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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전환 지금과는 다른 시선으로 나를 돌아보기

백상경제연구원 지음 | 한빛비즈 | 2018년 09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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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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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7842865(1157842860)
쪽수 460쪽
크기 155 * 216 * 25 mm /64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화제의 인문학 시리즈!
《퇴근길 인문학 수업》 두 번째, 〈전환〉 편
“매일매일, 30분 수업으로 다시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 출간 일주일 만에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퇴근길 인문학 수업》의 첫 번째 책 〈멈춤〉 편 독자들의 한결같은 반응이다. 이 시리즈는 가쁜 호흡으로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를 현실적인 분량으로 분절해 엮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현실이 버거울수록 인문학에서 삶의 근원과 존재 이유를 찾고자 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이런 시대적 관심을 반영하듯 다양한 삶을 테마로 한 스터디나 인문학 강연을 찾는 사람도 많아졌다. 〈서울경제신문〉의 부설 연구기관인 백상경제연구원이 2013년부터 지금까지 8만여 명의 수강생을 모은 〈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이하 고인돌)〉는 이러한 대중의 갈증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는 〈고인돌〉 콘텐츠를 바탕으로 1인 저자의 학문적 깊이에 의존하는 대신 집단지성의 시너지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36개의 주제를 선정해 하나의 그릇에 담기 어려웠던 인문학의 범위를 ‘멈춤ㆍ전환ㆍ전진’이라는 생의 방향성으로 나누어 담아냈다. 인문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멈춤〉편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된 이 책〈전환〉편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나와 세상을 돌아보게 할 새로운 시각이 가득하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은 생태학부터 동양 고전에 이르기까지 ‘개념과 관념’을 함께 보여주는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때문에 독자들은 현실에 존재하나 모호한 인문학 ‘개념’들을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관념’적 사유를 즐기는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차근차근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면 나와 나를 둘러싼 세상을 읽는 식견을 얻을 수 있다. 씨줄과 날줄이 만나듯 다양한 지식들의 접점을 찾는 통섭의 기쁨은 덤이다. 바쁜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나만을 위한 인문학 수업을 만나보자.

*시리즈 구성
커리큘럼1 〈멈춤〉. 생존과 공존 / 대중과 문화 / 경제와 세계 / 철학과 지혜
커리큘럼2 〈전환〉. 역사와 미래 / 심리와 치유 / 예술과 일상 / 천체와 신화
커리큘럼3 〈전진〉. 문학과 문장 / 건축과 공간 / 클래식과 의식 / 융합과 이상

상세이미지

퇴근길 인문학 수업: 전환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백상경제연구원

국내 최초의 종합경제지 〈서울경제신문〉의 부설 연구기관으로 2002년 설립됐다. 종합적인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과학 인문 융합교육이 주력사업이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문과학 융합교육과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사업, NIE(신문활용교육)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과학기술 여성인재의 경력단절 원인 및 극복방안’ ‘경영혁신사례로 본 공기업 선진화 시사점’ 등 다수의 정책연구 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이 책은 백상경제연구원이 서울시교육청과 진행하고 있는 인문학 아카데미 ‘고인돌(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고인돌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8만여 명의 중고등학생과 시민이 수강한 인기 강연 프로그램으로, 서울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과 학교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저자 정창권
저자 민혜련
저자 신정현
저자 최옥정
저자 안하
저자 전미경
저자 조상인
저자 박원주
저자 나성인
저자 이정선
저자 정재서
저자 안나미

목차

프롤로그│퇴근길 인문학 수업을 열며

PART1│역사와 미래
제1강 마이너리티 리포트 조선 │정창권
월요일 남녀가 평등했던 조선의 부부 애정사
화요일 물도사 수선이 말하는 조선의 일상생활사
수요일 야성의 화가 최북이 말하는 조선의 그림문화사
목요일 장애인 재상 허조가 말하는 조선 장애인사
금요일 이야기꾼 전기수가 말하는 조선의 스토리문화사
제2강 천 년을 내다보는 혜안 │민혜련
월요일 암흑의 시대를 뚫고 피어난 르네상스의 빛
화요일 프랑스, 르네상스의 열매를 따다
수요일 계몽주의와 프랑스대혁명
목요일 신은 떠났다. 과학혁명의 도달점, 산업혁명
금요일 문화의 카오스, 아무도 답을 주지 않는다
제3강 차茶로 읽는 중국 경제사 │신정현
월요일 인류 최초로 차를 마신 사람들
화요일 평화와 바꾼 차, 목숨과 바꾼 차
수요일 아편전쟁과 중국차의 몰락
목요일 차는 다시 나라를 구할 수 있을까?
금요일 차의 혁신, 현대판 신농들

PART2│심리와 치유
제4강 치유의 인문학 │최옥정
월요일 내가 나를 치유하다
화요일 다 타서 재가 되다 _ 번아웃 신드롬
수요일 분노와 우울은 동전의 양면이다 _ 분노조절장애
목요일 불청객도 손님이다 _ 불안
금요일 더 나은 나를 꿈꾸다
제5강 동양 고전에서 찾은 위로의 한마디 │안하
월요일 나이 들어 실직한 당신을 위한 한마디
화요일 자꾸 비겁해지는 당신을 위한 한마디
수요일 언제나 남 탓만 하는 당신을 위한 한마디
목요일 불운이 두려운 당신을 위한 한마디
금요일 도전을 주저하는 당신을 위한 한마디
제6강 내 마음 나도 몰라 │전미경
월요일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질병 _ 비만
화요일 F코드의 주홍글씨 _ 우울증
수요일 인생은 아름다워 _ 자존감과 자기 조절력
목요일 알면서 빠져드는 달콤한 속삭임 _ 중독
금요일 나는 어떤 사람일까? _ 기질과 성격

