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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원근법

지혜사랑 시인선 126
최용훈 저자(글)
지혜 · 2015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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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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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손실로 소리를 들을 수 없지만 그 소리를 아름다운 시로 표현해내는 최용훈의 시집 『소리의 원근법』. 시인은 체념과 달관 끝에 얻은 깨달음, 즉 고요야말로 지름길이고 가장 아름다운 소리라고 사실을 속삭인다. 이 긍정은 아름답고 슬프다. 인간 속의 단절의 아픔(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이명耳鳴이 이십 년 넘게 이석耳石을 쪼아댄" 그 절차탁마의 소산이라고 할 수가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용훈

저자 최용훈은 서울에서 태어났고, 2008년 {애지}로 등단했다.「소리의 원근법」은 체념과 달관 끝에 얻은 깨달음, 즉 고요야말로 지름길이고 가장 아름다운 소리라고 사실을 속삭인다. 이 긍정은 아름답고 슬프다. 그가 그토록 일체 소리가 사라진 ‘그림자’ 세계에 몰두하는 것, 그리고 세계에 대한 비관주의는 바로 청력 손실 때문에 생긴 세계의 결손과 연관되는 것이 아닐까? 최용훈은 몸의 결손을 통해 불가피하게 죽음을 매우 가까운 것으로 인지한다. 죽음은 늘 삶의 지척이다! 그는 제 몸의 실존에 매우 예민하고 정직하게 반응한다(장석주).
최용훈 시인의 {소리의 원근법}은 인간 속의 단절의 아픔(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이명耳鳴이 이십 년 넘게 이석耳石을 쪼아댄" 그 절차탁마의 소산이라고 할 수가 있다.

목차

  • 시인의 말 5

    1부

    접속사의 사생활 12
    밤을 새워 비를 읽다 14
    소리의 원근법 16
    우기雨期 19
    절망을 혁명하고 싶소 21
    카오스모스 23
    나무학 ─숲 25
    나무학 ─이율배반 26
    나무학 ─고욤나무를 이식한 사내 27
    나무학 ─덫 28
    나무학 ─형용모순 29
    꽃의 폐관 ─ㅊ형에게 30
    괄호를 수태한 문장文章 31
    몽유병 35
    청맹과니 37

    2부

    검은 길 40
    입관入棺 41
    죽음의 시간 42
    광복光復 44
    발인發靷 46
    나무학 ─무제無際 47
    테러리스트 48
    시편들 49
    신탁神託 50
    물의 집합방정식 51
    상징 1 ─겉과 속 53
    상징 2 ─가을 54
    게눈 55
    고향 ─여우는 죽을 때 왜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 쪽으로 두는가 57
    나무학 ─그루터기 58

    3부

    적막 60
    그림자 혹은 마음 1 61
    그림자 혹은 마음 2 62
    그림자 혹은 마음 3 63
    그림자 혹은 마음 4 64
    쓸개를 위무하는 노래 1 ─별똥별 65
    쓸개를 위무하는 노래 2 ─중독 66
    쓸개를 위무하는 노래 3 ─입 67
    불가사의한 동음동의어 68
    아我 69
    빨래 70
    붉다는 거 72
    우생학 74
    어떤 새들은 골목에 둥지를 튼다 75
    시간이 느려지다가 잠깐씩 멈추는 그때 77
    장봉도 시편 79

    4부

    나무학 ─父 84
    술고래의 유래 85
    불가항력 87
    굴뚝 89
    나무학 ─동면 91
    억기 92
    보편성에 대하여 93
    빙폭, 혹은 이명을 메아리로 바꾸는 절벽의 낙천성 95
    동상이몽 97
    그러므로 꽃이여 99
    자메이카 아리랑 100
    유언비어 102
    분홍雰虹 104
    동명이인 106
    칠흑 107
    지지 ─난독증 108

