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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인문학 50가지 질문으로 알아보는 나와 세계에 대한 짧은 교양

이준형 , 지일주 지음 | 나무의철학 | 2020년 09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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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511876(1158511876)
쪽수 376쪽
크기 140 * 210 * 25 mm /55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하루 한 줄, 인문학에게 나를 묻는다!”
‘카카오프로젝트100’ 인기 프로젝트를 책으로 만나다
인문학의 상징 바칼로레아 문제로 필수 교양 지식 10분 만에 마스터하기

인문학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지 한참 되었지만 여전히 인문학은 쓸모 있는 지식이라기보다는 알아두면 좋은 지식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인문학이 정확히 무엇인지 그 범위가 너무 넓어 이해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어떻게 인문학에 접근해야 하는지 역시 어렴풋하게만 느껴진다. 사실 인문학이란 말 그대로 정치, 심리, 종교 등 모든 분야를 아울러 인간에 관련한 학문을 말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인문학 그 자체로 이뤄져 있을 뿐 아니라 우리 자신도 인문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인문학은 단순히 알아두면 좋은 지식을 넘어서 평생 우리가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질문,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해답이다.

『하루 10분 인문학』은 ‘카카오프로젝트100’의 ‘100일 철학하기’에서 출발해 프랑스 대입 시험이자 기초 인문학의 상징인 바칼로레아의 질문 50가지에 답해보면서 세상을 이해하는 필수 지식과 나의 내면을 탐구해나가는 워크북이다. 인간, 생각, 윤리, 정치와 권리, 과학과 예술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 아래 플라톤에서 공자, 펠로폰네소스전쟁부터 5ㆍ18민주화운동까지 3,000년의 역사와 동서양을 넘나드는 인문학 지식을 만나볼 수 있다. 인문학을 알고 싶지만 멀게만 느꼈던 사람이라도 이 책을 통해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내면을 지식으로 채우고 나와 세계를 바라보는 자신만의 시각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철학은 대단한 진리를 알려주는 학문이 아니라 저마다의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이 각자의 삶과 세계에 대해 내놓은 최선의 답일 뿐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50가지 문제 역시 거창하거나 어렵지 않다. ‘꿈은 필요할까?’, ‘사랑이 의무일 수 있을까?’처럼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한 일상적인 물음부터 ‘객관적인 역사는 가능할까?’, ‘전쟁 없는 세상은 가능할까?’,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을 걱정해야 할까?’처럼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품게 되는 의문까지 우리 가까이에 있는 질문들을 다룬다.

상세이미지

하루 10분 인문학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 누구나 철학자가 되는 시간
이 책을 읽는 방법

PART 1 인간에 대하여
첫 번째 인문학 │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사는 것일까?
두 번째 인문학 │ 꿈은 필요할까?
세 번째 인문학 │ 신이 없다면 모든 것이 가능할까?
네 번째 인문학 │ 사랑이 의무일 수 있을까?
다섯 번째 인문학 │ 나는 육체를 갖고 있는 것일까, 육체인 것일까?
여섯 번째 인문학 │ 죽음은 인간에게서 일체의 존재 의미를 박탈해 갈까?
일곱 번째 인문학 │ 인간은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만을 추구할까?
여덟 번째 인문학 │ 나에 대한 앎은 지식의 일종일까?
아홉 번째 인문학 │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열 번째 인문학 │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정확한 답이 가능할까?

PART 2 생각에 대하여
열한 번째 인문학 │ 새로운 생각은 가능할까?
열두 번째 인문학 │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있을까?
열세 번째 인문학 │ 객관적인 역사는 가능할까?
열네 번째 인문학 │ 역사는 인간에게 오는 것일까, 인간에 의해 오는 것일까?
열다섯 번째 인문학 │ 감각을 믿을 수 있을까?
열여섯 번째 인문학 │ 인류가 한 가지 언어만 말하는 것은 바람직할까?
열일곱 번째 인문학 │ 언어는 상호 소통을 위한 수단일 뿐일까?
열여덟 번째 인문학 │ 개인의 의식은 그 개인이 속한 사회를 반영하는 것일까?
열아홉 번째 인문학 │ 진리는 절대적인 것일까, 상대적인 것일까?
스무 번째 인문학 │ 상상과 현실은 모순될까?

