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무어 두 번째 이야기: 원더스미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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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746361(1157746365)
쪽수	304쪽
크기	130 * 189 * 24 mm /38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Wundersmith/Townsend, Jessica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11년 동안 저주받은 아이로 살아왔던 모리건 크로우는 비밀스러운 마법의 도시 네버무어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어렵고 위험한 네 번의 평가전을 치르고 드디어 네버무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관인 원드러스협회의 일원이 된 것이다. 그러나 모리건의 시련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모리건조차 몰랐던 비기, 모리건이 가진 탁월한 재능 때문이다. 모리건은 신비한 마법의 힘인 원더를 마음껏 다룰 수 있는 원더스미스였다. 원더스미스는 그 엄청난 능력에도 불구하고, 네버무어 사람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일 뿐이다. 유사 이래 가장 사악한 자이자 현존하는 유일한 원더스미스로 알려진 에즈라 스콜이 네버무어에 가져온 무서운 기억이 원더스미스를 두려운 존재로 만들었다. 많은 이들의 희생 끝에 에즈라 스콜을 네버무어 밖으로 추방하고 비로소 평화를 되찾았는데, 네버무어 안에 어린 원더스미스가 또 한 명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어떤 혼란이 들이닥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원드러스협회에 들어가면 평생 함께할 형제자매가 생길 거라 꿈꿨던 모리건은 원더스미스라는 이유로 동기들의 냉대 어린 시선을 받게 된다. 이와 동시에 어렵게 평가전을 통과한 모리건과 919기 동기들은 또 다른 시험대에 오른다. 한편, 원드러스협회 회원이 하나둘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누군가는 모리건을 의심한다. 이제 유일한 고향이 된 네버무어와 자신이 속한 유일한 집단인 원드러스협회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모리건은 스스로 결백을 증명해야 한다. 또한, 모리건을 반기지 않는 동기와의 신의를 지켜야 하는 새로운 과제가 주어졌다.

▶ 『원더스미스. 1』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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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제시카 타운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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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문학가 > 현대소설가＞영미작가

호주 선샤인코스트 출신으로, 네 살 때부터 언니를 따라 책을 읽기 시작했다. “집에서도, 학교 가는 차 안에서도, 심지어 차에서 내려 길을 걸을 때조차도 책에 코를 박고 다녀 늘 엄마에게 걱정을 끼치는 아이였다”고 한다.
작가가 되기 전에는 8년 동안 카피라이터로 일했으며, 그 이전에는 호주동물원에서 발행하는 어린이 야생동물 잡지의 편집자였다. 지금은 『네버무어』의 성공으로 전업 작가가 되었다.
타운센드는 현재 선샤인코스트에 거주하고 있지만, 런던에서도 몇 년간 생활했다. 런던은 타운센드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이자, 『네버무어』 시리즈에 많은 영감을 준 곳이다.
『네버무어』는 타운센드가 10년에 걸쳐 집필한 첫 번째 소설이며, 『원더스미스』는 그 두 번째 이야기이다. 앞으로도 시리즈는 더 이어질 예정이다.
『네버무어』와 『원더스미스』는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으며, ‘아마존’을 비롯한 다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뽑히는 등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20세기 폭스사가 영화화를 결정했으며, <마션>을 각색한 드류 고다드가 각색 및 제작을 담당한다.

제시카 타운센드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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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혜원

현직 번역가이지만 여전히 번역가가 되는 게 꿈인 소심한 이상주의자. 실현 불가능하더라도 꿈이 있다면 자신을 던져 봐야 한다는 신념 덕에 길고 긴 시간을 돌아 어릴 적 꿈이었던 번역에 입문했다. 영어와 글쓰기를 좋아하고 공감과 몰입에 능하며 꼬리가 긴 사색을 즐기기에 이 일이 천직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옮긴 책으로는 『네버무어』『크리에이티브』『빨강머리 앤』『자기만의 방』『젊은 소설가의 고백』『슬픔을 파는 아이들』『머신맨』 등이 있다.

옮긴이의 말

1장 · 천사 이스라펠
2장 · 형제자매
3장 · 문신이 아닌 것과 문이 아닌 것
4장 · 홈트레인
5장 · 디어본과 머가트로이드
6장 · 과오, 실책, 실패작, 흉물, 그리고 파괴
7장 ·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
8장 · 실황 지도
9장 · 찰턴 오총사
10장 · 요구와 용
11장 · 스텔스
12장 · 데블리시 코트
13장 · 불과 얼음

