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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대한민국

전영기 지음 | 지식공작소 | 2019년 09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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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8 ~ 2019.12.31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28846410(1128846411)
쪽수 596쪽
크기 128 * 188 * 41 mm /53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과유불급. 이 책은 2019년 8월 15일부터 2016년 1월 1일까지 1321일 간의 대한민국 자화상이다.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풍파가 심했던 격동기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렸다. 몰락하는 정권과 민중의 저항, 새로운 사회에 대한 열망, 촛불정권의 치부, 남북의 적대와 평화, 한반도 주변 강대국들의 야만성까지 모두 담았다. 특히 청와대를 비롯한 정치집단의 과하거나 모자란 행동을 신랄하게 꼬집었다. 칼럼니스트의 날선 비판을 통해 우리의 갈 길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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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다. 첫 직장 중앙일보에서 33년간 재직하고 있다. 정치부장·편집국장을 지내면서 권력의 민낯을 엿보았고 JTBC 저녁 뉴스 앵커를 하면서 대중의 위대함과 위험함을 느꼈다. 중앙SUNDAY 편집국장 땐 새로운 매체를 만들어가는 재미에 흠뻑 빠졌는데 “미디어는 메시지다. 사실은 신성하며 어떤 형태의 언론이든 독립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는다. 논설위원 시절 사설 회의는 계급장 떼고 벌이는 전쟁이었다. 당일의 진실은 거기서 결정되었고 진실을 입증하기 위해 위원들은 팩트와 관점과 레토릭을 동원했다. 지금의 칼럼니스트라는 직책은 일종의 시니어 논설위원에게 주는 칭호다. 칼럼니스트로서 매주 칼럼을 4년째 쓰고 있다. 그 자리에 올라서면 콜로세움의 대중 앞에 사자와 맞선 검투사 냄새가 난다. 환호나 비난에 휩싸여 흔들리면 죽는다. 오직 사자의 눈과 움직임에만 집중해야 한다. 권력은 사자 보다 훨씬 무서운 괴물이니까.
그동안 다섯 번의 대통령 선거, 일곱 번의 총선을 현장에서 취재하거나 지휘했다. 1999년 7월, 김대중 대통령과 김종필 총리 사이의 “워커힐 극비회동-신당 창당 합의”기사를 특종했다. 비밀합의는 기사를 통해 공개되면서 여론의 역풍을 맞아 결국 창당 무산으로 이어졌다. 기자는 권력의 은폐 본능과 끊임없이 싸우는 존재임을 알게 되었다. 동료들과 『김종필 증언록-소이부답』을 장기 연재하고 2016년 책으로 펴냈다. 단독 저서로는 『성공한 권력』(2000년), 『2007 대선 승자는 누구인가』(2006년)가 있다. 서울 우신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성균관대 언론학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다.

목차

사진으로 보는 일지
대한민국 1321일, 2019년 8월 15일부터 2016년 1월 1일까지

저자 서문
2019년 8월 15일, 내가 보는 대한민국

편집자 일러두기, 과유불급의 두 가지 뜻

Ⅰ. 2019
조국 씨, 이제 흥미 없습니다
지소미아 파기, 미국이 해결할까?
북한 미사일에 미국이 무덤덤한 이유
죽창으로 될 일이면 정말 좋겠다
유 작가, 도쿄로 이사를 가시든가
언론이 언론의 자유를 포기할 때
근본을 알 수 없는 새로운 조국
교만은 자기 한계를 모른다
김원봉은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가 아니다
장관이 돼서 악어의 눈물이나 흘리고
시민 스스로 영웅이 되라
누추해 진 촛불 민주주의
파출소 피하려다 경찰서 만나겠다
이 성적표로는 선거 못 이긴다. 그래서?
청산 적폐보다 신생 적폐가 더 많으면?
공기는 가려서 숨 쉴 수도 없는데
지 돈이면 저렇게 쓰겠어?
청와대는 물러나면 그만인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 5년 이하 징역
진보는 빨갱이, 보수는 친일파일까?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협에 닥쳤을 때
청와대는 삼권분립이 뭔지 모르는가?
민주 정당이 왜 반대의 자유를 뺏을까?
판사가 왜 헌법과 싸우나?
손혜원 씨, 대중의 마음은 알고 계신지?
억장이 무너진다, 이제사 정치구호였다고?
청와대 비서님, 당신은 권한이 없어요

