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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8453800(8998453800)
쪽수	412쪽
크기	153 * 225 * 29 mm /70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가정/육아 > 자녀교육 > 독서교육

코로나 이후 학습격차가 크다는데 대치동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할까?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시행된다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목표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예비초등생부터 초6까지 대치동 학원의 실제 수업 사례와 독서법을 담았다!”

상세이미지

책 속으로

“의사는 생명을 다룬다는 점에서 윤리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또 환자와 잘 소통하는 게 중요합니다. 스스로 성찰할 줄 모르고, 다른 사람과 소통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사람이 의사가 되면 안 되죠. MMI를 하면 최소한 이런 지원자가 의대에 들어오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울산대 의대 이윤선 교수의 말입니다. 아플 때 어떤 의사한테 진료받고 싶은지 생각해 보면 ‘좋은 의사’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바로 그런 사람을 선발 및 육성하고자 의대 입시와 교육과정을 바꿔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교육 시장이 이런 ‘블루 오션’을 지나칠 리 없습...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코로나 이후 학습격차가 크다는데 대치동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할까?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시행된다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22년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입시 변화에 대비하는 대치동 초등독서법!

“국어 점수는 집을 팔아도 안 나온다!”
“의대에 가려면 수학을 잘해야 하지만 명문의대와 일반의대는 국어와 독서 실력으로 갈린다!”
이 말은 대치동에서 유행하는 속어다. 말 그대로 1등과 2등, 합격과 불합격이 국어와 독서 때문에 갈리는 것이다. 최근 수능 지문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국어와 독서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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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ϻ대치동 초등 독서법 ar**ly | 2021-07-19 | 추천: 0 |

대치동 초등 독서법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교육법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등원을 하지 못하면서 원격 교육으로 대체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이들의 교육 격차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해요. 앞으로 미래의 아이들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특히 아이들의... 더보기

대치동 초등 독서법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교육법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등원을 하지 못하면서 원격 교육으로 대체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이들의 교육 격차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해요.

앞으로 미래의 아이들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특히 아이들의 문해력이 중요해지면서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교육 과정이 바뀌기도 하면서 점점 어려워지는 교육힌데,

초등 아이들의 독서는 어떤 교육을 하던 기본이 되고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떤식으로 독서를 해야하는지 요즘 교육 트랜드와

교육의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가득한 것 같아 기대되었어요.

포코나 시대 아이들의 자기주도학습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책을 읽는 방법이나 공부하는 방법도 부모가 아이에게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 같아요.

책육아라고 하기에는 거창하고,

매일 아이와 다양한 책을 읽어주고 있는 평범한 엄마인데,

좀 더 아이와의 독서에 도움이 될 한 방법을 배우고 싶어 독서 관련 정보를 얻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이 책은 예비초등부터 초등 6학년까지

대치동 학원에서 실제 수업한 사례와 독서법을 담아

많은 노하우를 전해주고 있어서 아이 독서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초등 독서법에 ‘대치동’이라는 타이틀이 붙으니 좀 더 아이의 입시에 관련된 정보가 가득할 것 같았요.

실제 대치동에서 아이들의 독서와 논술을 가르치고 있는

전문가분들이 모여 쓴 책이라서

초등 아이들의 교육과정과

대입까지의 과정에 필요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아직은 먼 미래 같지만 입시는 초등부터 준비해야한다고 하죠.

미취학 아동을 위한 독서 전략부터

엄마 중심 독서에서 아이 중심 독서가 시작 되는 시기인

7세 아이의 다양한 독서법을 배우며

학부모들이 꼭 알아야하는 교육 정보가 가득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독서가 정말 중요고 아이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어서

아직은 엄마가 책을 읽어주고 있지만,

아이가 앞으로 독서에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을 때까지 많은 도움을 주고 싶어요.

어떤 책을 선택해야하고 어떻게 독서를 해야하는지

과목별 독서 전략과 창의융합독서법까지 다양한 독서법들을 배워볼 수 있었어요.

