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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프레드릭 배크만 장편소설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04월 04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135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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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30607887(1130607887)
쪽수 522쪽
크기 127 * 188 * 33 mm /58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My Grandmother Sends Her Regards and Apologises/Backman, Fredrik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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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어마무지 짜증나게 굴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

59세 남자 오베를 통해 이웃과 사회와의 화해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데뷔작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신작 장편소설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손녀까지 여성 삼대가 그려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로, 일곱 살 소녀 엘사의 눈을 통해 케케묵은 가족 간의 갈등을 풀어내고 화해로 이끌어낸다.

나이에 비해 너무 성숙한데 되바라지기까지 해서 학교에서는 왕따요, 선생님들에게는 눈엣가시며, 주변 어른들에게는 도무지 적응이 안 되는 존재인 일곱 살 엘사. 당연히 친구도 없고 말상대라고 해봐야 엄마도 아니라 한 세대 건너뛴 할머니뿐이다. 통속적이지 않은, 오히려 기존 관념의 틀을 깨는 독특한 캐릭터인 할머니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생각을 하는 손녀를 당당하고 떳떳하게 자라게 하는 양분 역할을 한다.

이야기는 엘사의 하나뿐인 든든한 지원군 할머니가 편지 배달이라는 아주 중요하고 어려운 임무(?)를 엘사에게 맡기면서부터 시작된다. 내일부터는 동화처럼 신기한 일들과 엄청난 모험이 펼쳐질 거라고, 그런 데 보냈다고 할머니를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집과 가족과 친구들을 지켜달라고 하면서 말이다. “저기요, 초면에 실례인데요. 우리 할머니가 미안하다면서 안부 전해달라고 했어요.” ‘평범한’ 아파트에 사는 ‘대체로 평범한’ 주민들에게 전해진 편지 한 통, 그 편지를 받고 나서부터 마법 같은 기적이 시작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촌철살인 한 마디로 뒷목 잡게 하는 소녀, 엘사. 업무에 치여 일중독에 빠져버린 완벽주의자, 엄마. 누구든 미치게 만드는 초능력을 가진 슈퍼 히어로, 할머니. 저자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부모자식간의 떼려야 뗄 수 없는 유대, 멀어지거나 좁혀들 수 없는 간극에 켜켜이 쌓인 먼지 같은 오해, 부모는 늙어가고 자식은 머리가 굵어갈수록 서로에 대한 미안함과 서운함이 교차하는 지점에 선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만한 감성을 예리하게 짚어내며 가슴 뭉클하게 만든다.
▶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영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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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프레드릭 배크만

저자가 속한 분야

프레드릭 배크만 저자 프레드릭 배크만은 30대 중반의 유명 블로거이자 칼럼니스트. 그의 첫 장편소설인 『오베라는 남자』는 블로그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수많은 독자들이 ‘오베’라는 캐릭터에 반해 더 써볼 것을 권했고, 그렇게 소설이 탄생했다. 2012년 출간된 『오베라는 남자』는 출간 즉시 굉장한 인기를 모았고,전 세계 33개국에 판권이 수출되고 독일, 영국,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전 세계 판매 2백만 부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소설 1위에 오르며 한 해 동안 독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소설이 되었다. 『오베라는 남자』는 2015년 영화로 만들어져 박스오피스에서 4주간 1위를 기록하고 스웨덴 영화제에서 3개 부문의 상을 받았다.
프레드릭 배크만의 두 번째 장편소설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는 2014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이듬해 미국에서 출간되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선정한 그해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프레드릭 배크만의 또 다른 작품으로는 『Britt-Marie Was Here』가 있으며, 이후 다산책방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프레드릭 배크만님의 최근작

역자 : 이은선

역자 이은선은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국제학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했다.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스터 메르세데스』 『사라의 열쇠』 『셜록 홈즈:모리어티의 죽음』 『딸에게 보내는 편지』 『11/22/63』 『통역사』 『그대로 두기』 『누들 메이커』 『몬스터』 『리딩 프라미스』 『노 임팩트 맨』 등이 있다.

목차

1. 담배 11 / 2. 원숭이 27 / 3. 커피 45 / 4. 맥주 62 / 5. 백합 75 / 6. 세정제 91 / 7. 가죽 109 / 8. 고무 128 / 9. 비누 138 / 10. 알코젤 155 / 11. 단백질 바 164 / 12. 민트 176 / 13. 와인 189 / 14. 타이어 200 / 15. 대팻밥 224 / 16. 먼지 240 / 17. 시나몬 번 256 / 18. 담배 연기 274 / 19. 스펀지케이크 믹스 289 / 20. 옷 가게 307 / 21. 양초 기름 328 / 22. 오보이 344 / 23. 행주 356 / 24. 꿈 365 / 25. 가문비나무 383 / 26. 피자 400 / 27. 멀드 와인 416 / 28. 감자 433 / 29. 머랭 441 / 30. 향수 453 / 31. 땅콩 케이크 472 / 32. 유리 489 / 33. 갓난아이 504 / 34. 할머니 522 / 에필로그 540 / 감사의 말 548 / 옮긴이의 말 550

추천사

비즈니스 인사이더

이 책을 읽을 때는 휴지를 꼭 준비해라. 그리고 웃을 준비도. 이 책은 당신이 잊고 있었던, 스스로를 용서하는 법을 알려준다.