Ⅱ. 2018
왜 지금 노무현이 그리워지나?
이러다간 대통령이 위험해진다
45년 무사고 원전을 왜 죽이려 하나?
대한민국 군인의 분노, 수치 그리고 죽음
탈원전 미신의 참혹한 현실
630조 외국자본이 빠져 나가면
공무원 일 좀하게 국회가 출장가라
이선권 따위나 감싸는 집권당 원내대표
구글이 왜 한국 정치에 개입할까?
이낙연 총리까지 왜 이러나?
중국 인민이 사랑하는 말, 자본주의 경제
영변 핵시설, 평화에너지 되는 길
청와대에 문재인 저항군이 있나?
원전과 전력이 관계없다고, 믿으라고?
대통령님, 염장 좀 지르지 마세요
30조 원 쓰고도 취업자 증가율은 0%
노동자만 국민이냐, 우리도 국민이다
국민은 속고 대통령은 바보 되고
이해찬이 칭찬받을 두 가지 과제
일어나지 않은 일에 관한 독립수사본부
반재벌이 왜 재벌주식을 그렇게 많이?
대통령의 과로 누적, 누구 탓인가?
북한에 포스코 수준의 제1급 제철소 건설
장 실장, “촛불의 명령이 실현될 때까지”라니
나치는 어떤 것도 강요하지 않았다, 처음엔
늦은 밤, 김정은 각하에게 보낸 편지
이렇게 찌질한 야당들은 없었다
내 양심을 어지럽히는 자를 벌하라
한국 북한 미국의 삼각동맹은 어떤가?
살얼음판 건너는 두 가지 방식
포스코도 이렇게 무너지나?
김기식, 참여연대가 금감원장까지?
북한 핵에 맞설 수 있는 한국의 무기들
북한이 미국을 설득하는 방법
한국은 막대한 평화비용을 지불할 것인가?
북한에 한국형 원자로를 만들어주자
하필 김영철을 내려 보낸 김정은 계산법
다산 정약용의 한국GM 해법
북한 핵이 남 일인가?
대통령의 올바르고 현실적인 선택
적폐청산에 왜 감동이 없을까?
정권은 바뀌어도 국가는 계속된다
평창에 꼭 있어야 할 두 사람이 없다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는 일어서지 못한다

Ⅲ. 2017
대통령 지지율 70%의 구조적 이유
대한민국은 얼마나 작은 나라인가?
사지에서 돌아온 영웅들의 목을 벤 날
대한민국 국방장관이 할 말, 못할 말
정치인이 왜 판사를 비난할까?
원전보다 지진에 강한 건물은 없다
군인의 명예를 지켜주는 나라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말라
정부가 어디 가서 200조 원을 벌건가?
원전 발표에서 먹어버린 13.3%의 의미
원자력이 뭔지 알고나 그러는지
그래도 원전 수출은 열심히 하세요
평화는 분쟁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능력
핵 결핍국은 핵보유국의 공격을 유발한다
한국이 대화하자면 북한이 조롱하는 이유
전략핵 국가 된 북한과 수평 관계?
키신저 씨, 중국에게 북한을 부탁한다고?
제 것이란 아무 것도 없는 괴뢰들이라고?
미국 핵·북한 핵과 다른 한국 핵의 이유
의도인지 실수인지, 어찌할 수 없는 건지
누가 무궁화 꽃을 꺾는가?
이 사람들, 원전을 알지도 못하면서
미국과 중국이 바보일까?
미국 편에 선 문재인 대통령
왜 통신비를 내리지 않는 거야?
바른 말 한다고 바른 사람일까?
노무현 국정원의 애국심
새벽닭이 울기 전에 세 번 외쳐라
달빛 41%에 별빛 59%면 딱 좋다
기울어 졌던 운동장에 광풍이 불면
사드, 급한 건 미국이야
북핵은 과연 협상용일까, 공격용일까?
안 돼, 안 돼, 안 돼!
미국과 중국에 양다리 걸칠 수 있나?
지옥으로 가는 길엔 착한 말만 있다
진실로도 이길 수 없는 신화의 세계
문재인의 나침반은 과거를 돌고 있다
박근혜 씨, 연극 끝났어요
폭탄을 깔고 앉아 그래도 안전해?
나는 빛이고 너는 어둠이야
아, 이렇게 재미없는 대통령 선거
트럼프의 16분, 선혈이 낭자하다
트럼프·시진핑·아베가 침 흘리는 불고기
군중이 끌어낸 간음녀, 예수는 어디에?
이재명이 보수라고?