책 속으로

모리건도 자신의 후원자를 쳐다보았다. 세 사람은 고요한 침묵에 잠겼다. 이스라펠은 이 불편한 정적을 확답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
“원더스미스.” 이스라펠이 나지막이 숨죽여 말했다. 그는 깊은 한숨을 쉬었다. 한 손으로 피곤한 듯 얼굴을 문지르더니 주피터가 들고 있던 두루마리 종이를 덥석 낚아챘다. 주피터의 손에는 펜만 남았다. “자네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고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가는 얼간이야. 그래, 하지. 자네의 그 엉터리 보증 동의서에 서명하고말고. 괜한 짓이지만. 원더스미스라니, 참나. 정말 황당하군.”
어색한 기분을 느낀 모리건은 의자에 앉아 꼼지락거렸다. 조금 억울한 마음도 들었다. 분장실이 돼지우리나 다름없는 사람에게 황당하다는 말을 듣다니 분했다. 모리건은 콧방귀를 뀌고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전혀 개의치 않는 것처럼 보이려고 애썼다.
_42~43쪽

퀸 원로는 강철처럼 단단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제 여러분은 하나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의무를 지고, 서로가 서로를 책임져야 합니다. 따라서 만일 누군가, 그게 누구든 우리의 신뢰를 깼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퀸 원로는 엄숙한 얼굴로 말을 멈추었다. 아이들과 하나하나 눈을 맞추던 퀸 원로는 마지막으로 모리건을 마주 보았다. “…그땐 여러분 아홉 명 전원이 원협에서 제명당할 겁니다. 영원히.”
_75~76쪽

마일드메이는 크게 감명받은 듯했다. “맙소사. 이곳에 온 지 고작 1년 되었다고? 그런데도 네버무어와 이렇게 호흡이 척척 맞다니. 이 도시가 마치 너를 위해 만들어진 곳 같다.”
모리건은 온 얼굴로 함박웃음을 지었다. 마음속 깊은 곳 어딘가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는 기분이었다. 모리건이 네버무어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 바로 그랬다! 자신에게 속해 있는 곳이라는 느낌. 완전히 객관적인 사람에게 같은 말을 듣다니, 모리건은 어쩔 줄 모를 만큼 황홀했다.
_208쪽

“저 애 비기가 뭐예요?” 엘로이즈가 따지며 물었다. “아무도 모르죠. 왜 원로님들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지 아세요? 위험한 거라서 그래요. 어째서 저 애가 협회에 들어오면서부터 사람들이 실종되기 시작했을까요?”
수많은 얼굴이 한꺼번에 모리건을 향했다. 익숙한 감각이 목덜미에 슬금슬금 번졌다. 모리건은 자신이 이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원협에 발을 들인 첫날, 팍시무스 럭이 사라졌던 그날부터, 아직도 모리건의 마음 한구석 어디엔가 살고 있던 저주받은 여자아이는 이 순간을 기다렸다. 이렇게 비난이 쏟아질 날을.
_300쪽 닫기

출판사 서평

『네버무어』의 뒤를 잇는 화제작, 『원더스미스』

등장하자마자 세계 출판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던 『네버무어』는 출간 직후 39개국과 계약을 맺은 화제작이었다. 게다가 각종 출판상을 수상하고 다수의 매체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리며 2018년 최고의 책 중 하나로 손꼽혔다. 20세기 폭스사는 발 빠르게 영화화를 결정했으며, 으로 오스카 각본상 후보에 올랐던 드류 고다드가 각색과 제작을 맡기까지 했다.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인 화제를 불러 모으며 출간과 동시에 완성도를 검증받은 것이다. 그리고 약 1년이 지난 뒤 후속편인 『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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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건 크로우와 함께 환상의 세계로 빠져봐요~ my**erymj | 2019-09-04 | 추천: 0 |

모리건 크로우의 네버무어 두 번째 이야기.. 모리건 크로우는 네버무어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을까요? 이번에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더보기

모리건 크로우의 네버무어 두 번째 이야기..

모리건 크로우는 네버무어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을까요?

이번에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책을 읽자마자 이번에도 내용에 푹 빠져버렸어요..

원더스미스에는 많은 인물이 나오고

저마다의 스토리가 길기 때문에

등장인물을 꼭 읽어 두는 게 좋아요.

저는 읽다가도 다시 한번 등장인물을 읽어보았어요.

원더랜드만의 용어도

읽어두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돼요.

1권에서 윈드러스협회 919기 신입생이 되기 위해

평가전을 치른 모리건은

생일 다음날 협회 입회식을 치릅니다.

그리고 입회식에서 자신이 원더스미스라는것이 밝혀져요.

(물론 극소수에게만요.)

919기 전용 홈트레인을 타고

원더러스에서 수업을 받기 시작합니다.

동기들은 그들의 비기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여러가지 수업을 듣는데

모리건의 수업은 <사악한 원드러스 행위의 역사> 하나뿐이에요.

안 그래도 자신이 원더스미스인게

불안한 모리건은 우울했어요.

책 속의 원더스미스들은

전부 사악하고 두려운 존재들이었어요.

