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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마리 여기 있다 프레드릭 배크만 장편소설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12월 06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105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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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30610375(1130610373)
쪽수 480쪽
크기 130 * 190 * 35 mm /512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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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나, 브릿마리, 여기 있다!

《오베라는 남자》의 저자 프레드릭 배크만의 신작 장편소설 『브릿마리 여기 있다』. 타고난 결벽증에 까다롭기 그지없고, 늘 과하게 솔직해 이웃에게도, 남편에게도 수동 공격적이며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오해를 사는 브릿마리. 그런 탓에 늘 누군가의 그늘로만 살아오던 브릿마리가 삶의 위기를 겪고 난 뒤 태어나서 처음으로 온전히 나만의 삶을 찾아 떠나는 가슴 뭉클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엉망진창인 싱크대 서랍을 용서할 수 없는 죄로 여기며,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새벽 6시에는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매사에 정확하고 깔끔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63세의 브릿마리. 남편의 불륜을 알게 된 후, 짐을 싸들고 집을 나온 그녀는 일단 아무 데라도 취직해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특유의 방식으로 재취업 알선센터 여직원을 ‘족쳐서’ 보르그라는 지역의 레크리에이션 센터 관리인으로 취직하는 데 성공한다. 보르그는 거기까지 가는 길이 있다는 것이 유일한 장점으로 꼽히는 지역이고, 레크리에이션 센터는 철거를 앞둔 건물이다. 도착하자마자 그녀는 어디에선가 날아온 축구공에 머리를 맞아서 기절을 하는 것으로 보르그와 첫 대면을 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레크리에이션 센터는 바닥이 진흙투성이인 데다 룸메이트로 쥐가 살고 있다. 동네 아이들은 헛발질로 축구공을 차대며, 동네에 하나뿐인 피자 가게(겸 우체국 겸 자동차 정비소 겸 기타 등등)의 주인은 차를 고쳐주겠다고 호언장담하더니 문을 엉뚱한 색으로 칠해놓는다. 이렇게 매일 기함할 일들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브릿마리는 변함없이 제 할 일을 다한다. 조금 달라진 게 있다면, 친구란 게 생기고 축구팀 코치라는 꽤나 미심쩍은 역할을 맡게 된 것 정도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로 인해 브릿마리도, 보르그도 완전히 달라지게 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평생을 누군가를 위해서 살아왔지만, 늘 누군가에게 가려져 있다보니 아무도 거기 있는 줄 모르게 된 브릿마리. 그런 그녀에게 ‘역할’이란 게 생기면서 그녀가 소신껏 지켜온 원칙이 하나둘 무너지기 시작하고, 그렇게 마음의 벽이 무너진 곳에 스며든 희망과 사랑이 폐허가 된 보르그 전체를 다시 숨 쉬게 한다. 저자는 이처럼 자신을 위해 난생처음 용기를 내고 진심 어린 응원을 받게 된 한 여자의 뜨거운 이야기를 통해 늘 남을 위해 살아온 사람들에게 오는 인생에서의 두 번째 기회, 그 가슴 벅찬 순간을 따뜻하고 순수하게 그려보이며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삶으로 향하는 길을 유쾌하게 안내해준다.

상세이미지

브릿마리 여기 있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프레드릭 배크만

저자가 속한 분야

프레드릭 배크만 저자 프레드릭 배크만 Fredrik Backman은 30대 중반의 유명 블로거이자 칼럼니스트이다. 데뷔작이자 첫 장편소설인 『오베라는 남자』는 그의 블로그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수많은 독자들이 ‘오베’라는 캐릭터에 반해 이야기를 더 써볼 것을 권했고, 그렇게 『오베라는 남자』가 탄생했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2012년 이 소설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출간 즉시 굉장한 인기를 모았고, 인구 9백만의 스웨덴에서 84만 부 이상, 전 세계 28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미국 아마존 소설 분야 1위, 뉴욕타임스 종합 1위를 기록했다. 40개 언어권에 판권이 수출되며 독일, 영국,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했으며 2016년에 영화화되어 스웨덴 영화제에서 다양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이후 출간한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와 『브릿마리 여기 있다』 역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프레드릭 배크만님의 최근작

역자 : 이은선

역자 이은선은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국제학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했다.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미스터 메르세데스』 『사라의 열쇠』 『셜록 홈즈:모리어티의 죽음』 『딸에게 보내는 편지』 『11/22/63』 『통역사』 『그대로 두기』 『누들 메이커』 『몬스터』 『리딩 프라미스』 『노 임팩트 맨』 등이 있다.

목차

브릿마리 여기 있다 11 / 감사의 말 474 / 옮긴이의 말 477

추천사

허핑턴포스트

배크만의 최신작 『브릿마리 여기 있다』는 낙후된 지역에 찾아온 두 번째 기회, 그리고 새로운 사랑의 기회를 발견하는 내용을 담은 너무도 매력적인 작품이다. 우리는 스웨덴으로 가는 짐을 꾸리기만 하면 된다.

RT매거진

브릿마리는 처음엔 참기 어려울 정도로 끈덕지고 심술궂게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브릿마리가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다보면 독자들은 순식간에 그녀의 까칠하고도 과히 솔직한 면모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페... 더보기

라이브러리 저널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크만의 성공작들은 때론 너무나 달콤하다가도 때론 너무나 현실적인, 그사이를 멋지게 넘나든다.

