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놀면서 두뇌 천재되는 브레인 스쿨: 논리퍼즐편 | 개러스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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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740948(1158740948)
쪽수	192쪽
크기	190 * 249 * 18 mm /483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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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90 * 249 * 18 mm / 483g
제조일자	2021/02/20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미디어숲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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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0여 개국 언어로 출간된
두뇌 트레이닝 베스트셀러!

아이의 지능은 완성된 것이 아니라
잠재된 두뇌력과 숨은 감각을 키워줘야 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두뇌 학습 능력이 어른들보다 두 배 가까이 높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숨은 지능과 감각을 계속 자극하지 않으면 사람의 뇌는 필요 없다고 판단되는 학습 능력을 스스로 제거해 버려요. 이 책에는 다른 그림 찾기, 스도쿠 퍼즐, 선 잇기, 시간 계산, 낱말 퍼즐, 규칙 찾기 등 각 권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풀 수 있는 두뇌 퍼즐이 100여 개씩 수록되어 있어요. 하루 10분씩 놀다 보면 창의력과 논리력, 응용감각, 자립심, 추진력, 안정력, 성취감, 의지력이 자라나요. 귀여운 우주비행사 친구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문제들로 가득 찬 퍼즐 왕국으로 떠나 봐요!

놀면서 두뇌 천재되는 브레인 스쿨로 초대합니다!
-논리 퍼즐편-

▶ 『하루 10분 놀면서 두뇌 천재되는 브레인 스쿨: 논리퍼즐편』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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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비대면 시대, 이제는 하루 10분씩
집에서 두뇌 퍼즐놀이해요

여느 때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아이들에게 지루하고 딱딱한 학습서를 주지는 않았나요? 두뇌 퍼즐놀이북은 학습서보다 쉽고 재미있으며, 지능 향상에도 더욱 효과적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고학년까지, 아이들의 다양한 수준을 고려하여 전문적으로 만들어진 퍼즐 놀이를 이제 집에서 하루 10분씩 풀어 보세요.

책의 저자인 개러스 무어 박사는 뇌가 쑥쑥 자라나는 건강한 두뇌를 만들기 위해 다음 네 가지 습관을 함께 제시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밤에는 충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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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하루 10분 놀면서 두뇌 천재되는 브레인 스쿨; 논리펴즐편 eu**922 | 2021-01-17 |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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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베스터셀러작가 '개러스 무어'가 게임과 퍼즐로 고안해낸 "하루 10분 놀면서 두뇌 천재되는 브레인스쿨 :논리 퍼즐편"

시작에 앞서 퍼즐 마스터의 조언을 읽고 첫장을 둘째와 풀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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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인 큰 아이는 흥미를 못 느낀 반면, 둘째는 평소 퍼즐과 숫자와 그림그리기를 좋아해서인지 흥미가 컸다.

둘째는 올 해 8살이고, 한글을 읽을 줄 알고 수를 읽고 쓸 수 있는 정도이다.

그래서인지 첫 장의 문제는 의외로 수월하게 금방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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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페이지 윗면에는 퍼즐을 완성하는데 걸린 시간을 기록할 수 있어, 나중에라도 다시 문제를 풀 때 얼마나 빨리 풀었는지 비교 확인할 수 있다.

나는 둘째가 시간을 재는데 부담을 느낄까봐 시간을 따로 기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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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둘째는 71, 72번 문제까지 풀었는데 중간중간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문제는 가족과 함께 풀며, 때론 답안지도 살짝살짝 참고하며 풀어 나갔다.

그래서인지 연필로 문제를 푸는 것이 좋으며, 순서대로 문제를 풀면서 레벨을 올리는 게 좋다.

그리고 논리퍼즐편의 문제는 총 101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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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경로그리기, 스도쿠 퍼즐풀기, 규칙찾기, 선잇기등

문제를 풀며 두뇌도 쓰며, 가족과 협동하며 푸는 논리퍼즐편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둘째가 좋아했다.

방콕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집중하며 즐길수 있고, 뇌를 회전시킬수 있어 참 유익한 도서다.

