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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주 교수의 조선 산책 민초의 삶부터 왕실의 암투까지

신병주 지음 | 매경출판 | 2018년 04월 10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22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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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 ~ 2020.03.31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5428351(1155428358)
쪽수 312쪽
크기 149 * 222 * 21 mm /513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역사는 현재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500년 조선사가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

“조선시대에도 국민투표가 있었다”
현재를 되새기게 하는 역사 속 현장과 사건!

경국대전에 명시한 지역별 인재할당│신분 제약을 완화해 인재를 등용한 정조
척화파와 주화파가 대립한 남한산성│태종과 신덕왕후 악연의 현장 청계천

역사는 현재에 새로운 방향과 의미를 제시할 때 빛을 발한다. 민정을 살피지 않다가 반정으로 불명예스럽게 퇴위한 연산군이나 인터넷도 없던 시절 ‘국민투표’를 통해 세법을 집행한 세종의 리더십은 오늘날에도 많은 것을 시사한다. 이 책은 역사 속 사건과 인물이 현재에 던지는 화두는 무엇인지, 이를 반면교사 삼아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역사의 현재성과 더불어 중요한 것이 ‘현장성’이다. 집현전이 세종 대 학문의 산실이었음은 모두가 알지만 어느 곳에 위치해 있었는지는 대부분 모른다. 이 책은 태조의 계비 신덕왕후의 무덤이 옮겨진 연유와 흔적, 1795년 정조의 화성행차 배경과 8일간의 일정 등을 추적하며 과거와 현재의 마중물로서 역사를 생생하게 느끼도록 했다. 500년 조선사가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를 지금 만나보자.

상세이미지

조선 산책(신병주 교수의)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신병주 저자 신병주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서울대 국사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주로 조선시대의 사상과 문화를 연구하고 있으며 서울대 규장각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건국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사의 대중화에 깊은 관심을 가져 KBS <역사저널 그날>에 출연했고 <역사스페셜> EBS 역사 관련 프로그램의 자문을 맡았다. KBS라디오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EBS <신병주의 역사여행>를 진행했고 남명학연구원 상임연구위원, 외교통상부 외규장각도서 자문포럼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저서로는 《왕으로 산다는 것》 《책으로 읽는 조선의 역사》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조선과 만나는 법》 《조선평전》 《남명학파와 화담학파 연구》 《고전소설 속 역사여행》 《조선왕실기록문화의 꽃, 의궤》 《조선 중·후기 지성사 연구》 《규장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들》 《이지함 평전》 《왕실 도서관 규장각에서 조선의 보물찾기》 《조선을 움직인 사건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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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왕, 부흥과 몰락 사이 외줄을 타다
· 연산군과 장녹수의 최후
· 조선판 탄핵과 반정, 쫓겨난 왕들의 최후
· 세종의 눈부신 용인술
· 책에 빠진 정조와 이덕무
· 문종이 앵두나무 심은 뜻
· 왕의 형으로 사는 비운
· 광해군의 분조 활동
· 왕의 초상, 어진
· 조선시대 국장과 왕릉

2. 시대의 위인을 조명하다
· 시대를 앞서간 예술인, 신사임당
· 1636년 병자호란, 남한산성의 두 사람 김상헌과 최명길
· 기억해야 할 여성 독립운동가들
· ‘의병의 날’과 곽재우
· 남명 조식의 유적을 찾아서
· 유득공과 ‘이십일도 회고시’
· 청백리의 모범, 오리 이원익
· 춘향전 속 암행어사 이야기

3. 현재를 되새기게 하는 사건과 현장
· 1453년 계유정난의 빛과 그늘
· 태종과 신덕왕후 강씨 그 악연의 현장, 청계천 광통교
· 태릉과 태릉선수촌의 역사
· 1592년 7월, 한산대첩과 이순신
· 정유년과 대한제국
· 1593년 한양 수복과 1950년 서울 수복
· 1653년 8월, 제주도에 표류한 하멜
· 1896년 2월을 기억하나요
· 광복과 조선왕실의 최후

4. 조선의 빼어난 기술과 문화재
· 찬란한 유산,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 정조의 화성행차, 타임머신 속으로
· 한양 도성을 걸어보는 즐거움
· 경복궁과 전각의 이름에 담긴 뜻
· 가장 조선적인 궁궐 창덕궁
· 관동별곡과 함께하는 강원도 기행
· 난중일기와 쇄미록
· 조선왕조실록의 편찬과 보관이 주는 지혜
· 책거리와 문자도 들여다보기
· 세계를 일주한 민영환의 기행문

5. 풍류가 넘치는 일상생활사
· 선비의 육아일기
· 넉넉한 인정 설날 풍속
· 선조들의 여름나기 지혜
· 역사와 함께하는 제주여행
· 바둑 고수 첩자에게 속은 백제 개로왕
· 기근과 추위 극복의 일등공신
· 살인 코끼리에 벌을 내려주소서
· 화폐 인물과 그림에 담긴 뜻
· 토정비결에 투영된 이지함의 기억
· 백제의 숨결을 간직한 공주와 부여

