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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단숨에 이해하는 다이제스트, 책 읽어드립니다 | 알베르 카뮈 장편소설

알베르 카뮈 지음 | 서상원 옮김 | 스타북스 | 2020년 03월 10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6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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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7955145(1157955142)
쪽수 192쪽
크기 129 * 189 * 16 mm /225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La)peste/Camus, Albert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죽음의 병, 세균은 핵보다 강했다
이것은 소설이 아니고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이다!

지루한 부분이 해소된 깔끔한 다이제스트 출간
‘책 읽어드립니다’의 흥미진진한 증보판이다!!
평온한 알제리의 해안 도시 오랑에 사는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발밑에서 비틀거리다 죽어가는 쥐 한 마리를 발견하고 거리로 나오니 곳곳에서 쥐 떼가 죽어가고 있었다. 죽음의 병 페스트 발병의 시작이었다. 사망자가 급속도로 늘어나자 당국은 페스트 발병을 선포하고 도시를 완전히 봉쇄하자 오랑은 대혼란에 빠진다. 의사로서 사명을 다하려는 리외와 부당한 죽음을 거부하려는 미지의 인물 타루, 우연히 오랑에 체류 중이던 신문기자 랑베르 등은 공포와 불의가 절정에 달한 도시에서 페스트에 맞서 치열하게 싸운다. 도시 봉쇄는 코로나로 인한 지금의 우한과 같아서 전혀 낯설지가 않고 오히려 이해를 돕는다. 한편 이 재앙을 신이 내린 형벌이라고 보고 신의 뜻에 따르자고 설교하는 신부 파늘루, 모두가 고통에 빠진 상황에서 오히려 세상에 소속감을 느끼는 코타르도 있다. 페스트는 쉽사리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자 민간인 중심으로 보건대가 조직되어 구호를 돕는다. 사람들은 새로운 혈청의 실험 대상이었던 어린아이와 가족과 친지들이 죽어 가는 모습을 고통스럽게 지켜본다.

상세이미지

페스트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알베르 카뮈

저자가 속한 분야

알베르 카뮈 1913년 알제리 몬도비에서 프랑스계 알제리 이민자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뒤, 가정부로 일하는 어머니와 할머니 아래에서 가난하게 자랐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고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알제리 대학에 입학했지만 1930년 폐결핵으로 중퇴했다. 대학에 다니는 동안은 물론 대학을 중퇴한 뒤에도 생계를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해야 했다. 이 시기에 평생의 스승인 장 그르니에(Jean Grenier)를 만났다. 1935년 플로티누스(Plotinus)에 관한 논문으로 철학 학사 학위 과정을 끝냈다.
1934년 장 그르니에의 권유로 공산당에 가입하지만 내면적인 갈등을 겪다 탈퇴한 뒤 진보 일간지에서 신문기자로 일했다. 1942년에 《이방인》을 발표하며 단번에 이름을 알렸고 에세이 《시지프 신화》, 희곡 《칼리굴라》 등도 발표했다. 7년간의 집필 끝에 1947년 《페스트》를 출간했다. 이 작품으로 그는 비평가상을 수상했고 44세의 젊은 나이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47세에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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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잡지사 《여원》의 편집부에서 번역 및 해외 문화를 소개했으며 IBS 번역센터를 설립하여 대표로 재직하면서 명지대학교·세종대학교·경원대학교에 출강했다.
외국에서의 생활을 바탕으로 한국의 현 상황에 맞는 인문서와 우리의 정서에 맞는 자기 계발서를 기획하며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기적 리더십』 『죽기 전에 한 번은 심리학을 만나라』 『두 배로 성공하는 낙관적 습관』 『더 이상 기회는 없다』 『좋은 인생 좋은 습관 2』 등이 있고, 편저로는 『상상의 즐거움』 『싸움의 기술』 『카네기의 다이내믹 성공학』 『세상을 열어 주는 혁명가의 말』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신곡』 『데미안』, 스타 에센스 클래식 시리즈 『레 미제라블』 『안나 카레니나』 『위대한 개츠비』와 『톨스토이의 인생 레시피』 『경제 사랑학』 『지금부터 시작하는 인간관계의 룰』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1·2·3』 『헤르만 헤세의 청춘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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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밀려드는 죽음의 병
II. 봉쇄된 오랑 시
III. 죽음의 묵시록
IV. 치열한 삶의 현장
V. 새로운 날이 밝았다

