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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하버쿡 젭슨의 진술

Espresso Novella 7
아서 코난 도일 지음 | 송기철 옮김 | 북스피어 | 2014년 02월 21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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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8791162(8998791161)
쪽수 214쪽
크기 120 * 188 * 6 mm /25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아서 코난 도일의 또 다른 작품 세계!

「Espresso Novella」는 진하고 강항 향기를 담은 에스프레소 같은 중ㆍ단편 분량의 작품을 모았다는 의미로, 다양한 색깔의 픽션과 에세이를 다루는 시리즈이다. 『J. 하버쿡 젭슨의 진술』은 아서 코난 도일의 작가로서의 전기를 마련해 준 표제작과 그의 색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단편을 모아 엮은 책이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미스터리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단편 《J. 하버쿡 젭슨의 진술》을 비롯한 네 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1872년 뉴욕을 출항한 무역선 마리설레스트호가 바다 한가운데서 탑승자가 없는 채로 발견되고 당시의 언론과 학자들은 수많은 가설을 제시하며 미스터리를 풀고자 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신빙성을 얻은 이야기는 1884년 1월 익명의 투고자가 발표한 소설 속 이야기로 그것이 바로 《J. 하버쿡 젭슨의 진술》이다. 지어낸 이야기이지만 언론과 문학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전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이 작품과 함께 당시 영국 대학가의 풍경과 동양에 대한 신비주의를 엿볼 수 있는 《경매품 249호》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 : 아서 코난 도일

저자가 속한 분야

아서 코난 도일 런던 할레 가의 안과의사. 명탐정 홈즈의 창조자. 대영제국의 애국자. 영혼불멸을 주장한 심령주의자. 도일은 소년 시절 읽은 에드거 앨런 포의 뒤팽 탐정을 가슴에 두고 있다가, 그의 스승 조셉 벨 박사를 모델로 탐정 셜록 홈즈를 창조했다. 첫 장편 '주홍색 연구' 는 그다지 좋은 평판을 받지 못했지만 '보헤미아의 스캔들'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추리작가로 성공했다. 탐정의 대명사인 셜록 홈즈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위대한 탐정이다. 그러나 도일은 자신의 작품 중 최대의 업적은 심령현상의 진실과 사자(死者)와의 교신을 증명하는 책이라 믿고 여기에 인생 최후의 11년을 바쳤다. 도일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작품에서 홈즈가 자신과 독자의 관심을 빼앗아 가지 않을까 우려해, 어느 시점에서 홈즈를 죽였는데 여론에 밀려 나중에 그를 살릴 수밖에 없었다. 만년에는 '세계심령학회' 회장을 지내는 등 심령연구에 정열을 쏟고 강연 여행을 다녔다. 셜록 홈즈 시리즈 외에 '화이트 컴퍼니', ' 마이카 클락', '잃어버린 세계', '회상과 모험(자서전)' 등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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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송기철

목차

J. 하버쿡 젭슨의 진술
가죽 깔때기
경매품 249호
북극성호의 선장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남부 출신 신사분은 없고요?” 낯선 이가 열심히 물었다.
“없습니다, 선생님.”
“혹시 승객을 더 받을 자리가 남아 있나요?”
“세 사람분 선실이 남았습니다.” 사무원이 대답했다.
“제가 타겠습니다.” 그 쿼드룬은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제가 탈 테니 바로 승선권을 구입할게요. 적어 주세요. 뉴올리언스에서 왔고, 이름은 셉티미어스 고링.”
사무원이 양식을 채우더니 낯선 이에게 건네며 아래쪽에 있는 빈칸을 가리켰다. 고링이라는 남자가 몸을 굽혀 서명하는 모습을 본 나는 섬뜩한 공포를 느꼈다. 오른손에 있는 손가락들이 잘... 더보기

출판사 서평

잔잔한 바다 한복판에서 승객 없이 발견된 배 한 척.
배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진 걸까?
코난 도일이 밝혀낸 19세기 최고의 해양 미스터리!

1872년 12월 5일. 북대서양을 거쳐 지브롤터를 향해 가던 데이그라티아호는 망망대해를 느릿하게 떠돌고 있는 배 한 척을 발견한다. 한 달 전 선원 일곱과 선장, 선장의 아내와 딸까지 총 열 명을 태우고 뉴욕에서 출항한 그 배에는 놀랍게도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았다. 배 위에서 사라진 열 명의 소식은 그 후로 어디에서도 들려오지 않았다. 과연 그들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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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셜로키언-도일리언 in**no1119 | 2014-02-2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셜록 홈즈가 도일 세계의 다가 아니라는 점을 뼈저리게 느꼈던 『코난 도일을 읽는 밤』 이후 당연히 눈에 번쩍 띄는 책이 아닐 수 없다. 공포, 미스터리 작품 네 편이 수록됐다. 특히 『코난 도일을 읽는 밤』에서 마이클 더다가 소개한 「북극성 호의 선장」과 「249호 경매 품목」을 읽을 수가 없어서 약이 바짝 올라있었는데, 그야말로 기쁨의 단비다. 워낙 짧은 소설들이라 내용을 얘기하는 건 예의가 아닐 터, 다만 이 책을 아직 손에 넣지 않은 분들에게 더다의 짧고 굵은 말을 돌려드릴 수 있게 됐다. “이 작품을 아직 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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