PART 3 윤리에 대하여
스물한 번째 인문학 │ ‘옳은 일’과 ‘그른 일’은 단지 관습적인 것에 불과할까?
스물두 번째 인문학 │ 행복해지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
스물세 번째 인문학 │ 폭력은 어떤 상황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일까?
스물네 번째 인문학 │ 정의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불의를 경험해야 할까?
스물다섯 번째 인문학 │ 욕망은 무한한 것일까?
스물여섯 번째 인문학 │ 선과 악은 함께 존재할 수 있을까?
스물일곱 번째 인문학 │ 무엇을 ‘비인간적인 행위’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스물여덟 번째 인문학 │ 일시적이고 순간적인 것에도 가치가 존재할까?
스물아홉 번째 인문학 │ 진리가 마음을 불편하게 할 때 위안을 주는 환상을 좇아도 좋을까?
서른 번째 인문학 │ 모든 살아 있는 존재에 대한 존중은 도덕적 의무일까?

PART 4 정치와 권리에 대하여
서른한 번째 인문학 │ 자유는 주어지는 것일까, 싸워서 획득해야 하는 것일까?
서른두 번째 인문학 │ 법에 복종하지 않는 행동도 이성적인 행동일 수 있을까?
서른세 번째 인문학 │ 인간은 누군가에 의해 통치될 필요가 있을까?
서른네 번째 인문학 │ 노동은 욕구 충족 수단에 불과할까?
서른다섯 번째 인문학 │ 시장에 대한 정부의 규제는 정당할까?
서른여섯 번째 인문학 │ 특정 문화의 가치를 보편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서른일곱 번째 인문학 │ 여론이 정권을 이끌 수 있을까?
서른여덟 번째 인문학 │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도덕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까?
서른아홉 번째 인문학 │ 정의의 요구와 자유의 요구는 구별될 수 있을까?
마흔 번째 인문학 │ 전쟁 없는 세상은 가능할까?

PART 5 과학과 예술에 대하여
마흔한 번째 인문학 │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을 진리로 받아들여야 할까?
마흔두 번째 인문학 │ 오류는 진리를 발견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마흔세 번째 인문학 │ 무언가를 잘 알기 위해서는 그것을 관찰하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마흔네 번째 인문학 │ 기술이 인간 조건을 바꿀 수 있을까?
마흔다섯 번째 인문학 │ 이론의 가치는 실제 효용 가치로 가늠되는 것일까?
마흔여섯 번째 인문학 │ 우리는 왜 아름다움에 이끌릴까?
마흔일곱 번째 인문학 │ 예술 작품은 반드시 아름다워야 할까?
마흔여덟 번째 인문학 │ 예술 작품의 복제는 그 작품에 해를 끼치는 일일까?
마흔아홉 번째 인문학 │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을 걱정해야 할까?
쉰 번째 인문학 │ 문화는 우리를 더 인간답게 만들까?

에필로그 │ 철학이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
참고 문헌
이미지 출처

추천사

김재원(백석예술대학교 한국사 강사)

단 10분 안에 인문학을 통달할 수는 없지만 10분은 생각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라는 단순한 진리를 깨닫게 해준 책이다. 하루 딱 10분을 투자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부터 무엇이 우리를 더 인간답게 만드는지 스스로 물어보다 보... 더보기

윤태양(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

나는 이 책을 아침에 읽는 것을 추천한다. 화장실도 좋고 버스나 열차를 기다리는 벤치에서도 좋다. 5분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그리고 자기 전 5분만 더 써서 다시 한 번펴보시길. 하루 동안 당신 안에서 익은 생각이 진한 ... 더보기

이가희(북튜버 ‘책읽찌라’)

살면서 꼭 마주하게 되는 질문이 있다. 어렵고 불편하다고 답하지 않고 지나간다면 반드시 더 아프게 돌아오는 질문이다. 답을 몰라 고통스럽기까지 했던 그 질문들이 철학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어렴풋이 깨닫는다. 그리고 이 책을 통... 더보기

책 속으로

■ 해설

인문학 유치원

철학, 역사,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성인을 대상으로 쉽게 인문학을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토톨로지’를 통해 오프라인 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 본문 중에서