추천 도서 참고해서 아이와 즐거운 독서하며

독서 습관을 잡을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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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부모라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da**ang5 | 2021-07-11 | 추천: 0 |

<대치동 초등 독서법>은 <대치동 독서법> 대상을 좀 더 세분화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을 위한 책입니다. 특히 고교 학점제의 첫 대상자인 예비 중학생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고교 학점제 외에 특목고, 자사고 폐지가 되는 해도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하니 예비 중학생을 두셨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면 유익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 더보기

<대치동 초등 독서법>은 <대치동 독서법> 대상을 좀 더 세분화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을 위한 책입니다.

특히 고교 학점제의 첫 대상자인

예비 중학생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고교 학점제 외에 특목고, 자사고 폐지가 되는 해도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하니

예비 중학생을 두셨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면 유익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제목에서 만나는 ‘대치동’은 현재 대치동에서

유행하는 독서 교육에 대한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달랐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 특구로 불리는 곳으로서

가장 먼저,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선두로 나아가는 곳이기에

이런 제목이 붙여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10살이 된 아들은 책과 함께 자라며 읽기 수준도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아빠와 엄마의 교육수준에 비하면 참 잘 자라주었는데요.

아직은 3학년 국어 수준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 같았는데

최근 아이가 다른 과목보다 국어가 확실히 어렵게 느껴진다는 말을 듣고

적잖은 걱정과 우려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더 만나고 싶었던 책 <대치동 초등 독서법>입니다.

언젠가 EBS에서 우리나라의 문해력에 대해 다룬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았었고

코로나19로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볼 보셨을 텐데요.

1부에서 바로 이러한 자기주도 학습과 대책과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변화 흐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말로만 대충 들었던 2022년 개정 교육 과정 중 고교 학점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들여다 보며 오랜만에 정말 열심히 정독을 하고 있는 책입니다.

현 초3인 아들이 14살, 중학교 1학년이 되는 2025년부터 시행된다고 하니

더욱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요.

2028년부터 적용되는 미래형 대입제도가

아이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17살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상대평가를 하는 고등학교 1학년에 비해

나머지 2, 3학년에서는 절대 평가를 하기에 되려 1학년때의 성적이 중요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서술형과 논술형 비중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대학들은 변별력 없는 주입식 시험으로 인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할 별도의 방안이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다면인적성면접이 확대되고 더욱 중요해진다고 합니다.

작년 수능에서 수학 만점자가 가형과 나형을 합쳐 2,300여명,

국어 만점자는 150명으로 수학과 국어의 극심한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국어가 어려워지고 중요한 과목이 되면서

주변에 국어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책을 통해 국어를 이겨내길 바라는 엄마 입장에서

정말 자세히 읽어 보려는 책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이렇게 어려운 국어와 입시제도에 대한 충분한 정보와 이해를 통해

이 책에서는 이런 변화 흐름에서도 변화하지 않는 절대적인 독서에 대해

2부와 3부에서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창의 융합독서법을 제시합니다.

유아기는 물론 학년별 독서 전략과 주제별 독서에 대해 다루어집니다.

우리 아이가 딱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변화될 교육과정이

굉장히 혼란스러울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엄마가 미래 개정교육과정을 먼저 만나보면서

전략적인 독서법를 통해 어느 정도라도

변화되는 교육에도 흔들림없이 아이에게 탄탄한 힘을 길러 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1990년대 미국 교육부가 분석한 내용으로

집에 책이 많은 학생의 학업성적이 높은 경향이 있고

부모가 매일 책을 읽어주는 집단에서 특별한 학업성적이 높지 않았다는 발표는

많은 생각을 남겼습니다.

책을 많이 사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책을 찾아 읽으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독서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본문 내용을 가슴 깊이 새겨 넣어 봅니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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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자녀의 독서에 대해 관심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읽어보세요! [서평] 대치동 초등독서법 bo**i0 | 2021-07-10 | 추천: 0 |

창의융합형 인재를 위한 자기주도학습의 모든 것 대치동 초등 독서법 2022년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 학점제, 입시 변화에 대비하는 독서법 박노성, 여성오 지음 / 일상이상 출판 독서, 문해력, 글쓰기가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입니다. 독서의 중요성이 이만큼 강조됐던 시기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 만큼 요즘은 정말 독서를 많이들 ... 더보기

창의융합형 인재를 위한 자기주도학습의 모든 것

대치동 초등 독서법

2022년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 학점제,

입시 변화에 대비하는 독서법

박노성, 여성오 지음 / 일상이상 출판

독서, 문해력, 글쓰기가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입니다.

