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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녕: 상춘곡(Song of Everlasting Spring)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83
윤대녕 지음 | 테레사 김 옮김 | 전승희, 데이비드 윌리엄 홍 감수 | 아시아 | 2014년 11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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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6620570(1156620570)
쪽수 180쪽
크기 115 * 188 * 5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세계 문학으로 한국문학의 지평을 넓혀 가고 있는「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제83권 『윤대녕: 상춘곡(Song of Everlasting Spring)』. 스물여섯 살 남녀의 첫사랑에 관한 추억담이자,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 소설은 ‘상춘곡’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아름다운 소리와 색깔, 빛과 향기가 어우러지는 서정적인 문체로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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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윤대녕 저자 윤대녕은 1962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났으며, 1988년 단국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원(圓)」이 당선되었으며, 1990년 단편 「어머니의 숲」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1994), 이상문학상(1996), 현대문학상(1998), 이효석문학상(2003), 김유정문학상(2007)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은어낚시통신』 『남쪽 계단을 보라』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누가 걸어간다』『달의 지평선』 『미란』 『눈의 여행자』 『사슴벌레 여자』 『호랑이는 왜 바다로 갔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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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테레사 김

역자 테레사 김(김수진)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문학 과정 중에 브루스 풀턴 교수의 지도하에 한국 현대문학 공부를 시작하였다. 2010년에 한국문학번역원(KLTI)에서 정규과정을 수료함으로써 본격적인 문학 번역 활동을 시작하였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공동 개최되는 한국문학번역워크샵에서 박완서의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라는 작품으로 수상하였고, 이후 2010년과 2013년에 서울에서 열린 워크샵에도 참여하였다.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는 문학잡지 《ACTA KOREANA》와 한국현대문학 단편소설집 「WAXEN WINGS」에 발간되었고 이후 우애령의 「와인 바에서」, 김경욱의 「위험한 독서」, 그리고 윤성희의 「부메랑」을 번역하였다. 부산 영화 포럼에서 부산영화제 자료를 번역하였고 국제교류진흥회(ICF)에서 영문 웹사이트와 자료를 번역하였다. 최근에는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임권택, 신상옥, 김기덕 감독의 DVD 컬렉션을 번역하였다. 현재 서울에서 거주하며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감수 : 전승희

감수자 전승희는 서울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비교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아시아 문예 계간지 《ASIA》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대 한국문학 및 세계문학을 다룬 논문을 다수 발표했으며, 바흐친의 ?장편소설과 민중언어?,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등을 공역했다. 1988년 한국여성연구소의 창립과 《여성과 사회》의 창간에 참여했고, 2002년부터 보스턴 지역 피학대 여성을 위한 단체인 ‘트랜지션하우스’ 운영에 참여해 왔다. 2006년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에서 ‘한국 현대사와 기억’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주관했다.

추가감수

감수자 : 데이비드 윌리엄 홍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뉴욕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공부했다. 지난 2년간 서울에 거주하면서 처음으로 한국인과 아시아계 미국인 문학에 깊이 몰두할 기회를 가졌다. 현재 뉴욕에서 거주하며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한다.

목차

상춘곡 007
Song of Everlasting Spring

해설 139
Afterword

비평의 목소리 155
Critical Acclaim

작가 소개 166
About the Author

책 속으로

이제 우리는 가까이에선 서로 진실을 말할 나이가 지났는지도 모른다고 말입니다. 우린 진실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깨달은 지 이미 오랩니다. 그것은 한편 목숨의 다른 이름일 겁니다. 그러니 이제는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나, 아무한테나 함부로 그것을 들이댈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가까운 사이일수록 그것은 자주 위험한 무기로 둔갑할 수도 있다는 것을 여기 와서 알게 됐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것을 멀리서 얘기하되 가까이서 알아들을 수 있는 나이들이 된 것입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야 서로의 생에 대해 다만 구경... 더보기

출판사 서평

사랑은, 우연을 영원에다 기록하는 것
란영과 나의 만남은 삶의 다른 이름이 되었다

찬란한 봄의 경치를 노래하는 제목에 걸맞게 『상춘곡(Song of Everlasting Spring)』(바이링궐 에디션 시리즈 내 카테고리 : 미의 사제들)은 아름다운 봄빛의 색깔과 소리 향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그려져 있다. 주인공이 스물여섯 때 만난 첫사랑 란영에게 보내는 서한 형식으로 시작하는 소설은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 이야기와 함께 우연히 시인 미당을 만나게 된 인연의 장면을 그린다. 시인 미당(未堂)을 만난 일은 실제 있었던 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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