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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

닐 게이먼 지음 | 박선령 옮김 | 나무의철학 | 2017년 06월 26일 출간

Klover 평점3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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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9 ~ 2017.10.29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8510688(1158510683)
쪽수 312쪽
크기 143 * 212 * 24 mm /40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Norse Mythology/Gaiman, Neil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류 역사의 오래된, 그러나 전혀 새로운 입구!

오랫동안 묻혀 있던, 인류가 구축한 또 다른 세계를 발굴해 보여주는 『북유럽 신화』. 북유럽 신화의 다양한 판본 가운데 가장 쉽고, 재미있고, 매혹적인 작품이라는 격찬을 받은 이 책은 인류의 상상력과 역사, 문화가 북유럽 신들에게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오늘날 우리가 가장 좋아하고 열광하고 공감하는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북유럽의 신들이 살아 숨 쉬고 있으며, 우리에게 필요한 미래의 상상력과 지혜의 원천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북유럽 신화에는 유명한 신과 여신이 많은데,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이야기는 오딘과 그의 아들 토르라는 두 명의 신, 그리고 오딘의 의형제이자 거인의 아들인 로키에 관한 것이다. 모든 신 가운데 지위가 가장 높고 나이도 제일 많은 오딘은 세상에 전쟁을 불러왔는데, 전쟁터에서 용감하게 싸우다가 죽으면, 고귀한 죽음을 맞은 이들의 영혼을 데려가는 아름다운 여전사 발키리가 그들을 발할라 궁전으로 이끈다.

오딘의 아들인 토르는 천둥의 신이다. 북유럽 신화에는 그의 모험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그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외모가 매우 출중하고 말재주가 좋고 설득력이 있어 호감이 가기도 하지만 아스가르드에 사는 이들 가운데 가장 교활하고 음험하고 약삭빠른 로키는 괴물들의 아버지이고 재앙의 창시자이며 음흉한 신이다. 이 책에서는 이들 신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도둑맞은 망치를 되찾기 위해 여자로 변장한 토르의 에피소드, 크바시르의 피를 이용해 꿀술을 만드는 일화 등 현대의 어떤 이야기보다 긴장감 넘치는 재미와 흥미로운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매혹적인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들의 치열한 경쟁, 서로 속고 속이는 위태로운 게임을 지켜보며 인류의 근원을 추적해나갈 수 있다.

상세이미지

북유럽 신화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닐 게이먼 저자 닐 게이먼(Neil Gaiman)은 어린 시절부터 문학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C. S. 루이스, J. R. R. 톨킨, 제임스 브랜치 카벨, 에드거 앨런 포, 마이클 무어 콕 등의 작품을 닥치는 대로 탐독했다. 잉글랜드에서 저널리 스트로 일하며 글쓰기를 업으로 삼고 전기를 집필하기 시작 했으며, 이후 아티스트 데이브 맥킨과 함께 그래픽 노블 시리 즈 《블랙 오키드》를 썼다. 그가 발표한 그래픽 노블 《샌드맨》 시리즈는 75호까지 출간되는 동안 윌 아이스너Will Eisner 만화 산업대상을 무려 아홉 차례나 거머쥐었고, 1991년 세계판타 지문학상 단편 부문에 선정되면서 만화로는 최초로 문학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 그래픽 노블을 쓰는 틈틈이 꾸준히 단편소설을 준비한 그는 1990년 《멋진 징조들》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문학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최초의 장편소설 《신들의 전쟁》은 휴 고, 네뷸러, 로커스 등 3대 SF 문학상을 휩쓸었고, 그 외 어린 독자들을 위해 쓴 《금붕어 두 마리와 아빠를 바꾼 날》, 《벽 속 에 늑대가 있어》, 《코렐라인》 등의 작품을 줄줄이 히트시켰 다. 2008년 발표한 《그레이브야드 북》은 영국의 북트러스트 상 청소년 픽션 부문에 선정됐고, 미국 아동문학 부문의 최고 영예라 할 수 있는 뉴베리상, 로커스 영 어덜트상, 휴고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0년 영국 CILIP 카네기 메달을 수상하면서 같은 책으로 뉴베리상과 카네기 메달을 석권한 첫 번째 작가 가 되었다. 만화와 소설 외에도 시, 영화, 저널리즘, 작사, 희곡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현재 미국 바드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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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선령

역자 박선령은 세종대 영문과 졸업 후 MBC 방송문화원 영상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 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타이탄의 도구들》, 《하버드 집중력 혁명》, 《변화의 9가지 단계》, 《클린 거트》 등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주인공들

세상이 시작되기 전, 그리고 그 이후
이그드라실과 아홉 개의 세상
미미르의 머리와 오딘의 눈
신들의 보물
최고의 성벽 건축가
로키의 자식들
프레이야의 이상한 결혼식
시인의 꿀술
토르의 거인 나라 여행
불멸의 사과
게르드와 프레이 이야기
히미르와 토르의 낚시 여행
발드르의 죽음
로키의 최후
라그나로크, 신들에게 닥친 최후의 운명

용어 사전

추천사

허지웅(작가,《나의 친애하는 적》저자)

피터 잭슨이 J. R. R. 톨킨의 《실마릴리온》을 영화로 만든다면 닐 게이먼이 북유럽 신화에 관한 책을 쓰는 일에 비견할 만할까. 인류가 상실해버린 가장 새롭고 오래된 즐거움이 여기 닐 게이먼의 힘으로 되살아났다. 〈반지의... 더보기

뉴욕 타임스

이 책은 인류가 발견해낸 가장 매력적인 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매일 밤 당신에게 펼쳐 보여줄 것이다.