독서의 중요성이 이만큼 강조됐던 시기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 만큼

요즘은 정말 독서를 많이들 강조하고

엄마들도 그래서 독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저 역시 예외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유명한 <공부머리독서법>부터 시작해서

독서와 관련된 여러 육아서들을 읽었는데요.

이제 이만하면 그만 보자! 생각을 하던 중에

또 한 권의 독서관련 육아서를 만났습니다.

바로 이 책, <대치동 초등 독서법>인데요.

원래 대치, 서울대 이런 단어가

너무 노골적으로 들어간 책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은 전작 <대치동 독서법>부터 궁금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실 저자들에 대한 호기심 때문이었는데요. ;;

박노성 저자는 독서논술수업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에 몸 담았다가 지금은 독립하신 분이고

또 다른 여성오 저자는 유명한 논술학원인

씨앤에이 논술 대치 본원 원장님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지금은 한우리 교사로 활동하고 있진 않지만

자격증은 갖고 있는 1인이고,

여성오 원장님은 제가 대학시절 학보사를 했던 터라

인터뷰를 위해 수시로 찾아갔던,

갈 때마다 어린 학생기자에게 참 친절했던

타 대학 총학생회장이었거든요. ^^

대학졸업 후 만난 적이 단 한 번도 없지만

워낙 당시엔 흔치 않았던 외모 덕에

보자마자 어! 하고 기억이 떠오르더라고요. ^^;

그렇게 지극히 개인적이고 일방적인

친근감으로 만나본 <대치동 초등 독서법>은

정말 기대 이상으로 유용했는데요.

다만 워낙 두껍습니다.

처음 책을 받아보곤 저도 깜짝! 놀랄 정도였는데요.

그렇다고 놀라거나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

‘1부. 코로나 이후 더 중요해진 자기주도학습, 대책은 무엇인가?’

‘2부.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창의융합독서법’

‘3부.초등학생을 위한 발달단계별 독서전략’

이렇게 총 3부로 구성돼 있는데

3부의 분량이 거의 1,2부에 맞먹을 수준이라

책의 두께가 엄청 두꺼워진 거더라고요.

1부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두 저자의 이력을 십분 살려

최신 개정교육과정을 분석하며

왜 독서가 중요하고 어떤 독서를 해야 하는지를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는데요.

수능문제가 예시로 나오기도 하는데,

와우~ 진짜 어렵더라고요.

아무리 어려운 자료나 정보라도

제대로 읽고 체화해서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풀어낼 수 있어야 하는 일을 20년 해온 저조차도

결코 만만치 않았던 문제 난이도를 보고 나니

왜 독서가, 왜 문해력이 그토록 강조되는지

충분히 짐작이 되더라고요.

어느 육아 교육 전문 강사도

수능 문제를 풀어보고, 대학 입시요강을 보는 게

가장 큰 가이드가 될 수 있다더니

그 말의 참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

또 1부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 중

2021학년도 수능 만점자 학생의 사례 소개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기도 했는데요.

고3수험생이, 학교에 1시간 일찍 가서

학과 공부와는 상관없는 독서를 했다는데

과연 내가 그 학생의 부모였으면

흔쾌히 아이의 그런 독서를 응원할 수 있었을까

고민해보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

저 역시 고등학교 때, 비록 엄마가 모르시긴 했지만

학교 공부와는 일절 상관이 없는 독서로

일종의 도피를 많이도 했던 기억이 문득 떠올라서 ;;

아이가 그런 모습을 보이더라도

나만큼은 이해를 해줘야겠다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답니다. ;;

사실 저 역시도 독서 덕분에

대학도 제 능력과 실력을 훨씬 웃도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고,

제가 좋아하고 원하는 일로 밥벌이까지 할 수 있는

축복을 누렸다고 말할 수 있어서

저는 독서의 장점을 누구보다 강력하게 믿는 편인데요.

