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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신곡

스타 에센스 클래식
A. 단테 지음 | 서상원 옮김 | 구스타프 도레 그림 | 스타북스 | 2018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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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954346(1157954340)
쪽수 304쪽
크기 121 * 187 * 21 mm /303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신과 함께 지옥과 연옥과 천국여행의 대서사시
단테가 35살 되던 해의 성(聖)금요일 전날 밤 길을 잃고 어두운 숲속을 헤매며 번민의 하룻밤을 보낸 뒤, 빛이 비치는 언덕 위로 다가가려 했으나 3마리의 야수가 길을 가로막으므로 올라갈 수가 없었다. 그때 베르길리우스가 나타나 그를 구해 주고 길을 인도한다. 그는 먼저 단테를 지옥으로, 다음에는 연옥의 산으로 안내하고는 꼭대기에서 단테와 작별하고 베아트리체에게 그의 앞길을 맡긴다. 베아트리체에게 인도된 단테는 지고천(至高天)에까지 이르고, 그 곳에서 한순간 신(神)의 모습을 우러러보게 된다는 것이 전체의 줄거리이다.

꿈은 천국에 가깝고, 현실은 지옥에 가깝다.
만약 당신이 지옥을 통과중이라면, 멈추지 말고 계속 전진하라!
악이 승리할 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은, 선한 사람들이 수수방관하는 것이다. 따라서 방관이나 중립, 그리고 기권이나 침묵은 가해자에게나 이로울 뿐, 피해자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결국 괴롭히는 사람 편에 서있는 것이다.

연옥을 빠져나가 지상낙원에서 천국으로
베르길리우스와 단테는 대지의 중심에서 빠져나와 다시 햇살을 받으며 연옥(煉獄)의 불을 저장한 산에 이른다. "연옥"도 몇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속죄자들은 자신의 죄를 깊이 통찰함으로써 정화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 아니다. 피라미드와 같은 형태이다.
연옥은 정죄(淨罪)와 희망의 왕국으로 영적 구원을 받을 만한 여망이 있는 망령들이 천국에 가기 전에 수양을 하는 곳이다. 천사들은 이곳에서 칼로 단테의 이마 위에 P자를 새겨주는데, 이는 연옥에서 자기가 참회해야 할 죄(Peccata), 곧 오만·질투·분노·태만·탐욕·폭식·애욕의 일곱 가지로 이러한 죄들은 벼랑을 차례로 지나면서 하나씩 씻어진다.
이 모든 죄를 씻고 나면 영혼들은 구원을 받게 되고 이어 지상낙원으로 오를 수 있다.

상세이미지

단테의 신곡(스타 에센스 클래식)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신곡』의 저자 단테는 13세기 가장 유명한 이탈리아의 시인이자 예언자 그리고 신앙인이다. 1265년 피렌체의 몰락한 귀족 집안에서 태어나 소년시절 선의 총체라 할 수 있는 소녀 베아트리체와 운명적 만남을 갖게 된다. 그때의 사랑의 체험은 그의 전생애를 통해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프란체스코 수도회에서 경영하는 라틴어 학교에서 수학한 후 철학과정을 수강했다. 1289년에는 구엘피당 정권확립에 공헌하여 6인 행정위원 중 한명이 되는 등 매우 성공적인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나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정처없는 유랑생활을 전전하게 된 그는 끝내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56세의 나이로 객지 라벤나에서 1321년 병사하였다. 저서로는 31편의 연애시를 포함한 『신생』, 철학과 윤리문제를 논한 『향연』, 교회로부터 국가의 독립을 논한『제정론』등이 있다. 그가 쓴 『신곡』은 유럽 중세사회와 중세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불후의 명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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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잡지사인 '여원' 의 편집부에서 번역 및 해외문화를 소개하면서 글쓰기에 매진했다. ibs번역센터를 설립하여 대표로 재직하면서 명지대학교, 세종대학교, 경원대학교에 출강하기도 한 서상원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한국 정서에 맞는 외국 작품들을 골라서 기획하고 집필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위대한 과학자', '천재들의 열정', '카네기 성공학' 등이, 저서로는 '살아있는 과학 상식', '에피소드 세계사', '상상의 즐거움', '싸움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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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구스타프 도레

근대 일러스트레이션의 아버지’로 평가받는 도레는 프랑스 출신의 삽화가이다. 풍부하면서도 독특한 상상력으로 환상적인 장면들을 많이 그려 낭만파 아카데미 화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석판화집도 여러 권 출판했고 목판으로 제작한 삽화들로 명성을 얻었다. 목판조각가들을 40명 이상 고용해 삽화가 들어있는 책을 90권 이상 출판했다. 단테의 『신곡』을 비롯하여 『라블레 전집 』, 『기이한 이야기들 』, 『성경』, 『십자군의 역사』, 『라풍덴의 우화』, 『장화신은 고양이』, 『실락원』, 『돈키호테』, 『빨간두건』 등이 있다.

목차

지 옥 편
지옥으로 가는 문
욕망에 사로잡힌 쾌락
갇혀버린 영혼
모략과 위선의 나라

연 옥 편
군주의 골짜기
치명적인 목걸이
탐욕에 찌든 사랑
죄악의 요부
상쾌한 조화

천 국 편
천국의 순례
사랑의 기쁨
축복받은 영혼들
창조의 기적

출판사 서평

왜 이런 시를 썼을까, 단테는?
중세의 암흑을 깨고 근대의 여명을 밝힌 지식인
인간사의 모든 주제를 담은 실천적 성찰의 고전

“지옥에서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와
격변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있다.
따라서 침묵이나 중립은 동조보다 사악하다.“

처음으로 인간의 감정을 상세하게 표현한 불후의 명작
서사시의 화자인 단테는 이 책 《신곡》을 1307년경부터 쓰기 시작하여 몰년(歿年)인 1321년에 완성하였다.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의 3부로 이루어졌다. 제명을 중세의 관용(慣用)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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