둘째가 문제를 다 풀면 지우개로 지운 후 나도 한 번 풀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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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75, 76번 문제에 대한 답안으로 한 번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해보시길 바라며 서평을 마무리 합니다!~^^

#하루 10분 놀면서 두뇌 천재되는 브레인스쿨: 논리퍼즐편 #개러스 무어 #미디어숲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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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놀면서 두뇌 천재되는 브레인 스쿨: 논리퍼즐편 r7**5 | 2021-01-17 | 추천: 0 |

#하루10분놀면서두뇌천재되는브레인스쿨, #논리퍼즐편, #미디어숲, #개러스무어 긴긴 코로나 시대 온라인 세계에만 있을 수 없지요? 수도권은 코로나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가 1월 31일까지 연장이 되어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 집에서 아이와 무엇을 하면 재미있을까 고민하다 만난 책이 [하루 10분 놀면서 두뇌 천재되는 브레인 스쿨 - 논리 퍼즐 편]이랍니다. 스도쿠 퍼즐, 다른 그림 찾기, 선 잇기, 시... 더보기

#하루10분놀면서두뇌천재되는브레인스쿨, #논리퍼즐편, #미디어숲, #개러스무어

긴긴 코로나 시대 온라인 세계에만 있을 수 없지요? 수도권은 코로나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가 1월 31일까지 연장이 되어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 집에서 아이와 무엇을 하면 재미있을까 고민하다 만난 책이 [하루 10분 놀면서 두뇌 천재되는 브레인 스쿨 - 논리 퍼즐 편]이랍니다. 스도쿠 퍼즐, 다른 그림 찾기, 선 잇기, 시간 계산, 낱말 퍼즐, 규칙 찾기 등의 다양한 두뇌 퍼즐이 101가지 수록되어 있답니다. 세계 최고의 두뇌 게임 전문가 개러스 무어가 집필한 책이랍니다.

가로 직선과 세로 직선만을 이용하여, 색칠되어 있지 않은 모든 빈칸을 지나는 선을 그리는 퍼즐~ 아이가 쓱쓱 간단하게 통과하네요. 책에서 직접 쓰며 다음에 또 못 한다면 종이를 이용해서 풀어주시네요. 아이와 함께 누가 스도쿠 게임 먼저 푸나 내기를 했는데~~ 와~~ 아이가 엄청 빨라져서 제가 완전 깜짝 놀랐다지요. 하루 10분 놀면서 두뇌 천재되는 브레인 스쿨 정말 재미있네요. 비슷해 보이지만, 서로 조금씩 다른 퍼즐이네요. 행성에 적혀 있는 숫자만큼 비행경로를 그리는 퍼즐 어려운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단순합니다. 모든 점을 한 번씩 지나는 선을 그려보기, 숫자판 안에 있는 도미노 조각을 만드는 게임, 가로줄과 세로줄에 1부터 5까지의 숫자를 한 번씩만 써서 빈칸을 채우는 퍼즐(단, 네 개가 만나는 지점에 작게 적혀 있는 숫자는 빈칸 네 개가 맞닿아 있는 숫자 네 개를 나타낸다) 어려운 것 같은데 천천히 생각해 보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답니다. 쉽게 보이는데 대충 보면 또 어려운 게 여기에 나와 있는 퍼즐이랍니다.

<뇌가 쑥쑥 자라는 건강한 두뇌 만들기>

1.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가져요.

2. 아침은 꼭 챙겨 먹어요.

3. 밤에는 충분히 자요.

4. 물을 마셔요.

다양한 퍼즐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추천합니다. 재미난 퍼즐도 하고 두뇌도 좋아진다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것 같네요. 강추 책이랍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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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숲] 하루10분 놀면서 두뇌 천재되는 브레인스쿨 (논리퍼즐편) yr**28 | 2021-01-16 | 추천: 0 |

☆ 하루10분 놀면서 두뇌 천재되는 브레인스쿨 (논리퍼즐편)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이어지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나도 많아진 초딩 어린이들. 학원도 스탑 되면서 집콕의 연속. 그런 아이들에게 한줄기 빛, 찰나의 즐거움을 안겨준 책을 소개해봅니다. 아이의 숨은 지능을 깨우는 집콕놀이북이라는 말이 정말 와 닿네요^^ 미디어숲에서 출판 된 하루10분 브레인스쿨 시리즈는 두뇌퍼즐편, 과학퍼즐편, 여행퍼즐편, 논리퍼즐편, 암산게임편, 두뇌게임편으로 현재까지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영국 백만부이상 판... 더보기

☆ 하루10분 놀면서 두뇌 천재되는 브레인스쿨 (논리퍼즐편)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이어지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나도 많아진 초딩 어린이들.
학원도 스탑 되면서 집콕의 연속.
그런 아이들에게 한줄기 빛, 찰나의 즐거움을 안겨준 책을 소개해봅니다.