지금까지 모리건에게는 그런 모습을 전혀 상상할 수 없는데 말이에요..

1주일 후부터는 친구들과 같은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그건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도 되었지만

919기 동기들에게 협박 편지가 배달되면서

위기가 찾아왔어요.

그러던 어느 날 상급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오히려 공격하는 일이 벌어져요

모리건도 알 수 없는 일이었죠

두려운 순간이에요.

원더스미스의 본성이 드러난걸까? 모리건은 걱정돼요.

그러다 정말 사건이 생겼어요.

모두가 놀란!!

모리건도 깜짝 놀란 일이 벌어졌어요.!!!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을 놓을 수 없는

원더스미스 모리건 크로우와 원더의 소집자 2를 빨리 읽고 싶어요.

사라진 천사 카시엘과, 팍시무스 럭 그리고 성묘까지

무슨 일일까요?

그리고 실종 사건과 해골단,

섬뜩한 시장은 어떤 연결 고리가 있을까요?

궁금증을 참기 힘드네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 한 권 늘어났어요.

첫 장을 읽기 시작하면

마지막 장까지 읽어야 손을 놓을 수 있는

원더스미스에요.

시간을 갖고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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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스미스 sa**a456 | 2019-09-03 | 추천: 0 |

제시카 타운센드는 10년에 걸쳐 [네버무어]라는 첫번째 소설을 집필했다. [원더스미스]는 그 이후의 두번째 환타지 소설이다. 두 소설 모두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으며 ... 더보기

제시카 타운센드는 10년에 걸쳐 [네버무어]라는 첫번째 소설을 집필했다. [원더스미스]는 그 이후의 두번째 환타지 소설이다. 두 소설 모두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으며 '아마존'을 비롯한 다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뽑히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해리포터 시리즈처럼 앞으로도 더 이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전작을 읽지 않아 생소한 기분도 들었다.

책의 초반부에는 이 소설에서 쓰이는 용어와 등장인물들을 소개한다.

꽤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한번 읽고 책을 보면 이해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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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동안 저주받은 아이로 살아왔던 모리건 크로우는 비밀스러운 마법의 도시 네버무어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어렵고 위험한 네번의 평가전을 치르고 드디어 네비무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관인 원드러스 협회의 일원이 된다.
모리건은 신비한 마법의 힘인 원더를 마음껏 다룰 수 있는 원더스미스였다.
모리건과 919기 동기들이 펼쳐지는 평가전과 회원이 하나씩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새로운 과제가 주어진다.

주피터는 '원더스미스'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라고 했다. 그 단어가 항상 악을 뜻하는 건 아니라는 말이었다. 원더스미스가 존경받고 칭송되던 때도 있었다고 했다. 원더스미스는 그들이 지닌 신비한 힘으로 사람들을 보호하고 소원을 들어주곤 했다는 것이다.

자신이 원더 스미스라는게 이보다 더 싫을 수는 없을 것 같았는데, 그건 잘못된 생각이었다. 온스털드 교수의 책은 그 부류가 지난 수백년 동안 저지른 온갖 악행을 모두 기록한 긴 목록같았다. 에즈라 스콜만 사악한게 아니었다. 원더스미스가 지닌 힘이 위협적인 석성을 갖는데서 끝나는 것도 아니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환타지 소설이다. 이어지는 시리즈 장르의 특성상 전작을 읽고
원더스미스의 이어지는 내용을 읽었으면 하눈 아쉬움이 남는다. 이런 장르의 영화나 소설을 즐긴다면 흥미로운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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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스미스 - 모리건 크로우와 원더의 소집자1 lo**10527 | 2019-09-02 | 추천: 0 |

네버무어 두 번째 이야기 마법같은 모험이 기다리고 있는 판타지 세계 속으로 재미있게 빠져볼 수 있어요. 평생을 따라다녔던 저주에서 벗어나 신비로운 마법의 에너지원인 원더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원더스미스의 운명을 타고난 모리건은 원더러스협회에 들어 가지만 그곳에서도 위험은 기다리고 있어요. 열두 살 소녀 모리건 크로우를 비롯해 주피터 노스 원드러스협회 919기 동기들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을 하는데 등장인물에 대해... 더보기

네버무어 두 번째 이야기
마법같은 모험이 기다리고 있는 판타지 세계 속으로 재미있게 빠져볼 수 있어요.

