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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이야기꾼들 전건우 장편소설

전건우 지음 | 네오북스 | 2014년 08월 22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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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400812(1157400817)
쪽수 341쪽
크기 138 * 203 * 20 mm /42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전건우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이 책은 한 가지 이야기가 아닌 다섯 가지 이야기로 완성된 옴니버스 구성의 장편소설이다. 소설 속 어둡고 거대한 연기는 폭우 속 엄마 아빠를 놓쳐버린 아이의 얼굴이 되었다가, 도플갱어에게 쫓겨 얼굴을 찢어내는 가엾은 여인으로 변했다가, 둥지를 지켜내지 못해 처자식을 밖으로 밀어내는 잔인하고도 슬픈 아버지의 얼굴로 그 형태를 바꾼다.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는 이 이야기들 속에 빠지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전건우는 『한국공포문학단편선』, 『한국추리스릴러단편선』 등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교보문고 등에 작품을 발표했다.
재미있고 섬뜩하면서 감동적인 소설을 쓰는 게 목표인 아들바보 소설가.
현재는『소용돌이』라는 장편소설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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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밤의 이야기꾼들
과부들
도플갱어
홈, 스위트 홈
웃는 여자
눈의 여왕
그날 밤의 폭우
월간 풍문

작가의 말

책 속으로

소년은 숨을 죽인 채 어둠을 응시했다. 한여름 밤, 계곡에서 뻗어 나오는 어둠은 차고 습했다.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몰라. 소년은 생각했다. 지독한 치통이 찾아왔던 작년 겨울의 어느 밤과 비슷했다. 어금니 근처가 근질근질했던 그 밤처럼, 이유 없는 불안감이 소년의 마음속에서 뒤척이고 있었다.
그나저나 개구리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소년은 텐트 주위에서 울어대던 수많은 개구리가 일제히 입을 닫고 그 큰 눈을 뒤룩거리는 모습을 상상했다. 엄마와 아빠는 번갈아가며 얕은 숨을 토해내고 있었다.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인 뒤 초저녁부터...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야기가 시작되면
자리에서 일어나실 수 없습니다”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그 어떤 것으로도 정의할 수 없는 다섯 가지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이 절도범이건, 희대의 살인마건,
이 세상 사람이 아니건 상관하지 않습니다.”

오직 목소리로 서로를 예감하는 어둠 속 폐가,
그곳에서 지금
슬프도록 기괴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책 소개
께름칙한 전주가 현실이 되어버린 다섯 이야기
그리고 아직! 당신의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았다!
『한국공포문학단편선』, 『한국추리스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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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가 시작되면 자리에서 일어나실 수 없습니다." (표지 중)   그랬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자, 도저히 책을 손에서 쉽게 놓을 수가 없었다. 아주 급한 용무가 아니면 나는 결코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고, 밤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있었다.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그 어떤 것으로도 정의할 수 없는 다섯 가지 이야기는 그리 유쾌한 이야기가 아니었지만, 독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강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었다. 때로는 섬뜩했고, 때로는 생각하기도 싫었으며, 때로는 강한 여운이 남아 주변을 둘러보게 되는 이야기들이었... 더보기
  • 이야기의 힘, 말하고픈 사람의 본능            “이야기가 시작되면 자리에서 일어나실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를 나눈다.” 이 두 가지는 ‘밤의 이야기꾼들’ 모임에 존재하는 암묵적인 규칙이다.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밤의 이야기꾼들’ 모임에 <월간 풍문> 기자로 입사한 남자 정우와 그 자리에 함께한 다섯 명의 사람들이 들려주는 저마다의 이야기. 그 이야기들이 온 몸으로 생생하게 느껴지던 작품이었다. 나는... 더보기
  • 단숨에 읽었다. 커피숍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반 정도 읽고, 나머지를 집에 와서 바로 다 읽었다. 그것이 며칠 전이다. 바로 서평을 적으려고 했는데 쉽게 손이 가질 않았다. 가독성도 좋고 어느 정도 재미도 있는데 왠지 어디에서 본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이것이 착각일 수도 있다. 어쩌면 이 소설의 형식이 낯설어 그런 느낌을 받는지도 모르겠다. 하나의 사건이 터지고, 그 사건에서 살아남은 아이가 다른 이야기를 듣다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형식 말이다. 아니면 각각의 이야기 속에서 발견한 몇 가지 설정 등이 낯익은 것인지도 모... 더보기
  • 밤의 이야기꾼들 ia**2 | 2014-09-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밤의 이야기꾼들전건우 지음네오픽션    살짝 풋풋한 이미지를 가진 전건우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다. 읽기는 진작 읽었는데… 소감을 쓰려니, 선뜻 시작이 어렵다. 한 가지 이야기가 아닌 다섯 가지 이야기로 완성된 옴니버스 구성의 마치 단편소설같은 장편소설이다. 그래서 이야기 하나가 마무리 되면서 다음 사람을 지목해서 다음 번 이야기를 풀어내게 유도한다. 밤의 이야기꾼들과부들도플갱어홈, 스위트 홈웃는 여자눈의 여왕그날 밤의 폭우월간 풍문이런 순서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소설 속 어둡고 거대한 연기는 폭우 속 엄마... 더보기
  • [서평] 밤의 이야기꾼들 qm**qjt | 2014-09-1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재미나다는 평을 꽤 듣고 있던 책이라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했었지만, 무서운 이야기라는 얘기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마냥 표지만 보고 있다가 드디어.. 책을 펼쳐들었다. 오..!!! 오싹한데, 재미있다. 자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손에서 뗄 수 없었다. 마지막 마무리에선 살짝 다음편을 기대하게 한다. 나올지 안나올지 알 수는 없지만.. 재미있게 읽은 터라 다음편도 나왔으면 싶다. ^^* ​ ​ 이야기는 한 소년이 부모님을 잃어야 했던 사고로 시작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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