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불교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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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사이토 아키라
저자 사이토 아키라는 1950년 일본 東京에서 출생. 東京大學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오스트리아 국립대학 박사. 현재 東京大學 대학원 인문사회계 연구과 교수.
저자 시모다 마사히로는 1957년 일본 福岡縣 출생. 東京大學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및 1993년 문학박사. 현재 東京大學 대학원 인문사회계 연구과 교수.
저자 사사키 시즈카는 1956년 일본 福井縣 출생. 京都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및 문학박사. 현재 花園대학 문학부교수.
저자 후지타 요시미치는 1959년 일본 岐阜縣 출생. 龍谷대학박사과정 수료 및 문학박사. 현재 淨土眞倧 本願寺派 善德寺 주지, 龍谷대학 불교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
저자 마츠다 카츠노부는 1954년 일본 兵庫縣 출생. 大谷대학 대학원 수료. 현재 佛敎大學 불교학부 교수.
저자 잔 나티에는 1949년생. Harvard University 박사. 미국 Indiana 대학교수를 거쳐 현재 創價大學 국제불교학 고등연구소 교수.
저자 마야쟈키 텐쇼는 1978년 일본 兵庫縣 출생. 東京大學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및 1993년 문학박사. 현재 東洋大學, 일본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 PD.
저자 후지이 쥰은 1976년 일본 山形縣 출생. 東京大學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및 문학박사. 현재 駒澤大學 불교학부 전임강사.
저자 카츠라 쇼류는 1944년 일본 滋賀縣 출생. 京都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과정 수료. 캐나다 Toronto 대학 박사. 현재 龍谷大學 대학원 교수.
역자 안성두는 한국외국어대학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학대학원에서 한국불교철학을 전공했다. 1989년 독일 함부르크대학 인도학연구소에서 Lambert Schmithausen 교수를 지도교수로 하여 인도 유식불교를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귀국 후에 금강대학교 연구원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 『티벳의 문화』(무우수), 『보성론』(소명출판사), 『보살지』(세창출판사)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瑜伽行派에 있어 見道(dar?ana-m?rga)說 (1)+(2)>, <眞諦의 『三無性論』에 나타난 삼성설 해석의 특색-인도유식문헌과 관련하여 (I)+(II)>, <眞諦(Param?rtha)의 삼성설 해석과 阿摩羅識(amala- vijn?na)> 등이 있다.
현재 인도유식문헌과 티벳문헌, 한문불전에 나타난 유식학파의 3성설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주요한 인도 대승불전을 번역할 계획을 갖고 있다.
목차
- 제1장 대승불교란 무엇인가 사이토 아키라
제2장 경전연구의 전개를 통해 본 대승불교 시모다 마사히로
제3장 대승불교 기원론의 전망 사사키 시즈카
제4장 대승불교의 한 단면 - 『대승장엄경론』의 시점에서 후지타 요시미치
제5장 아프카니스탄 사본으로 본 대승불교 - 대승불교 자료론을 대신하여 마츠다 카츠노부
제6장 한어(漢語) 세계로 비춰진 불교 시모다 마사히로, 잔 나티에
제7장 중국에서의 교판 형성과 전개 후지이 쥰
제8장 인도불교사상사에서의 대승불교 - 유와 무의 대론 카츠라 쇼류
출판사 서평
다양한 양상을 가진 대승불교의 실태와 특질을 통한
‘대승불교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
대승불교란 한마디로 대승경전을 불설로 수용하는 불교이다. 엄밀히 말하면 대승경전을 불설佛說로 받아들이는 불교가 되는데, 시대가 흐름에 따라『반야경』·『십지경』·『법화경』·『무량수경』등의 대승경전이야말로 불설이라거나 대승 경전에만 고타마 붓다의 진의가 표명되어 있다는 대승경전 지상주의의 입장도 생겨났다. 이렇게 불설로 수용하고, 배우고, 독송하고, 필사하는 의의를 강조한 대승경전은 인도의 각 지역으로, 더 나아가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그리고 일부 동남아시아에도 전승되어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실제 편찬연대는 꽤 후대로 추정되는 초기(원시)경전은 그 전체가 붓다의 언행록이라는 성격이 짙다. 이에 반해 기원 전후부터 불교사의 무대에 등장하여, 종종 대승(큰 수레)을 자칭한 제 대승경전은 모두 종교적인 열정으로 뒷받침된 생생한 문학성을 특징으로 한다. 동시에 대승경전은 그 성립초기부터 법신을 축으로 하는 불신론, 육바라밀이나 십지로 대표되는 보살도, 혹은 보살의 서원 등의 종교사상을 제창하고, 공성과 무자성, 법성과 진여로 대표되는 철학사상을 심도 있게 연구하는 논서로서의 성격도 짙다. 대승경전에서 보이는 이러한 철학적 성격은 시대가 흐름에 따라 더욱 강해졌다. 4세기 이후의 유가행 유식사상이나 여래장, 불성사상 등을 주제로 하는 중기 대승경전이 되면, 경전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경이라는 스타일을 지닌 논서라 할 수 있는 경전이 다수 등장한다. 게다가 일부 논서를 통해서 대승류의 계율사상도 탄생하게 된다.
대승불교를 둘러싸고 최근에 그 기원과 실태에 관한 많은 연구가 축적되어 왔다. 또한 개별 대승경전 연구에 대해서도 그 사이 현저하게 발전을 보인 것들이 있다. 본 시리즈 전권에서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많은 부분이 밝혀질 것이다. 본고에서는 대승경전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몇 가지 상이한 관점에서 고찰하고자 한다. 즉, 대승불교의 실태를 전하는 입축구법승(入竺求法僧)의 보고와 인도의 대승 불설·비불설 논쟁을 통해 알려지는 당시 대승불교의 양태를 살펴본 후 ‘대승’불교로 총칭되는 불교에 나타나는 특색을 재고하고자 한다.
기본정보
ISBN | 9791156100799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8월 27일 | ||
쪽수 | 282쪽 | ||
크기 |
152 * 224
* 20
mm
/ 634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대승불교 시리즈
|
||
원서명/저자명 | シリ-ズ大乘佛敎 1/高崎直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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