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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문답법 개싸움을 지적 토론의 장으로 만드는

피터 버고지언 , 제임스 린지 지음 | 홍한결 옮김 | 윌북 | 2021년 09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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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2021.11.15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5813966(1155813960)
쪽수 344쪽
크기 146 * 220 * 27 mm /47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How to Have Impossible Conversations / Peter Boghossia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철학, 논리학, 인식론에서 길어 올린 어른을 위한 대화법 강의
★『이기적 유전자』저자 리처드 도킨스 강력 추천
바야흐로 ‘갈등의 시대’다. 저녁 식탁에서, 온라인에서, 직장에서, 정치 현장에서 우리는 수많은 갈등을 마주한다. 나의 편견과 남의 편견이 만나면 생각의 접점이란 아예 없어 보이기까지 한다. 이렇게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 대화’를 하게 될 때, 당신은 보통 어떻게 행동하는가? 이쯤에서 관두자며 포기하거나, 험한 말을 주고받거나, 상처 주는 말로 맺음 하거나, 더 이상 상종 못 할 사람이라며 관계를 끊어버리지는 않는지?
우리가 생각이 다른 상대와 속 시원하면서도 품격 있게 논쟁할 줄 모르는 이유는 바로, 제대로 된 토론 방법을 배워본 적이 없어서다. 골 깊은 갈등을 온전한 대화로 직접 풀어나가는 노하우가 우리에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상태로 ‘갈등의 시대’를 맞이했다는 것. 우리는 세대, 젠더, 빈부, 정치적 성향 등 예민한 주제 앞에서 되도록 말을 섞지 않고 피하면서, 온라인으로 숨어 들어가 어른답지 못한 말들을 내뱉는다.
이처럼 ‘대화의 단절과 부재’ 상황을 타파하고자 철학 교수와 수학 박사가 나섰다. 개인의 증오와 혐오 문제가 점점 사회 문제로 비화하는 양상을 지켜보며 ‘성숙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하기 위한 실용적이면서도 철학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무조건 한쪽의 생각대로 밀어붙이기보다 둘 사이의 간격을 좁혀 새로운 하나의 합의점을 찾아내는 36가지 길을 논리학, 인식론, 수학, 심리학을 바탕으로 우리 앞에 논리정연하게 펼쳐놓는다.
사회적인 담론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타인과 부대끼며 끊임없는 다름을 겪는 우리에게 ‘균형 잡힌 화법으로 품위 있게 문답하는 법’은 가능할 뿐 아니라,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말이 통하지 않는 타인과 나아가서는 정치적, 이념적인 적과도 대화를 할 수 있어야만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논쟁의 달인이 이 모든 불통의 상황을 어떻게 타파하고 합의를 끌어내며 대립을 치유하는지 들여다보자. 이제 진짜 ‘어른의 대화’를 시작할 때다.

상세이미지

어른의 문답법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_개싸움에서 지적 토론으로 가는 길

1장|기본: 품격 있는 대화의 일곱 가지 원리
2장|초급: 생각의 변화를 이끄는 아홉 가지 방법
3장|중급: 상대의 마음을 읽는 일곱 가지 방법
4장|상급: 논쟁적 대화를 풀어나가는 다섯 가지 기술
5장|전문가: 생각이 닫힌 사람을 상대하는 여섯 가지 기술
6장|달인: 이념가와 대화하는 두 가지 핵심 기술

에필로그_불가능한 대화는 없다
주석
참고문헌

추천사

리처드 도킨스(『이기적 유전자』 저자)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내가 얼마나 잘못 말하고 있었는지 깨달았다. 모든 사람이 이 책을 읽는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좋아질 것이다.

니얼 퍼거슨(하버드대학 역사학과 교수)

모든 담론이 진흙탕 싸움으로 전락한 시대, 더없이 귀중한 책.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의 설득력이 부쩍 커질 것이다.

로버트 새폴스키(스탠퍼드대학 신경학과 교수)

지적이며, 과학적 근거가 튼튼한 책. 누구나 이 책을 통해 견해가 엇갈리는 상대방과 원활히 대화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마이클 셔머(《스켑틱》 발행인 겸 편집장)

우리 시대의 대립과 분열을 치유하는 책.

책 속으로

생각이 전혀 다른 사람과 어떻게 하면 의사소통을 잘할 수 있을까?_첫 문장

우리는 저녁식탁에서 가족과 의견이 다를 때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는 상태로 소셜미디어에서 모르는 사람과 격론에 휘말리곤 한다. 그러다 보니 논쟁이 될 만한 대화를 아예 피하는 사람도 많다. 물론 그것도 한 방법이고, 때에 따라서는 그게 정답일 수도 있다. 하지만 까다로운 대화, 즉 ‘말이 안 통할 것 같은’ 대화라고 해서 피하는 게 능사일 수는 없다. 우리는 그런 대화에 임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_P.13

우리는 누구나 선善을 추구하려는 욕구... 더보기

출판사 서평

“우리 시대에 예의 있게 대화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타임머신을 만들거나, 이 책을 읽는 것”
싸우지 않고 품위 있게 묻고 답하기 위한 지적 여정
여기 ‘협상의 대가’, ‘논쟁의 달인’이라고 불리는 두 사람이 있다. 바로 철학자 피터 버고지언, 수학 박사 제임스 린지다. 사실 이 둘 역시, 같이 대화하던 사람도 자리를 피하게 만드는 ‘말 안 통하는’ 사람들이었다. 동료와 정치 문제를 토론하다가 무례한 태도를 보여 ‘꼴통’이라고 손가락질받았으며, SNS에 젠더 관련 의견을 올려 강한 비판을 받기도 하고, 종교 문제로 지인과 오랜 갈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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