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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속도

엘리자베스 문 저자(글) · 정소연 번역
푸른숲 · 2021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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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기술의 발전은 질병과 장애를 가진 이들을 구원할까?
나는 내 세계에도 같은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었다.
오랫동안 잊을 수 없는 질문들을 남기는 소설이다.”
- 김초엽(소설가)

대표 SF작가 김초엽의 강력한 추천!
2004년 네뷸러상, 2007년 로버트 A. 하인라인상 수상
SF문학계 거장 엘리자베스 문의 귀환
그해 가장 뛰어난 SF소설에 쥐어지는 네뷸러상을 수상한 엘리자베스 문의 대표작 《어둠의 속도》가 전면 수정을 거쳐 재출간되었다. SF소설가 정소연 작가가 다시 한번 번역을 맡았다. 국내에서 절판된 지 12년 만의 복간이다. 근미래, 마지막 남은 자폐인 루 애런데일의 ‘정상화 수술’ 과정을 통해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에 거대한 질문을 던진 《어둠의 속도》는 영미권 대표 출판사 랜덤하우스의 주류 문학 임프린트 발렌타인에서 출간되며 일찍이 높은 문학성을 인정받았다.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어둠의 속도》를 추천해온 김초엽 작가의 강력한 추천은 본 작품이 던지는 화두가 현재에도 유효함을 보증한다. 그간 계속되는 추천에도 작품을 볼 수 없어 아쉬워하던 독자들과, 수준 높은 SF소설을 찾는 독자 모두에게 무엇보다 반가운 출간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엘리자베스 문

Elizabeth Moon
1945년에 태어나 텍사스 토박이로 자랐다. 라이스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해병대에서 기술병으로 3년 동안 근무하다가, 다시 텍사스대학교에 들어가 생물학을 공부했다. 그 뒤로 응급의료원, 교사, 합창단 지휘자, 지역신문 칼럼니스트 등 여러 직종에서 다채롭게 일하기도 했다.
장애인, 노인, 여성 등 소수자성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온 문은 독특한 세계관으로 많은 독자와 평단의 이목을 끌어온 SF작가로 유명하다. 2003년에 출간된 그의 대표작 《어둠의 속도》는 자폐인의 시선으로 삶의 정상성에 대해 질문하여 “모든 독자의 시야를 끊임없이 변화시킬 보기 드문 캐릭터”라는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아서 C. 클라크상 최종 결선에 올랐고, 출간 이듬해인 2004년 네뷸러상을 수상했다. 또 다른 대표작인 《잔류 인구》는 70대 여성 노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세상이 정한 쓸모와 무쓸모의 경계를 허물어뜨림으로써 로커스상, 휴고상,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상 장편 부문 최종 결선에 모두 오른 바 있다. 그 밖에도 30여 권의 작품을 출간하는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2007년, SF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로버트 A. 하인라인상을 수상하였다.

번역 정소연

서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2005년 ‘과학기술 창작문예’ 공모에서 스토리를 맡은 만화 〈우주류〉로 가작을 수상하며 활동을 시작한 이래 소설 창작과 번역을 병행해 왔다. 《팬데믹》, 《오늘의 SF》, 《언니밖에 없네》 등에 작품을 실었고, 《미지에서 묻고 경계에서 답하다》(공저), 《옆집의 영희 씨》, 《이사》 등을 썼다. 옮긴 책으로는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 《허공에서 춤추다》, 《이름이 무슨 상관이람》 등이 있다.

목차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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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9
    20
    21
    에필로그

    정소연_옮긴이의 말
    폴 위트커버_엘리자베스 문과의 인터뷰

추천사

  • 《어둠의 속도》를 이끄는 것은 자폐인의 마지막 세대, 루 애런데일의 생소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다. 이 살아 숨 쉬는 인물은 ‘비정상’의 세계로 ‘정상인’을 이끌고, 이제 그 세계로부터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이 도착한다. 비정상은 정상으로 교정되어야만 하는 상태일까? 기술의 발전은 질병과 장애를 가진 이들을 구원할까? 장애는 한 사람의 삶을 지배하는 강력한 정체성일까, 아니면 그의 일부일 뿐일까? 루는 결코 쉬운 해답을 내어놓지 않는다.
    루가 겪는 혼란을 따라가던 나는 내 세계에도 같은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었다. 루의 대답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당신은 비정상으로 분류된 이의 세계를 받아들이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오랫동안 잊을 수 없는 질문들을 남기는 소설이다.

