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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과학자, 아낙시만드로스 과학적 사고의 탄생

카를로 로벨리 지음 | 이희정 옮김 | 푸른지식 | 2017년 0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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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8282912(8998282917)
쪽수 260쪽
크기 147 * 206 * 23 mm /693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Anaximandre de Milet ou La naissance de la pens scientifique/Carlo Rovelli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류 최초의 과학자는 누구인가?”에 대한 세계적인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의 독창적인 사유

『첫번째 과학자, 아낙시만드로스』는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자 아낙시만드로스를 역사상 최초의 과학자로 명명하고 ‘인류 최초의 과학자는 누구인가?'에 대한 과학적 사고의 근원과 본질이 무엇인지 고찰하고 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 카를로 로벨리는 탄탄한 논리와 쉽고 명료한 언어로 독자들을 과학의 출발점으로 안내한다.

이 책은 지구를 우주에 떠 있는 천체로 상상한 혁명적인 우주론과 물의 순환과 대기 현상의 관계, 만물이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로 구성되었다는 물질관 등 아낙시만드로스의 주장을 하나하나 면밀하게 살핀다. 이를 통해 그의 발견이 과학의 역사에서 얼마나 의미 있는 것인지, 그가 왜 인류 최초의 과학자인지 증명한다. 저자는 과학적 사고는 세계를 비판하고, 전복하며, 끊임없이 재발견하는 힘이 있다고 말한다. 아낙시만드로스의 과학혁명과 더불어 과학적 사고의 본질을 꿰뚫는 저자의 통찰력이 돋보인다.

저자소개

저자 : 카를로 로벨리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카를로 로벨리(Carlo Rovelli)는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 양자이론과 중력이론을 결합한 ‘루프양자중력’이라는 개념으로 블랙홀을 새롭게 규명한 우주론의 대가로, ‘제2의 스티븐 호킹’으로 평가받는다. 그가 쓴 『모든 순간의 물리학(Sette brevi lezioni di fisica)』은 2015년 출간 이후 유럽에서만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이코노미스트》, 《가디언》, 《인디펜던트》 등 세계 각지의 언론이 ‘2015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며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재 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학교 이론물리학센터 교수이자 프랑스 대학연구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56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태어나 1981년 볼로냐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1986년 파도바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Et si le temps n’existait pas?)』, 『현실은 보이는 것과 다르다. 사물의 기본 구조(La realt? non ? come ci appare. La struttura elementare delle cose)』 등이 있다.

카를로 로벨리님의 최근작

역자 : 이희정

역자 이희정은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장르의 프랑스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엄마를 요리하고 싶었던 남자』, 『독소』, 『차이나프리카』, 『우리는 왜 먹고, 사랑하고, 가족을 이루는가?』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인류 최초의 과학자, 아낙시만드로스 -9

찬란한 문명이 꽃핀 기원전 6세기 -22
아낙시만드로스의 과학혁명 -62
대기 현상을 최초로 이해하다 -72
혁명적인 우주론의 등장 -82
만물에 근원에 대한 새로운 사고 -102
스승에게 도전하는 비판 정신 -119
과학혁명은 왜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었을까 -128

과학적 사고란 무엇인가 -154
다양한 문화의 진리 체계 -187
과학적 사고와 종교의 충돌 -204
수천 년간 변화한 인류의 세계관 -221

맺음말 아낙시만드로스의 유산 -247

참고문헌 -252
이미지 저작권 -258

책 속으로

‘세계를 재발견’하려는 노력은 지식의 과학적 탐구에서 핵심이다. 그런데 이러한 모험은 뉴턴의 이론, 갈릴레이의 선구적인 실험, 혹은 알렉산드리아 천문학자들이 내놓은 최초의 수학적 모델과 함께 시작된 것이 아니다. 인류 역사상 최초의 위대한 ‘과학혁명’은 아낙시만드로스와 함께 시작되었다. 그가 시도한 것은 확실성을 반대하는 것에 기반을 둔 지식 탐구 방식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아낙시만드로스는 의문의 여지없이 과학적 사고의 아버지이다. (11쪽)

이오니아는 소아시아의 해안에 위치하며 도시국가 열두 개의 동맹으로 이루어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인류 최초의 과학자는 누구인가?”에 대한
‘제2의 스티븐 호킹’ 세계적인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의 독창적인 사유
“최초의 과학학명은 아낙시만드로스와 함께 시작되었다.”

카를로 로벨리는 블랙홀을 새롭게 규명하여 ‘제2의 스티븐 호킹’으로 평가받는 세계적인 물리학자다. 로벨리에 대한 찬사는 학계에만 머물지 않는다. 그는 현대 과학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풀어내는 감각이 뛰어난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가 물리학의 최신 흐름을 압축적으로 풀어낸 『모든 순간의 물리학』은 유럽에서만 100만부 이상이 팔리고 《가디언》, 《이코노미스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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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낙시만드로스는 공룡이 아니다 <모든 순간의 물리학>으로 '제2의 스티븐 호킹'으로 평가받는 카를로 로벨리.  그가 다시 조명한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과학자였던 아낙시만드로스.  '아낙시만드로스는 공룡이 아니다'라는 경향신문 [책과 삶] 칼럼의 첫 문장을 보고 혼자 배꼽을 쥐며 웃었다.  그렇다. 아낙시만드로스는 새로운 공룡 이름이 아니다.  그는 신을 중심으로 한 종교적 신비적 세계관으로부터 과학적 사고로의 전환을 꾀한 자연주의 과학자이다. ... 더보기
  • 이 책은 현재까지 최초의 과학자로 알려진 ‘아낙시만드로스’ 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간단히 요약하면, 역사적, 철학적 관점이 아닌 현대과학자의 눈으로 아낙시만드로스 사상의 깊이와 그 사상이 세계의 지식 발전에 미친 영향을 재조명하고 있다. 학창시절 역사적인 인물을 마주할 때는 늘 나와는 관련 없는 아주 먼 과거시대의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최초과학자라는 타이틀과 함께 책을 마주하니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아무래도 지금 내가 몸담고 있는 분야가 과학자의 길이라 그런듯하다. 새로운 분야 개척자들은 항상 존경받...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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