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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Espresso Novella 5
도로시 L. 세이어즈 지음 | 박현주 옮김 | 북스피어 | 2013년 05월 15일 출간
  • 정가 :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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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8791025(8998791021)
쪽수 104쪽
크기 120 * 190 * 20 mm /13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omnibus of crime/Sayers, Dorothy L.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탐정 소설의 문학적 무게를 평가하다!

탐정 소설 역사의 흐름에 대해 서술한 도로시 L. 세이어즈의 에세이 『탐정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진하고 강렬한 맛과 향기를 지닌 에스프레소 같은 중ㆍ단편 분량의 픽션과 에세이를 다양하게 소개하는 「에스프레소 노벨라」 시리즈의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 편리한 사이즈로 만들었다.

이 에세이는 추리 소설 황금기의 거장이자 ‘피터 윔지 경’ 시리즈로 유명한 도로시 L. 세이어즈가 직접 엮은 앤솔로지 《탐정, 미스터리, 호러 걸작 단편선》의 서문으로 쓰였다. 범죄, 미스터리, 탐정 소설 등 추리 소설에 대한 지적인 관찰을 바탕으로 에드거 앨런 포, 코난 도일, 윌키 콜린스 등 대가들 작품의 영향력을 짚어냈다.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 : 도로시 L. 세이어즈

저자가 속한 분야

도로시 L. 세이어즈 1893년 6월 13일 영국 출생. 20세기를 대표하는 추리소설 작가이자 저술가이며 번역가 그리고 신학자이다. 도로시 L. 세이어즈는 목사이자 교구 성당 학교의 교장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학구적인 환경에서 자랐다. 1912년 옥스퍼드 대학교에 입학, 현대 언어와 중세 문학을 공부하였고 1920년에는 옥스퍼드 대학교 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녀는 당시 옥스퍼드의 학위를 취득한 최초의 여성이었다. 도로시 L. 세이어즈는 대학 졸업 후 교사 등을 거쳐 광고 회사의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1923년 첫 소설 '시체는 누구?'를 발표하였다. 그녀의 페르소나 피터 윔지 경이 탐정으로 등장하는 첫 작품으로, 이 시리즈는 장/단편을 비롯해 마지막 작품 'In the Teeth of The Evidence'까지 향후 15년 동안이나 계속된다. 피터 윔지 경 시리즈는 추리소설의 황금기(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사이의 기간)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훗날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게 되며, 그녀는 애거서 크리스티와 견줄 만한 명성을 얻게 된다. 도로시 L. 세이어즈는 죽기 직전까지 추리소설은 물론 시, 희곡, 문학 비평, 번역, 에세이에 이르기까지 실로 넓은 영역에서 저술 활동을 하였다. C. S. 루이스와 J. R. R. 톨킨, T. S. 엘리엇 등 당대 대표 작가들과 친분을 쌓았으며 1929년에는 G. K. 체스터튼, 애거서 크리스티, 로널드 녹스 등과 더불어 영국 탐정소설 작가 클럽을 결성하기도 했다. 'The devil to Pay', 'He That Should Come'과 같은 종교 희곡과 'Begin Here' 같은 기독교 에세이를 틈틈이 써오던 도로시 L. 세이어즈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오직 기독교 연구에 매진하였는데, 그녀가 말년에 영역한 단테의 '신곡'은 현재까지도 탁월한 학문적 성취로 남아 있다.

도로시 L. 세이어즈님의 최근작

저자가 속한 분야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 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리노이 대학에서 언어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레이먼드 챈들러 시리즈' 6권(완역),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인 콜드 블러드>, <셜록 홈스 걸작선>, <세상의 생일 - 21세기 SF 도서관>, <화용론>(공역), <살인의 해석>, <빌리 밀리건 - 스물네 개의 인격을 가진 사나이>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로맨스 약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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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탐정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역자 후기
편집부 후기

책 속으로

셜록 홈즈와 왓슨. 마틴 휴잇과 브레트. 래플스와 버니(범죄자 측면에서이긴 하지만, 같은 혈통이므로). 손다이크 박사와 자댕, 앤스티, 저비스 및 그들의 다른 분신들. 아노와 리카르도 씨. 포와로와 헤이스팅스 대위. 파일로 밴스와 밴 다인. 이런 공식이 그처럼 널리 쓰였던 것은 놀랄 일도 아니다. 작가에게는 꽤 편리한 장치였기 때문이다. 먼저 작가가 자기 입으로 자신의 어마어마한 지성을 자화자찬하기는 겸연쩍지만, 감탄하는 추종자가 있으면 찬사를 충분히 표현할 수가 있다.
p. 20

홈즈는-이런 말을 해서 유감이지만-독자와 페... 더보기

출판사 서평

에스프레소 노벨라란?
진하고 강한 향기를 담은 에스프레소 같은 중, 단편 분량의 작품을 모았다는 의미로, 다양한 색깔의 픽션과 에세이를 다루는 북스피어의 시리즈입니다.

세이어즈는 탐정소설의 오락적 측면을 강조하고, 현실의 어려움을 잊기 위해서 떠나는 곳이 바로 이런 소설 속의 세계라고 했다. 일견, 유명한 신학자이자 단테 신곡의 번역자이기도 했던 세이어즈는 학자로서의 자기와 대중 소설가로서의 자기를 분리하려고 한 듯도 보인다. 탐정소설이라는 장르에 애정을 갖고, 매력적인 탐정을 만들었어도 추리 소설이 고상한 수준에 오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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