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의 계절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정원을 가꾸고 동물을 키우며 자연과 어울려 산 타샤 튜더. 그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타샤가 직접 그리고 쓴 아름다운 책이다. ‘매일이 방학 같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만들어낸 하루의 기쁨이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자연 속 타샤의 삶은 그 자체로 동화 같다. 염소 썰매를 타거나 숲속에서 메이플 시럽을 만들거나 인형을 위한 음식 만들기 등이 타샤에게는 흔한 일상이다. 책에는 타샤가 계절마다 가족과 함께 보낸 하루들이 맑은 수채화와 담백한 글로 담겼다. 현실의 삶과 그림의 삶이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그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어느새 동화 세계에 들어간 듯 포근해진다.
한 송이 꽃이 주는 기쁨, 일을 잘 마쳤을 때의 만족감, 변해가는 계절의 아름다움, 가족에 대한 존중과 애정이 오롯이 묻어나는 책으로 어른에게는 향수를, 아이에게는 환상을 선사한다. 때마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 엄마의 마음, 이 책을 탄생시킨 시작점이다.
작가정보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이자 삽화가다. 1938년에 첫 작품 <호박 달빛(Pumpkin Moonshine)>을 출간한 이래 100권이 넘는 그림책을 내놓았다.
<1은 하나(1 is One)>와 <마더 구스(Mother Goose)>로 ‘칼데콧 상’을 두 번 수상했으며 동화작가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인 ‘리자이너 메달’을 수상했다.
그녀의 인생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타샤의 정원>, <타샤의 말>, <타샤의 식탁>, <타샤의 집>, <타샤의 그림>, <타샤의 돌하우스> 등이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지금까지 번역 작가로 활동 중이다.
성균관대 번역 테솔 대학원의 겸임 교수를 역임했고, 서울여대 영문과 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비밀의 화원>, <곰 사냥을 떠나자>, <무지개 물고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호밀밭의 파수꾼>, <타샤의 말> 등을 번역했다.
목차
-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정말이지, 즐거운 날이 아주 많았지.
4월에는 아기 염소들이 밖으로 나와 따스한 봄 햇살 아래서 뛰어놀았어.
하지만 최고로 근사한 것은 강물에 둥둥 떠가는 생일 케이크였단다.
크리스마스 이브는 마법 같은 시간이었어. 어둠이 내리면 우리는 별들이 빛나는 밤 속으로 걸어나갔지.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날 밤은 1년 중 최고로 아름다웠어.
촛불이 반짝이는 예쁜 트리를 보면 이 땅의 평화를 바라게 되고,
감사하는 마음이 가슴속에 가득해졌지.
바로 오늘이 생애 가장 기쁜 날이니, 기쁨을 맘껏 누리길. -타샤 튜더
출판사 서평
타샤가 직접 만든 최고의 책
자연주의 삶의 아이콘 타샤 튜더는
계절마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했습니다.
봄이면 꽃바구니를 만들어 이웃집 현관에 갖다 놓고요,
여름이면 카누를 타고 마법의 섬으로 가서 소풍을 즐깁니다.
수확의 계절이 되면 직접 키운 사과로 애플 사이다를 만들고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숲속에 구유를 만들어 깊은 밤 가족 순례를 떠납니다.
타샤의 열정과 창의성 덕분에
가족들의 일 년은 매일이 빛났습니다.
이 책은 그 아름다운 날들을
타샤 튜더 고유의 투명한 수채화와
담백하고 시적인 글로 담아낸 한 편의 작품 같은 책입니다.
타샤 튜더는 일상의 기쁨을 삶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매일이 행복하지 않은데
어떻게 인생이 빛날 수 있을까요?
계절의 변화가 날마다 새로운 기쁨을 선사하듯,
매일을 자기답게 준비하고 즐기는 타샤 튜더.
그가 가족과 함께한 일 년의 풍경은
포근하고 따사로우며 정겹습니다.
‘바로 오늘이 생애 가장 기쁜 날이니,
기쁨을 맘껏 누리라’는 타샤의 철학이 잘 녹아들어 있는
예쁜 책을 여러분도 맘껏 즐기시길.
기본정보
ISBN | 9791155812013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12월 20일 |
쪽수 | 144쪽 |
크기 |
153 * 201
* 15
mm
/ 292 g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