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짜증나는 인간이 내 옆에서 사라지는 책

불쾌한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자가 행동 조절법 | 내가 어떤 대접을 받느냐는 내 행동에 달려 있다
오시마 노부요리 저자(글) · 고주영 번역
동양북스 · 2018년 06월 15일
9.1 (13개의 리뷰)
추천해요 (50%의 구매자)
  • 짜증나는 인간이 내 옆에서 사라지는 책 대표 이미지
    짜증나는 인간이 내 옆에서 사라지는 책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짜증나는 인간이 내 옆에서 사라지는 책 사이즈 비교 154x212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0,800 12,000
적립/혜택
600P

기본적립

5% 적립 6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짜증나는 인간이 내 옆에서 사라지는 책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내가 어떤 대접을 받느냐는 내 행동에 달려 있다”
24년 동안 8만 건을 상담한 베테랑 심리 상담가의 인간관계 정리법
갑질과 무례한 사람이 넘쳐나는 시대이다. 비단 대기업 패밀리의 갑질만이 아니라 회사든 학교든 동아리든 권력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갑질이 뒤따른다. 회사에는 꾀를 부리면서 일을 떠넘기는 동료와 남의 성과를 가로채고도 눈 하나 꿈쩍 않는 상사가 있고, 학교에는 조별 과제에 무임승차하는 동기와 뒷담화를 밥 먹듯이 하는 선후배가 있으며, 일상에는 얌체같이 새치기하는 사람과 상대에 따라 태도를 싹 바꾸는 사람이 있다. 짜증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사람들이 넘쳐나지만, 우리는 참는 게 미덕이라는 사회 문화 속에 길들여진 탓에 부당한 대접을 받아도 입을 다물어야만 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르치기는커녕 인내심만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가 무례한 사람들을 만들어낸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하면 꼴 보기 싫은 얼굴을 안 보고 살 수 있을까? 짜증나는 인간에게 걸려들지 않고 온전히 내 삶에 집중할 수는 없을까?

24년 동안 약 8만 건을 상담한 베테랑 심리 상담가 오시마 노부요리. 그는 일반 심리 상담사와는 다르게 자신만의 독특한 이론을 말하는데 ‘짜증은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유전자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라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과 상담 사례들을 짚어가면서 불쾌한 사람을 만났을 때 써먹으면 좋은 ‘암시’(또는 ‘유전자 코드’)와 대처법을 이 책 『짜증나는 인간이 내 옆에서 사라지는 책』(원제: 비열한 사람이 주변에서 사라지는 책 ずるい人が周りからいなくなる本)에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암시를 외치면 자연스레 스스로에게 집중하게 되고, 그럴수록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조절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짜증나는 인간을 만났을 때 ‘사람이 어쩜 그렇게 뻔뻔할 수가 있어?’ 하고 상대방을 탓하는 이유는 ‘나’의 문제를 ‘타인’의 문제로 투사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자기 허물은 보지 못하고 남의 허물만 들여다보며 지적질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짜증나는 인간에게 휘둘리느라 나답게 살지 못하고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게 된다. 따라서 불쾌한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에게 집중해 스스로의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기존의 심리 자기계발서가 공감과 위로를 이끌어냈다면 이 책은 기존의 가치 체계를 완전히 전복시키는 새로운 발상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시마 노부요리

저자 오시마 노부요리
심리 상담 전문가. 주식회사 인사이트 카운슬링 대표이사.
단기 치료(Brief Therapy)의 일환으로 FAP(Free from Anxiety Program) 치료를 개발해 트라우마를 비롯한 다양한 심리 증상을 치료하고 있다.
‘마음의 상처가 있음에도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면 좀 더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발상으로 주식회사 인사이트 카운슬링을 설립했다. 24년 동안 약 8만 건을 상담한 그는 지금도 많은 사람이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치료에 힘쓰고 있다.
『쉽게 흔들리는 감정을 지금 당장 없애는 법』, 『늘 누군가에게 휘둘리는 걸 단번에 바꾸는 비법』, 『작은 일에 감정이 흔들리는 당신에게』, 『그거, 당신의 트라우마 때문일지도 몰라』 등 수많은 저서들이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역자 고주영
일본어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 『리셋』, 『얼음꽃』, 『누가 뭐래도 아프리카』, 『나만의 독립국가 만들기』, 『부장님, 그건 성희롱입니다』(공역), 『현대일본희곡집6-8』(공역), 『보노보노스』, 『보노짱』 등이 있다.

