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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줄리언 반스 지음 | 공진호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09월 30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40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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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30625829(1130625826)
쪽수 424쪽
크기 141 * 210 * 30 mm /669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Keeping an Eye Open/Julian Barnes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미술은 단순히 삶의 전율을 포착해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미술은 바로 그 전율이다."

당대 최고 화가들의 그림 구석구석과 공명하며
캔버스 뒤에 숨은 그림자를 들여다본 집요하고 흥미진진한 기록

그림 한 점을 두고 이토록 상세하고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책이 또 있을까. 그림의 배경이 된 사건과 그 사건이 그림이 될 때까지의 과정, 그것을 그린 화가의 마음속, 그 그림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속까지…… 맨부커상 소설가 줄리언 반스는 캔버스의 그림자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해낸다. 줄리언 반스만이 쓸 수 있는 가장 지적이고도 인간적인 그림 안내서. 다 읽고 나면, 이 그림들을 직접 보러 당장 미술관에 가고 싶어질 것이다.

“이런 미술 에세이를 쓸 수 있는 사람은
반스뿐이다.”

맨부커상 소설가의 지적이고 섬세한 그림 컬렉션

★★★★★ 맨부커상 수상 줄리언 반스의 첫 예술 에세이
★★★★★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 아마존 서평 4.6 (5.0만점)

상세이미지

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줄리언 반스

저자가 속한 분야

줄리언 반스 Julian barnes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로 2011년 맨부커상을 수상한 영국의 대표 작가. 1946년 1월 19일 영국 중부 레스터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현대 언어를 공부했고, 1969년부터 3년간 『옥스퍼드 영어 사전』 증보판을 편찬했다. 이후 유수의 문학잡지에서 문학 편집자로 일했고, <옵서버> <뉴 스테이트먼츠>지의 TV 평론가로도 활동했다.
1980년에 출간된 첫 장편소설 『메트로랜드』로 서머싯몸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단해, 『나를 만나기 전 그녀는』 『플로베르의 앵무새』 『태양을 바라보며』 『10 1/2장으로 쓴 세계 역사』 『내 말 좀 들어봐』 『고슴도치』 『잉글랜드, 잉글랜드』 『용감한 친구들』 『사랑, 그리고』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시대의 소음』 등 12권의 장편소설과 『레몬 테이블』 『크로스 채널』 『맥박』 등 3권의 소설집,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 『또 이 따위 레시피라니』 등의 에세이를 펴냈다. 1980년대에는 댄 캐바나라는 필명으로 4권의 범죄소설을 쓰기도 했다.
1986년 『플로베르의 앵무새』로 영국 소설가로서는 유일하게 프랑스 메디치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미국 문예 아카데미의 E. M. 포스터상, 1987년 독일 구텐베르크상, 1988년 이탈리아 그린차네 카부르상, 1992년 프랑스 페미나상 등을 받았으며, 1993년 독일의 FVS 재단의 셰익스피어상, 그리고 2004년에는 오스트리아 국가 대상 등을 수상하며 유럽 대부분의 문학상을 석권했다. 프랑스 정부로부터는 이례적으로 세 차례에 걸쳐 1988년 슈발리에 문예 훈장, 1995년 오피시에 문예 훈장, 2004년 코망되르 문예 훈장을 받았다.

줄리언 반스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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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공진호

뉴욕시립대학에서 영문학과 창작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의 패트릭 멜로즈 소설 5부작, 윌리엄 포크너의 『소리와 분노』,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 하퍼 리의 『파수꾼』, 샤를 보들레르의 『악의 꽃』, 『세계 여성 시인선 : 슬픔에게 언어를 주자』, 『월트 휘트먼 시선 : 오 캡틴! 마이 캡틴!』, 『에드거 앨런 포 시선 : 꿈속의 꿈』, 『안나 드 노아이유 시선 : 사랑 사랑 뱅뱅』, 『아틸라 요제프 시선 : 일곱 번째 사람』, , E. L. 닥터로의 『빌리 배스게이트』, 줄리언 반스의 『또 이 따위 레시피라니』 등이 있다.

