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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말 모든 주방에는 이야기가 있다 |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미식가를 위해

레네 레제피 , 크리스 잉 지음 | 박여진 옮김 | 윌북 | 2019년 08월 20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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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5812280(115581228X)
쪽수 282쪽
크기 145 * 221 * 20 mm /48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You and I Eat the Same/Ying, Chris (EDT)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 대한 가장 사실적이고 우아한 탐구!

정체성이 없던 덴마크 코펜하겐의 요리를 세계적인 경지로 끌어올린 사람이 있다. 바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레스토랑이라는 평가를 받는 코펜하겐의 레스토랑 노마Noma의 레네 레제피다. 노마의 공동창립자이자 마스터 셰프인 레네 레제피가 기획하고 집필한 『음식의 말』은 맛에 인생을 바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법 소스나 비밀 레시피가 아닌 요리의 철학과 삶의 방식을 말하는 책으로, 코펜하겐 노마의 오너 셰프부터 스타벅스 이사, 농부, 과학자, 평론가, 사회학자, 푸드 트럭 요리사까지 우리가 먹는 음식에 평생 혹은 수십 년의 시간을 바쳐온 사람들이 속 깊은 말들을 풀어놓았다. 최고의 맛을 찾아 기꺼이 시골길을 찾아 나서고, 최상의 커피를 위해 아프리카의 생산자들과 대화를 이어가고, 세상과 동떨어져 대대로 치즈를 만드는 가문의 이야기까지 그들이 각자의 주방에 대해 깊은 속내를 들려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한 그릇의 음식에 수많은 이야기가 담기듯 그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에게도 수많은 이야기가 있다. 식재료를 키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요리를 먹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때론 감동적이고 때론 미각을 자극하는, 그리하여 통찰과 지혜가 넘치는 성찬을 선보이는 이 책은 음식 종사자들에게는 영감을, 미식가들에게는 풍미가 가득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상세이미지

음식의 말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레네 레제피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50’에 선정된 코펜하겐의 노마. 그곳의 공동창립자이자 셰프인 레네 레제피는 《타임스》 표지를 두 번이나 장식하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두 편의 장편 다큐멘터리를 비롯해 무수히 많은 매체에서 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첫 책 『노마: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로 국제요리전문가협회IACP상과 제임스비어드상을 수상했다.

저자 : 크리스 잉

2011년 잡지사 《럭키 피치》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창간과 동시에 세계적인 음식 매체로 자리매김하여 제임스비어드상을 수차례 받았으며 창간호부터 20호까지는 편집장 직을, 2016년에는 선임 기자로 일했다. 2017년에는 노마의 레네 레제피가 설립한 MAD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및 편집자로 활동했다. 그는 앞으로도 MAD와 함께하면서 지속적인 행사와 출판, 매년 열리는 MAD 심포지엄 등을 통해 더 건강하고, 더 맛있고, 더 지속가능하며, 더 유용한 음식을 만드는 데 동참할 것이다.

역자 : 박여진

주중에는 파주 ‘번역인’ 작업실에서 번역을 하고, 주말에는 여행을 다닌다. 지은 책으로 『토닥토닥, 숲길』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비비안 마이어: 셀프 포트레이트』, 『어드밴스드 스타일』,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라이언맥긴리 컬렉션: 바람을 부르는 휘파람』, 『매일매일, 와비사비』 등 수십 권이 있다.

목차

머리말 당신과 나는 같은 것을 먹는다
| 모두가 납작한 빵에 고기를 싸 먹는다 | 포크를 잡는 법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 | 음식은 관문이다
| 카레는 어디를 가든 진화한다 | 당신의 불과 나의 불은 같은 것을 요리한다 | 프라이드치킨은 만국 공통이다
| 씨앗 하나가 전부를 지배한다 | 잘 적응하는 곳이 고향이다 | 잎은 훌륭한 찜기다 | 메노나이트 치즈는 멕시코 치즈다
| 모든 음식은 변한다 | 좋은 것은 한 곳에 머무르지 않는다 | 인간은 무엇이든 먹는다 | 맛은 돌아다닌다
| 에스닉하지 않은 식당은 없다 | 고수는 어디에나 있다 | 우리가 원하는 건 좋은 이야기다 | 일본 밖에도 간장은 있다
| 커피가 생명을 구한다

맺음말 우리는 모두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추천사

박준우(셰프, 칼럼니스트)

아주 멋진 블렌디드 와인 같은 책. 음식 전문가들이 풀어낸 맛과 상식에 대한 이야기. 다양한 관점과 시선이 흥미롭다.

이용재(음식 평론가)

불, 빵, 고기, 포크, 치즈, 카레, 치킨, 고수, 간장, 커피… 여러 갈래 음식의 줄기와 잎을 세심하게엮어 그린, 결국은 하나의 뿌리를 나누는 삶의 열매 같은 책

스미스소니언

음식이 어떻게 정치와 문화를 이길 수 있는지 보여주는 책, 인상적이다.

가디언

우아한 매니페스토. 오늘 먹은 점심이 음식 그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보시라.

뉴요커

음식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주는 명쾌한 글들. 스타 작가들의 필력이 빛난다.

책 속으로

당신과 내가 다르다는 증거는 무수히 많다. -첫 문장

이 책의 대전제는 ‘당신과 나는 같은 것을 먹는다’라는 생각이다. -11쪽

“혐오는 타고난 게 아니라 학습되는 거예요” -34쪽

그곳에서 그는 고온에 튀긴 닭을 팔기 시작했고 이 식당은 ‘켄터키 프라이드치킨KFC'이라는 상호의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99쪽

익숙하고 편안한 곳을 떠나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과 만나는 일은 젊은 요리사에게 꼭 필요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을 이해할 때 나 자신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130쪽

음식이 이토록... 더보기

출판사 서평

≪뉴요커≫, ≪가디언≫, ≪스미스소니언≫, ≪보스턴글로브≫ 올해의 책 선정(Food Book 부문)
국제요리전문가협회IACP 올해의 책 수상(Food Writing 부문)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50’ 노마NOMA 오너 셰프 레네 레제피 공동 기획·집필
박준우 셰프, 이용재 음식 평론가 추천

점심으로 김치찌개를 먹고 나오는 길, 문득 세계인들은 오늘 무엇을 먹을까 떠올려본 적 있는지? 길거리 푸드 트럭에서 사먹은 누들, 낯선 맛의 치즈, 재료를 알 듯 모를 듯한 독특한 풍미의 카레... 맛은 지구를 돌아다니고 미식의 세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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