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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제철 음식입니다 박찬일 셰프의 이 계절 식재료 이야기

박찬일 지음 | | 2019년 05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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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0 ~ 2019.06.20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8160951(115816095X)
쪽수 276쪽
크기 146 * 205 * 21 mm /41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제대로 맛보려면, 맛있게 먹으려면 식재료에 대해 잘 알 필요가 있다!

박찬일 셰프가 봄날의 맛부터 겨울날의 맛까지, 제철 식재료 27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는 『오늘의 메뉴는 제철 음식입니다』. 봄날의 미더덕, 멍게, 산나물, 여름날의 가지, 민어, 전복, 가을날의 포도, 메밀, 낙지, 겨울날의 딸기, 굴, 방어, 홍어 등 총 27가지 식재료를 깊이 살펴본다. 식재료가 나는 현장에 그가 직접 가서 묻고 듣고 취재한 결과물로, 그의 요리 지식과 더불어 발로 뛰지 않고서는 얻을 수 없는, 현지의 지식과 사연들이 있다.

세부적으로 식재료마다 어느 달에 가장 살을 찌우는지, 어떤 방법으로 절정을 맛볼 수 있는지를 재배 과정, 산지의 환경, 보관 방법 등을 자세하게 들려준다. 흔히 알려진 제철시기와 다소 차이를 보이는 재료들, 대표적이고 유명한 요리보다는 빼놓으면 정말 아쉬울 별미가 따로 있다. 기타 많은 정보들을 묶어 봄날부터 겨울날까지 굵직하게 사계절 맛의 흐름으로 구성해 오늘의 식탁에 차려놓을 메뉴로 무엇이 좋을지 알아보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도록 했다.

상세이미지

오늘의 메뉴는 제철 음식입니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박찬일 1965년 서울 출생. 셰프. 그리고 에세이스트.
계절이 제철 식재료를 가지고 올 때면 혀보다 잇몸이 먼저 반응한다. 남을 먹이는 일이 직업이기에 먹는 일에 대한 집요한 탐구정신으로 산다. 잊을 수 없는 맛의 기억 몇 가지를 가지고 산다. 그 기억엔 사람들과 이야기가 여럿 얽혀 항상 함께 딸려온다. 그것을 글로 자주 쓴다.
『어쨌든 잇태리』『추억의 절반은 맛이다』『백년식당』『뜨거운 한입』『박찬일의 파스타 이야기』『노포의 장사법』『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 공저 『안녕 다정한 사람』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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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봄날의 맛

오만둥이의 영원한 숙적
미더덕

비릿하고 상큼한 바닷내음 나는 속살
멍게

은빛으로 반짝이는 작은 감칠맛
멸치

천천히 씹으면 바닷속으로 몇 번 들어갔다가 나오는 맛
오징어

딱 그때를 맞춰야 먹을 수 있지요
산나물

여름날의 맛

스테이크를 먹고 싶은 베지테리언들에게
가지

잇몸에 달라붙어 혀에서 녹는 맛
병어

낚싯바늘이 들려줄 소식을 기다리며
붕장어

녹진하고 걸찍한 여름 보양음식
민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양념의 맛
뱀장어

내장까지 야무지게 쓱쓱
전복

가을날의 맛

분이 다시 안으로 응축될 때까지
포도

식량 자주권을 갖기 위하여
감자

평양냉면 먹을 땐 꼭 식초를 쳐서 들라우
메밀

통조림이 대세가 된 슬픈 사연
꽁치

도마에 놓고 탕탕 내려쳐야 잘 잘려
낙지

우리를 위로할 단 하나의 생선회
광어

너는 출세한 것이냐 아니면 타락한 것이냐
고등어

갓 포장을 벗긴 알루미늄 포일 같은, 아니 거울 같은
갈치

겨울날의 맛

껍질이 없는 거의 유일한 과일
딸기

그저 우리는 많이 먹어둘 일이다


딱 한 넘만 입을 벌리면 불을 꺼야 되제
꼬막

‘바다의 닭고기’로는 어림없지
참치

할머니 손맛의 근원이 저 바다에 있다니
명태

잇몸이 혀보다 먼저 일어나 반기는 맛
방어

잔칫날 잡아 오래 먹는 저장음식
돼지 김장

긍게 이것이 다 거시기 덕이여
홍어

에필로그 | 제철의 맛

책 속으로

미더덕은 봄(특히 5월 초)이 최고의 철이라지만 겨울부터 먹는다. 물론 그때는 알이 잘다. 4, 5월에 아주 크고 맛이 절정이다. 그러다가 더워지면 죽는다. 미더덕은 한해살이다. 매끈한 몸매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는 1년을 기다려야 한다.
_15쪽 「오만둥이의 영원한 숙적 ㆍ 미더덕 」 중에서

6월이 최고다. 5월도 날씨는 따뜻하지만 수온은 아직 더워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온도가 올라가면 멍게의 감칠맛을 결정하는 글리코겐이 증가한다. 학자들이 밝혀낸 바, 멍게 특유의 향은 신티올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 계절에 먹지 않으면 몸살을 앓는 음식이 있듯,
이 계절에 필요한 위로가 있습니다

봄날의 맛부터 겨울날의 맛까지,
제철 식재료 27가지 이야기!

박찬일 셰프는 봄날의 미더덕, 멍게, 산나물, 여름날의 가지, 민어, 전복, 가을날의 포도, 메밀, 낙지, 겨울날의 딸기, 굴, 방어, 홍어 등 총 27가지 식재료를 깊이 살펴보았다. 식재료가 나는 현장에 그가 직접 가서 묻고 듣고 취재한 결과물이다. 그의 요리 지식과 더불어 발로 뛰지 않고서는 얻을 수 없는, 현지의 지식과 사연들이 있다.

입안 가득 퍼지는 계절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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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지금 꼭 먹어야할 음식이 있어!" "제철에 먹어야 제 맛이지!" "보약이 왜 필요해! 제철 음식을 챙겨먹으면 그게 보약이지!" 이렇듯 우리는 '제철 음식'을 챙겨먹곤 합니다. 지금 이맘때 '매실'과 '감자'를 먹어야 제 맛을 느끼곤 합니다. '박찬일'셰프가 이 계절 식재료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제철 음식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 4계절의 맛을 담은 이 책을 보니 왠지 '계절의 ... 더보기
  • 제철 음식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물론 '제철 음식'이라는 소재에 구미가 당겼지만, 박찬일 셰프의 책이라는 점에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 박찬일 셰프의 이 계절 식재료 이야기를 담은 이 책『오늘의 메뉴는 제철 음식입니다』를 읽으며 책 속에 빠져드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제철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어서 그런지 상큼하고 신선한 느낌이 나는 에세이다.     이 책의 저자는 박찬일. 셰프, 그리고 에세... 더보기
  • <blockquote> 제철 식재료의 매력. </blockquote> <p style="TEXT-ALIGN: center"> </p> <p> </p> <p>요즘 암꽃게가 제철이라 알이 꽉 차서 무척 맛있습니다. 봄의 햇...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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