럴 때 뇌는 무기력해진다.
책에는 하루에 두세 가지 기억력 문제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그 방법과 원리를 알려주는 페이지로 40일치가 구성되어 있다. 머릿속에 잠깐 들어왔다 사라지는 단기 기억의 항목을 어떻게 늘릴 수 있는지, 단기 기억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장기 기억으로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효과적으로 알려준다. 기억력을 훈련시켜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우리의 삶은 훨씬 풍요로워질 것이다. 책을 따라 40일의 여정을 지나고 나면 당신의 남은 평생은 눈에 띄게 달라진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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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천재 게으른 뇌를 깨워라 ke**006 | 2022-08-08 | 추천: 0 |

늘상 잠만 자는 게으른 뇌 근육을 깨워라 도통 움직일 생각이 없는 기력 없는 뇌, 유럽 최고의 두뇌 트레이닝 전문가를 만나 최상의 뇌가 되다 무기력한 뇌를 약삭빠른 뇌로 탈바꿈 시키는 40일간의 몰입훈련법 40일간 하루 20분, 쉽고 간단한 기억력 훈련법 진자 40일만에 그동안 살아오면서 떨어졌던 기억력이 회복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을 남기고 일단 40일을 기대해본다 하루하루 몰라보게 떨어지는 기억력이 왜 떨어지는지 왜 그런지 일단 알고 간다 ... 더보기

늘상 잠만 자는 게으른 뇌 근육을 깨워라

도통 움직일 생각이 없는 기력 없는 뇌, 유럽 최고의 두뇌 트레이닝 전문가를 만나 최상의 뇌가 되다
무기력한 뇌를 약삭빠른 뇌로 탈바꿈 시키는 40일간의 몰입훈련법
40일간 하루 20분, 쉽고 간단한 기억력 훈련법
진자 40일만에 그동안 살아오면서 떨어졌던 기억력이 회복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을 남기고 일단 40일을 기대해본다

하루하루 몰라보게 떨어지는 기억력이 왜 떨어지는지 왜 그런지 일단 알고 간다

기억력 강화훈련으로 첫번째훈련은 간단한 기억훈련을 연습해본다
정말 놀랍다 그래도 기억력이 좀 된다고 생각했는데 순간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두번째 훈련부터 정신 바짝 차리고 잘 넘어간다
세번째 훈련도 거뜬히 잘 연결시켜 기억력 훈련을 계속 잘 이어가고 있다

하루 20분, 40일간의 기억력 훈련법을 통해 기억력을 강화시켜 젊은 시절의 뇌로 돌아가면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을 것이고 현재 많은 일을 하는데 기억력이 회복되면 얼마나 기쁘게 일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엄청 된다

3일차,,,빈칸 채우는것도 3번정도 보게 되고 알듯말듯 하는데

갑자기 1일차 훈련법에 제시했던 그림들이 등장하여 장기기억을 확인해본다
그림 순서는 다 맞았고 단어들의 순서는 2단어가 틀렸고 이미지와 연결은 한 개 맞춤
이렇게 기억을 못하나 싶을 정도로 나의 기억을 의심하게 된다
이젠 게으른 뇌를 천재의 뇌로 깨워줘야겠다
기대가 된다 닫기
기억력 천재 게으른 뇌를 깨워라 na**ya29 | 2022-08-01 | 추천: 0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태어난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우리들은, 즉 나는 어렸을 때를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때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기억해야만 했고, 또 기억해야만 했다. 가족들의 전화번호, 친구들의 전화번호를 생생하게 기억했던 것이 기억이 나며 중국집 같은 필요한 전화번호도 외웠었던 것 같다. 또한 친구들의 집 위치, 집 주소 이런 것도... 더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태어난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우리들은, 즉 나는 어렸을 때를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때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기억해야만 했고, 또 기억해야만 했다. 가족들의 전화번호, 친구들의 전화번호를 생생하게 기억했던 것이 기억이 나며 중국집 같은 필요한 전화번호도 외웠었던 것 같다. 또한 친구들의 집 위치, 집 주소 이런 것도 외웠던 것 같은데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내 뇌가 하던 일을 스마트폰에 맡기게 되었다.

그러한 측면에서 기억력이 전보다는 좋지 않아졌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는데 마침 "유럽 최고의 두뇌 트레이닝 전문가와 함께하는 기억력 완벽 회복 프로젝트"를 모토로 하는 <기억력 천재 게으른 뇌를 깨워라>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더 좋은 직장을 잡기 위해서 계속 공부를 하고 있는 요즘 기억력에 대한 생각이 간절하고 또 간절하다. 또한 드라마 우영우를 보면서 나도 저런 기억력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을 잠시 했었다. 이 책을 읽을만한 동기부여는 충분했다. 이 책을 읽을 수 밖에 없었다.