다만, 늘 궁금했던 건 내가 좋아했던 것처럼

아이도 책을, 읽기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보다는 좀 더 효과적으로?

독서를 하게 해줄 방법은 무엇일까 하는 게

늘 고민이 되더라고요.

이에 대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주로 2부에서 소개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아이의 독서 감정을 고려하라는 조언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마지막 3부는 그야말로 영유아기부터 시작해

초등 각 학년별 독서전략과 권장 도서들이

구체적으로 소개되고 있는데요.

제가 읽고 아이에게 나중에라도 꼭 권해줘야겠다 싶었던

책들도 여럿 소개가 돼 있기도 하고,

미처 몰랐던 책들도 제법 돼서

이 책들만 리스트업 잘 해도

이 책의 값어치는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

물론 늘 새로운 좋은 책들이

많이 출시가 되기도 하지만

오래된 스테디셀러는 또 대부분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기도 하니까요.

조만간 이 책에 소개되는

학년별 권장 도서들을 리스트업해서

도서관에 가보도록 해야겠어요. ^^

내 아이의 독서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고민을 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 <대치동 초등 독서법>을 읽어보시면

교육 트렌드부터 독서 전략, 권장 도서까지

다방면에 걸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활용해본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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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초등독서법/ 대치동 아이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mi**any | 2021-07-10 | 추천: 0 |

대치동 초등 독서법 책은 2021년 6월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책이에요. 그런데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본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잠시 스쳤는데 생각해보니 작년에 읽은 # 대치동 독서법의 저자와 같더라고요! 그 두 분의 저자님들께서 이번에는 대치동 '초등' 독서법으로 초등에 포커스를 맞추어 더욱 디테일하게 아이들의 독서법에 대해서 그... 더보기

대치동 초등 독서법 책은 2021년 6월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책이에요.

그런데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본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잠시 스쳤는데

생각해보니

작년에 읽은

# 대치동 독서법의 저자와 같더라고요!

그 두 분의 저자님들께서

이번에는 대치동 '초등' 독서법으로

초등에 포커스를 맞추어 더욱 디테일하게

아이들의 독서법에 대해서

그 어디서도, 주변 엄마들에게서는

더더욱 들을 수 없는 고급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책은 총 411 페이지로 두꺼운 편인데요,

그만큼 초등 독서법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게 많으셨겠지요?

기대를 하고 책 목차부터 펼쳐보았어요.

단순하게

어떻게 독서하고 어떤 책 읽으면 돼~라는 식의

나열된, 그 누구나

인터넷 서핑하면 알 수 있는 내용이 적혀있지 않고

왜 독서교육이 중요한지부터

연령대 별로 뇌 구조부터 설명하시면서

어떻게 어떤주제로 접근해야하는지 이해시켜주셔서 좋았어요.

특히,

빈번하고도 급변하는 교육과정 중에서

요즘 많이들 설왕설래하는

고교학점제에서 독서교육이 얼만큼 더 중요해졌는지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하고도 쉬운 설명도 곁들여주셔서

그냥 '독서'는 원래 중요해~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 교육과정과 연계해서 설명해주니

그 필요성이 더 실감되었답니다.

책의 중후반부터는

본격적으로 학년 별로 나눠서

월별, 주제별 독서목록과 그 방법을 이야기해주고 계세요.

저희 아이는 고학년이라서

고학년 위주로 먼저 펼쳐보았는데

책을 살펴보다보니..

이미 지난 학년이지만

안 본 책들도 꽤 있어서

방학동안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다짐했답니다.

최상위권은 5학년부터 결정된다!

이 말이 왜이렇게 공감되던지요.

주요 과목에서 아이들의 학원 수준이나

집 공부를 하더라도 선행 수준이나 푸는 문제집의 심화 정도,

그리고 읽고 있는 책을 보면 독서력 내공까지 파악가능한 학년!

게다가 코로나19로 학교를 자주는 못가지만

틈틈이 보는 단원평가를 보면

고득점, 만점자는 한 반에서 몇 안되는 것을 보면

학년이 높아질 수록 최상위권이 갈라지기 시작하는구나!