책 속으로

“어둠에는 속도가 없어. 어둠이란 빛이 없는 공간일 뿐이야.” 에릭이 말한다.
“만약 누가 중력이 1 이상인 세상에서 피자를 먹으면 어떻게 될까?” 린다가 묻는다.
“몰라.” 데일이 걱정스런 말투로 대답한다.
“무지(無知)의 속도야.” 린다가 말한다.
나는 잠깐 어리둥절했다가 이해한다. “무지는 지(知)보다 빨리 확산하지.” 린다가 씩 웃고 고개를 꾸벅인다. “그러니 어둠의 속도는 빛의 속도보다 빠를지 몰라. 빛이 있는 곳에 늘 어둠이 있어야 한다면, 어둠이 빛보다 먼저 나아가야지.” _ 22쪽, 〈1〉

“그거 들었어?” 조 리가 묻더니, 답을 기다리지 않고 조급히 말을 잇는다. “자폐증을 역진(逆進)시키는 방법에 대해 누가 연구하고 있대. 쥐인지 뭔지에 실험했을 땐 성공했어. 이제 영장류에 실험한다더라. 틀림없이, 곧 너희들도 나처럼 정상이 될 거야.”
조 리는 늘 그가 우리 중 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가 한 번도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 적이 없음이 이 말로 분명해졌다. 우리는 ‘너희’이고 정상은 ‘나처럼’이다. 그가 우리를 위로하기 위해, 자신도 우리와 같지만 더 운이 좋았다는 뜻으로 그도 우리 같다고 말했던 건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를 즐겁게 하려고 했던 건지 궁금하다. _ 23쪽, 〈1〉

그래도 슬프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여전히 안 된다. 다른 사람들과 같은 옷을 입는다. 같은 때 같은 말을 한다. 안녕하세요, 안녕, 잘 지내요, 괜찮아요, 잘 자요, 부탁합니다, 고마워요, 천만에요, 아뇨, 사양할게요, 당장은 아니에요. 교통 법규를 지킨다. 규칙을 따른다. 아파트에 평범한 가구를 놓고, 내 별난 음악은 아주 조용히 틀거나 헤드폰으로 듣는다. 그래도 부족하다. 이렇게 안간힘을 쓰는데도, 진짜 사람들은 내가 변화하기를, 그들과 같아지기를 바란다.
그들은 내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신경 쓰지 않는다. 내가 변화하기를 바란다. 내 머릿속에 이것저것 집어넣고, 내 뇌를 바꾸고 싶어 한다. 그렇지 않다고 말하겠지만, 사실은 그렇다.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다른 사람들처럼 살며. 그러나 나는 안전하지 않았다. _ 63쪽, 〈3〉

“뭘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타이어를 이렇게 금세 돌려줘서 고마워요.”
“천만에요.” 내가 답한다. 그가 나를 돕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했는데 내가 “천만에요”라고 말하니 옳지 않은 느낌이 들지만, 다른 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가 나를 응시하며 서 있다. 그는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이윽고 “그럼, 얼굴 보며 지내요”라고 말하고 돌아선다. 물론 우리는 얼굴을 보며 지낼 것이다. 같은 건물에 산다. 나는 이 말이, 그가 나와 함께 걸어 들어가고 싶지 않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그런 의미라면, 왜 그냥 그렇게 말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나는 내 차로 몸을 돌리고 아파트 현관문이 여닫히는 소리가 날 때까지 기다린다.
만약 치료를 받는다면, 이 일을 이해하게 될까? 집에 있는 여자 때문일까? 만약 마저리가 우리 집에 와 있다면, 나는 대니와 함께 아파트에 걸어 들어가고 싶지 않을까? 나는 모른다. 정상인들이 하는 행동의 이유는 가끔은 명백하고, 가끔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_ 178쪽, 〈8〉