아이의 숨은 지능을 깨우는 집콕놀이북이라는 말이 정말 와 닿네요^^

미디어숲에서 출판 된 하루10분 브레인스쿨 시리즈는
두뇌퍼즐편, 과학퍼즐편, 여행퍼즐편, 논리퍼즐편, 암산게임편, 두뇌게임편으로
현재까지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영국 백만부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세계 30국 언어로 출판된 책이라니 기대감 뿜뿜!

주어진 글을 읽고 그 속에 주어진 조건들을 이용해서
머리를 굴리고 굴리고~
규칙, 숨겨진 암호를 찾아 퍼즐을 채워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한 문제를 풀 때 마다 소요되는 시간을 쓰는 칸이 있다보니
긴장감도 들구요. (빨리 해결해야겠다는ㅋ)
비슷한 유형이 몇 문제씩 반복되는 형태이지만
모두 다른 문제인듯한 마법! 즐거움이 있습니다^^

다른 그림 찾기, 색칠하기, 스토쿠 퍼즐, 선 잇기, 규칙 찾기, 도형 찾기, 낱말퍼즐, 시간 계산, 미로 찾기, 연산 게임, 경로 그리기, 상식 문제 등
100여 개의 다양한 문제를 수록하고 있어요.

책을 받아들자마자 두 아이가 머리를 맞대고
책장을 넘기며 거침없이 풀어냈어요.
"엄마, 나 이런 거 정말 좋아해!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퀴즈삼매경^^

하루에 1장씩이면 3개월이상 꿀잼 보장 될 각인데
아이들이 덤벼드는 모습을 보니 순삭이 될 듯한 아이들의 두뇌를 여러 방향으로 돌리며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 입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도 두루두루.
즐겁게 매일 조금씩 활용한 뒤, 다음에는 다른편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네요. 방학동안 집콕하며 심심하지 않게 시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느낌이 뿜뿜-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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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놀면서 두뇌 천재되는 브레인 스쿨-논리퍼즐편 ma**osoda | 2021-01-14 | 추천: 0 |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 시간이 많아졌고, 학원에 가거나 외출을 하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집콕을 하며 하루종일 집안에서만 생활해야 하는 아이들은 하루이틀 지날수록 갑갑해하고, 지루함에 힘들어한다. 그럴때면 자연스럽게 TV, 컴퓨터, 테블릿, 휴대폰, 게임기 같은 전자기기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이런 것들은 아이들의 두뇌 활성화를 방해하는 요소들이다. 전자기기 사용시간이 늘어날수록 아이들의 뇌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책을 읽도록 유도하지만 온갖 유혹들로 가득찬 집에서 공부에 ... 더보기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 시간이 많아졌고, 학원에 가거나 외출을 하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집콕을 하며 하루종일 집안에서만 생활해야 하는 아이들은 하루이틀 지날수록 갑갑해하고, 지루함에 힘들어한다. 그럴때면 자연스럽게 TV, 컴퓨터, 테블릿, 휴대폰, 게임기 같은 전자기기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이런 것들은 아이들의 두뇌 활성화를 방해하는 요소들이다. 전자기기 사용시간이 늘어날수록 아이들의 뇌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책을 읽도록 유도하지만 온갖 유혹들로 가득찬 집에서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특히 딱딱하고 지루한 학습서로 공부를 시키면 금방 싫증을 느끼고 책을 덮어버리게 된다. 책상 앞에 오래만 앉아있는다고 능사가 아니고, 그런 학습서로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기도 힘들다.

아이들의 지능은 완성된 것이 아니라 완성되어 가는 과정에 있으므로 어떻게 두뇌를 사용하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두뇌 학습 능력은 크게 바뀐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잠재된 두뇌력과 숨은 감각을 키워줘야 한다고 한다. 아이들의 두뇌 학습 능력이 어른들보다 두 배 가까이 높다고 하는데 그래서 어른보다 적은 노력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익힐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반대로 이 시기에는 뇌의 정보 처리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감각을 계속 자극하지 않으면 사람의 뇌는 그 파트가 필요 없다고 판단되어 해당 부분의 학습 능력을 스스로 제거해 버린다고 한다. 안쓰는 영역의 감각은 제거하고 많이 쓰는 곳에 올인하는 셈이다. 그래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만 치중해서 하게 된다면 아이의 지능이 골고루 발달하지 못하고 많이 자극하지 않은 영역은 퇴화해버리게 된다.

