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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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동아일보 > 2019년 11월 5주 선정
시각장애인 소녀의 기적 같은 청각이 밝혀낸 교통사고의 전말과 오싹한 반전을 그린 《천사의 귀》, 양날의 칼 같은 교통 법규에 처절하게 저항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 주는 《중앙분리대》, 앞서가는 초보운전 차를 재미로 위협한 뒤차 운전자에게 매섭게 불어 닥친 후폭풍을 속 시원하게 전개하는 《위험한 초보운전》 등 교통 법규 위반이라는 일상적인 범죄에 저자만이 낼 수 있는 독특한 상상력을 녹여 내어 시대를 초월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작가정보
1958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부립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란포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 2013년 『몽환화』로 제26회 시바타렌자부로상, 2014년 『기도의 막이 내릴 때』로 제48회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백은의 잭』, 『한여름의 방정식』, 『공허한 십자가』,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등이 있다
번역 양윤옥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2005년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으로 일본 고단샤로부터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작품으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오쿠다 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 사쿠라기 시노의 『호텔 로열』, 『별이 총총』, 스미노 요루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라플라스의 마녀』, 『그대 눈동자에 건배』, 『유성의 인연』 등이 있다.
목차
- 천사의 귀
중앙분리대
위험한 초보운전
건너가세요
버리지 말아 줘
거울 속에서
10년 만의 후기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히가시노 게이고 초기 미스터리 명작
치밀한 트릭 그리고 신박한 반전
추리소설계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가
그려 내는 치열한 교통경찰의 밤
“이 시리즈가 반드시 성공할 거라고 확신한 것은
「천사의 귀」를 완성했을 때였다.”
히가시노 게이고 본인도 인정한 고품격 미스터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 단편을 엮은 『교통경찰의 밤』은 지금 읽어도 전혀 위화감이 들지 않을 정도로 참신한 소재와 경쾌한 문체로 쓰여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교통 법규 위반이라는 일상적인 범죄에 그만이 낼 수 있는 독특한 상상력을 녹여 내어 시대를 초월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시리즈로 탄생시켰다.
‘교통경찰’이라는 소재를 중심에 두고 각 작품들이 반전 매력 가득한 엔딩을 맞는 『교통경찰의 밤』은 히가시노 게이고 필력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단편집이다. 더불어 작품 속에 녹아든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치밀한 트릭은 왜 그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 “죽이고 싶다고 했었어.
죽이고 싶을 만큼 증오한다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필력을 통해
숨 막히는 미스터리 시리즈로 거듭나다!
『교통경찰의 밤』은 총 여섯 편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시각장애인 소녀의 기적 같은 청각이 밝혀낸 교통사고의 전말과 오싹한 반전을 그린 「천사의 귀」, 양날의 칼 같은 교통 법규에 처절하게 저항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 주는 「중앙분리대」, 앞서가는 초보운전 차를 재미로 위협한 뒤차 운전자에게 매섭게 불어닥친 후폭풍을 속 시원하게 전개하는 「위험한 초보운전」, 길을 건너지 못한 한 남자의 비극과 고통스러운 집념을 담은 「건너가세요」, 갑자기 차 안으로 날아든 커피 캔에서 비롯된 불의의 사고와 사랑의 힘이 불러온 의도치 않은 응징을 유쾌하게 풀어낸 「버리지 말아 줘」, 10년 무사고 운전자의 어이없는 사망사고와 진실을 마주한 교통경찰의 선택을 그린 「거울 속에서」 등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매력이 담긴 단편을 실었다.
***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집필 전에 나 스스로 맹세한 게 있었다. ‘아무리 소재거리가 궁하더라도 사람을 치고 뺑소니치는 사고는 다루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이 책에서 내가 묘사해야 할 것은 어떤 사람이라도 ‘사람을 칠’ 우려가 있다는 것일 뿐, ‘뺑소니를 친다’는 것은 애초에 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10년 만의 후기’ 중에서
[번역가, 양윤옥]
물질의 풍요만큼 정신이 따라가지 못하고, 돈 놓고 돈 먹기가 횡행하면서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상대적 박탈감에 빠지는 사회, 흥청망청하는 분위기를 타고 출세와 돈에 집착하는 천박한 졸부의 시대로 진입한 때였는지도 모른다. 그 흐름을 타지 못하고 소외된 자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이 작가는 30년 넘게 일정한 보폭으로 작품을 써 낸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즉 매우 차분하고도 계획적인 방식으로, 통쾌한 해법을 보여 주고 있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
기본정보
ISBN | 9791136216182 |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11월 29일 | ||
쪽수 | 292쪽 | ||
크기 |
134 * 198
* 32
mm
/ 409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交通警察の夜/東野圭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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