목차

  • 들어가는 말
    도대체 그 인간은 왜 나를 짜증나게 하는 걸까?
    왜 그 사람만 보면 짜증이 날까?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_내가 만난 짜증나는 인간 에피소드

    1장 “내가 진짜 저 인간 때문에 못살아!” 왜 짜증나는 인간에게 걸려드는 걸까?
    짜증과 분노의 메커니즘
    별일 아닌데 짜증이 나는 이유
    금세 잊히는 짜증 vs. 계속 마음에 남는 짜증
    짜증이 나를 망친다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이해하라
    짜증나는 사람을 웃으며 무시하는 법

    2장 “짜증아, 멈추어다오!” 짜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짜증나는 인간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
    알아두면 쓸데 있는 암시의 법칙
    짜증을 멈추면 인생이 즐겁다
    COLUMN 변화는 사소함에서 시작된다

    3장 “네가 그러고도 인간이야? 절대 용서 못 해!” 불성실한 사람 대처법
    성실하지 않은 자 모두 유죄 _체크리스트에서 A가 많은 사람=성실형
    사례 1 자기 돈은 절대 안 쓰는 짠돌이
    사례 2 헬스클럽에서 운동기구를 독점하는 마초
    사례 3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매너 없는 사람

    4장 “사람이 어쩜 그렇게 뻔뻔할 수가 있어?” 처세에 능하고 약아빠진 사람 대처법
    인간은 욕망하는 존재 _체크리스트에서 B가 많은 사람=질투형
    사례 1 끝없이 희망 고문하는 바람둥이
    사례 2 끼 부리며 어장 관리하는 여자
    사례 3 울면 다 해결되는 줄 아는 고집불통

    5장 “정말 꼴도 보기 싫어!”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 대처법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_체크리스트에서 C가 많은 사람=불신형
    사례 1 뒤에서 욕하는 비열한 사람
    사례 2 고마워할 줄 모르는 얌체
    사례 3 친구의 애인을 빼앗는 파렴치한

    6장 “힘들이지 않고 거저먹다니! 너무 불공평해!” 왠지 운이 좋은 사람 대처법
    더 원할수록 더 원망한다 _체크리스트에서 D가 많은 사람=의존형
    사례 1 노력하지 않아도 잘 풀리는 행운아
    사례 2 자기의 운을 자랑하는 떠버리
    사례 3 젊고 예뻐서 우대받는 사람
    COLUMN 말하는 순간 이루어진다

    7장 “세상에는 짜증나는 인간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우아하게 관계를 정리하는 법
    신경은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안심할 때가 가장 위험하다
    짜증은 나는 게 아니라 전염되는 것이다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나가는 말
    괴로움 끝에 깨달음이 있다
    나를 알면 인간관계가 즐거워진다

책 속으로

꽃가루 때문에 콧물이 멈추지 않아 집중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짜증나는 인간한테 반응하느라 내 인생에 집중할 수 없는 건지도 모릅니다.
‘아, 내가 이렇게 짜증을 내면서 그 사람을 신경 쓰는 건 판단 시스템이 지나치게 작동하기 때문이구나.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 일일이 신경 쓰면서 옳은지 그른지를 따져보려고 하니까 괴로운 거구나…….’
그렇게 생각해보니 모든 상황이 이해가 되더군요. 55쪽

