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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제도, 조선을 떠받치다

푸른숲 역사 퀘스트
이광희 , 손주현 지음 | 박정제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20년 01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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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6752585(1156752582)
쪽수 180쪽
크기 171 * 241 * 14 mm /41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신분 제도를 살피면,
‘조선 시대’가 보인다!

다섯 살부터 과거 시험을 준비하는 금수저 ‘양반’.
막대한 세금을 홀로 짊어진 일개미 ‘상민’
태어나 보니 노비더라! 세상 억울함 일 순위 ‘천민’
조선에서 가장 중요한 건, 돈도 학벌도 아닌 ‘신분’이었다!

양반의 갖은 특혜를 유지하는 강력한 시스템에서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를 발전시킨 원동력으로,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한 마지막 히든카드에서
모두가 평등한 세상으로 나아가는 치열한 과정까지,
청소년이 알아야 할 신분 제도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상세이미지

신분 제도, 조선을 떠받치다(푸른숲 역사 퀘스트)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이광희

어린이 잡지《생각쟁이》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역사인물신문》을 집필하면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역사책을 쓰기 시작했다. 역사책 기획·집필 모임 ‘만파식적’의 선임 필자이며,《중학독서평설》에 역사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사를 뒤흔든 20가지 전쟁》《세계사를 뒤흔든 20가지 전쟁》《어린이를 위한 한국 근현대사》《어린이 대학 : 역사》《특종! 20세기 한국사》《판타스틱 한국사》 등이 있다.

저자 : 손주현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교육과 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청소년들이 옛것을 통해 올바른 길을 찾아가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옛날을 담은 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MBC 창작 동화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은규의 꽃범》과 청소년 역사 교양서 《동물원에서 만난 세계사》, 어린이 역사 교양서《조선과학수사관 장선비》《흠흠신서》《위기 탈출 조선 119》《경국대전을 펼쳐라!》등이 있다.

저자가 속한 분야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한 뒤, 어린이·청소년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 재능 교육의〈생각하는 피자〉시리즈를 비롯해《이어폰 5.0》《초등학생을 위한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우선순위 생물 개념》《우선순위 물리 개념》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오백 년 조선을 굴려 온 사람은 누구일까?

양반, 상민, 노비가 뭐야?
문반과 무반을 아우르는 말, 양반 | 노비, 전쟁 포로 혹은 범죄자 | 양반과 노비 사이, 넌 누구냐?
과거 시험, 상민에겐 그림의 떡

느긋하고 꼼꼼하게, 양반의 일상
샛별 보고 일어나 책을 읽노라|예조 정랑 멍 선비의 관청 업무 | 쌀독이 비어도 손님은 접대해야
허걱, 일 년 열두 달 제사라고?

우리는 자급자족, 상민의 일과
노사일 틈틈이 의무를 다하다

어느 외거 노비의 일생
태어나 보니 종이었다? | 언젠가 면천될 날이 오려나? | 그래요, 난 꿈이 있어요
자유 아니면 죽음을!

바쁘다 바빠, 노비의 하루
양반도 아닌데 나랏일을 한다고? |〈춘향전〉의 방자는 사노비일까, 공노비일까?

하루 세 끼는 먹어야 양반이지
하루 두 끼는 기본, 질보다는 양! | 잘살아 봤자 초가삼간이라고?

신분에 따라 다른 여가 생활
열심히 일한 양반, 즐겨라! | 활쏘기와 뱃놀이를 즐기는 양반
씨름과 이야기꾼, 남사당패가 어우러진 놀이 한마당 | 짚신 삼고 새끼 꼬는 게 여가라고?

양반의 애환, 유배와 시묘살이
양반도 견디기 힘든 고통이 있다 | 유배의 왕, 다산 정약용 | 시묘살이의 시조, 포은 정몽주

이리 치이고 처리 치이고, 상민이 봉이냐?
권리가 있으면 의무도 있는 법 | 나라를 지키고 성 쌓는 것도 상민의 몫

마소보다 못한 신세, 노비는 억울해
일단 의심하라! : 노비는 잠재적 범죄자 | 자유가 뭐야? : 혼인, 이직, 이사 금지
재판 따윈 사치일 뿐 : 노비 유죄, 양반 무죄 | 너의 이름은······ : 개돼지, 돌멩이, 소똥

양반보다 나은 노비, 상민보다 못한 양반?
흉년에 백성을 구한 노비, 임복 | 나라도 못 구한 백성을 돌본 김만덕
욕심부리다 죽은 양반, 봉석주

삼인 삼색 특수 노비 삼총사
제사 지내는 노비, 성균관 수복 | 포도청의 여자 수사관, 다모 | 노래 부르는 노비, 가비

양반의 재산 목록 1호, 노비
말 한 필로 노비 세 구를 구입하다 | 주인이 바뀌면 100일 내에 신고하라
보증인 세워서 철저하게 계약하라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칠흑 같은 밤의 야반도주 | 도망칠 때 피해야 할 곳은? | 추적을 포기하지 않는 주인들


영원한 신분은 없다
노비를 개돼지로 여기는 건 옛날 생각 | 도망가도 일자리가 있다 | 서서히 무너지는 신분의 벽

신분제 폐지를 향해 한 걸음씩
15세기, 세종, 노비도 내 백성이다 | 16세기 이율곡, 공노비의 고통을 줄여 주자
17세기 유형원, 노비의 수를 줄여 나가자 | 18세기 정조, 공노비부터 없애겠다
1886년 고종, 노비 세습제를 폐지하라 | 1894년 전봉준, 신분 차별을 철폐하라
1896년 독립 협회, 아직도 노비를 소유한 자는 반성해야

누가 조선의 주인공인지 가려 볼까?
오백 년 조선을 대표하는 신분은 어느 쪽일까? | 위기를 극복한 원동력은 무엇일까?
정치와 경제를 이끈 주역은 누구일까?

에필로그 | 머리와 손발이 하나 되어

책 속으로

조선 시대와 오늘날을 연결하는 역사의 ‘징검다리’
《신분 제도, 조선을 떠받치다》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역사적 흐름을 짚어 줄 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 인권, 문화, 인물 등과 비교하거나 상징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또한 자못 딱딱하거나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정보 전달 형식에서 벗어나 잠입 취재, 인터뷰, 랩, 토론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이야기를 이끄는 동시에, 중요 장면마다 삽화를 넣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각 신분의 특징을 알아보는‘양반, 상민, 노비가 뭐야?’에서 조선의 금수저-철수저-흙수저... 더보기

출판사 서평

[기획 의도]
‘신분 제도’로 살피는 조선의 정치·사회·문화
우리는 일상생활에서‘신분’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는다. 금기어라서가 아니라, 차별의 의미가 담겨 있기에 풍자나 비판을 할 때를 제외하면 사용할 일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신분에 대한 차별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유도 크겠다.
그런데 이렇게 된 지 불과 백 년 남짓 되었을 뿐이다! 사실 백여 년 전만 해도 신분제 사회였다. 개인이 얼마나 똑똑하고 열심히 노력하는지보다,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진 신분이 가장 중요했다는 말이다. 그러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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