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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화살 작은 바이러스는 어떻게 우리의 모든 것을 바꿨는가

니컬러스 A. 크리스타키스 지음 | 홍한결 옮김 | 윌북 | 2021년 0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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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5813720(1155813723)
쪽수 548쪽
크기 147 * 219 * 33 mm /74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Apollo's Arrow / Nicholas A. Christakis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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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2020년 《타임스 문예 부록》 선정 “최고의 걸작”
스티븐 핑커, 폴 파머, 제프리 플라이어, 윌리엄 노드하우스 강력 추천

"넥스트 코로나, 백신 이후 우리는 어떤 미래를 맞이할 것인가?"
크리스타키스의 냉철한 예측을 보여주는, 전 세계 단독 2021년 한국어판 서문 추가
트로이전쟁 중 아폴론은 은 활을 겨누고 화살을 빗발치듯 퍼부어 그리스인들에게 역병을 안겼다. 그리스인들이 자신을 섬기는 신관의 딸 크리세이스를 납치해 가서 풀어주지 않은 데 대한 벌이었다.『일리아스』에 묘사된 트로이전쟁이 일어난 지 3000년이 지난 지금, 나는 눈앞에 펼쳐지는 사태를 바라보며 나도 모르게 아폴론의 보복을 떠올렸다. (프롤로그)

2020년, 신은 왜 우리에게 죽음의 화살을 쏘았고, 그 화살은 우리에게 어떤 질문을 남겼는가? 의사이자 사회학자, 공중보건학자이자 생물학자로 활동하며 《포린 폴리시》 선정 ‘세계 100대 지성’에 이름을 올린 저자 니컬러스 A. 크리스타키스. 그는 이 질문에 응답하기 위해 의학, 사회학, 역학, 데이터과학, 유전학을 넘나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둔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를 전한다. 과학적 지식과 인문학적 혜안을 동시에 지닌 그는 때론 냉철하게, 때론 깊이 있게 다층적 맥락에서 팬데믹을 둘러싼 진실과 담론을 펼쳐 보인다. 그의 독보적인 시선을 통해 우리는 코로나19가 우리에게서 무엇을 가져가고 무엇을 남겼으며 그 작디작은 바이러스가 드러낸 우리 사회 이면의 진실은 무엇인지 선명히 보게 된다. 더불어 앞으로의 인류가 겪게 될 변화에 대한 실질적인 지침을 얻게 된다.

한편, 의사로서 환자를 보살피고 사회학자로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온, 저자의 통합적이고 균형 잡힌 시선은 그동안 포스트 코로나 담론에서 공백으로 남을 수밖에 없었던 자리까지 훑어나간다. 그는 이 책에서 시종일관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코로나19가 밝힌 현 인류의 현실과 ‘바이러스의 강력한 힘이 인간의 진화한 사회적 본성을 만났을 때 벌어지는 일’에 대해 가장 정교하고 분석적이며 객관적으로 탐구해나간다. 특히 2021년 6월 기준, 전 세계가 백신 이후 넥스트 코로나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크리스타키스는 한국어판에 특별한 서문과 후기를 보태며 냉철한 눈으로 ‘이후의 시대’를 예측한다.
▶ 『신의 화살』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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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신의 화살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2021 한국어판 서문 _ 백신 그 이후, 신은 아직 활을 거두지 않았다

1장. 극미한 존재 _ 아주 작은 바이러스가 세상을 뒤덮다
2장. 천적의 귀환 _ 인류를 위협해온 바이러스와 범유행
3장. 단절 _ 코로나19가 세계적 상실을 이끈 방식
4장. 비탄, 공포, 거짓말 _ 감정의 전염병은 어떻게 퍼지고 왜곡되는가
5장. 우리와 타인 _ 확산의 두려움을 타고 온 선 긋기와 마녀사냥
6장. 연대 _ 인간의 선한 본능에서 자라난 희망
7장. 변화 _ 무엇이 변하고 무엇이 남아 있을까
8장. 전염병의 종식 _ 혼돈이 지나간 자리, 인류의 길을 묻다

에필로그 _ 넥스트 팬데믹, 새로운 바이러스를 마주하기 전에

추천사

남궁인(응급의학과 전문의)