창의력, 논리력, 응용력 등 다양한 두뇌 학습 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숨은 감각을 자극시켜서 잠재된 능력을 계속 개발시켜야 한다. 이 때 모든 영역의 기능을 개발하지 않으면 해당 파트는 감각이 떨어지게 되버린다.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두뇌 학습 능력을 골고루 자극하여야 하는데 보통 아이들이 읽는 책이나 교육용 TV, 유튜브 동영상은 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취사선택하는 경향이 있어서 결국 두뇌력과 숨은 감각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기 쉽다.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동의 두뇌 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전문화 된 자료를 통해 아이의 두뇌력을 골고루 자극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하루 10분 놀면서 두뇌 천재되는 브레인 스쿨]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고학년까지, 아이들의 다양한 수준을 고려하여 전문적으로 만들어진 퍼즐 놀이로 집에서 하루 10분씩 퍼즐을 풀면서 두뇌 학습 능력을 자극시키는 집콕놀이북이다. 과학퍼즐, 논리퍼즐, 여행퍼즐, 암산수학 등의 테마로 책이 나와 있는데 책들간에 문제들이 서로 비슷해보이는 것들도 있고, 그 문제가 두뇌의 어디에 좋은지, 어떤 능력을 향상시키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수리추리, 수리연산, 도형, 기하, 논리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제에 도전함으로써 어느 한쪽의 기능에만 치우치지 않게 두뇌 전반을 전부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하루 10분 놀면서 두뇌 천재되는 브레인 스쿨] 시리즈 중 논리퍼즐 편으로 경로 그리기, 스도쿠 퍼즐, 규칙 찾기, 선 잇기와 같은 논리력을 향상시키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논리문제라고 하면 흔히 보석가게 주인은 얼마를 손해봤나, 양치기의 강 건너기 따위의 서술형식의 문과적 퀴즈를 떠올리게 되는데 이 책에는 오히려 그런 식의 서술형 문제는 없고, 수학적인 다양한 이과적 문제들로 가득 차 있다.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굉장히 논리적인 과목이라서 이런 수학적인 퍼즐을 통해 논리력을 향상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문제유형이 굉장히 다양해서 겹치는 문제가 많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게 퍼즐에 도전할 수 있다.

모든 페이지 위에는 문제를 푸는데 걸린 시간을 기록하는 칸이 있는데 시간을 측정하면 아이들이 문제에 집중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고, 나중에 다시 문제를 풀었을 때 얼마나 더 빨라졌는지 비교해볼 수 있다. 퍼즐을 시작하기 전에 문제를 꼼꼼하게 읽으라고 조언하는데 다른 테마에 비해 특히 이 논리퍼즐편은 질문 자체가 어려운 것이 많이 보인다. 질문을 잘 읽고 질문에서 제시하는 조건은 무엇이며 요구하는 내용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부터가 첫관문이다. 보통 아이들은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고 설렁설렁 넘어가는데 그런식으로는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기가 힘들 것이다.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논리력이 향상되겠지만, 질문을 읽고 질문이 말하는 것을 잘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에서도 논리력이 향상될 것 같다.

문제가 온갖 도형과 그림으로 되어있어서 괜히 만만하게 느껴지는데 막상 문제를 풀어보면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질문을 이해하는 것부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저학년의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역으로 아이들의 두뇌의 학습 능력은 어른들보다 훨씬 좋다고 하니 아이들은 더 잘 풀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쨌건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논리적 수학 퍼즐을 접하니 굉장히 재미있고 어른이의 눈에도 결코 쉽지 않은 문제들이 꽤 있어서 은근 승부욕을 불태운다. 이 논리퍼즐은 난이도가 약간 있어서 어른이들에게도 적극 추천할만하다. 재미있게 놀이도 하고 두뇌 학습 능력을 자극시키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집콕퍼즐북이라서 요즘 같은 코로나 대유행 시절에 집콕을 하는 아이들과 어른이에게 아주 좋은 놀이선물이 될 것 같다.

