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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일러스트와 헤세의 그림이 수록된 호화양장

양장본
헤르만 헤세 지음 | 이은경 옮김 | 아이템비즈 | 2019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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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의숲> 조성 프로젝트
    2019.10.30 ~ 2019.12.31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7771097(1157771092)
쪽수 265쪽
크기 147 * 213 * 24 mm /42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교육에 굴레에 갇힌 우리 청소년의 삶을 대변한다

『수레바퀴 아래서』는 억압적인 교육제도와 권위적인 어른들의 욕심에 희생되어 비극으로 생을 마감하는 주인공의 고뇌와 방황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수레바퀴’는 소년을 억압하는 비뚤어진 애정과 규격화된 교육제도, 위선적인 권위 등을 상징한다. 입시 위주 교육의 폐해와 과도한 경쟁으로 힘들게 살고있는 현재 우리의 현실에도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재능이 풍부한 한스 기벤라트와 헤세 자신의 모습이 반영된 하일러 두 소년의 이야기를 전개하며, 상반된 성격의 두 인물이 사춘기를 겪으며 감당했던 내면의 갈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상세이미지

수레바퀴 아래서(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헤르만 헤세

저자가 속한 분야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1877~1962)
1877년 독일 뷔르템베르크의 칼브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헤세는 명문 마울브론 신학교에 입학하지만, 기숙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퇴했다. 그 후 서점의 견습사원이 되면서부터 독서에 몰두하며 문학수업을 쌓았다. 1899년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는 릴케로부터 인정을 받으며 문단에서 헤세를 주목하기 시작했고, 1904년에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는 그의 출세작이 되었다.
그 후 1906년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수레바퀴 아래서 』를 비롯해 『크놀프』, 『청춘은 아름다워라』, 『라틴어 학교 학생』 등 청춘문학의 명작을 잇따라 발표했다.
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그는 독일 포로 구호기구에서 자원봉사를 자청하고 책과 잡지를 발행한다. 이후 그는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동방순례』,『유리알 유희』
등 전쟁의 비인간성을 고발하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했다. 1919년에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발표한 『데미안』은 당시 젊은이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폰타네상을 받았다. 194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헷세는 1962년 8월, 85세의 일기로 제2의 고향 몬타뇰라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작품은 6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1억 5천만 부가 넘게 팔리면서 헤르만 헤세는 20세기 가장 널리 읽힌 독일 작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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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은경

1983년 충남 부여 출생.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언론정보학을 공부했다.
KBS 『6시 내 고향』, 『굿모닝 대한민국』리포터, 현대 HCN 아나운서 등의 방송활동과 더불어 번역문학가로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아들과 연인』, 『1984』,
『채털리 부인의 연인』, 『수레바퀴 아래서』등 다수가 있다.

목차

제1장 7
제2장 47 제3장 79
제4장 125
제5장 165
제6장 195
제7장 225
생애와 문학 256
헤르만 헤세 연보 261

책 속으로

“암, 그래야지. 다만 지칠 정도로 무리해선 안 되네. 그러면 수레바퀴 아래에 깔리고 말 거야.”

어느 누구도, 그 소년의 조그마한 얼굴에 번지는 무기력한 미소 뒤에는 물에 빠진 한 영혼이 두려움 가득한 절망 속에서 허우적대 며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우리는 매년 나타나는 몇 안 되는 심오하고 보배로운 정신의 싹을 국가와 학교가 뿌리째 잘라내려고 숨가쁘게 노력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또 교사들로부터 미움을 받아 자주 벌을 받고, 학교에서 도망치고 쫓겨난 아이들이 나중에 장성하여 우리 사회에 없어서...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세련된 일러스트와 헤세의 그림이 수록된 초호화 양장
★★★★★ 쉽고 간결한 번역으로 완성된 명작
★★★★★ 내면의 탐구자, 자아성찰의 작가 헤르만 헤세의 소년기 자전적 소설
★★★★★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자화상