평생을 따라다녔던 저주에서 벗어나 신비로운 마법의 에너지원인 원더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원더스미스의 운명을 타고난 모리건은 원더러스협회에 들어 가지만 그곳에서도 위험은 기다리고 있어요.
열두 살 소녀 모리건 크로우를 비롯해 주피터 노스 원드러스협회 919기 동기들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을 하는데 등장인물에 대해 헷갈릴 수 있는데 인물들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고 용어설명도 해주어 책읽는데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요.
자신만이 가진 신비한 재능을 비기라고 하는데 모리건의 비기는 원더스미스로 평가전 1위로 통과하게 되고 그외에도 용타기 기술, 최면술, 성인 트롤과 싸워 이길만큼의 뛰어난 능력을 가진 파이터, 소매치기 능력, 다양한 언어구사등 다양한 비기들을 가진 인물들로 흥미를 느끼게 해주네요.
열두 살 모리건의 성대한 생일 파티를 끝내고 행복한 잠자리에 들게 되요.
원드러스협회 아홉명의 새내기 회원들 꽃이 새겨진 환영 장식과 프드라우드풋하우스 위를 나는 용이 불로 아홉 아이의 이름을 불로 새기는 장관은 상상만으로도 신기하고 탄성이 절로 나올것 같아요.
성대한 환영식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919기동기들의 흥미진진한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원드러스협회에 뜻하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게 되고 모리건은 또 다른 위기를 맞게 되는데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어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이 상상력 넘치는 판타지 모험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안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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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스미스 서평~~ tu**oon49 | 2019-08-31 | 추천: 0 |

이븐 타이드에 죽을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모리건 크로우!! 드리더 모리건은 당당히 원더러스 협회의 회원이 됩니다~ 모리건의 비기는 원더스미스, 원더를 모으고 사용하는 비기인데요 사람들은 이 원더스미스를 끔찍히 두려워 합니다. 왜냐하면 모리건도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지만 역대 원더스미스들은 악명 높기로 유명했기 때문이지요~ 모리건은 자신이 원더스미스라는 사실에 실망과 좌절, 두려움을 느낍니다. 심지어 같은 원더러스 협회의 919기 동기들도 모리건을 경계하지요. 물론 모리건의 친구인 호손만&nbs... 더보기

이븐 타이드에 죽을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모리건 크로우!!
드리더 모리건은 당당히 원더러스 협회의 회원이 됩니다~
모리건의 비기는 원더스미스, 원더를 모으고 사용하는 비기인데요
사람들은 이 원더스미스를 끔찍히 두려워 합니다.
왜냐하면 모리건도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지만 역대 원더스미스들은 악명 높기로 유명했기 때문이지요~
모리건은 자신이 원더스미스라는 사실에 실망과 좌절, 두려움을 느낍니다.
심지어 같은 원더러스 협회의 919기 동기들도 모리건을 경계하지요. 물론 모리건의 친구인 호손만 빼고요~
하지만 919기 동기들은 모리건과 함께 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경계심을 풀게 됩니다~
그러나 모리건이 협회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실종되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모리건에 대해 의심하기도 하고
모리건 자신도 저주받은 아이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닌지 고민합니다.
하지만 마일드 메이의 현장수업시간에 우연치 않게 들어가게 된 데블리시 코트에서 섬뜩한 시장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고
모리건은 그곳에 실종된 사람들이 있지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치게 됩니다.
환타지의 내용들이지만 이 자그마한 책 속에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사람들은 보여지는데로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한다는 사실이지요.
나 자신도 사람의 내면에는 관심없고 보여지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겉으로 보여지는 것으로 사람을 판단하기 보다는
그 사람의 내면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더 멋진 세상을 만들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모리건과 호손, 그리고 919기 원더러스 협회 동기들과 펼쳐지는 환상적인 여행!! 그리고 네버무어~
이들을 응원하며 이들이 변화시킬 네버무어와 그들보면 변화될 저 자신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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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네버무어 두 번째 이야기 원더스미스 1 fp**s1431 | 2019-08-30 | 추천: 0 |

안녕하세요. 란짱입니다. 이번에는 네버무어 두번째 이야기인 원더스미스 1를 들고 왔습니다. 책 표지랑 지은이 입니다. 지은이는 제시카 타운센드 님 이십니다. 책 표지랑 지은이 입니다.
지은이는 제시카 타운센드 님 이십니다.
옮긴이는 박혜원 님 이시네요.

앞으로 시리즈 계속 이어질 예정이라고 해요 (얏호)

 

 
책을 넘기면 나오는 문구예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나를 건너편으로 이끌어 준 여성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그 중에서도 제미와 헬렌에게 
또한 타키노 후미에가 일본의 할머니들과 함께 결성한 치어리더 팀에게

라고 쓰여 있네요

등장인물 이예요.
확실히 네버무어 보다 많이 늘어난게 보이네요!!

역시 주인공은 모리건 입니다!
도움을 주는 쥬피터 노스도 나와요!
동기들도 나오고 다른 인물들 소개도 해주셨네요!!
소개만 읽어봐도 대충 이야기 읽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책 내용중 일부인데
모리건이 활발한 모습 너무너무너무너무
죠아요><


판타지 소설 좋아하는 분에게
베리베리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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