기억력 훈련법에 대한 책이기 때문에 대단한 내용은 없다. 40일간 어떻게 훈련하면 좋을지 훈련법을 제시한다. 그런말 있지 않은가? 좋은 대학교에 가고 싶으면 예습 복습을 잘 하면 되고, 살을 빼고 싶으면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을 고치면 된다는 말. 이 책은 기억력 회복에 대한 훈련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직접 해보지 않으면 소용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억력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기억을 하면 되고 또 기억력 훈련법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한 것 같은데. 그렇게 꾸준하게 훈련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만난 만큼, 또한 동기부여가 충분한 만큼 이 책을 가지고 나의 게으른 뇌를 꼭 깨울 것이다 기필코. 닫기
잠자는 당신의 기억력을 깨우자 no**e | 2022-07-30 | 추천: 0 |

시험을 준비할 게 아니라면, 비상한 기억력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시대다. 당연히 좋은 기억력이 플러스 요인이긴 할 테지만, 예전만큼 절대적인 비중은 아니란 얘기다. 얼마나 많은 전화번호를 기억하고 있는지 자랑하던 때도 있었지만, 요즘은 아이들 핸드폰 번호도 헷갈린다. 습관적으로 단축번호를 누르든가, 대략 앞자리만 누르면 많이 사용한 번호가 뜨는 까닭이다. 스마트폰의 각종 메모 기능은 수첩 애용자들을 왠지 머쓱하게 만들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오만 잡다한 내용을 가뜩이나 새 모이만 한 두뇌 용량에 저장하기가 버거워서, '필요 없는... 더보기

시험을 준비할 게 아니라면, 비상한 기억력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시대다. 당연히 좋은 기억력이 플러스 요인이긴 할 테지만, 예전만큼 절대적인 비중은 아니란 얘기다. 얼마나 많은 전화번호를 기억하고 있는지 자랑하던 때도 있었지만, 요즘은 아이들 핸드폰 번호도 헷갈린다. 습관적으로 단축번호를 누르든가, 대략 앞자리만 누르면 많이 사용한 번호가 뜨는 까닭이다. 스마트폰의 각종 메모 기능은 수첩 애용자들을 왠지 머쓱하게 만들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오만 잡다한 내용을 가뜩이나 새 모이만 한 두뇌 용량에 저장하기가 버거워서, '필요 없는 것은 자동 삭제하고 필요한 것들만 분리해 기억한다'라는 방어 논리를 펴보기도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총기(聰氣)는 사라진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고, 때로는 잊는 것도 필요하지만 기억력이 좋아서 손해 볼 일은 없다.

유럽 최고의 두뇌 트레이닝 전문가 개러스 무어가 쓴 <기억력 천재 게으른 뇌를 깨워라>는 매우 실용적인 책이다. 40일간 하루 20분씩 몇 가지 훈련법을 통해 잠자고 있던 당신의 기억력에 전기 충격을 가한다.
학창 시절 외워야 할 단어들의 앞 글자를 따서 암기했던 고전적인 수법부터 다양한 연상 혹은 연관을 지어 기억력을 올리는 각종 노하우를 전수한다. 다만 '기억 궁전'이란 개념은 잘 머리에 들어오진 않았다.
책 내용대로 따라 하면, 내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는 건지 의심스러운 '메멘토'급 휘발성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시킬 수 있단다. 책 내용대로 40일을 보내진 못 했지만, 언제든 시간을 내서 매일매일 20분씩 투자해 시험해 봄직하다. 날마다 의식적으로 도전하라! 해보지 않았으면 말을 말아야 한다.

언뜻 봐선 기억력과 관련 없어 보이는 사항도 중요하다. 우선 산만한 방해 요소를 최소화한다는 측면에서 책상 정리 정돈은 도움이 된다. 또한 잘 먹고 잘 자는 꿀잠과 휴식은 기억력 증강을 위한 기초 체력이다. 하긴 머리가 복잡하고 정신 사나운 상황에서는 악몽만 기억날 뿐이다.