■ 막연한 먼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안타까움
입시 위주 교육의 과도한 경쟁으로 꿈은 무엇인지, 왜 경쟁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조차 알지 못한 채, 학교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공부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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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레바퀴 아래서 do**lh | 2019-11-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수레바퀴 아래서를 다시 읽은 것은 정말 오랜만의 일로 기억된다. 학창 시절 필독서였는지 그 당시에 읽으라고 했던 목록에 늘 있었던 것 같다. 사실 나는 헤세의 다른 책들을 더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있지만 말이다. 초록색의 깔끔한 표지가 눈에 띈다.   학창시절에도 이렇게 어렵고 딱딱한 고전들이나 필독서라고 우리가 이야기했던 책들이 표지도 예쁘고 특히 속지의 구성들이 예뻤다면 좀 더 거부감없이 이 책들을 청소년기에 읽지 않았을까 싶다. 마침 이 책은 일러스트가 있어 보는 내내 조금은 더 즐겁고 거부감없이 책을 읽을 수 있... 더보기
  • 수레바퀴 아래서 ch**o082 | 2019-10-3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어릴 시절 감명 깊게 읽은 책을 다시 읽었을 때 그 때와 비슷한 감동을 느끼는 경우는 별로 없던 것 같다.어릴때와 같이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 없음이  서글플 때고 있고, 어릴 땐 보지 못한 어색한 부분들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수레바퀴 아래서>는 오히려 어릴 때 느끼지 못했던 깊은 공감을 느끼게 한다.  어느 누구도, 그 소년의 조그마한 얼굴에 번지는 무기력한 미소 뒤에는 물에 빠진 한 영혼이 두려움 가득한 절망 속에서 허우적대며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또한 그 누구도 학교와 아... 더보기
  • "수레바퀴 아래서" 출간 100주년을 기념해서 아이템 비즈에서 일러스트 책이 나왔습니다. 헤르만 헤세의 수채화가 중간중간에 있어서 그림을 보며 생각과 마음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수레바퀴 아래서"는 저에겐 데미안보다 좀 더 현실적이고 감정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꽤 이입하며 읽어서 읽고 나니 우울감이 밀려왔어요.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진 교육 철학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었어요. 100여 년 전 독일의 교육제도와 청소년들이 겪는 고통이 현재 우리나라 교육 현실과 연결되기도 했습니다. 한스가 아버지와 마을 사람들에게, ... 더보기
  • 수레바퀴 아래서 hy**ipooh | 2019-10-3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헤르만 헤세의 유명한 고전작품 중에서 헤세의 어린시절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성장 소설이다. 주인공 한스는 온 마을의 기대를 받으며 한편으로는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수도원에 가기위한 시험을 본다. 한스의 아버지는 당시의 일반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평범한 가장의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메마른 정서를 가진 아버지는 아들이 자기와는 다른 삶을 살기를 바라기 때문에 공부를 시키지만 감정이, 정서가 메마르는 것은 어떻게 바꾸어 줄 수 있을까? 결국 한스도 감정이 메마른 남성으로 크는 것이 아닐까? 헤세는 자연을 매우 아... 더보기
  • 수레바퀴 아래서 ti**chel1 | 2019-10-3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너무너무 애정하는 작가 헤르만 헤세의 작품을 곱씹어보며 아이들에게 운명의 수레바퀴를 짊어지게 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고싶어졌다. 권위적인 어른들의 욕심에 희생되어 결국은 수레바퀴에 깔리고 만, 비극으로 생을 마감하는 한스의 모습은 다시 읽어봐도 가슴 아팠다. 19세기말 독일의 강압적인 학교제도를 비판하는 소설 속 모습이 21세기에도 여전한 것 같아 씁쓸하고도 아이들에게 미안해졌다. 주정부 시험에서 2등으로 합격하고도 신학교는 모두 수재들이 모인 곳이니 그런 아이들을 앞지르기는 쉬운 일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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