공감 100% 했답니다.

책에서 소개된 독서법은

실제로 대치동 CNA 논술학원에서 실행하고 있는 독서법인데요,

은마상가 서점에 갔더니

계산대에 CNA 논술학원 교재 1년 치 사진으로 찍어두셨던데

그 내용 그대로 책 속에 소개해두셨어요.

교과 연계로 월별 필독 주제와 도서를 정해주셔서

이대로만 따라가도

충분히 아이의 독서력 신장은 문제없을 거라 생각되었어요

그리고 최상위권 아이들을 위한 글쓰기 연습 방법,

이야기 책이 아닌,

논픽션 책을 주제 선별을 해서

독후 활동까지 연계하는 방식인데

책에서 소개한 문화예술 분야의 책 역시

이번 방학 때 아이와 꼭 진행해보고 싶었어요.

방학동안

아이들과 뭐하지?

코로나19로 학원도 못가는데

대치동 초등 독서법에 소개된

집에서 양질의 책을 읽으며

문해력과 글쓰기 실력도 함께 쑥쑥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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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초등독서법 jj**ghya | 2021-07-10 | 추천: 0 |

독서 하나만으로 아이가 잘 클 수 있을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독서의 중요성을 실감한다. 나는 매번 책을 읽을 때마다 이 책을 만나지 못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그만큼 책에 있어 진심이고 내 아이 또한 스스로 책 읽기는 좋아하지만 책은 그저 읽고 끝나선 안된다는 생각도 든다. 단순히 지식의 양을 늘리기에는 독서량이 중요하겠지만, 무작정 많은 양의 책을 읽는 것이 아이들이 생각하고 자기주도학습을 하며 어떠한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의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데 자연스럽게 도움이 되는 ... 더보기

독서 하나만으로 아이가 잘 클 수 있을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독서의 중요성을 실감한다. 나는 매번 책을 읽을 때마다 이 책을 만나지 못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그만큼 책에 있어 진심이고 내 아이 또한 스스로 책 읽기는 좋아하지만 책은 그저 읽고 끝나선 안된다는 생각도 든다. 단순히 지식의 양을 늘리기에는 독서량이 중요하겠지만, 무작정 많은 양의 책을 읽는 것이 아이들이 생각하고 자기주도학습을 하며 어떠한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의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데 자연스럽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 여겨진다.

그래서 더욱이 어떻게 책을 읽고 이를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유,초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초등 독서법을 제시하여 준다.

그 전에 현재 우리나라 입시제도들의 변화양상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데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고1이 되는 해인 2025년에는 특목고, 자사고가 폐지되고 고교학점제가 생긴다. 그리고 2022년 개정교육과정에 전문가들이 주도했던 기존의 틀을 깨고, 학부모와 학생 등 국민들이 직접 온라인을 통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지난 5~6월이었다. 7월 이와 관련한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인데 이러한 교육과정의 변화와 입시제도가 변할수록 중요해지는 것은 독서이다. 계속해서 바뀌는 제도 속에 아이들이 중심을 잡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생각을 말하고 표현할 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독서가 줄 수 있는 큰 선물이아닐까 싶다.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도 독서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이 주는 해답은 읽기가 곧 놀기고, 놀기가 읽기임을 알게 해준다. 그리고 읽기를 진정한 놀기가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독서 전중후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초등입학 전 유아기부터 초등학생 아이들의 단계별 독서전략과 필독서에 대한 소개는 가장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부분이었다. 초등학교1학년인 아이를 두고 있는 나로서는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월별로 독서주제에 맞게 추천하는 책들이 아이에게 얼마나 공감과 응원의 메세지를 주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 독서에도 일정한 패턴에 따라 읽히는 전략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생각덩어리를 만들어 주는 것,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다. 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스스로 잘 찾아 읽는다고 하여 방관할 것이 아니라 아직 초등학교1학년인 우리아이에게는 이끌어주며 함께하는 독서가 필요하다 여겨진다. 아이를 키우며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인 독서에 대해 너무도 얄팍하게만 알았던 부분을 속시원히 풀어주는 책이다.

***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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