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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거주불능 지구 한계치를 넘어 종말로 치닫는 21세기 기후재난 시나리오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 지음 | 김재경 옮김 | 추수밭 | 2020년 04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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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간베스트 13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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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5401651(1155401654)
쪽수 424쪽
크기 155 * 224 * 33 mm /773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The Uninhabitable Earth/David Wallace-Wells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살인적인 폭염’부터 ‘반복되는 팬데믹’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상식과 사회의 근간을 뒤엎을 기후재난의 미래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이해 출간되는 『2050 거주불능 지구』는 최신 연구 자료와 통계적 근거를 바탕으로 가장 믿을 만한 기후변화의 미래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기존 기후변화와 관련한 다양한 논의들을 비판적으로 종합해 우리의 일상을 파괴할 지구온난화의 실제적인 영향과 그림을 제시한다. 단순한 ‘환경운동’이나 개인의 윤리적 각성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기후변화의 막대한 영향력을 규명하는 이 책은 걷잡을 수 없는 전염병 등으로 총체적 위기를 맞이한 인류 사회가 반드시 참고해야 할 기후재난 대응 매뉴얼이자 미래보고서다.

이 책은 최신 연구 자료와 통계적 근거를 바탕으로 가장 믿을 만한 기후변화의 미래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기존 기후변화와 관련한 다양한 논의들을 비판적으로 종합해 우리의 일상을 파괴할 지구온난화의 실제적인 영향과 그림을 제시한다. 많은 사람들은 지구온난화가 오래전 산업혁명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대기 중에 떠도는 탄소 중 절반 이상은 불과 지난 30년 사이에 배출된 것이다. 기후변화는 이제 더 이상 찬반을 나누어 한가로이 논쟁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전 지구적으로 변화된 환경에서 인류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 방법을 강구해야 할 생존 프로젝트인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민주적이고 협력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사고의 전환을 도모하는 방편으로 ‘인류 원리’를 제안하며 ‘지구’와 ‘자연’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차원을 넘어 온 인류와 지구를 ‘한 사람’처럼 생각할 수 있는 관점으로 안내한다. 《2050 거주불능 지구》는 총체적 위기를 맞이한 인류 사회가 반드시 참고해야 할 기후변화 대응 매뉴얼이자 미래보고서다.

상세이미지

2050 거주불능 지구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1부 이것은 ‘자연재해’가 아니다

이미 이산화탄소 한계치를 넘어선 지구 / ‘자연재해’가 아닌 ‘대량 학살’의 위기 / 소용없는 협약, 공허한 말잔치, 감춰진 미래 /
인간보다 한참을 앞서나가는 기후변화의 실체 / 붙잡지 않으면 멈추지 않을 ‘전쟁 기계’ /
거대하고 압도적이면서 어디에나 있는 위협 / ‘북극곰 우화’마저 판타지로 만들 실질적 재난 /
미래를 낙관할 만한 이유가 있는가 / 대가는 동물이 아니라 ‘인간’이 치를 것이다

2부 12가지 기후재난의 실제와 미래

1장 살인적인 폭염
너무 빨리 더워지니 예측 따위가 소용없다 / 가장 고통스러운 열사병의 유행

2장 빈곤과 굶주림
지구의 미래를 착취하며 ‘복지’에 투자해온 결과 / ‘굶주림’이라는 제국의 지배

3장 집어삼키는 바다
지도를 바꿀 정도로 빨리 녹아내리는 빙하 / 베이징을 ‘수중 도시’로 만들 ‘빙하 폭탄’

4장 치솟는 산불
지금의 화재는 ‘불장난’ 수준이 될 것이다 /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폭발하는 탄소

5장 ‘날씨’가 되어버릴 재난들
‘500년에 한 번’ 있을 법한 재난에 익숙해진다 / 점점 가로막히는 재건과 회복 기간

6장 갈증과 가뭄
개인의 절약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 대가뭄으로 인한 수자원 약탈의 전쟁

7장 사체가 쌓이는 바다
바다 오염이 일으켜온 대멸종 사태들 / 거대한 바닷물 순환 시스템의 붕괴

8장 마실 수 없는 공기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오염 / 에어로졸과 지구 온도 사이의 무시무시한 연관성

9장 질병의 전파
더욱 강하고 빨라진 바이러스 / 존재도 몰랐던 수많은 박테리아의 출현

10장 무너지는 경제
대침체나 대공황을 넘어서는 ‘대몰락’ / 쌓여 가는 비용과 늘어나는 복리


11장 기후 분쟁
헐벗은 지구 위에서 빽빽한 인구가 벌일 자원 전쟁 / 개인 간에 발생하는 분노와 폭력

12장 시스템의 붕괴
비인간적 생활 조건이 ‘일상’이 되는 순간 / 인류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충격적인 영향

3부 기후변화 시대는 사회를 어떻게 바꾸는가

1장 ‘아포칼립스’에 그칠 수 없는 이야기
누구 하나만 악당으로 몰아갈 수 없는 이야기 / 자연에 대한 감상적인 태도 / ‘우화’ 속에 문제를 가둬 두기 /
‘인류세’에 담긴 핵심적인 메시지 / 아무도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는 이유

2장 걷잡을 수 없는 자본주의의 위기
너무나 거대하고 심각해서 외면하고 싶은 문제 / 기후변화 시대를 맞이한 자본주의 제국 /
자본주의 시스템이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들 / 시스템의 생존에 따른 대가와 책임 / 적응과 완화 명목으로 청구될 엄청난 비용

3장 기술이 종교처럼 되었을 때
세상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겠다는 약속 문제 해결에 요구되는 기술 혁신의 규모 / 거의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판타지 /
기술이라는 종교가 가르치는 핵심 교리

