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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 독살사건. 2

특별판 | 양장본
이덕일 지음 | 다산초당 | 2018년 10월 26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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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30619552(1130619559)
쪽수 368쪽
크기 158 * 229 * 28 mm /58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우리시대의 대중 역사 저술가 이덕일의 대표작을 양장특별판으로 만난다!

『조선 왕 독살사건』제2권. 조선 왕 독살설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과 수수께끼를 낱낱이 파헤치는 책. 저자는 특유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왕들의 독살 과정을 면밀하게 추적하고 있다. 특히 잘 알려진 기존의 정사뿐만 아니라 우리가 몰랐었던 야사 속에 나타난 사실들까지 총정리 하여 살펴본다.

이 시리즈는 인종, 선조, 소현세자, 효종 등 독살설에 휩싸인 왕들의 최후 순간을 되짚어보며 그 속에 숨겨진 권력과 암투, 음모와 배신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있다. 독살 여부를 밝히는 데 멈추지 않고, 왕의 갑작스런 죽음이 초래한 정치적 파장까지 흥미진진하게 그려내었다.

제2권은 인조의 차남이자 소현세자의 동생으로 북벌의 꿈을 꾸었던 효종의 의문사를 파헤치면서 시작한다. 효종은 죽기 불과 두 달 전 송시열과 독대한 자리에서 강력한 어조로 북벌을 주장한 바 있었기에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숱한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효종의 죽음으로 북벌의 꿈은 완전히 사라져버리고, 조선은 다시 극심한 문치의 나라로 돌아간다.

조선 후기 인물인 효명세자에 관한 기록도 이채롭다. 순조의 아들이었던 효명세자는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가 횡행하던 조선 말기에 단 2년 동안의 대리청정을 통해 조정의 면모를 일신해 놓았다. 그러나 새로운 정치의 기운이 막 싹트던 무렵 효명세자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고 이후 세자의 측근들은 제거되고 만다. 이 밖에도 정약용이 독살설을 제기한 이래 지금까지도 조선 최대의 의문사로 남아 있는 정조의 죽음, 친일파 이완용과 이기영이 숙직을 서던 밤 급서하고 사망 사실이 하루 뒤에 알려진 고종의 죽음 등 우리 역사에 숨겨진 가장 아픈 기억을 꺼내 진실을 파헤친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덕일 대중적 역사서의 새 지평을 연 우리 시대의 거장. 아웃사이더로서의 삶을 살아온 역사가로서 주류, 즉 기존의 역사 해석에 의문을 던지며 동시대인들에게 반성의 계기를 제공해 왔다. 2005년 초판, 2009년 개정증보판이 출간된 그의 대표작 《조선 왕 독살사건》은 조선 왕 4명 중 1명은 독살되었다는 충격적 사실을 밝히면서 역사서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문종에서 고종까지의 왕조사를 독살사건이라는 프리즘으로 통찰하면서 충의의 명분 뒤에 가려진 살아 있는 조선사를 펼쳐 보인다. 이는 단순히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역사 속에서 사라져 버린 가능성들을 통해 오늘의 현실을 성찰하기 위해서다. 특히 풍부한 사료에 근거한 역사적 고증과 치밀한 추론, 그리고 흡입력 있는 문체는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숭실대 사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고 〈동북항일연군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방송, 신문, 잡지의 기고 활동과 대중 강연 등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지식과 열정을 함께 나누는 데에 힘을 쏟았다. 2018년에는 국내 최초 전 10권 정통 《조선왕조실록》 출간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새로운 해석과 상상력으로 조선의 역사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이회영과 젊은 그들》, 《조선 왕을 말하다》, 《근대를 말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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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사라진 북벌의 꿈 - 제 17대 효종
종기와 어의 신가귀의 산침

2장. 예송 시대에 가려진 죽음 - 제18대 현종
복통과 뜸 치료

3장. 이복형제의 비극 - 제20대 경종
게장과 생감, 그리고 인삼차

4장. 개혁 군주의 좌절 - 제22대 정조
홧병과 연훈방

5장. 끝나지 않은 비극 - 사도세자의 후예들
노론과 정순왕후의 복수

6장. 조선 정치 체제의 죽음 - 효명세자
새로운 정치와 안동 김씨 세력들

7장. 식민지 조선 백성의 군주 - 제26대 고종
해외 망명 계획과 식혜

에필로그 | 왜 조선에는 독살설이 많을까
부록 | 정조 어찰과 독살설을 파헤치다

책 속으로

“책은 자신의 운명이 있다”고 나는 믿는다. 책은 물론 저자가 쓰지만 일단 저자의 손을 떠나 세상에 나가면 그 자신의 목소리로 세상을 살아간다. 《조선 왕 독살사건》이야말로 자신의 운명을 갖고 한 시대를 살아왔던 책이다. 그 단초는 ‘조선 국왕의 독살이란 코드로 조선사를 바라보면 어떤 조선을 볼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이었다. 특히 조선 후기 국왕·세자들이 젊은 나이에,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이런 호기심을 부추겼다. 그런데 이런 호기심으로 조선사를 바라보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거대한 구조가 모습을 드러냈다. 조... 더보기

출판사 서평

출간 13주년, 110쇄, 30만 부! 역사상 가장 매혹적이고 논쟁적인 대중 역사서
우리 시대의 역사가 이덕일의 대표작 『조선 왕 독살사건』
30만 부 돌파 기념 특별 양장본!

조선사 최고의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대중 역사서의 새 지평을 연 『조선 왕 독살사건』이 출간 13주년, 110쇄, 30만 부 돌파를 기념하여 특별 양장본으로 재출간됐다. 2005년 출간된 초판 『조선 왕 독살사건』의 모체가 되는 『누가 왕을 죽였는가』(1998)까지 고려하면 이 책의 역사성과 생명력은 더욱 드라마틱하다. 대중 역사서로는 이례적으로 2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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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기라는 무서운 질병 jo**unyi | 2018-11-10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흔히 조선의 왕들은 권력, 명예, 부, 여자 등 모든 것을 누리고 살았을 것이라 생각한다.하지만 세종 이후 조선의 왕들의 면면을 보면 신하들의 등쌀에 왕 해 먹기 힘든 시절을 보낸다.역사 속 조선의 왕과 사대부들의 통치에 대한 생각의 차이를 보면 이들의 대립 관계를 이해하기가 조금은 쉬워진다.왕권 강화를 주장했던 왕들은 조선은 군주 국가라 생각했고, 군주 국가에서 국왕은 나라의 주인이자 어른이며, 사대부나 일반 백성은 모두 신하에 불과하다고 보았다. 반면 조선의 사대부들은 나라를 왕과 신하들이 함께 통치해야 하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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