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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문학 기대 신간 확인하기

2021.02.17 ~ 2021.0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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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5 ~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36260017(1136260013)
쪽수	188쪽
크기	132 * 188 * 15 mm /19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만화 > 액션/무협만화

이 책의 주제어

한비광의 좌충우돌 무림기행!

전극진의 만화『열혈강호』는 한국을 대표하는 무협만화 중 하나로, 1994년에 영 챔프가 창간될 당시부터 연재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도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무림 정파와 사파와 신지를 일대기로 그린 작품! 사파 최고의 인물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 한비광과 정파 최고의 수뇌 검황의 딸 담화린이 거친 무림을 배경으로 펼쳐가는 신무협 극화! 끝없이 등장하는 무림 고수들과의 처절한 격돌! 그 감동과 재미의 세계가 끝없이 펼쳐진다!

계속되는 대결구도로 이대로는 기력만 소진된다고 판단한 한비광은 바로 백열권풍아로 승부를 걸지만, 신묘각주에게 파쇄 당하고 만다. 곧바로 오히려 자신이 결정지어질 위기를 맞게 되지만, 마침내 신묘각주에게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한편 혼란한 전장 속에서 애써 마련한 신녀의 치료를 거부하는 진풍백에게 매유진은 그의 폐부를 찌르는 한 마디를 던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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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qu**kfl22 | 2021-02-04 | 추천: 0 |

열혈강호 82권입니다. 이제 슬슬 종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느낌입니다. 내용도 재미있고 그림체도 너무 맘에듭니다. 열혈강호는 한국 만화 중에서는 제가 뽑는 베스트 3안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대결 장면에서 너무 많이 컷을 잡아먹어서 스토리 진행이 늦는 게 흠이라면 흠이네요. 다음권도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nbs... 더보기

열혈강호 82권입니다. 이제 슬슬 종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느낌입니다. 내용도 재미있고 그림체도 너무 맘에듭니다. 열혈강호는 한국 만화 중에서는 제가 뽑는 베스트 3안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대결 장면에서 너무 많이 컷을 잡아먹어서 스토리 진행이 늦는 게 흠이라면 흠이네요. 다음권도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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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82권 cl**k914 | 2021-01-26 | 추천: 0 |

한비광-여기서 백열권풍아를 선보임-과 신묘각주가 보여준 사투가 이번 권에서 그 끝을 보이게 된다. 주인공 버프를 받아 어차피 한비광이 이길 거라 생각하긴 했지만 신묘각주가 선보인 능력과 상당히 인상적이었던지라 이 시리즈가 완결이 된다 해도 한동안 머리 속에 그의 존재감이 남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달까. 여기에 다른 장소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인물이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한바탕 수라장이 벌어질 것 같단 느낌-매유진의 입에서 나온 말과 그걸 들은 상대방의 표정이 압권이었음-이 들었고, 작중 후반에 '그녀'가 싸움을 하게 되는 장면을... 더보기

한비광-여기서 백열권풍아를 선보임-과 신묘각주가 보여준 사투가 이번 권에서 그 끝을 보이게 된다. 주인공 버프를 받아 어차피 한비광이 이길 거라 생각하긴 했지만 신묘각주가 선보인 능력과 상당히 인상적이었던지라 이 시리즈가 완결이 된다 해도 한동안 머리 속에 그의 존재감이 남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달까. 여기에 다른 장소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인물이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한바탕 수라장이 벌어질 것 같단 느낌-매유진의 입에서 나온 말과 그걸 들은 상대방의 표정이 압권이었음-이 들었고, 작중 후반에 '그녀'가 싸움을 하게 되는 장면을 보면서 빨리 다음 권이 나와주면 좋겠다라는 마음 뿐이었다.
여담이지만 연초인데 이왕이면 한정판으로 나와주었으면 어땠을까 싶은 아쉬움이 남긴 했다. (캘린더로 나왔다면 딱 좋았을 텐데) 닫기
열혈강호 82 xa**el38 | 2021-01-15 | 추천: 0 |

오랜 시간을 이어온 코믹 무협만화 열혈강호. 20년을 넘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함께한 탓인지 기다려지면서도 무덤덤해지기도 하고.. 그래도 새롭게 이야기가 이어지면 다시 그때의 기억들이 마구 떠오릅니다. 신지에 들어가서 전쟁이 벌어질 것 같은 상황이 찾아올 때까지만 해도 이제 곧 있으면 끝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마저도 착각이었음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그냥 이야기가 늘어지는 느낌은 아니고 조금 길게 돌아가는 느낌이라 이걸 최대한 잘 즐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은데.. 그래도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더욱 간... 더보기

오랜 시간을 이어온 코믹 무협만화 열혈강호.
20년을 넘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함께한 탓인지 기다려지면서도 무덤덤해지기도 하고..
그래도 새롭게 이야기가 이어지면 다시 그때의 기억들이 마구 떠오릅니다.
신지에 들어가서 전쟁이 벌어질 것 같은 상황이 찾아올 때까지만 해도 이제 곧 있으면 끝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마저도 착각이었음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그냥 이야기가 늘어지는 느낌은 아니고 조금 길게 돌아가는 느낌이라
이걸 최대한 잘 즐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은데..
그래도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더욱 간절합니다.
한비광이 자각한 뒤 코믹한 요소가 살짝 줄어들긴 했지만..
오히려 그 진중함이 이 만화에 무게감을 더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여러가지 의미에서 이 책은 참 마음에 드는.. 만화 같습니다. 닫기
열혈강호 82권 fr**picea | 2021-01-15 | 추천: 0 |

지난 권의 메인이라 볼 수 있었던 한비광과 신묘각주와의 사투가 이번 권에서 일단락되는 일련의 흐름이 이번 권에서 두 번째로 가장 인상적이었고,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벌어진 사건 역시 이후 이야기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신묘각주가 어떻게 보면 대단한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덤이었고..) 여기에 작중 후반에는 그녀의 싸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녀의 상대가 상대인지라 이 싸움의 결과가 어찌될 지는 어떻게 될지 현재로서는 예측하기기가 힘들었고.. 아무튼 이번 권도 재미있었을 뿐 아니라 이번 권에 ... 더보기

지난 권의 메인이라 볼 수 있었던 한비광과 신묘각주와의 사투가 이번 권에서 일단락되는 일련의 흐름이 이번 권에서 두 번째로 가장 인상적이었고,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벌어진 사건 역시 이후 이야기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신묘각주가 어떻게 보면 대단한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덤이었고..)
여기에 작중 후반에는 그녀의 싸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녀의 상대가 상대인지라 이 싸움의 결과가 어찌될 지는 어떻게 될지 현재로서는 예측하기기가 힘들었고.. 아무튼 이번 권도 재미있었을 뿐 아니라 이번 권에 새로 나온 복선이 다음 권에서 어떻게 회수가 될 지도 궁금했기에 빨리 다음 권이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이와는 별도로 이번 권 앞에 있는 컬러 일러스트가 생각 이상으로 근사했다. 이것만 따로 보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달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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