옮긴이 후기

책 속으로

그날 저녁 리외가 아파트 복도에서 열쇠를 찾고 있을 때였다. 어두운 복도 구석에서 축축하게 털이 젖은 큼지막한 쥐 한 마리가 사지를 비틀어 대더니 다가왔다. 리외는 깜짝 놀라 한 발 뒤로 물러나서 가만히 쥐를 관찰했다. 쥐는 균형을 잡으려는 듯 다시 멈추어 서더니 가냘픈 소리를 내며 울었다. 그러다가 제자리를 맴도는가 싶더니 피를 토하고 쓰러졌다.
의사는 한동안 그 모양을 바라보다가 집으로 들어갔다. 침대에 누워 있던 아내가 그를 보더니 미소를 지었다. 그는 아내 곁으로 갔다. 아내는 일 년 전부터 병을 앓고 있었다.
- 10쪽... 더보기

출판사 서평

‘82년생 김지영’, ‘살인자의 기억법’보다 긴 다이제스트!
맥락이 살아 있고, 읽기 쉬운 문체와 깔끔한 정리
메시지와 핵심을 이해하기 쉽고 흥미진진하게 편집!!

“불안, 초조, 두려움, 가족 간의 이별, 연인들의 이별...등등
그리고 시체 타는 냄새와 썩은 냄새의 역겨움, 봉쇄된 도시는 지옥 그 자체였다.”

알베르 카뮈의 80여 년 전 소설 『페스트』는 오늘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19’와 너무나 닮았다. 도시 봉쇄의 대처방식과 지역 이기주의까지도 비슷한 세균의 공습을 우리 인간들은 어떻게 예방하고 대비해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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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국민 대상 한달간 무료 전자책이 교보문고eBook을 통해 제공되어 『페스트』전자책을 보게 되었다. '단숨에 이해하는 다이제스트'라는 책 부제처럼 원작을 축소하여 읽기 쉽게 정리 요약한 책이다. 최근 몇 달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공포의 도가니 속에 빠진 적이 있다. 물론 현재 진행형이지만 지금까지 듣도 보지도 못한 바이러스의 공격 앞에 전 세계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어야 했던 기간들이 『페스트』속 이야기와 오버랩이 된다.   이제 『페스트』가 과거... 더보기
  • 페스트 다이제스트 my**h12 | 2020-03-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알제리의 해안 도시인 오랑 시에서 일어난 1940년대 4월 경의 일이다. 어느 날 아침, 의사 리외는 계단에서 죽은 쥐를 발견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리외의 아내는 일 년 전부터 병을 앓고 있었고 병을 치료하기 위해 산간 요양지로 떠나기로 했다. 아내가 떠난 오랑 시에는 비틀거리면 죽어가는 쥐들로 넘쳐나기 시작했고 오랑 시에 죽음의 병 페스트가 발생했다. 죽은 쥐들이 8,000마리에 육박하자 시민들의 불안은 극에 다다르기 되고 당국의 무능함을 비난했다. 열이 39도... 더보기
  • 알베르 카뮈 페스트 ki**uana | 2020-03-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나라가 떠들썩 하다. 사스와 메르스때는 이렇게까지 심각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정부가 초기 대응에 실패한 후 (신천지 문제도 있고..) 많은 확진자들이 생겨버린 탓이 큰 것 같다. 현 상황처럼 초기 대응에 실패하여 여러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을 다룬 책이 있다. 바로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다. 페스트의 도입부는 진찰실에서 나오던 리외가 계단 한 가운데 죽어 있는 쥐를 발견하면서 시작한다. '그곳에 쥐가 죽어 있을 까닭이 없는데...'라는 이상한 생각을 했지만... 더보기
  • 페스트 nj**ar516 | 2020-03-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최근에 '요즘책방 : 책읽어드립니다' 에서 소개되어 화제를 모은 책 <페스트>입니다.    아무래도 페스트라는 전염병이 퍼지는 도시를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팬데믹 상황과도 유사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70년도 더 전에, 우리나라가 광복에 기뻐하고 있을 무렵 쓰여진 책인데도   책에서 보여주는 여러 패닉 상황들이나 공포에 지배당하는 인간군상은 70년 후인 지금의 상황과... 더보기
  • 페스트 un**r7959 | 2020-03-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인간의 삶에서 비극의 근원은 단순하다.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이 ‘피할 수 없는 죽음’이라는 간명한 명제나 문장에서 보듯 인간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다.  그리고 그 죽음의 방식과 시기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질병이라는 것이 ‘개인’에게 주는 의미는 그렇게 크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세균이 침입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고 대비해서 갑작스런 죽음보다는 예측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우리 인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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