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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페퍼 아내의 시간을 걷는 남자 | 패드라 패트릭 장편소설

패드라 패트릭 지음 | 이진 옮김 | 다산책방 | 2017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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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9 ~ 2018.02.28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30615363(1130615367)
쪽수 432쪽
크기 132 * 189 * 31 mm /45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The Curious Charms of Arthur Pepper/Patrick, Phaedra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아내의 과거를 찾아 떠난 한 남자의 여행!

끝이라고 생각했던 순간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패드라 패트릭의 소설 『아서 페퍼』. 모든 것을 나눈 영혼의 동반자라고 믿었던 아내의 죽음으로 깊은 슬픔에 잠겨있던 아서 페퍼, 그가 아내의 숨겨진 과거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튀는 데도, 모난 데도 없이 자신이 그어놓은 삶의 범주 안에서 조용하고 묵묵히 살아온 대체로 평범한 할아버지, 아서 페퍼가 떠나는 기상천외한 여정을 함께 하며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결국 상대방이 아닌 나를 알아가는 것이며, 상대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다 해도 우리의 사랑은 완벽할 수 있음을 한 권의 책을 통해 오래도록 되새겨볼 수 있다.

아내가 떠났을 때 세상과의 보잘것없는 관계도 놓아버렸던 아서 페퍼. 하지만 1년 만에 겨우 정리할 마음을 먹은 아내의 옷장에서 발견한 낯선 팔찌는 그가 잊고 있던 모든 감정을 되살려냈다. 40년을 함께한 삶, 추억이 와르르 무너져버렸고 불과 몇 주 만에 지독한 슬픔에 잠긴 홀아비에서 온통 의심으로 가득 찬 남자가 되어버렸다.

의심과 질투, 무엇보다 참을 수 없는 호기심이 그를 세상 밖으로 나서게 했고 그는 런던과 파리, 인도를 누비며 아내의 남자들을 찾아 나선다. 꿈에서조차 상상해본 적 없고 바란 적도 없는 이 특별한 여행을 통해 아서는 위안을 얻기는커녕 그의 삶을 지탱해온 반석과도 같았던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하는데…….
▶ 『아서 페퍼: 아내의 시간을 걷는 남자』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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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패드라 패트릭

저자 패드라 패트릭은 예술을 공부하고 스테인드글라스 아티스트, 영화제 기획자,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패드라 패트릭은 단편소설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2015년 전업 작가로 나선 그녀는 첫 장편소설 『아서 페퍼: 아내의 시간을 걷는 남자』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24개국에서 출간 계약을 마쳤고, 메이저 영화사에 영화 판권이 팔렸다.
이 책은 무엇보다 독자들에게 가장 깊숙이 가닿으며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영국, 미국,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등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16년 굿리즈에서 이달의 책, 러버리딩북, 리딩그룹북 등 다양한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에는 이전 수상자 조조 모예스의 작품 『애프터 유』를 제치고 프랑스 밀레디 독자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출간 도서로 『아서 페퍼: 아내의 시간을 걷는 남자』와 『Rise and Shine, Benedict Stone』이 있으며, 현재 남편과 아들과 함께 새들워스에서 다음 소설에 매진하고 있다.

역자 : 이진

역자 이진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빛 혹은 그림자』 『어디 갔어, 버나뎃』 『매혹당한 사람들』 『미니어처리스트』 『사립학교 아이들』 『658, 우연히』 『비행공포』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등 8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목차

옷장 속의 깜짝 선물
코끼리
대탈출
출발
루시와 거북
비앤드비
호랑이
사진
루시와 댄
이동통신 기술
런던

또 하나의 루시
마이크의 아파트

새싹
골무
파리마치
북페이스
팔레트
버나뎃
반지
거지 같은 생일
추억
하트
집으로 온 편지
찾은 사람이 임자
여행의 끝?
미래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추천사

커커스 리뷰

쌀쌀한 오후에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처럼 아늑하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소설!

마사 스튜어트 웨딩스 닷컴

때때로 우리를 사랑했던, 우리 자신보다 더 우리를 잘 알았던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달콤한 질문들과 사려 깊은 물건들이 아련하게 다가온다.

니나 조지(The Little Paris Bookshop 저자)

독특하고 매혹적이고 지혜로운 이 이야기는 당신의 가슴을 환히 비출 것이다.

더 선

이름도 매력적, 내용도 매력적인 이 책은 마음과 영혼을 치료하는 연고가 되어준다.