가디언

닐 게이먼 특유의 문장과 속도, 위트와 상징이 빛을 발하는 이 책은 인류의 근원을 추적하는 가장 멋진 텍스트가 되어준다.

워싱턴 포스트

이 책의 첫 장부터 당신은 닐 게이먼의 경이로운 문체와 해석, 리듬에 빠져들 것이다. 그가 왜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스토리텔러인지를 어렵지 않게 깨닫게 될 것이다.

월 스트리트 저널

이 책이 북유럽 신화에 관한 최종 판본은 아닐 것이다. 그런 판본은 인류사가 지속되는 한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이 현존하는 가장 재밌고 아름다운 북유럽 신화임은 분명하다.

책 속으로

토르는 잠에서 깨어 아직 자고 있는 시프를 바라봤다. 그는 자기 수염을 긁적거리다가 커다란 손으로 아내를 가볍게 두드리면서 “당신,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오?”라고 물었다. 시프가 눈을 뜨자 여름날의 하늘 같은 눈동자 색이 드러났다.
“무슨 말이에요?” 시프는 머리를 흔들며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다 머리 쪽으로 올린 손가락이 분홍빛 맨 두피에 닿자 머뭇거리는 손길로 머리를 더듬었다. 그녀가 충격받은 얼굴로 토르를 쳐다봤다.
시프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내 머리카락!”이 다였다.
토르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북유럽 신화를 모른다는 건,
인류 역사의 절반을 모르는 것과 같다!”

전 세계에 ‘북유럽 신화 읽기’ 신드롬을 일으킨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의 역작

26개국 출간, 2017년 아마존 ‘올해의 책’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에 ‘북유럽 신화 읽기’ 신드롬을 일으킨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의 역작

21세기 들어 인류가 가장 심취해 있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바로 ‘북유럽 신화’다. 거대한 망치를 든 토르, 음험한 미소를 띤 로키, 한쪽 눈을 지혜와 바꾼 최고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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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땅, 하늘, 별, 달도 없고, 오직 안개의 세상과 활활 타오르는 불의 세상만이 있었다. 북쪽의 니플헤임과 남쪽의 무스펠이 그곳이다. 무스펠과 니플헤임 사이에는 형체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이 있었다. 얼음과 불이 만나는 지점에서 얼음이 녹기 시작했고, 그 물에서 생명이 탄생했는데, 모습은 인간과 비슷했지만 이 세상보다 더 크고 과거에 존재했거나  앞으로 존재하게 될 그 어떤 거인보다 거대했다. (책의 내용 중에서 요약)   이처럼 평소 접해... 더보기
  • 국내도서] 북유럽 신화 im**ejb | 2017-09-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토르는 잠에서 깨어 아직 자고 있는 시프를 바라봤다. 그는 자기 수염을 긁적거리다가 커다란 손으로 아내를 가볍게 두드리면서 “당신,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오?”라고 물었다. 시프가 눈을 뜨자 여름날의 하늘 같은 눈동자 색이 드러났다. “무슨 말이에요?” 시프는 머리를 흔들며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다 머리 쪽으로 올린 손가락이 분홍빛 맨 두피에 닿자 머뭇거리는 손길로 머리를 더듬었다. 그녀가 충격받은 얼굴로 토르를 쳐다봤다. 시프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내 머리카락!”이 다였다. 토르는... 더보기
  • 북유럽 신화 km**451 | 2017-08-2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신랑이 읽으려고 구매했어요 재미있는 내용 기대할께요~   인류 역사의 오래된, 그러나 전혀 새로운 입구! 오랫동안 묻혀 있던, 인류가 구축한 또 다른 세계를 발굴해 보여주는 『북유럽 신화』. 북유럽 신화의 다양한 판본 가운데 가장 쉽고, 재미있고, 매혹적인 작품이라는 격찬을 받은 이 책은 인류의 상상력과 역사, 문화가 북유럽 신들에게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오늘날 우리가 가장 좋아하고 열광하고 공감하는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북유럽의 신들이 살아 숨 쉬고 있으며, 우리에게 필요한 미래의 ... 더보기
  • 북유럽 신화에 빠지다 a7**55250 | 2017-08-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북유럽 신화에 대해서 내가 아는 거라고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아류이라는 정도였다. 하지만 이 고정관념은 이제 깨졌다. 북유럽 신화에 관심을 가진 건 솔직히 토르 때문이다. 마블 코믹스가 영화화되면서 아이언맨을 필두로 마블 코믹스의 여러 주인공들이 영화에 나오면서 그 캐릭터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중 핵심 멤버 중 하나인 토르는 정말 단순하고 무식한 신이였다. 과연 이 캐릭터가 신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그만큼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였다. 그리고 그의 ... 더보기
  •  이벤트로 받은 책이며 로마,그리스 신화는 익숙하고 상식이라 여길 정도지만 북유럽신화는 새로웠고 마치 책 속 거인들과 신들의 잔꾀이야기는 우리나라 도깨비들을 연상하게 하여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도 이야기에 푹 빠졌다. 토르라는 신은 다른 신들보다 자주 이야기 속에 등장한다. 여름 밤, 여름 휴가 더위를 잊을 정도의 이야기라 추천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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