PART3│예술과 일상
제7강 미술은 의식주다 │조상인
월요일 단색화가 뭐길래
화요일 김환기의 경쟁자는 김환기뿐이다
수요일 컬렉터, 그들은 누구인가
목요일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
금요일 화가가 죽으면 그림값이 오른다?
제8강 창의력의 해답, 예술에 있다 │박원주
월요일 미술, 그 난해한 예술성에 대하여
화요일 이름 없는 그곳 _ 사이·뒤·옆·앞·안
수요일 용기와 도발
목요일 슈퍼 모던 맨, 마네
금요일 먹느냐 먹히느냐, 모델과의 결투
제9강 예술의 모티브가 된 휴머니즘 │나성인
월요일 보편적인 인류애의 메시지 _ 베토벤 〈합창〉
화요일 함께, 자유롭게, 꿈을 꾸다 _ 파리의 문화살롱
수요일 슈베르트를 키운 8할의 친구들 _ 슈베르티아데
목요일 형편없는 시골 음악가처럼 연주할 것 _ 말러의 뿔피리 가곡과 교향곡
금요일 절대 잊지 않겠다는 다짐 _ 쇤베르크의 〈바르샤바의 생존자〉

PART4│천체와 신화
제10강 지도를 가진 자, 세계를 제패하다 │이정선
월요일 고지도의 매력과 유혹
화요일 한눈에 보는 세계지도의 역사
수요일 탐험의 시작, 미지의 세계를 향하다
목요일 지도상 바다 명칭의 유래와 우리 바다 ‘동해’
금요일 〈대동여지도〉, 조선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다
제11강 동양 신화의 어벤져스 │정재서
월요일 동양의 제우스, 황제
화요일 소머리를 한 농업의 신, 염제
수요일 창조와 치유의 여신, 여와
목요일 불사약을 지닌 여신, 서왕모
금요일 동양의 헤라클레스, 예
제12강 천문이 곧 인문이다 │안나미
월요일 별이 알려주는 내 운명, 점성술
화요일 동양의 하늘 vs. 서양의 하늘
수요일 불길한 별의 꼬리, 혜성
목요일 태양 기록의 비과학과 과학
금요일 죽어야 다시 태어나는 별, 초신성

참고문헌

추천사

윤후명(시인, 소설가)

대학 교육이 실용적으로 재편되면서 인문학의 쇠퇴를 우려하는 소리가 높아져왔다. 사실 문학, 역사, 철학으로 대표되는 인문학은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악용되기도 했고 숨겨지기도 했다. 가치관의 문제이기 때문이었다. 지금 우리의 ... 더보기

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이 책에는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읽으면 딱 좋을 길이와 소재의 글이 듬뿍 들어 있다. 하지만 만만하게 보지는 마시라. 은근히 몰입하게 만든다. 자칫 내려야 할 역을 지나치지 않을까 우려된다. 책으로든 스마트폰으로든 훌륭한 읽... 더보기

손석희(JTBC 보도담당 사장)

편안하다. 받아든 책의 제목을 보고 든 생각이다. ‘인문학’ 앞에 ‘퇴근길’을 붙이다니, 갑자기 마음이 가벼워진다. 펼쳐보니 그런 생각이 더하다. 아예 요일별로 분류해놓고 유인하고 있다. 인문학이라는 이름의 고루함을 파편화시... 더보기

책 속으로

19세기 말 인간은 ‘세기말 병’이라는 권태와 종교적 박탈감, 우울감에 빠졌다. 신이 떠나버린 빈자리를 채울 길이 없자 불안이 엄습했다. 삶과 자유에 대한 사유를 개인이 스스로 짊어져야만 했던 것이다. -본문 81쪽 〈천 년을 내다보는 혜안〉

사람들은 저마다 조금씩 아프다. 통증은 감각을 가진 생명체의 운명이다. 그러나 아프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다. 말해도 귀담아듣지 않는다. 왜? 새로울 게 없으니까. 원래 다들 아픈 거니까. -본문 139쪽 〈치유의 인문학〉

살아있는 건 이렇게 한 숨 한 숨 내쉬고 들이마시면서 삶의 모... 더보기

출판사 서평

‘퇴근러’를 위한 최상의 틈새 읽기
우리에게는 세상을 읽고 나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
집까지 45분이 소요되는 주5일 근로자는 3달이면 45시간을 온전히 퇴근 혹은 출근에 쓴다. 1년이면 180시간, 학창시절 1교시를 9개월간 들었던 시간이다. 하지만 대중교통에 몸을 싣고 달리는 순간이나, 집에 돌아와 잠들기 전까지 퇴근 후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 할애하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이 책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30분 독서 생활’에 맞춰 설계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이 책에는 일상과 가까운 주제들과 더불어 독자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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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인문학의 중요성이며 독서의 유익이야 굳이 내가 말하지 않아도 모두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 여유다. 새벽같이 출근해 퇴근까지 끊임없이 일하다보면 언제 책을 읽고 인문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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