저자의 논지는 간단하다.
우리가 꾸준히 운동을 하면 근육이 단련되듯, 기억력 역시 같은 작동원리로 유지되고 향상될 수 있단다. 의식적인 노력을 하고, 거기다 꾸준함이 더해진다면 누구나 만족할 만한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다. 계속 두뇌에 기름칠을 한다면, 적어도 치매 정도는 최대한 늦게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일주일 전 일도 잘 기억 못 하는 현대인들이여, 희망을 가지자! 닫기
[서평] 기억력천재 게으른뇌를깨워라 mo**9025 | 2022-07-27 | 추천: 0 |

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기억이라는 부분은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중요한 부분인데, 기억력이 점차 퇴화되는 것을 노화의 일부분으로 여기면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당 책의 서두에의하면 이것은 잘못된 생각으로 요새는 젊은치매환자도 종종 발견된다며 기억력이라는 것은 훈련으로도 단련할 수 있다해요. ... 더보기

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기억이라는 부분은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중요한 부분인데,

기억력이 점차 퇴화되는 것을 노화의 일부분으로 여기면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당 책의 서두에의하면 이것은 잘못된 생각으로

요새는 젊은치매환자도 종종 발견된다며 기억력이라는 것은

훈련으로도 단련할 수 있다해요.

저자 개러스무어님은 유럽 최고의 두뇌게임 전문가이자

영국 캠브릿지대학교에서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머신러닝 전공하신 박사님 입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두뇌게임 및 퍼즐을

고안해내었으며 스도쿠 및 다양한 퍼즐과 미로관련

도서를 35권이상 출간했다 하네요!

퍼즐게임북, 점잇기컬러링, 수학천재를 만드는

두뇌트레이닝, 판타스틱 미로여행과 같은 도서들을

출간하여 영국에서만 무려 1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님이기도 합니다.

현재 두뇌훈련 온라인 웹사이트인 BrainedUP.com 를

운영중에 있으며, PuzzleMix.com 도 운영하고 있다 합니다.

해당 책에서는 하루 10여분정도 투자하여 기억력이

강화되는 놀라운 훈련법을 알려준다고 40일간의 훈련 스케쥴을

순차적으로 나열하여 독자들의 기억력향상을 도와줍니다.

이것을 하나의 놀이처럼 생각하며 즐기면서 연습해보라고 하더군요 ㅎ

우리는 종종 대화를 하다 생각나는 것들이 있어도 상대의 대화를

들어주다 자기가 말하고 싶은 내용을 잊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책에서는 기억력과 이해력은 서로 연관되어있으며 생각의 흐름을

잘 따라가면서 말하고 싶은 것이나 생각한 것을 잊지않는 방법을

통하여 다시 기억하는 방법과 기억을 강화하는 방법을

배워보자고 말하고 있어요.

집중하고, 기억하고 싶은 사항을 반복하고 잘 잊지않는 것과

기억하고 싶은 것을 연결하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에이 이 말은 누구나 할수있지! 싶은데 말로만,

생각으로만 알지말고 직접 실천에 옮겨보아야 될 것 같아요.

일부 사람들은 이름을 기억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는데, 상대방의

시각적인 외모나 독특한 특징을 이름과 연결지어 기억해보라 합니다.

이건 하나의 에피소드인데, 사실 제 이름도 흔하디 흔한 이름 중

하나이지만 거의 대부분은 이름을 잊지않기는 해요.

하지만 회사에서 좀 나이가 있으신 분이 자꾸 저를 이전에 있었던

직원과 이미지가 비슷한지 아니면 제가 존재감이 없는지

자꾸 이름을 그 전에 있던 사람으로 부르더군요.

그래서 그분한테는 계속 어쩌면 무례할지는 모르겠다만

그래도 각인시켜드리려고 계속 이름을 알려드리곤 합니다...=ㅁ=

저는 이름을 잊어버리진 않지만, 상대방의 성씨를 자주 잊곤하더라구요 ㅋㅋㅋ

책에서는 상대의 이름을 의식하여 그 사람과 연관시킬 고리를

만들려고 노력해서 기억하는 연습을 해보라합니다.

노력없이 상대의 이름을 기억하기는 어렵다며 말이죠.

기억말뚝이라는 암기법은 여러개 목록을 암기하는데

훌륭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다 기억장소법의

개념을 더하면 더 완벽해진다고 하네요.

기억 속에 건물을 짓고 그 건물 속의 길을 익히는 방법과

같이 나중에 기억을 저장하고 꺼내는데 자연스러운

도구가 될거라고 합니다.