■ 우리는 일생 동안 스스로에게 수없이 많은 질문을 합니다. 종교나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사람들을 보며 ‘전쟁 없는 세상은 가능할까?’ 하고 궁금해하고, “너는 꿈이 뭐니?”라는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질문에 ‘꿈이 꼭 있어야 하나?’ 하고 반문하기도 하죠.... 더보기

출판사 서평

배우 지일주 ㆍ 유튜브 인기 채널 ‘인문학 유치원’ 참여!
“하루 10분, 인문학을 내 것으로 만드는 완벽한 방법!”
50가지 바칼로레아 질문으로 나와 세계에 대한 필수 인문학 지식 쌓기

2006년 고려대학교 문과대 교수 전원이 인문학의 위기 타개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처음 인문학 위기론이 제기된 후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그사이 애플사(社)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강조하면서 인문학의 중요성 역시 꾸준히 대두됐지만 여전히 세상은 인문학의 위기, 나아가 종말을 말한다. 문제는 인문학의 가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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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ϻ하루 10분 인문학 qn**kszh | 2020-09-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바칼로레아'는 나폴레옹 때 만들어져 무려 200년간 전통을 유지해온 프랑스판 수능 시험이다. 시험문제 자체가 사회적 이슈가 되어 시험이 끝난 후 각 언론매체나 사회단체들은 유명 인사와 일반 시민들을 모아놓고 각종 토론회를 열 정도로 국민적 관심사가 되기도 한다. 그렇게 매년 프랑스 국민들은 바칼로레아 문제에 대한 답을 함께 생각하며 찾는다고 한다. 200년 넘게 프랑스 시민을 생각에 빠뜨린 바칼로레아, 이 시험의 목적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건강한 시민을 길러내는 것... 더보기
  • 하루 10분 인문학 eu**ee3025 | 2020-09-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인문학 열풍이 불어 여기저기 인문학 강의 및 서적이 출간된지도 꽤 되었지만 인문학이 조금 어렵게 느껴져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을 찾았다. 하루 10분 인문학이란 제목이 부담 없이 느껴져 고르게 된 이 책은 주제가 끝날 때마다 내게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이 좀 특이한 점은 책 속에 나오는 질문들이 프랑스 대입 시험이자 기초 인문학 질문 50가지라는 것이다.   질문들에 답해보며 내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주제... 더보기
  •    "하루 10분" 난 뭘 생각하게 될까 싶어 그 내용이 궁금했는데요. 이 책이 프랑스의 중등과정 졸업 시험 바칼로레아를 함께 풀어보고자 기획한 일종의 워크북이라니 더 궁금해지더라구요. 바칼로레아는 외운 게 얼마나 많은지의 우리네 수능시험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나와 역사,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더 깊이 생각한 이라면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학문에 더 깊은 흥미를 느끼리란 생각이고 그런 이라면 어떤 조건에서도 배움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더 많은 발전을 하지 않을까란 기대가 있긴 때문인데요. 울... 더보기
  • 하루 10분 인문학은 총 50가지의 생각해야 할 주제들에 대해 안내한 인문학 도서다. 프랑스 대입시험인 바칼로레아의 기출문제를 제시하고 그 기출문제를 읽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통해 인문학 및 고전 더 나아가 철학적인 사유를 할 수 있게 도와는 책이다. 처음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사는것일까?란 질문에 대해 저자는 에피쿠로스 학파(고등학교 윤리 시간에 만났던 쾌락과 행복을 추구하는 그룹)에 대한 설명을 통해 그들의 철학의 줄기인 쾌락주의라는 골자에서 '쾌락'의 사전적 정의와 더 나아가 인간이 생각하는 진정... 더보기
  • 하루 10분 인문학 pe**0 | 2020-09-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제야 깨닫다니!!! 이제야!!! 철학책들은 절대로 답을 주지 않는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라며 문제와 관련이 있는, 저자의 판단에 근사치인 사상가나 사상가의 생각을 소개해줄 뿐이다. 그런만큼 단지 읽기만 해서는 안된다.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발전시켜보는 과정이 없으면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뭐.... 효과라는 게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책은 프랑스의 대입 시험인 바칼로레아 기출 문제에 이준형과 지일주라는 저자가 서양철학, 동양철학, 역사 등을 기반으로 관련 지식을 풀어놓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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