내가 들었던-우리가 센터에서 들었던-바로는 PPD는 원래 성격을 짓누르고, 그들 표현에 따르자면, 사회 복귀 훈련을 받고 있는 환자가 하도록 허락된 일밖에 하지 못하게 한다.
“그냥 제 타이어와 앞유리 값만 내면 안 될까요?”
“상습범입니다.” 스테이시 씨가 인쇄 뭉치를 손으로 훑으며 말한다. “이런 범죄자들은 다시 일을 저지릅니다. 증명되었어요. 당신이 당신이기를, 자폐인이기를 그만둘 수 없는 것처럼, 그도 질투심 많고 폭력적인 사람이기를 그만둘 수 없습니다.” _ 337쪽, 〈15〉

“나 자신이 누구인가는 저에게 중요합니다.” 내가 말한다.
“그러니까, 자폐증을 앓는 게 좋다고요?” 의사의 목소리에 꾸중하는 듯한 어조가 섞인다. 그는 나 같은 사람이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으리라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다.
“나는 나 자신이기를 좋아합니다. 자폐증은 나 자신의 한 부분입니다. 전부가 아닙니다.” 나는 내 말이 사실이기를, 내가 내 진단명 이상이기를 바란다.
“그러니-우리가 자폐증을 없애도 당신은 같은 사람일 겁니다. 그저 자폐인이 아닐 뿐이죠.”
_ 394쪽, 〈17〉

“정말이지, 그 화살은 루 자네를 겨냥한 게 아니었네. 자네를 맞추어서 미안하네. 나는 늘 자네를 아주 잘 적응한 사람으로 생각했네. 하나님이 삶에 부여하신 한계 안에서 충만한 사람으로 말일세.”
“저는 하나님이 부여하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은 이건 사고였다고, 어떤 사람들은 그저 이렇게 태어나기도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만약 하나님이 부여하셨다면, 바꾸는 것은 잘못이 아닐까요?” _ 409쪽, 〈18〉

출판사 서평

소외된 인물의 깊고도 아름다운 내면을 그려낸 독보적 SF작가
엘리자베스 문의 대표작 《어둠의 속도》, 《잔류 인구》 동시 출간
엘리자베스 문은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많은 독자와 평단의 이목을 끌어온 SF작가로 유명하다. 그의 책 《어둠의 속도》는 자폐인의 시선으로 삶의 정상성에 대해 질문하여 “모든 독자의 시야를 끊임없이 변화시킬 보기 드문 캐릭터”라는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아서 C. 클라크상 최종 결선에 올랐고, 출간 이듬해인 2004년 네뷸러상을 수상했다. 또 다른 대표작인 《잔류 인구》는 70대 여성 노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세상이 정한 쓸모와 무쓸모의 경계를 허물어뜨림으로써 로커스상, 휴고상,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상 장편 부문 최종 결선에 모두 오른 바 있다. 장애인, 노인, 여성 등 소수자성 문제를 SF 장르 안에서 풀어내온 문의 대표작 《어둠의 속도》와 《잔류 인구》의 출간은 기존 SF 틀을 허물고, 독자들의 시선을 또 한 번 바꾸어놓을 것이다.