ϻ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닫기
집콕놀이북 -브레인스쿨 논리퍼즐편 ma**s97 | 2021-01-13 | 추천: 0 |

꺄아. 서평단 당첨되어 하루 10분 놀면서 두뇌천재되는 브레인스쿨 -논리퍼즐편 까만 책이 왔다. 브레인스쿨 두뇌퍼즐편이 우리집에서 워낙 인기가 좋았어서 논리퍼즐편도 서평단 신청했는데 기분좋게 도착. 두뇌천재되는 브레인스쿨은 여러 편의 시리즈가 있다. 그 중 연두색 책 두뇌퍼즐을 풀면서 우리집 어린이들(특히 수학을 좋아하는 둘째)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각자 1인 1책으로 1권 더... 더보기

꺄아. 서평단 당첨되어 하루 10분 놀면서 두뇌천재되는 브레인스쿨 -논리퍼즐편 까만 책이 왔다. 브레인스쿨 두뇌퍼즐편이 우리집에서 워낙 인기가 좋았어서 논리퍼즐편도 서평단 신청했는데 기분좋게 도착.

두뇌천재되는 브레인스쿨은 여러 편의 시리즈가 있다. 그 중 연두색 책 두뇌퍼즐을 풀면서 우리집 어린이들(특히 수학을 좋아하는 둘째)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각자 1인 1책으로 1권 더 구매했었다. 연두색 책은 코로나로 원격수업 일찌감치 마친 어린이들이 엄마가 퇴근할 때까지 무척 심심해하며 기다릴 때 몇장씩 풀었던 책이다. 방학맞이로 까만 책을 또 풀게 되는구나!

연두색 책 두뇌퍼즐편은 다른그림찾기 , 스도쿠, 낱말퍼즐인데, 까만색 책 논리퍼즐편은 경로그리기, 스도쿠퍼즐, 규칙찾기, 선잇기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다.

<p> </p>

도착하자마자 어린이들이 기뻐하며 문제를 끙끙거리며 풀기 시작한다.
엄마 도움 없이 풀기 시작.

중간 중간 어려운 문제들이 섞여있다. 18번 문제를 풀면서 문제가 잘 안풀리자 짜증이 올라오는 모양이다. 좋아. 18번 문제는 나도 한번 함께 풀어보자.
어디보자. 제임스와 마르코와 셀마라...
오랜만에 수학 퀴즈 문제를 풀다보니 잘 풀 수 있을까. 어린이들이 엄마를 바라보는 통에 뒷통수가 따갑다.

방정식처럼 제임스 나이는 a, 마르코는 b, 셀마는 c라고 해볼까. 아니야.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게 제임스 나이는 사과, 마르코는 바나나, 셀마는 복숭아로 해보자.

어라. 막힌다. 방정식으로 푸는게 잘 안되어 전략을 바꿔봤다. (그리고 어린이들은 엄마를 남겨두고 각자 제갈길을 찾아 떠나기 시작한다.)
어디보자. 1년전 제임스가 1살일 때부터 나열해서 현재 제임스, 마르코, 셀마의 나이를 계산해서 정렬해놓자. 표를 완성한 다음, 아. 풀렸다.

자. 어린이들에게 다시 설명할 차례이다.
풀었던 흔적들을 지우개로 박박 아낌없이 지우고, 1년전 제임스가 1살이라면, 현재 제임스, 마르코, 3년후 셀마와 지금 셀마 나이를 어린이들이랑 함께 풀어나간다. 제임스 나이를 한살씩 늘려가고, 어디까지 가능할지 어린이들과 맞춰본다.

이제 경우의 수 표는 완성됐다. 한 줄씩 지워가며 마지막 남은 정답을 고를 차례이다. 어린이들이 멋지게 정답을 맞췄다. 제임스 셀마 마르코는 5,7,9살.

엄마가 풀어가는 방식을 살짝 열어서 보여주고 어린이들이 계산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게끔 해서 합작품으로답을 도출한 뒤 정답을 확인했다. 환호하는 어린이들의 볼에 기쁨이 어린다. 꺄오. 우린 해냈어.

18번처럼 단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잘 정리해나가야 하는 어려운 문제라면 31번 같은 문제들은 비교적 쉬운 선잇기 문제이다.

경로그리기, 스도쿠 퍼즐, 규칙찾기, 선잇기가 번갈아 나오면서 지루하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다. 문제는 101번까지 있다.

며칠간 뚝딱거리며 30%를 풀었는데, 방학에 조금씩 풀면 금방 다 풀 것 같다.

준비물, 단촐하다. 책과 연필, 지우개만 있어도 된다.
수학퀴즈 풀기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흥미를 갖고 금방 풀어나갈 것이다, 수학퀴즈 풀기를 그다지 썩 즐기지 않는 어린이는 연산 대신 이 책 푸는 것으로 슬쩍 슬쩍 봐주면서 대체했더니 즐겁게 풀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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