키커스

아이들만의 순수함, 반면에 어른들만의 아둔함, 로알드 달과 닐 게이먼에 비견할 만큼 촘촘한 배크만의 세계관이 이 책의 핵심이다. 누구나 갖고 있는 큰 슬픔의 초상을 그려내면서 동시에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북백

작가 특유의 가벼운 터치가 백미다. 고작 몇 챕터만 읽었을 뿐인데 가슴 가득 차오르는 웃음과 가슴을 통째로 비트는 흐느낌 사이에 놓였다.

책 속으로

세상의 모든 일곱 살짜리에겐 슈퍼 히어로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한다.
거기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정신과에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_ 본문 11쪽

기본적으로 엄마는 질서 정연하고 할머니는 뒤죽박죽이다. 엘사는 예전에 ‘혼돈은 신의 이웃이다’*라는 구절을 읽은 적이 있는데 엄마는 혼돈이 신의 근처로 이사 갔다면 그건 할머니네 옆집에 살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간 거라고 했다.
엄마는 모든 일을 파일로 정리하고 달력에 적어놓는 사람이라 누굴 만나기로 약속이 잡혀 있으면 15분 전에 휴대전화에서 종소리가 난다. 할머니는 기억... 더보기

출판사 서평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신작 장편소설

이 책을 읽을 때는 휴지를 꼭 준비해라. 그리고 웃을 준비도.
이 책은 당신이 잊고 있었던, 스스로를 용서하는 법을 알려준다. _비즈니스 인사이더

★★★★★ 2015년 소설 1위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신작 장편소설
★★★★★ 비즈니스 인사이더 선정 2015년 베스트셀러
★★★★★ 미국 아마존 별점 4.5개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테러리스트 같은 할머니와 우라지게 짜증 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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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베라는 남자’의 오베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에 작품 초반부 등장하는 할머니는 공통으로 아주 특이하다.   오베나 할머니나 자신의 주관이 강하고 고집불통 인 게 똑같지만   오베가 스웨덴 사람이 아닌 독일인에 가까울 정도로 사회 규범, 규칙, 자신의 원칙을 고수하는 보수주의자라면   할머니는 오베와는 달리 규범 알기를 우습게 알고 사회에서 통용되는 상식이나 매너와 같은   풍습내지 관습에도 구애받지 않는 히피에 가까운 캐릭터다.   작가 프레드릭 ... 더보기
  • 할머니는 절대 "안녕"이라고 하지 않고 항상 "또 만나자"라고 한다.   다시 눈을 떠보니 엄마가 모는 기아 자동차에 앉아 있다.   마이마스 = 사랑한다 미플로리스 = 슬퍼한다 미레바스 = 꿈꾼다 미아우다카스 = 도전한다 미모바스 = 춤춘다 미바탈로스 = 싸운다   "그이가 큰 소리로 내 이름을 부르면 좋으니까."       P11 엘사 P13 브릿마리, 켄트 P14 예오리, 새아빠 P38 울리카, 엄마 P43 마르셀, 변호사, 의사,... 더보기
  • 프레드릭 배크만의 소설은 이 책이 처음인데, 생각보다 재밌고 유쾌해서 잘 읽힌다^^ 엉뚱하기고 하고 조금은 되바라진 아이 엘사가 할머니의 편지를 배달하면서 주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풍부한 상상력과 엉뚱함이 이 책의 주요한 매력인 것 같다.   요즘같이 삭막한 세상에 어른들에게 꼭 필요한 동화같은 이야기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살포시 추천^^ 더보기
  • 긴장감 없이 휴머니즘의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데... 너무나 많은 리뷰에 무심결에 자신감 있게 클릭해서 구매한 프레드릭 배크만의 소설. 엘사라는 7세 아이와 괴팍한 방식으로 손녀와 사람들을 사랑하는 할머니와 아파트 입주민들의 따뜻한 이야기이다. 물론 마지막에 할머니는 암으로 돌아가시고 돌아가시면서 밝혀지는 할머니 사랑의 스토리에 감동을 받아야(?) 하는 구성이다.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에서도 그렇고 우연히 스웨덴 작가의 두 번째 소설 역시 나에게는 개인적으로 잘 맞지 않는 문체와 유머 코드였다. 번역이 어색... 더보기
  •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 ​ ​지은이: 프레드릭 배크만 옮긴이: 이은선 펴낸이: 김선식 펴낸곳: 다산북스 ​​ 세상의 모든 일곱살 짜리에겐 슈퍼 히어로가 있어야 한다. 거기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정신과에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 ​지은이인 프레드릭 배크만의 전작인 『오베라는 남자』를 읽은 이들은 좀더 이 책을 읽기에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난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전작을 미루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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