목록뿐만 아니라 순서까지 기억할 수 있는 기억력 방법으로

처음에는 노력이 필요하나 충분한 가치가 있는 연습법이라 해요.

자신만의 가상의 공간을 설정하여 예를들면 현재거주중인

집과 같은 곳으로 친숙한 장소를 생각하며 기억연습을

시도해보는 것이지요.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얼마나

익숙한지, 영어나 알고있는 다른언어와 어원의 유사성 기준으로

배우기가 얼마나 복잡한지에 영향을 준다는데 기억력을

연습할 방법을 찾는다면 외국어 배우는 혹은 익히는 것은 훌륭한 시작점이라해요.

철자와 함께 발음을 공부하는 것은 기억력훈련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뇌는 의식적으로 기억력을 사용할 수록 그 과정이 부드러워지며,

더 많은 것을 기억할 수 있는 노하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기억력을 능숙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일상 속에서 가능한 의식적으로 기억력을

많이 사용하려 노력해보라고 합니다.

책에서 단순한듯하게 보이는 훈련법들을 매일같이 연습하고나니

예전에 비해서는 기억을 해내는 것이 수월해졌달까요.

하지만 보다 더 기억력을 강화하기위해 여러번 책의 루틴을

반복하면서 연습을 거쳐야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도서는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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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기억력을 깨워볼까요? lb**ia | 2022-07-27 | 추천: 0 |

얼마 전 칠순을 훌쩍 넘기신 아버지는 서점에 갔다가 적립을 위해 핸드폰 번호를 묻는 점원의 물음에 잠시 망설이셨다고 해요. 나이 드셔서 자주 깜박이신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저 역시도 문득문득 단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기억의 꼬리를 한참이나 붙들고 안간힘을 쓰는 일이 종종 일어나고 있어요. 정보의 바다가 펼쳐지고 스마트해지면서 암기의 필요성이 사라지니 당연히 기억하던 것마저 흐릿해지고 있네요. 이제 기억력 향상을 위해 그 어떤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 잠자... 더보기

얼마 전 칠순을 훌쩍 넘기신 아버지는 서점에 갔다가 적립을 위해 핸드폰 번호를 묻는 점원의 물음에 잠시 망설이셨다고 해요. 나이 드셔서 자주 깜박이신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저 역시도 문득문득 단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기억의 꼬리를 한참이나 붙들고 안간힘을 쓰는 일이 종종 일어나고 있어요. 정보의 바다가 펼쳐지고 스마트해지면서 암기의 필요성이 사라지니 당연히 기억하던 것마저 흐릿해지고 있네요. 이제 기억력 향상을 위해 그 어떤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
잠자는 기억력을 깨워볼까요?
기억력 강화를 위한 '하루 20분, 40일간의 기억력 훈련법'은 40일을 기준으로 기억에 대한 여러 현상에 대한 원인과 기억력 향상을 위한 방법 등 관련한 이야기가 먼저 나오고요. 기억력 강화 훈련을 소개합니다. 직접 해볼 수 있는 트레이닝 내용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억을 돋기 위한 좀 더 심화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학습의 이해와 향샹을 위해 교육공학에서 이러닝콘텐츠를 개발할 때도 자주 활용되는 부분들이 나와요. 결국에 기억력 향상이 학생들에게는 학습이랑 연결되다보니 요령껏 공부하는 비책이 담겨있다고 볼 수도 있어서 한참 공부하는 학생들이 보면 참 좋을듯 해요. 강추강추
저자가 이야기하는 40여 가지 방법 중에서 핵심을 추려보니......

1. 핵심은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하라.

2. 기억에 기억을 쌓으면 단단해지리라.

3. 상상할수록 강해지리라.

4. 단순하게, 독특하고 기묘하게 연결해라.

5. 그룹핑 기법-가능한 연관관계로 연결해라.

6. 시각화하고 연결기법으로 서로 결합하라

7. 낄끼빠빠처럼 문장의 첫 글자를 기억을 위한 촉매로 사용하라.

8. 기억력 궁전을 만들어라.

나이가 들면서는 일상에서 떨어지는 기억력 때문에 곤욕을 치루기도 하지만 능력주의 사회에서 지식의 활용능력만큼이나 기억력이 뒷받침되면 훨씬 삶이 윤택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젊은이들에게 우수한 기억력은 만족스러운 성적으로 연결되며 성공의 발판을 마련해주니까요.아이큐처럼 타고나는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누구나 노력하면 기억력이 좋아질 수 있다 하니 참 다행이다 싶어요. 노력할 기회를 주니까요.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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