여태껏 당신은 ‘내가 이 친구를 돌봐줘야 한다’고 생각해 친절하게 대했는데, 그 친구는 뒤에서 당신의 험담을 하거나 아무렇지 않게 당신의 물건을 가져가는 등 못된 짓을 일삼은 거죠. 그때마다 너무 지겨웠지만, 막상 인연을 끊으려고 하면 불쌍한 마음이 들어서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온 겁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불쌍하다’는 생각을 그만하세요. 관계를 끊고 짜증나는 상황에서 벗어나겠다고 마음먹으세요.
‘나는 이제 저 사람과 얽히지 않아도 돼!’
이렇게 생각한 순간 지금까지 옥죄고 있던 족쇄가 풀리고 자유를 만끽하게 됩니다. 138쪽

일이 잘 풀릴 때도 마냥 즐겁지 않고 의식 깊은 곳에서 두려움을 느낀다면 ‘나를 질투할지도 모른다’는 걱정 때문일 겁니다. 질투는 그저 발작일 뿐이라는 걸 깨닫는 순간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집니다. 이를테면 ‘아, 상대방이 질투할 만큼 내가 굉장한 것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말이죠. 171쪽

어느 날 분노가 솟구쳐 오를 때 문득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내가 상대를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말이죠.
그전까지는 강자가 약자를 괴롭힌다고 생각했습니다. 돈이 많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권력을 쥔 사람들이 자기보다 힘없는 사람들을 괴롭힌다고 믿었죠. 그런데 돈도 명예도 지위도 없는 제가 누군가를 괴롭히고 있더군요. 저 같은 약자는 늘 피해자라고 생각했는데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걸 그때 깨달았습니다. 191~192쪽

‘나는 약자다.’
이런 착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은, 짜증이 솟구쳐서 분노를 멈추지 못하는 겁니다. 198쪽