    해설소리 없는 세계에 갇힌 수형자장석주 112

출판사 서평

이 책에 대하여

최용훈은 서울에서 태어났고, 2008년 {애지}로 등단했다.「소리의 원근법」은 체념과 달관 끝에 얻은 깨달음, 즉 고요야말로 지름길이고 가장 아름다운 소리라고 사실을 속삭인다. 이 긍정은 아름답고 슬프다. 그가 그토록 일체 소리가 사라진 ‘그림자’ 세계에 몰두하는 것, 그리고 세계에 대한 비관주의는 바로 청력 손실 때문에 생긴 세계의 결손과 연관되는 것이 아닐까? 최용훈은 몸의 결손을 통해 불가피하게 죽음을 매우 가까운 것으로 인지한다. 죽음은 늘 삶의 지척이다! 그는 제 몸의 실존에 매우 예민하고 정직하게 반응한다(장석주).
최용훈 시인의 {소리의 원근법}은 인간 속의 단절의 아픔(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이명耳鳴이 이십 년 넘게 이석耳石을 쪼아댄" 그 절차탁마의 소산이라고 할 수가 있다.
최용훈은 ‘그림자’라는 득의의 이미지로 세속 세계에서의 의미가 고달된 삶을 보여준다. 최용훈의 ‘그림자’는 이육사의 ‘초인’의 역상(逆像)이다. 초인이 「그림자 혹은 마음」연작시들은 본원적인 실체를 잃은 채 떠도는 그림자들을 묘사한다. 그림자는 자아 영역에서 추방된 비자아의 표상이다. 그림자로 사는 자들은 존재의 희박함, 존재의 비활성화 영역에 머문다. 그림자가 끝내 자기 전화(轉化)에 이르지 못할 때 그림자에 갇힐 때 내면에 불행은 응고하고 어두운 삶의 단초가 싹트는 것이다. 최용훈은 그림자를 집요하게 탐색하며 의미 있는 에피그램을 남긴다. 그림자는 “바닥에 납작 엎드려 직립을 경배하면서도/부단히 수평을 지향하”(「그림자 혹은 마음 1」)고, “빛의 반대방향으로 옮겨가며 “어둠의 반대방향으로 가야/존재를 증명”(「그림자 혹은 마음 2」)할 수 있으며, “발바닥에 붙어 걸어온 행적을 말끔히 훔치며 따라오”(「그림자 혹은 마음 3」)고, “기립의 최하부에서 무게 중심을 잡고 있”(「그림자 혹은 마음4」)는 그 무엇이다. 존재하지만 실체가 아닌 것! 그 자체로는 완전한 존재가 못되는 것! 그림자는 실체의 부재, 잉여, 부속물이다. 그것은 현존이 없이, 실제와 의미라는 두 겹에서 거세된 실존이자 물리적 직접성이나 실체적 부피가 없는 존재의 도플갱어, 헛것, 유령이다.

최용훈이 “우리들의 가계를 끝끝내 잇는 것은 오직 그림자뿐이다” (「우기(雨期)」)라고 쓸 때 자아에 통합되지 못한 채 소외된 자아의 원천이 가계(家系) 내력과 상관있음을 넌지시 이른다. ‘그림자’는 소리를 듣지 못한 채 적막의 세계에 거한다. 「적막」이라는 시는 “아버지와 아버지아들과 아버지아들의 아들까지/연혁(沿革)이 퇴적되고 있는 내 가계는/보청기가 동시통역을 해주지 않으면 소통이 불가하다”라고 ‘그림자’의 가계 내력을 드러낸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그림자’는 “시끄럽고 번잡한 세상”의 변방으로 밀려난다. “세상의 변방으로 갈수록 소리는 침묵을 모방한다”라는 시구는 시인의 직접적인 체험을 반영한다. 난청과 이명으로 소리를 듣지 못한 채 적막 속에 그토록 오래 유배된 이유는 “적막은 가족력”(「적막」)이라는 시구에 암시되어 있다.

이 세계는 빛과 사물들로 이루어진다. 아침 햇살이 잎이 무성한 나뭇가지 사이로 날카롭게 뻗어올 때 새들은 지저귄다. 해가 공중으로 불끈 솟는다. 자기가 언젠가 죽을 것이란 사실을 잊은 사람들이 부지런히 움직인다. 세계의 이곳저곳은 그들이 내는 소리들로 채워진다. 어디 그뿐인가. 자동차가 질주하는 소리, 주방의 가스렌지 위에서 주전자 물이 푸푸거리며 끓는 소리, 불행한 여자가 내쉬는 한숨 소리, 도란대는 음성들, 소녀의 웃음소리, 저녁 무렵 동네에서 제 아이를 부르는 어머니의 외침, 개가 행인의 발걸음 소리에 놀라 짖는 소리, 골목에 울려 퍼지는 발정기 고양이의 날카로운 울음소리, 종탑에서 울려오는 종소리, 바람결을 타고 들려오는 흘러간 유행가 소리…… 빛과 사물들로 이루어진 세계는 이런 다채로운 소리들이 더해짐으로써 하나의 세계로 완전해진다. 이 세계에 생동감을 더하는 것은 소리들이다. 이 소리들이 사라진다면, 세상은 생동을 잃고 칙칙한 적막에 잠기고 말 것이다.

