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 본 도서는 비영리목적의 도서로, 선착순 한정수량 판매하며 1인당 구매권수는 종당 5권으로 제한됩니다.
▶ 지봉유설 전2권 세트와 올재 클래식스 18차분 세트는 구매자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별도 박스 세트를 제공하지 않으며 낱권으로 구매하는 것과 동일한 상품이 배송됩니다.
작가정보
저자 찰스 다윈(Charles R. Darwin 1809~1882)은 영국의 부유한 의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의대에 입학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아 중퇴했고, 케임브리지 대학에 진학해 신학을 공부했으나 곤충 채집 등에 더 흥미를 느꼈다. 1831년 22세의 나이로 해군 측량선인 비글호에 무보수 자연사학자로 승선한다. 5년 동안 남아메리카·오스트레일리아·남아프리카를 탐사했다. 이 항해를 계기로 자연계의 생존경쟁에 착안하여 적자생존과 자연선택의 원리를 결론으로 얻었다. 1859년 《종의 기원》을 출판했고, 초판이 당일 매진됐다. 현재까지도 다윈의 진화론은 종교적·사상적·정치적으로 심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저서로 《비글호 항해기》《인류의 기원과 성에 따르는 선택》《인간과 동물의 감정표현》《식물의 교배에 관한 연구》등이 있다.
번역 권혜련
역자 권혜련은 서울대 생물교육과 졸업, 동 대학원 과학교육과 석사·박사. 서울 잠신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
번역 김정석
역자 김정석은 서울대 생물교육과 졸업, 동 대학원 과학교육과 석사·박사. 청심국제고교 교감으로 재직 중.
번역 박완신
역자 박완신은 서울대 심리학과 졸업. 출판 기획 및 편집자로 재직 중.
번역 이혜진
역자 : 이혜진
서울대 미학과 졸업. 동국대 대학원 영화학과 석사과정 수료. 프리랜서 번역가.
평생 자연을 관찰해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학자. 서울대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0여 년간 중남미 일대를 누비며 동물의 생태를 탐구한 후 2004년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왔다. 현재는 이화여자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생명다양성 재단의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통섭의 식탁』,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옮긴 책으로 『통섭』, 『인간은 왜 늙는가』 등이 있다.
목차
- 일러두기
감수자의 말
역자 서문
역자 해제
머리말
제1장 생자고-카보베르데 제도
제2장 리우데자네이루
제3장 말도나도
제4장 네그로 강에서 바이아블랑카로
제5장 바이아블랑카
제6장 바이아블랑카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제7장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산타페
제8장 반다오리엔탈과 파타고니아
제9장 산타크루스, 파타고니아, 그리고 포클랜드 제도
제10장 티에라델푸에고 섬
제11장 마젤란 해협-남부 해안선의 기후
제12장 칠레 중부 지역
제13장 칠로에 섬과 초노스 제도
제14장 칠로에 섬과 콘셉시온 : 대지진
제15장 코르디예라의 고갯길
제16장 칠레 북부 지방과 페루
제17장 갈라파고스 제도
제18장 타히티 섬과 뉴질랜드
제19장 오스트레일리아
제20장 킬링 제도 : 산호초 형성
제21장 모리셔스에서 영국으로
책 속으로
〈감수자의 말〉 중에서 | 갈라파고스 제도의 크고 작은 섬들의 환경과 식물상에 따라 부리의 모양과 두께가 다르게 진화한 핀치의 이른바 적응 방산(adaptive radiation)을 목격하며 다윈의 마음속에는 이미 자연선택의 싹이 트고 있었으리라. 갈라파고스의 핀치는 조류학자 데이비드 랙과 프린스턴 대학의 교수인 피터 그랜트 부부의 수십 년에 걸친 연구 덕분에 진화생물학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새들이 되었다. 우리는 이제 그들을 ‘다윈의 핀치’라고 부른다. 갈라파고스 제도를 떠난 비글호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귀항한다. 서둘러 영국에 돌아온 다윈은 그리 오래지 않아 자연선택에 관한 그의 생각을 정리했다고 한다. 다만 워낙 소심한 성격인 데다가 ‘선택자’ 즉, 조물주의 간섭 없이도 자연은 스스로 환경에 적응하여 성공한 자들을 선택한다는 자신의 결론이 당시 빅토리아 시대의 사회 관념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윈은 거기서 항해를 멈추지 않았다. 비글호를 타고 난생처음 들르는 곳마다 그의 고정관념에 도전했던 새로운 생물들을 만났던 마음으로 다윈은 그의 ‘위험한 아이디어들’이 불러일으킬 온갖 도전을 스스로 예상하고 그에 대해 일일이 ‘답변 일기’를 썼다.