6. 조선의 정책을 엿보다
· 세종 때도 국민투표 있었다
· 당쟁의 시대에서 탕평의 시대로
· 영조의 유공자 후손 특채 ‘충량과’
· 과거시험과 지역 인재 할당제
· 조선시대 세제 개혁, 대동법과 균역법
· 책 읽는 유급휴가, 조선의 사가독서
· 임금님의 선물, 한강 얼음
· 지진은 왕의 부덕의 소치일까
· 조선 왕실의 새해맞이
· 역사 속에서 우리가 된 귀화인들

책 속으로

1394년 10월 한양이 조선의 도읍으로 결정된 데는 무엇보다 이점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하여 지역을 통합하기에 좋다는 점, 도성의 동서남북 외곽에 낙산, 인왕산, 목멱산(남산), 북악산 네 개 산이 둘러싸고 있어서 이들 산을 연결하면 도성의 방어에 매우 유리하다는 점, 한양은 북한강과 남한강으로 이어지는 내륙의 수운과 서해를 통해 한강이 연결되는 해상 교통의 요지라는 점이 수도로 선정될 수 있었던 주요 이유였다.
- 태종과 신덕왕후 강씨 그 악연의 현장, 청계천 광통교 (12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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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국민투표에서 지역별 인재할당까지, 시대를 앞선 정책들
조선시대 다양한 정책은 현대사회에 많은 메시지를 던진다. 민주사회와 전통시대를 구분하는 지표 중의 하나가 투표다. 그런데 1430년 세종이 이미 국민투표를 통해 토지에 세금을 부과하는 ‘공법’을 집행한 것은 놀라움을 준다. 조선의 법전인 경국대전은 과거시험의 지역별 합격자 수를 정해두었는데, 이는 오늘날 공공기관의 지역별 인재할당 정책을 떠오르게 한다. 한편 강직한 성품으로 반대파들에게까지 추천받은 영의정 이원익은 부정부패로 얼룩진 공직자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현실에서 발생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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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 조선 산책 kg**i | 2018-07-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서평] 조선 산책 [신병주 저 / 매경출판] 역사만큼 재미있고 배울 점이 많은 것이 있을까 싶어 가끔씩 꼭 챙겨 보는데 이번에는 조선 시대를 산책해 보기로 했는데 이 책은 KBS 에 출연했고, EBS의 역사 관련 프로그램의 자문믈 맡고 , 을 진행했고, 개인적으로는 이라는 역사 도서로도 만났던 신병주 주자의 책이라 기대가 많이 되었다. 우선 조선은 이성계가 1392년 고려를 멸망시키고 건국하여 1910년까지로 총 27명의 임금이 다스렸다. 이 시대에도 역시 왕권을 둘러싼 치열한 투쟁과 왕실 ... 더보기
  • 조선산책 | hy**ipooh | 2018-06-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한국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주로 시간의 순서대로 정리된 한국사책을 주로 읽어왔다. 한국사를 쉽게 풀어쓴 책 또는 왕의 순서대로 쓰여있는 실록형식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은 조선시대의 이야기를 시간의 흐름이 아닌 주제별로 들려주고 있다. 순서대로 잘 정리된 책들도 좋지만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말하는 필자의 의도대로 현재속에서 되짚어 보는 새로운 역사이야기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작가가 2015년부터 세계일보에 연재했던 칼럼과 정리된 원고를 모아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하니 오랜 시간을 들여 탄생하게 된 책... 더보기
  • 신문에 연재되던 역사칼럼을 모은 책이라 그런지 내용이 술술 읽힌다.쉽게 풀어쓰여진 역사 이야기라 부담없이 보기에 좋아 자기전에 주로 읽었다. 책에 빠져 살던 정조와 이덕무에 대한 얘기가 흥미로웠다.특히 이덕무는 책을 어찌나 항시 곁에 두고 읽었던지 스스로를 '간서치'로 불렀다고 한다.책에 미친 바보라 스스로를 칭했으나 그는 참 겸손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왕성한 독서력을 통해 해박한 지식을 얻게 되어 정도에게 도움을 주었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조선 최고의 책벌레였던 이덕무라는 사람이 새삼 궁금해져 그와 관련된 다른 책들도 주문해뒀다... 더보기
  • 신병주교수의 조선산책 ma**1123 | 2018-06-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제가 신병주교수님을 알게된것은 KBS<역사저널 그날>이란 프로그램에서였어요. 그리 역사에 밝지못한 저는 신병주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니  참 재미있으면서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그래서 익히 신병주교수님의 성함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책까지 만나보게 되었네요. € 경북안동에서 태어나서 서울대 국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셨네요.  아~~그래서 어쩐지 억양이 구수하면서 푸근한 느낌이 있었구낭!! ㅎ. 신병주 교수님은 역사중에서도 주로 조선시대의 사상과 문화를 연구하신다고 하네... 더보기
  • 조선산책 ms**1 | 2018-05-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우리는 역사를 통해 많은 교훈을 얻고 배우고 있다. 역사를 단순히 과거의 옛 이야기로 치부해버린다면 역사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일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역사는 현재에 다가오는 역사일 때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 책은 신병주 교수가 2015년 <세계일보>의 지면에 역사 칼럼을 연재한 것과 정리된 원고를 모아 출간한 책이다. 책에는 왕실의 이야기는 물론 일반 민초들의 삶까지 다양한 내용의 이야기들이 있었다. 시대를 앞서간 신사임당의 이야기에는 율곡 이이를 낳아 기른 어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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