북리스트

브릿마리는 완전히 낙담할 수밖게 없게 됐을 때, 낯선 곳으로 떠나 마치 고치 속 나비가 변태하듯 더욱더 놀라워진다.

페이스트 매거진

『브릿마리 여기 있다』는 배크만의 가장 진실한 작품이며, 지금까지의 출간작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책이다.

책 속으로

그녀는 정각 6시에 식은 저녁을 먹는다. 밤새도록 앉아서 켄트를 기다리는 데 인이 박여서 그의 몫을 냉장고에 넣으려고 한다. 하지만 여기 있는 냉장고에는 작은 술병들이 가득 들어 있다. 그녀는 그녀의 것이 아닌 침대에 앉으며 넷째 손가락을 문지른다. 불안할 때 나타나는 습관이다.
며칠 전에는 과탄산소다로 매트리스를 유난히 꼼꼼하게 청소한 다음 침대에 앉아 결혼반지를 돌렸다. 그런데 지금은 반지를 꼈던 자리에 남은 하얀 자국을 문지르고 있다.
이 건물에는 주소가 있지만 여기는 그녀가 사는 곳도 아니고 집도 아니다. 바닥에 발코니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뉴욕타임스 1위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신작 장편소설!

★★★★★ 2015년 소설 1위, 2016년 아마존 소설 1위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신작 장편소설
★★★★★ 전 세계 33개국 판권 계약
★★★★★ 미국 아마존 별점 4.5점
★★★★★ 2017년 영화화 확정

남편에게 사랑받기를, 이웃에게 인정받기를 바랐던 그녀
이제부터 나 ‘브릿마리’로 살기로 결심하다!

평생 동안 살던 동네를 벗어난 적 없는 그녀,
누군가의 그늘 아래서만 살아온 그녀,
집을 깨끗이 청소하고 정해진 시간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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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베라는 남자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또 다른 멋진 작품 브릿마리 여기 있다. 난 아직 오베라는 남자는 읽지 못했지만, 이 책을 읽고 프레드릭 배크만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 앞으로 그의 모든 작품을 읽을 계획이다. 이 계획은 올해 남은 넉달을  더욱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 내가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우선 의도치 않았지만, 브릿마리의 헤어스타일이 나와 매우 비슷하다는 점~ ㅋㅋ 헤어스타일이 아주 신식이네요. - p18... 더보기
  • 브릿마리 여기 있다_00461 j2**on1 | 2017-03-01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잉그리드는 우리 언니였어. 죽은 언니. 언니한테서 나쁜 냄새가 날까봐 걱정이 됐거든. 그래서 내가 탄산나트륨에 대해서 알아낸 거야. 우리 몸은 탄산나트륨을 만들어서 산성인 위액을 중화하거든. 그런데 죽으면 몸에서 탄산나트륨이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산성 물질들이 피부를 뚫고 바닥으로 나와. 그래서 나쁜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거야."   뱅크는 브릿마리가 전혀 들어본 적도 없는 추잡하고 다채로운 단어들을 퍼부으며 떠난다. 브릿마리는 생식기를 가리키는 단어와 인체의 다른 부위를 가리키는 단어를 그런 식으로 조합할... 더보기
  • 브릿마리 여기 있다 ia**2 | 2017-02-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브릿마리 여기 있다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다산책방    『오베라는 남자』 와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이, 인생의 고비를 겪고 난 뒤 자기 자신을 재발견해가는 한 여자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번 소설의 주인공인 브릿마리는 타고난 결벽증에(나는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는데, 브릿마리처럼 과탄산소다를 구입해서 빨래를 할 때 마다 사용해볼까? 둘이 서로 많이 다른걸까?) 여러모로 까다롭고, 늘 과하게 솔직한... 더보기
  • ϻ"보르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브릿마리는 어둠 속 의자에 앉아서 맨 처음 그 지도와 사랑에 빠진 계기가 된 빨간 점을 쳐다보며 중얼거린다. 그 점이 바로 그녀가 지도를 사랑하는 이유다. 헤져서 반만 남았고 빨간색은 빛이 바랬다. 그래도 하단의 좌측과 중앙의 중간쯤에 붙어 있고, 그 옆엔 이렇게 적혀 있다. '현재 위치.' 가끔은 내 현재 위치가 어딘지만 정확히 알고 있으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더라도 훨씬 수월하게 살아갈 수 있다.  -p, 185~186  ... 더보기
  • 브릿마리 여기 있다 qk**usrb9 | 2017-02-04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구매
    프레드릭 베크만이 '브릿마리 여기있다'를 내 놓았다. 이전 작품'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을 굉장히 감명 깊게 읽었던 터라 이번 작품도 큰 기대를 품었다. 전 작품에서 브릿마리라는 등장인물이 등장했었다. 그 등장인물이 주인공이 되어 나타났다.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지 너무 궁금했기에, 냉큼 집어 단숨에 읽었다. 유통기한이 지나버린 남편 '켄트'의 사랑, 더 이상 자신을 보러오지 않는 자식들, 남겨진 것이라곤 발코니에 애지중지 키운 식물들뿐인 브릿마리가 '나'로 살기로 결심하고 낯선 땅 '보르그'로 떠난다.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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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원서번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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