몸을 관통한 구급차 경광등 소리가 원근법으로 사라졌다
몸을 통과해도 상처를 내지 않는 것은 소리밖에 없다
두 귀가 몸의 외곽에 달려있는 이유와
잠을 잘 때도 열려있는 까닭이 설명됐다
때때로 어떤 소리들은 통과하지 못하고 몸에 박혀 상처가 됐다
귀가 따가운 까닭이 이해됐다

광릉수목원 숲속에서 착암기 소리가 들렸다
까막딱따구리가 서서 죽은 사이프러스나무 상부에 소리의 길을 내고 있었다
까막딱따구리는 소리가 지름길임을 어떻게 알았을까?
새들이 수시로 우는 까닭과
울음이 아름다운 이유가 설명됐다

모년 모월 모일
등과 배가 서로 붙은 ‘자살’과 ‘살자’는
우울에게서 태어난 샴쌍둥이…… 억장이 무너져
이석(耳石)이 소리의 길에 굴러 떨어진 걸 어떻게 알았을까
이명이 이십 년 넘게 이석을 쪼아대고 있다
소리의 길이 끊겼으므로
귀가 우는 걸 아무도 몰라 몸에 박힌 소리들이 덧나갔다
상처가 덧나면 소리에 침묵이 고이는 까닭이 이해됐다

소리의 길이 끊어진 곳은 어디 거나
보이지 않는 방음벽이 사방에 둘러쳐져 있었다
그 벽에 가로막혀 소리들이 주저앉았을 때
눈이 실체를 축소시키는 원(遠)을 동경하는 까닭을 이해한 귀는
사실을 과장하는 근(近)에 친숙한 근시안,
동시에 눈과 귀로 상황을 포착해야 하는 이유가 설명됐다

소리의 길을 이탈한 당신들의 수화는 시끌벅적 조용했지만
고요는 선명해 멀리서도 보였다
고요가 가장 빠른 지름길인 이유와
가장 아름다운 소리인 까닭이 설명됐다
「소리의 원근법」

최용훈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는 “이명이 이십 년 넘게 이석을 쪼아대고” 있음을 고백한다. 그는 보청기에 의지해 소리를 듣지만, 청력은 점점 약해지고 있다. 이제는 보청기를 끼고도 잘 듣지 못한다. 소리의 길이 끊기자 소리들은 몸에 박혀 상처로 덧난다. 그의 청각 손실은 그가 고백하고 있듯 가족력 탓이다. “소리의 길이 끊어진 곳은 어디거나/보이지 않는 방음벽이 사방에 둘러쳐져 있었다”. 마치 사방에 방음벽이 둘러쳐진 세계 속에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활동적 삶의 위축은 불가피하다. 반면 듣지 못하자 오히려 소리에 예민해진다. 소리가 부재하는 세계를 형상화한 「소리의 원근법」에서 시적 화자는 소리에 예민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소리에 예민해지는 것은 듣지 못하는 귀와 관련이 있다. 소리의 세계와 단절되자 그럴수록 소리 쪽으로 촉수가 뻗어간다. 물론 그런다고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서로 이름을 부르고 그 부름에 부응하는 소리들로 소통하며 산다. 소리의 길이 끊긴 세계에서 있는 자는 그 부름에 응할 수가 없다. 혼자 고립되고 유폐될 수밖에 없다. 삶은 답답하고 제한적이다. 그 제한적 삶에 분노하고 그 불편부당한 세계에 저항하던 그는 이제 체념에 이른 듯하다. 듣지 못하면서 들어선 고요의 세계를 긍정한다. 「소리의 원근법」은 체념과 달관 끝에 얻은 깨달음, 즉 고요야말로 지름길이고 가장 아름다운 소리라고 사실을 속삭인다. 이 긍정은 아름답고 슬프다. 그가 그토록 일체 소리가 사라진 ‘그림자’ 세계에 몰두하는 것, 그리고 세계에 대한 비관주의는 바로 청력 손실 때문에 생긴 세계의 결손과 연관되는 것이 아닐까? 최용훈은 몸의 결손을 통해 불가피하게 죽음을 매우 가까운 것으로 인지한다. 죽음은 늘 삶의 지척이다! 그는 제 몸의 실존에 매우 예민하고 정직하게 반응한다. “폐관하지 못하는 마음은 나비 꿈으로 어지”(「꽃의 폐관」)러운 것은 욕망 때문이다. 산다는 것은 그 욕망으로 매 순간 다가오는 죽음을 생명의 충일로 바꾸는 일이다. 나날의 삶을 생명의 충일이라는 춤사위로 바꾸는 동안, 죽음은 우리 곁에서 저 멀리로 떠나간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57280315
발행(출시)일자 2015년 06월 25일
쪽수 126쪽
크기
130 * 225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지혜사랑 시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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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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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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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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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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