출판사 서평

인내심이 만들어낸 무례하고 짜증나는 인간들
갑질과 무례한 사람이 넘쳐나는 시대이다. 비단 대기업 패밀리의 갑질만이 아니라 회사든 학교든 동아리든 권력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갑질이 뒤따른다.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 대행업체 직원에게 물컵을 던진 재벌 3세, 자신의 지위를 내세워 학생들에게 성희롱과 성폭력을 일삼은 대학 교수, 개인적인 업무 지시를 위해 공관병에게 호출용 전자발찌를 채운 육군 대장, 군기를 잡는다며 신입생에게 술을 강요하고 얼차려를 시키는 동아리 선배……. ‘갑질공화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상대방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화나고 억울하고 답답한 상황인데, 당사자는 아무렇지 않게 무례한 행동을 해버린다.
뉴스에서 심심찮게 보도되고 있는 이러한 횡포는 몇몇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특별한 일이 아니다. 곰곰 생각해보면 우리 주변에서도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다. 회사에는 꾀를 부리면서 일을 떠넘기는 동료와 남의 성과를 가로채고도 눈 하나 꿈쩍 않는 상사가 있고, 학교에는 조별 과제에 무임승차하는 동기와 뒷담화를 밥 먹듯이 하는 선후배가 있으며, 일상에는 얌체같이 새치기하는 사람과 상대에 따라 태도를 싹 바꾸는 사람이 있다. 짜증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사람들이 넘쳐나지만, 우리는 참는 게 미덕이라는 사회 문화 속에 길들여진 탓에 부당한 대접을 받아도 입을 다물어야만 했다. 또한 말했다가 괜히 속 좁은 사람이라는 오명을 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감정을 꾹꾹 눌러 담기도 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르치기는커녕 인내심만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가 무례한 사람들을 만들어낸 것이다. 그 탓에 요즘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한 사람들 때문에 짜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화병(火病) 진료 환자는 2015년 1만 2700명에서 지난해 1만 3872명으로 10퍼센트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현대인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 능력을 상실한 인간들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하면 꼴 보기 싫은 얼굴들을 안 보고 살 수 있을까? 짜증나는 인간에게 걸려들지 않고 온전히 내 삶에 집중할 수는 없을까?
24년 동안 약 8만 건을 상담한 베테랑 심리 상담가 오시마 노부요리. 그는 일반 심리 상담사와는 다르게 자신만의 독특한 이론을 말하는데 ‘짜증은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유전자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라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과 상담 사례들을 짚어가면서 불쾌한 사람을 만났을 때 써먹으면 좋은 ‘암시’(또는 ‘유전자 코드’)와 대처법을 이 책 『짜증나는 인간이 내 옆에서 사라지는 책』(원제: 비열한 사람이 주변에서 사라지는 책 ずるい人が周りからいなくなる本)에 제시하고 있다. 불성실한 사람에게는 ‘ANGPTL4 환원’을, 처세에 능하고 약아빠진 사람에게는 ‘MAPT 환원’을,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에게는 ‘OXT 환원’을, 왠지 운이 좋은 사람에게는 ‘CACNA1 환원’을 외치기만 해도 자신의 기분을 망치지 않고 우아하게 관계를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조금 엉뚱해 보이는 주장이지만 저자 나름의 이론적 근거를 뒷받침하고 있는 이 책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독자들로부터 ‘인류가 한 단계 발전하는 실마리가 담겨 있는 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짜증은 ‘자가 면역 질환’이다
그렇다면 저자는 왜 감정이 아니라 유전자에 주목한 것일까? 지금은 트라우마를 비롯한 다양한 심리 증상을 치료하는 베테랑 심리 상담가이지만, 한때는 그의 주변에도 짜증나는 인간투성이였다고 한다. 얌체같이 새치기하는 사람, 남의 성과를 가로채고도 눈 하나 꿈쩍 않는 사람, 기껏 도와줬더니 고마워하기는커녕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 실력은 없으면서 운(또는 외모, 좋은 환경)만 믿고 까부는 사람……. 이렇게 무례하고 뻔뻔한 사람들 때문에 그는 늘 분노에 휩싸였는데, 몇몇 주위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웃어넘겼다고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다가 ‘짜증은 마음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현상으로 일종의 자가 면역 질환과 비슷한 것’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즉 공기 중에 떠다니는 꽃가루나 화학 물질에 과민한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것처럼 자신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사람에게 거부 반응(=짜증)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저자 오시마 노부요리는 면역계 질환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 경우, 그 유전자의 특징을 억제하면 면역 반응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짜증 유발자 퇴치용 ‘유전자 코드’를 찾았다. 실제로 바람피운 배우자,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몰상식한 사람, 뒤에서 험담하는 후배 등 가까운 지인뿐 아니라 생판 모르는 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소연하는 내담자들에게 유전자 코드를 외쳐보게 하니 그 효과는 아주 뛰어났다. 외치는 것만으로 무슨 효과가 있느냐고 의심하던 사람도, 일단 외치고 나면 ‘짜증나는 인간이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놀랐다. 아무리 노력해도 뜻대로 풀리지 않던 인간관계가 이렇게 쉽게 풀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남 탓도 내 탓도 하지 않고,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것. 그것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우아하게 관계를 정리하는 비법이다.’
저자는 암시를 외치면 자연스레 스스로에게 집중하게 되고, 그럴수록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조절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짜증나는 인간을 만났을 때 ‘사람이 어쩜 그렇게 뻔뻔할 수가 있어?’ 하고 상대방을 탓하는 이유는 ‘나’의 문제를 ‘타인’의 문제로 투사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자기 허물은 보지 못하고 남의 허물만 들여다보며 지적질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짜증나는 인간에게 휘둘리느라 나답게 살지 못하고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게 된다. 따라서 불쾌한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에게 집중해 스스로의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무례한 인간이 내 감정을 상하게 내버려두지 마라
기존의 심리 자기계발서가 공감과 위로를 이끌어냈다면 이 책은 기존의 가치 체계를 완전히 전복시키는 새로운 발상을 선보이고 있다.
사람들은 흔히 돈이 많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권력을 쥔 사람들이 자기보다 힘없는 사람들을 괴롭힌다고 믿는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오시마 노부요리는 그러한 믿음에 반기를 든다. 돈도 명예도 지위도 없던 자신이 누군가를 괴롭히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사건건 참견하며 주의를 주는 상대방에게 왜 자꾸 나를 괴롭히느냐면서 오히려 더 큰소리치고 짜증을 퍼부었던 것이다. 자신은 늘 약자(피해자)라고 생각했는데 강자(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그때 비로소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피해 의식에 시달리면 상대방을 미워하게 될 뿐 아니라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분노, 짜증, 질투, 살의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인다. 이것은 짜증나는 인간이 내 감정을 상하게 내버려두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저자는 불쾌한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키고 싶다면 이것 하나만 의식하라고 조언한다.
‘나는 약자다. 이 착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짜증과 분노에서도 벗어나지 못한다.’
이것은 이제 그만 약자 의식과 피해 의식을 버리고, ‘상대방보다 자신이 위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라는 말이다. 위에 있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끌고 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무례하고 뻔뻔한 사람이 자극해도 웃으면서 무시할 수 있다. 자기중심을 확실히 잡고 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내/네 탓이 아니다’, ‘무례한 사람이 나쁘다’고 무조건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것이 아니라 ‘약자(피해자)라고 생각했던 내가 사실은 강자(가해자)일 수도 있다’는 자각을 촉구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강력한 장점이다.