목차

1. 제리코 : 재난을 미술로
2. 들라크루아 : 얼마나 낭만적인가
3. 쿠르베 : 그렇다기보다는 이렇다
4. 마네 : 블랙, 화이트
5. 팡탱-라투르 : 정렬한 사람들
6. 세잔 : 사과가 움직여?
7. 드가 : 그리고 여자
8. 르동 : 위로, 위로!
9. 보나르 : 마르트, 마르트, 마르트, 마르트
10. 뷔야르 : 에두아르라고 불러주세요
11. 발로통 : 나비파의 이방인
12. 브라크 :회화의 심장부
13. 마그리트 : 새 대신 새알
14. 올든버그 : 물렁한 것의 유쾌한 재미
15. 이것은 예술인가?
16. 프로이트 : 일화주의자
17. 호지킨 : H.H.에게 말이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원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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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황홀감,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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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가치 있고, 유용하며, 세심하고, 사려 깊고, 즐거움을 주는 에세이.

책 속으로

플로베르는 한 예술 형식을 다른 예술 형식으로 설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명화는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믿었다. 브라크는 우리가 그림 앞에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야 이상적인 경지에 도달하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런 경지에 이르기란 요원한 노릇이다. 우리는 뭐든 설명하고, 의견을 내고, 논쟁하기 좋아하는 구제 불능 언어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림 앞에 서면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재잘거린다. 프루스트는 미술관을 둘러보며 그림 속의 인물들이 실제로 누구와 닮았는가 촌평하기를 좋아했다. 아마 그것이 직접적인 심미적 대립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당대 최고 화가들의 그림 구석구석과 공명하며
캔버스 뒤에 숨은 그림자를 들여다본 집요하고도 흥미진진한 기록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영국 문학의 제왕 줄리언 반스의 첫 예술 에세이. 제리코에서 들라크루아, 마네, 세잔을 거쳐 마그리트와 올든버그, 하워드 호지킨까지 낭만주의부터 현대 미술을 아우르는 17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순수한 황홀감, 그 자체다”라고 한 워싱턴 포스트의 평처럼 우아하고 방대한 지식을 갖춘 이 에세이들은 미술사학자의 책도, 예술가의 책도 아닌, 그저 예술을 감상하는 사람의 책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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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줄리언 반스 지음 공진호 옮김 이번 달은 미술에 관한 책들의 향연인가!! ... 더보기
  • 이번에 받은 책은 세계적인 소설가 줄리언 반스의 미술 에세이다. 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줄리언 반스가 세계적인 미술가들의 작품을 보고 어떻게 보게 되었고 어떤 느낌을 전달받았고 그 느낌을 자신의 삶에서 어떻게 녹여냈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유의깊게 볼 점은 바로 줄리언 반스 자체의 글이다. 문장과 단어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보면서 소설가의 에세이는 어떠한가 느껴보는 것이다. 예술을 예술로서 겪어보는 것이다. 우리... 더보기
  •   서문을 읽다가 낮은 탄성이 나왔다. 아니 탄식일까. "예술의 역할은 그런 것인가 싶었다. 그러니까, 엄숙미로 삶의 흥분을 제거하는 것." p10 어린 시절, 정확히는 어느 연령대인지는 모르겠으나 집에 걸린 누구의 작품인지도 모를 누드화를 보고 성적 반응이 없다는 이유였다. 이 책, 어쩌면 삶의 흥분을 가져올지 모르겠다. 그리고 음침함, 모로, 모더니즘의 작가로 제리코가 기억될지 모르겠다. ... 더보기
  •                               "미술은 단순히 삶의 전율을 포착해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그 전율이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미술 작품 감상을 참 좋아했다. 그림에 대해 ... 더보기
  • 줄리언 반스 작가님은 익히 다양한 소설과 에세이로 유명해서 알고 있었지만, 사실 제대로 그의 책을 읽은 것은 이번 '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가 처음입니다. 가끔 유명한 미술전시회를 가고, 최근에 미술관련 에세이를 몇권 읽어봤는데, 이번 책은 이전 미술에세이들과 확실히 달랐습니다. 이전 에세이들이 익히 알고 있는 유명 작품과 그 작가에 대한 객관적이고 익히 알려진 이야기들로 스쳐지나가듯 봤던 작품에 대해 이렇구나..작품배경이나 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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