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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박스 남자다움에 갇힌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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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7841387(1157841384)
쪽수 200쪽
크기 145 * 226 * 15 mm /351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Breaking Out of the "Man Box"/Porter, Anthony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남자를 둘러싼 고정관념의 틀을 깨부숴라!

비교적 열린 성의식을 가진 미국에서조차 남성에 대한 성역할은 여성의 그것과는 다른 의미로 보다 폭넓게 강요되어 왔다.『맨박스』는 책의 단초가 된 TED 강연 “A Call To Men”의 강연자 토니 포터가 저술한 책으로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왔던 ‘남자다움’을 의심한다. 그는 남자를 둘러싼 고정관념의 틀을 ‘맨박스’로 규정하고 이를 깨부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맨박스를 불편하게 여기는 남자도 있겠지만, 저자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 안에서 결속감과 안도감을 얻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남성의 삶 깊숙이 스며든 맨박스는 우리 사회에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그 문제들은 남자들의 삶을 지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곧장 여성의 삶 속으로 파고든다.

이 책은 오늘날 남성에 의한 여성 폭력이 전염병만큼이나 흔해진 원인이 한 개인의 일탈에 있다고 보지 않는다. 저자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평범한 남성들의 침묵을 경계한다. 착한 남자의 침묵은 폭력의 승인이나 마찬가지이며 여성 폭력 문제는 모든 남성 개개인의 책임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모든 남성이 여성 폭력의 원인이 자신이라는 의무감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진솔하게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을 각오로 싸워주길 부탁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남자와 여자 편을 가르고 정신없이 싸우느라 잊고 있던 사실을 상기시킨다. 바로 ‘남자 대 여자로 싸워 이기는 방법’이 아닌,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을 대하는 방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는 사실이다. 지금 사회를 들끓게 하고 있는 남혐과 여혐, 그 끝나지 않는 전쟁의 해답이 어쩌면 이 책 속에 있을지도 모른다.
▶ 『맨박스』 토니 포터 TED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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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맨박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토니 포터 저자 토니 포터 Tony Porter는 교육자이자 사회운동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강연자이며 남성의 집단 사회화 과정과 여성 폭력 간의 공통분모를 연구하고 바람직한 남성상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대학 강연을 비롯해 전미 미식축구리그(NFL), 전미 농구협회(NBA), 메이저리그(MLB) 등 스포츠 단체뿐만 아니라 미군,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동하는 남성들A Call To Men’의 공동설립자이기도 하다.
TED 강연 “A Call To Men(한국어 번역 제목: 남자들에게 고함)”은 미국 GQ매거진이 꼽은 <모든 남성들이 꼭 봐야 할 TED 강연 Top 1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토니 포터님의 최근작

저자가 속한 분야

김영진 역자 김영진은 미국 듀크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다. ABC News, 노무라금융투자, 스탠다드차타드증권 등 외국계 회사에서 일했다. 업계 특성상 남성이 많은 조직에 몸담아왔고, 거기서 느낀 사회적 모순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보고자 노력해왔다. 미국 사회의 현실과 그들의 해법을 한국 사회와 비교, 적용하는 데 관심이 많다.
현재는 강연 활동과 번역/기획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영문 이력서 자기소개서 한번에 끝내기》 《비즈니스영어 100일의 기적》이 있다.

김영진님의 최근작

목차

프롤로그_어머니가 알려주신 남자다움

chapter 1. 당신은 착하고 평범한 남자가 아니다
모든 문제는 남자가 모든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에서 비롯된다.

chapter 2. 여자의 일생은 남자의 그것보다 가치가 낮을까?
소년들이 배우고 있는 ‘남자다움’은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

chapter 3. 여자는 남자의 소유물이 아니다
남자들은 관성대로 살아간다.

chapter 4. 평범한 남자들의 고백
“남자인 내가 경제권을 갖는 이상, 다른 모든 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 제임스

chapter 5. 여성들과 관계 맺기
결혼 생활이나 동거를 오래 지속해온 경우에만 남자는 섹스를 거절할 수 있다.

chapter 6. 아이들이 알아야 할 진짜 남자다움
맨박스는 남성들이 자신의 감정의 가드를 한껏 올리게끔 만든다.
가드를 내려놓고 감정에 충실하는 것은 자신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chapter 7. 불편한 진실
아내를 때린 남편은 가정법원으로 보내진다.
만약 아내가 아닌 다른 여성을 때렸다면 형사법원으로 보내질 텐데 말이다.

chapter 8.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를 믿는다
남성들은 자신의 기존 행동이 주는 편안함보다
새로 알게 된 지식이 주는 불편함이 더욱 크게 느껴질 때 변하기 시작한다.

chapter 9. 다시 쓰는 남자다움
여성 폭력의 일차적 원인은 남성이다.

감사의 말
이 책에 관하여

책 속으로

수없이 많은 여성들이 내게 시간과 열정, 지혜를 투자했고 그 결과 나는 사회가 강요하는 남성성의 정의를 돌이켜볼 수 있었다. 학생이 된 것처럼 배울 게 태산이었다. 이런 나조차 여성을 무시하고 억압해온 남자 중 하나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건 어려운 일이었다. 나야말로 ‘선한 남자’였기 때문이다. 여성을 때리거나 의도적으로 상처 주지 않는 착하고 평범한 남자 말이다. 우리 선한 남자들은 자신이 여성 폭력을 조장하는 문화에 어떻게 기여한다는 건지 이해하기 힘들다. 실제로 나도 그 가르침에 반발한 적이 있다. (이런 반발은 인종,... 더보기

출판사 서평

여성 혐오와 페미니즘,
그 끝없는 전쟁을 멈추기 위해

“남자는 울면 안 돼!”
세상에 나온 지 4~5년밖에 안 된 어린 남자아이에게도 익숙할 이 한마디에는 많은 사회적 통념이 담겨 있다. 남자는 강해야 하고, 약한 것들을 지켜야 하며, 사람들 앞에서 드러낼 수 있는 감정은 오직 분노뿐이다. 하지만 그 강요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명쾌한 답을 내놓을 수 있는 남자는 많지 않다. ‘보호’를 받는 ‘나약한 존재’로서의 여성이 그로 인해 행복해졌는지 또한 의문이다. 남자도 여자도 행복해지지 않았다. 혹시 태어나는 순간부터 강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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