★★★★★ 너무 눈치 보면서 맞춰준 게 잘못이었다. 무례한 사람에게 신경을 쓰다 보니 오히려 내가 이용당했다. 너무 억울했다. 그 사실을 깨달은 이후부터 부당한 일을 맡게 되면 단호히 거절한다. 좋은 사람인 척하면 안 되는 것 같다. _のぼ**

★★★★★ 원시인이 도구를 사용한 것처럼, 인류가 전기를 사용한 것처럼, 인류가 한 단계 발전하는 실마리가 담겨 있는 책이다. _シャ**

★★★★★ 이 책은 장식되어 있을 뿐인 예술품이 아니라 장인이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만든, 매일 간편하게 쓸 수 있는 그릇 같다. 이 책을 읽고 나서부터 짜증나는 인간은 한 명씩 사라지는 대신 존경할 만한 사람은 한 명씩 나타나고 있다. _aka**

★★★★★ 나는 ‘약자’라는 의식이 강해서 늘 피해자처럼 여러 가지 일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내 안에 있던 약자 의식이 사라졌고 부모님과 친구, 지인들과 소통하는 게 편해졌다. _coco**

★★★★★ 10여 년 전에 이 책이 있었다면 이렇게 지독한 인생을 살지는 않았을 것 같다.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한다면 가장 먼저 이 책을 읽기 바란다. 어느 책보다 먼저! 특히 심보가 고약하지 않는 한 결코 사람을 매몰차게 대하지 않는 수동적인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책이다. _セド**

★★★★★ 이 책 덕분에 남은 인생을 마음 편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처한 상황은 아직 절망에 가깝지만 희망을 버릴 수 없을 것 같다. _Ama**

★★★★★ 내 짜증이 멈추지 않았던 이유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_本が**

★★★★★ 더 이상 짜증나는 인간에게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기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짜증나는 인간에게 지배당하지 않는 방법이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다. 유전자 코드를 외치는 사이 어느새 조금씩 아픔과 절망감에서 자유로워졌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과 좋아하는 일에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_波**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57683963
발행(출시)일자 2018년 06월 15일
쪽수 208쪽
크기
154 * 212 * 14 mm / 310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ずるい人が周りからいなくなる本/大嶋信賴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짜증나는 인간이 내 옆에서 사라지는 책
불쾌한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자가 행동 조절법 | 내가 어떤 대접을 받느냐는 내 행동에 달려 있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