출판사 서평
〈올재 클래식스〉 18차 시리즈
〈지봉유설1〉〈지봉유설2〉〈종의 기원〉〈비글호 항해기〉 4/21
‘과학의 날’ 발간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 백과사전 〈지봉유설〉
국내 유일 완역본- 신병주 교수 해설
인류 지성사에 한 획을 그은 진화론의 요체 〈종의 기원〉
〈이기적 유전자〉 번역자 홍영남 서울대 명예교수 개정 및 감수
진화론 연구의 토대가 된 탐사 일지-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이화여대 석좌교수) 감수
〈지봉유설1〉〈지봉유설2〉〈종의 기원〉〈비글호 항해기〉 4/21 ‘과학의 날’ 발간
비영리 사단법인 올재의 〈올재 클래식스〉 18차 시리즈(71~74권)가 출간됐다. 이번에 소개된 고전은 〈지봉유설1〉〈지봉유설2〉〈종의 기원〉〈비글호 항해기〉이다. 4월 21일(목) 오전 11시부터 인터넷 교보문고와 광화문 교보 매장에서, 22일(금)부터는 전국 교보 매장에서 권당 2,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시리즈 발매일인 21일은 ‘과학의 날’이다. 한국 최초의 과학 잡지 〈과학조선〉을 펴내고 과학기술보급회를 창립하여 과학 대중화를 선도했던 원로 과학자 故 김용관(1897~1967) 선생이 다윈 서거 50주기를 기념하여 4월 19일을 ‘과학의 날’로 선포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김용관 선생의 계몽운동이 일제의 탄압을 받아 행사가 중단되었다가, 1968년 4월 21일 과학기술부 설립 1주년을 기념하면서 4월을 ‘과학의 달’로, 21일을 ‘과학의 날’로 정한 이후 올해로 49회째를 맞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 백과사전 〈지봉유설〉 국내 유일 완역본
〈지봉유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 백과사전이다. ‘실학의 선구자’로 불리는 저자 이수광의 폭넓은 학식과 국제적 견문을 바탕으로 17세기 동아시아를 아우르는 교양을 집대성한 대저작으로 평가받는다. 민족문화추진회와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번역위원을 역임했던 한학자 故 남만성 선생이 고풍스럽고 유려한 문장으로 옮겼다. 국내 유일 완역본.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한자에 독음을 달고 편집을 대폭 수정했으며, 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작품 해설을 맡았다.
〈이기적 유전자〉 번역자 홍영남 서울대 교수, 〈종의 기원〉 완역본 1년간 개정·감수
〈종의 기원〉은 진화론을 확립한 획기적 저술이다. 출간 당시 과학계뿐만 아니라 종교·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켰다. 다윈은 약관의 나이에 영국 해군 측량선인 비글호를 타고 남아메리카·오스트레일리아·남아프리카 등을 탐사하면서 생물 진화에 관한 힌트를 얻었다. 이후 오랜 연구 끝에 내놓은 〈종의 기원〉은 인류 지성사에 한 획을 그은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올재에서 개정하여 펴낸 번역본은 다윈이 직접 개정한 최종판인 6판을 저본으로 故 이민재 교수가 번역한 것이다.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한 바 있는 홍영남 서울대 명예교수가 1년간 꼼꼼하게 개정·감수 작업을 했다. 홍 교수는 권두에 실린 ‘감수자의 말’을 통해 찰스 다윈에서 리처드 도킨스까지 진화생물학의 흐름을 압축적으로 제시했다.
진화론 연구의 토대가 된 항해 일지 〈비글호 항해기〉,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감수
〈비글호 항해기〉는 진화론 연구의 발단이 된 경쾌한 문체의 항해 탐사 일지다. 비글호를 타고 1831년부터 1836년까지 이어진 항해를 통해, 다윈은 갈라파고스 제도를 비롯한 여러 지방의 동식물과 지질을 관찰했다. 진화론을 탄생시킨 생물학적 연구뿐만 아니라, 현장감 있는 인문·사회학적 고찰도 풍부하다. 인간 다윈의 면모가 느껴지는 이유다. 만연체인 〈종의 기원〉에 비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고전으로,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이화여대 석좌교수)이 감수를 맡아 번역의 완성도를 높였다.
후원으로 만들어진 책, 20%는 소외 계층, 벽지 도서관, 복지시설 등에 무료 기증
매 분기 4~5종씩 선보이는 〈올재 클래식스〉는 종당 5,000권을 발행하여 4,000권은 누구나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권당 2,900원에 6개월 간 한정 판매하고, 나머지 1,000권은 시골 공공 도서관, 벽지 학교, 군 부대, 공부방, 교정 기관 등에 기증한다. 고전을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기부하는 데에는 올재의 지혜 나눔 프로젝트에 적극 공감한 후원자들과 재능 기부자들의 도움이 크다. 이번 18차 시리즈는 삼성과 SK에서 제작 소요 비용 상당액을 후원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7876983 |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04월 21일 | ||
쪽수 | 656쪽 | ||
크기 |
145 * 210
mm
/ 82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올재 클래식스
|
||
원서명/저자명 | (The)voyage of the Beagle/Darwin, Charles R.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