4장 소비할 것인가, 정치할 것인가
책임 회피에 불과한 선택적 소비 / 신자유주의 생존 전략의 한계 / 온난화의 충격 속에서 나타날 정치권력

5장 ‘역사가 진보한다’는 믿음의 붕괴
‘진보’라는 가면을 벗겨 낸 역사의 민낯 / 더 이상 ‘과거’에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이유

6장 절망 끝의 허무주의
문명의 기반을 갉아먹는 종말론 / 세속적인 위안을 찾는 회피와 금욕주의 / 새로운 용어를 만들기 위한 암울한 경쟁 /
차라리 ‘체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

4부 인류 원리, ‘한 사람’처럼 생각하기

우리가 알고 있는 딱 하나의 문명 / 우리는 행성을 선택할 수 없다

감사의 말

주석

추천사

워싱턴포스트

이 책은 현 세대의 ‘침묵의 봄’이 될 것이다.

뉴욕타임스

‘기후학의 진부한 언어’를 피해 유려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네이처

왜 우리가 파멸을 선택했는지, 그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탁월하고 강력하게 제시한다.

브라이언 애플야드(저널리스트, 작가)

아주 고급스럽게 잔인함과 분노를 말하는 책. 읽고 마땅한 반응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눈물을 흘려라.

앨런 와이즈먼(언론인, 《인간 없는 세상》 저자)

우리의 저변에 깔린 두려움을 자극한다.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책 속으로

그러나 실상은 훨씬 더 무시무시하다. 일상 자체가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일상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라는 동물이 어느 지점까지 견딜 수 있을지 확신도 계획도 없는 도박이라도 하듯 애초에 인간이 진화할 수 있었던 환경적인 조건을 벗어던져 버렸다. 인류 자체는 물론 우리가 문화와 문명이라고 일컫는 모든 것을 자식처럼 길러 낸 기후 시스템은 이제 고인이 된 부모나 마찬가지다. 따라서 우리가 지난 몇 년 동안 관찰한 대로 이 땅을 연이어 두들겨 온 기후 시스템은 우리가 맞이할 암울한 미래의 예고편 같은 게 아니...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미 재난은 닥쳐왔고, 미래는 결정되었다”
‘살인적인 폭염’부터 ‘반복되는 팬데믹’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상식과 사회의 근간을 뒤엎을 기후재난의 미래

“절망할 겨를도 없다. 상황은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21세기 인류 사회를 뒤흔들 12가지 기후재난의 실제와 미래
2020년 4월 22일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이해 출간되는 《2050 거주불능 지구》는 《뉴욕매거진》 역사상 가장 많이 읽히며 화제를 모은 2017년 리포트 〈거주불능 지구The Uninhabitable Earth〉를 확장한 책이다. 환경운동가도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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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50 거주불능 지구 bh**on | 2020-09-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이 책은 미래에 대한 경고서다. 끔직하다. 제발 2050년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지금처럼 아무생각없이 살아간다면 적어도 지금까지의 연구 자료와 통계적 근거를 바탕으로기후변화의 미래를 제시한 이 책에 실린 시나리오 처럼 될지도 모른다. 미디어에서 기후변화와 관련한 다양한 논의와 미래의 불행을 경고하는 다큐류의 방송물을 지속적으로 내보내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우리의 지금의 일상을 파괴할 지구온난화의 무서운 결과를...... 환경운동이나 개인의 윤리만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전 지구적인 일... 더보기
  • 2020년에 바라본 2050년 지구의 이야기이면서 제목부터가 무시무시한 이야기다. 전 세계가 팬데믹에 휩싸여 1,800만 명에 가깝게 확진되고 그중 70만 명 넘게 죽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세한 바이러스 공습에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릴 거라던... 더보기
  • 너무 거대하고 기가막혀 무의식적으로 외면하고, 무관심해지는 기후변화(기온상승)에 대해 이제는 지금바로 심각하게 준비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이야기 하는 도서입니다.    기후과학을 기반으로 여러 과학자의 논문과 연구자료를 취합했고, 부정적인 미래예측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움직여야 하는지도 제시합니다. 과거를 보고 현재를 직시해야 미래가 보입니다.  이 책 1부는 우리의 현재와 과거를 보여주고 2부는 12가지의 미래기후예측을 보여주며 (폭염, 가뭄, 빈곤, 침수, 시스템 붕괴, 기후난민 등)... 더보기
  • 특별히 리뷰할만한 내용은 없다. 기후전문가들이 그동안 분석해놓은 기후 관련 자료들을 한데 모아 놓은 것이다. 지구온난화가 단계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예상 시나리오를 보여준다. 온도가 1도 오를때 인구가 얼마나 사망하고 육지가 얼마나 줄어들고 식의 시나리오 말이다.   기후재난에 따른 경각심은 이미 전세계인들이 다 알고 있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먼미래 또는 가까운 미래의 일이기에 체감화되지 않는것이 가장 큰 문제다. 기후는 모든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기에 한가지라도 이상이 생기면 "지구"라는 시스템에 곧바로 균열... 더보기
  • p15 - 상황은 심각하다.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기후변화의 진행 속도가 더디다는 주장은 판타지 동화 수준의 착각이다. ㆍ 지금 이대로의 소비와 사치, 낭비와 무분별한 생활양식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긴 하다. 다만 그로인해 앞으로 30년 동안 최소 10억의 사람들이 재해와 재난에 무방비하게 죽을 것(p23)이고, 30년 후 바다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아질 것(p163)이며, 기온 상승에 따른 정신질환과 자살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p208)이다. 2018년 비트코인 채굴로 인해 발생한 이산화탄소는 대서양 횡단 비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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