팬데믹을 둘러싼 많은 담론을 보았지만, 이처럼 다층적 맥락에서 풍부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낸 책은 처음이다. 사회학자이자 의사인 니컬러스 크리스타키스의 시선은 우리가 간과한 이면의 진실을 중립적으로 낱낱이 보여준다. 많은 이... 더보기

폴 파머(Paul Farmer)(하버드 의대 교수, 의료 구호 단체 ‘파트너스 인 헬스(Partners in Health)’ 창립자)

팬데믹을 다룬 책 중에 이토록 종합적이고 기지 넘치며 해박한 책이 또 있을까? 게다가 급변하는 위기 상황 속에서 전 세계가 아직 혼란에 휩싸여 있을 때, 이런 책이 나오는 일은 더더욱 드물다. 『신의 화살』은 역사의 초고를 ... 더보기

스티븐 핑커(Steven Pinker)(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저자)

지금 세계는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사건을 설명해줄, 깊이 있고 정확한 정보를 갈망하고 있다. 니컬러스 크리스타키스는 의학, 역학, 사회, 심리, 경제, 역사 등 관련된 모든 분야의 전문가로, 이 문제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 더보기

대니얼 길버트(Daniel Gilbert)(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과학자이자 의사이자 작가인 니컬러스 크리스타키스의 탁월하면서 시의적절한 책. 이 암흑의 순간을 그 누구보다 밝게 비춘다. 올해의 필독서 중 필독서다.

에이미 커디(Amy Cuddy)(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사회심리학자, 『프레즌스』 저자)

심리학적, 사회학적, 역학적 통찰이 가득하다. 오로지 니컬러스 크리스타키스만이 이토록 포괄적이고 깊이 있는 책을 쓸 수 있다.

책 속으로

그리스 신화의 신들은 어린 시절 늘 나와 함께했다._첫 문장

파멸적이었던 미국의 코로나19 범유행은 이제 어찌 보면 끝나가거나 적어도 끝나가는 과정에 접어들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역경은 끝나지 않았다. 미국은 물론 전 인류는 바이러스가 남길 크나큰 임상적, 심리적, 경제적, 사회적 여파를 겪을 수밖에 없다. _P.21

인류는 이 바이러스와의 타협점을 찾아야만 한다. 그러나 그 전까지 많은 이들의 희생이 불가피하다. 새로운 병원체는 이미 인간 세상에 자리 잡았고, 어떤 형태로든 영원히 우리 곁에서 돌게 될 것이다. _P.... 더보기

출판사 서평

“2020년에 벌어진 사건은 인류가 처음 겪는 일이 아니었다.
‘우리’가 처음 겪는 일이었을 뿐이다”
의학, 사회학, 역학, 데이터과학, 유전학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시선!
2020년 초, 우리는 모두 마치 『일리아스』 속 트로이전쟁처럼, 신이 쏘는 죽음의 화살을 맞이해야 했고, 2021년 여름 현재 400만 명이 사망했다.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바이러스가 주는 물리적인 아픔은 물론 산발적으로 흩어진 부정확한 지식과 거짓 정보에 의존하는 현실에 고통을 겪으며, 우리 사회의 어둠과 민낯을 고스란히 목도해야 했다.
니컬러스 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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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신의 화살 ne**orea21 | 2021-08-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코로나 19와 같은 인간이 통제하기 힘겨운 일들을 우리는 인간의 역사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펜데믹과 같은 상황을 인간의 역사 속에서 얼마나 많이 느꼈을지는 통계적 수치를 보면 확인할 수 있는 일이지만  횟수가 문제가 아니라 그러한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이 더욱 문제라 생각해야 한다는 의식을 갖고 있다.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는 일들에 우리는 보통 신의 작품이라는 의미를 붙이기도 하지만 코로나 19와 같은 바이러스  전쟁 역시 신이 인간을 향해 쏜 화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 더보기
  • “신의 화살 (니컬러스 A. 크리스타키스 著, 홍한결 譯, 윌북, 원제 : Apollo's Arrow)”를 읽었습니다.  저자인 니컬러스 A. 크리스타키스 (Nicholas A. Christakis, 1962~)은 사회학자, 보건학자 생물학자이자 의사인 독특한 경력을 가진 분입니다. 특히 국제 공중 보건 프로그램에 앞장섰으며 전염 현상 및 감염병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 등을 통해 타임誌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포린폴리시 선정 ‘세계 100대 지성’ 등에 선정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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