컴퍼스

가슴 아픈 동시에 큰 소리로 웃게 하는 순간들이 이어지는 이 책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즐거운 독서 경험을 안겨준다.

책 속으로

꼭 1년 전 오늘, 그의 아내가 죽었다.
세상을 떠났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죽었다라는 말이 욕이라도 된다는 듯이. 아서는 세상을 떠났다는 말을 증오했다. 그 말은 잔물결이 일렁이는 운하를 가르며 지나가는 보트처럼, 혹은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떠다니는 비눗방울처럼 온화하게 들렸다. 그러나 그녀의 죽음은 그렇지가 않았다. _본문 10쪽

“팔찌에 호랑이도 있더군요.” 아서가 말했다.
“아하. 그렇다면 그곳이 다음번 행선지가 되겠네요. 참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들을 추적해보실 거죠?”
“아, 이건 추적이 아니에요.” 아서가... 더보기

출판사 서평

전 세계 24개국 출간된 최고의 베스트셀러!
★★★ 영국, 미국,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캐나다 베스트셀러

쌀쌀한 오후에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처럼 아늑하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소설! _커커스 리뷰

★★★★★ 굿리즈 이달의 책
★★★★★ 조조 모예스 『애프터 유』를 제치고
2017년 프랑스 밀레디 독자상Prix des Lectrices Milady 수상!
★★★★★ 『아서 페퍼』 오디오북 스티븐 킹 작품과 함께 “Listen List 2017” 수상!
★★★★★ 아마존 별점 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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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중한  사람을 찾아 떠나는 여행>   당신은 소중한 사람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아서페퍼 아내의  시간을 걷는 남자>는 이런 질문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대부분의 사람을  사랑하는 이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이해한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의 관계에서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한 일이다.   아서페퍼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노년의 열쇠수리공이다. 사랑하는 이와... 더보기
  • 아서페퍼 su**16 | 2018-01-1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아서페퍼::패드라 패드릭다산 책방아서 페퍼라는 책은 약간 ‘오베라는 남자’가 생각나는 그런 책이었다. 오베라는 남자 책만큼이나 정말 재밌었고, 읽는 내내 흥미로워서 술술 넘어가는 그런 책이었다. 이 책을 읽을 수록 왜 작가가 이런 제목을 선택했는지 ... 더보기
  • 지금 내곁에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을 나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책을 읽는 내내 이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얼만큼 알아야 다 안다고 할 수 있을까.일흔을 눈앞에 둔 아서 페퍼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를 그리워하며 은둔생활을 하고 있다.모든 시간은 아내가 세상을 떠난 그 때에 멈춰있고 죽은 사람처럼 살아오던 그에게 이웃의버나뎃만이 그를 방문할 뿐이다. 그녀 역시 얼마전 남편 칼을 저세상으로 보내고 외동아들 네이단과함께 살고 있다. 하지만 같은 아픔을 가진 이웃에게 간단한 음식을 해다주는 등 따뜻한 관심을 보인다.하지만 아서는... 더보기
  • 이별은 언제나 마음 준 만큼의 아픔을 수반한다. 우리는 아주 짧은 만남의 이별에도 눈물을 흘리고 기약 없는 만남을 기대한다. 그만큼 이별은 영영 익숙해질 수 없는 감정이자 반갑지 않은 감정이다. 아마도 이별은 떠나는 자보다 남겨진 자의 몫으로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떠난 자리가 공허히 느껴진다.  패드라패트릭의 <아서 페퍼: 아내의 시간을 걷는 남자> 도 이별을 겪은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주인공인 69세 홀아비 아서 페퍼는 1년 전 아내와의 사별을 겪었다. 그 후로 스스를 집에... 더보기
  • 아내의 시간을 걷는 남자.로맨틱한 문장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사랑하는 여자의 시간을 따라 걷는 남자.설레는 마음으로 나도 그를 따라서 시간을 함께 걸어본다.아서 페퍼는 사랑하는 아내가 죽은 지 1년이 지났을 때 옷장에서 소중하게 담겨있는 팔찌를 발견하게 된다.팔찌에 걸린 참은 총 8개로 코끼리, 호랑이, 꽃, 책, 골무, 팔레트, 하트, 반지가 걸려있었다. 뭔가 하나하나 의미가 있는듯한 참을 보며 아서는 자기가 모르고 있던 과거의 아내 미리엄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한다.40년 동안 내가 알고 지냈던 아내와 다양한 삶은 살았던 결혼 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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