Ⅳ. 2016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정치력
지금은, 배신이 의리다
유권자는 맹수, 조련사를 물어 죽인다
대통령이 물에 빠져 잡은 지푸라기
대권 욕심은 크고 협상 능력은 없고
탄핵은 고려하지 않겠다던 문재인
문재인의 반헌법적 무리수
세 번의 헛발질, 느닷없이 김병준
기자 30년에 처음 겪는 ‘살아 있는 유고’
빠른 정부가 일자리를 만든다
대통령과 국회가 충돌하는 날
삼성보다도 값싼 대한민국 신뢰 가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면역결핍증 환자
이래도 문, 저래도 문, 그래도 문
일본이 한국을, 한국이 중국을 키웠다
비 오는데 미제우산이라고 안 쓸래?
세상이 맑아지는 법도 있다
트럼프 씨, 미국 혼자만 살겠다고?
그렇게 좋으면 니가 해
한국이 꿈도 없으면 뭘 먹고 사나?
국민투표 좋아하다 박살난 나라
시진핑 씨, 꽃게 잘 드시는지?
낙하산은 부채가 없나?
이재명 잡자고 8000억 원을 써?
그녀가 권력보다 더 먼저 바랐던 것
은퇴한 공직자의 달콤했던 꿀단지
칼 잘 쓰는 정치의사
선거의 여왕이 선거에 졌을 때
광주가 할 수 있는 일
국가는 불패?
대한민국 총선, 힘만 세면 이긴다고?
공주는 눈이 멀다
박과 박이 싸워서 바가지가 박살났다
정치에서 기획과 의도는 허망한 것
일관성이 밥 먹여주나?
문재인 잡는 김종인
김정은 급소 찌르기
앙코르와트에 김정은이 있었다
애들까지 울리는 게 정치냐?
원희룡 남경필 안희정 김부겸의 정치
미국과 중국은 그의 장난감
안철수는 뭘 봤던 것일까?
얼음에 불이 붙나? 5

책 속으로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도 흥미가 나지 않는다. 무슨 하자가 드러나도 기어이 장관을 시키고야 마는 문재인 대통령의 성격을 알게 되면서 ‘이런 청문회를 왜 하지’라는 의문을 품게 된 까닭이다. 다만 조 후보자가 “국무위원이 된다면 헌법정신 구현과 주권 수호,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힌 포부엔 무관심할 수 없다.
_ “본문” 중에서

적폐청산,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신한반도 체제, 친일 소탕, 제2의 독립운동…. 하나하나 떼어서 보면 정의와 평등, 안전과 평화, 자주와 민족의 이름으로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 더보기

출판사 서평

침묵하는 49%를 위한 변명

2019년 8월 15일부터 거꾸로 쓴 1321일, 울림 있으면서 신기하고 재밌는 책
‘대통령님, 염장 좀 지르지 마세요’ 등 159개 소제목, 비유와 해학 일품
346개 사진과 함께 구성한 주요 사건일지, 격동의 역사 고스란히 느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갖가지 의혹들이 인사청문회에서 말끔히 해결되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논란은 그대로 남고 개운한 맛은 없을 것이다. 힘내라 응원하는 사람들은 적폐청산과 검찰개혁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한다. 사퇴하라 손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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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년간 취재현장...... ch**stmas0 | 2019-09-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33년간 취재현장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한 언론인의 통렬한 칼럼들이며 취재의 산물이다. 조국게이트로부터 거꾸로 역사를 되집어본 살아있고 요동치는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혼돈의 시대에 귀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며 많은 사람들을 일깨우는 가치가 있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그런데 솔직히 중앙일보라는게, JTBC라는게 좀 석연치 않다.마음에 걸린다는 말이다. 하지만 취재현장을 바라보는 전영기 칼럼니스트의 안목을 믿어보기로 했다. 그의 날카로운 분석력과 비판력에 잠시 기대어 보기로 했다. 촌철살인이 아니라 촌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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