근미래, 마지막 남은 자폐인들에게 주어진 선택권
‘정상’이 될 것인가 ‘비정상’으로 남을 것인가
임신 중 진단한 자폐를 모두 치료할 수 있게 된 근미래, 루 애런데일은 치료의 혜택을 받지 못한 채 태어난 마지막 남은 자폐인 세대다. 루는 전원 자폐인으로 구성된 한 거대기업의 특수분과 ‘A 부서’에서 근무 중이다. 루와 A 부서 직원들은 사회 능력이 결여되어 정상인들과 같은 소통은 불가하지만, 패턴을 발견해내는 천재적인 수학 능력을 통해 회사에 크나큰 이익을 안기고 있다. 덕분에 그들은 심신 안정에 필요한 전용 주차장, 전용 체육관, 전용 음악시설 등 특별 복지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하지만 이 안정적 기반은 새로운 상사 진 크렌쇼가 부임하며 크게 흔들린다. 크렌쇼는 자폐인들만을 위한 혜택 일체를 부정하고, 급기야 그들을 사내 연구소에서 새로 개발 중인 ‘정상화 수술’의 모르모트로 사용하려 든다. 정상이 된다면 특별 복지혜택을 제공할 필요가 없다는 것. 어쩌면 유일할지도 모를 일자리를 볼모로 잡힌 A 부서 직원 전원은 정상화 수술 강요 앞에서 혼란에 빠진다. 자폐가 사라지더라도 과연 나를 나라고 부를 수 있을까? 루는 자폐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나는 나 자신이기를 좋아합니다.
자폐증은 나 자신의 한 부분입니다. 전부가 아닙니다.”
엘리자베스 문은 경계 바깥에 선 소수자에게 주목하며 SF소설계에서 저만의 인간적인 지형을 가꿔온 거장이다. 특히 그의 대표작 《어둠의 속도》에는 실제 한 자폐아의 어머니인 문의 자전적인 요소가 모두 집약되어 있다. 문은 루 애런데일의 목소리로 하여금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향해 끊임없이 목소리를 높인다. “범죄자들이나 뇌를 바꾸어야 하고, 나는 범죄자 아니야. 자폐인은 다를 뿐이지, 나쁘지 않아.” 루와 A 부서 직원들의 목소리는 근미래 가상의 공간에서 날아와 지금 바로 우리의 일상에 꽂힌다. 엘리자베스 문의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듯 이는 실제 자신의 아들에게 쏟아지는 편견이자, 폭력에 대한 항변이다.
비정상인의 시점에서 바라본 아이러니 가득한 정상인의 세계를 확인하는 것도 이 소설의 묘미다. 어째서 정상인들은 아무런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 자폐인을 비자폐인으로 만들기 위해 그토록 애쓰는 것일까? 문은 자폐인의 정체성을 인정하지 않는 정상인들의 일방적 폭력을 고발한다. “바로 그겁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그대로일 거예요. 자폐인이 아닐 뿐이죠.” 《어둠의 속도》 속 연구자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자폐의 정체성을 부정한다. 자폐가 사라져도 정체성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임을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이다. 가장 극적인 공포의 순간은 연구자의 말에 동조하는 자신을 발견할 때 찾아온다. 김초엽 작가의 말대로 《어둠의 속도》는 ‘오랫동안 잊을 수 없는 질문들을 남기는 소설’이다. “그러니까, 자폐증을 앓는 게 좋다고요?”

‘비정상’은 정체성이 될 수 없을까?
‘정상화 수술’을 강요받은 천재적 자폐인의 마지막 선택
그럼에도 ‘정상’에 대한 루의 은근한 갈망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루. 네가 늘 정상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줄 알았어. 정상인 체하면서 말이야.” 루를 억압하는 건 다만 정상인뿐만이 아니다. 자폐인 동료들조차 루의 세계를 축소·한정한다. 정상인들과 정상적으로 지냄으로써 비정상을 탈피하려는 루의 시도는 그렇게 또 무산된다. 자폐라는 신체적 장애가 끝내 사회적 장애로 이어지고 만 것이다. 루는 자폐를 역진(逆進)시키는 정상화 수술을 놓고 둘 사이에서 갈등한다. 신체·정신적 정체성을 지킬 것인가, 사회적 정체성을 얻을 것인가. 과연 루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김초엽 작가는 말한다. “루의 대답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당신은 비정상으로 분류된 이의 세계를 받아들이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56759195
발행(출시)일자 2021년 10월 27일
쪽수 524쪽
크기
143 * 215 * 35 mm / 665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Speed Of Dark/Elizabeth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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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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