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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살아있다

혼란과 희생을 딛고 미래를 향해
북앤피플 · 2021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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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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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과 희생을 딛고 미래를 향해
코로나19, 누적된 사실을 바탕으로 한 기록
코로나19가 우리를 덮친 지 일 년이 넘었는데 최근 들어 4차 대유행이라며 연일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다. 사태 초기에 국민들은 보건당국의 정례 브리핑에 눈과 귀를 기울이며 가슴을 졸였으나, 매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쳐서 점점 코로나에 무감각해지고 있다.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이 백신 거지가 되고, 신규 확진자 수가 여전히 수백 명 수준임에도 강 건너 불구경하는 듯하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첫 단추를 잘못 끼웠기 때문이다. 해외유입 감염병에 대한 초기 방역의 절대 원칙은 해외유입을 차단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 정권은 자신들에게 협조적인 관련 전공자를 내세워 명백한 과학적 원리를 무시해버렸다. 그 결과 전 국민이 일 년 넘게 고통받고 있으며, 서민 경제가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 한때 전 세계에 자랑했던 K방역도 그 민낯이 드러났다. 그러나 모든 것이 비관적인 것은 아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저력을 경험할 수 있었고, 다음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배웠기 때문이다.

정교모(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에는 약 7백 명의 전·현직 의대 교수들이 있고, 보건의료위원회에는 21명이 활동하고 있다. 코로나 일 년을 넘기면서 보건의료위원회가 코로나 관련 기록물을 만들어보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우리는 출신 학교와 소속 대학이 다르고, 전공도 다르고, 연배도 다르고, 생각도 조금씩 다르다. 게다가 거의 대부분 서로 모르는 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의기투합했고, 마침내 출간을 하게 되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은혜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교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수련을 받았다. 울산대학교에서 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전문 분야는 유방영상이다. 병원에서 QI(Quality Improvement, 의료질 향상)실장과 사무처장 직무대리를 수행했고, 대한영상의학회 수련간사와 품질관리간사로 활동했다.
국가암검진 질관리사업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의료정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현재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정책관리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 『공공의료라는 파랑새』(기파랑, 2021)가 있다.

저자(글) 권오대

신경과 전문의로서 치매와 파킨슨병 환자를 돌보고 있으며 의과대학 교수로 학생들에게 신경학을 가르치고 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전인격적으로 바라보며 질병의 치료와 함께 의미있는 삶을 회복하도록 돕고 있다.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나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신경과 수련을 받았다.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경과장과 임상시험센터장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전문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1997년부터 여러 개발도상국으로 의료봉사를 다니며 이웃을 사랑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실천하기를 바라며 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고 그에 따르는 소양을 준비하고 있다. 저서로는 ‘환자와 보호자가 궁금해하는 파킨슨병 101가지 이야기’, ‘Neuroscience, Intech’이 있다.

저자(글) 김대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
1987년 경북의대 졸업. 연세의료원에서 가정의학과 전공의 수료. 전북의대에서 박사 학위 취득. 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가정의학과장 국제금연학회 회장, 한국워킹협회 이사장 역임.

저자(글) 김용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충북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에서 예방의학 석사와 박사(의학박사) 과정을 이수하였다. 일본 산업의과대학에서 박사 후 연구원, 미국 식약청 산하 독성연구소에서 방문연구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교수로 환경역학 분야의 연구를 주로 하고 있으며 의학연구소장과 동 대학병원의 암관리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저자(글) 김준명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감염내과 명예교수
연세의대 졸업. 전 연세의대 감염내과 교수
대한감염학회 회장 및 이사장, 대한화학요법학회 회장,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 회장, 대한에이즈학회 회장, 대한에이즈예방협회 회장 역임
현 한국에이즈예방재단 이사장,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

저자(글) 박명철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 명예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부터 2020년까지 아주대학교에 근무하면서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장, 대한수부외과학회 회장, 세계미세재건외과학회(WSRM 2017) 조직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1997년부터 동남아시아(베트남, 라오스, 미얀마)의 선천성 기형아를 위한 수술 및 교육사업을 위한 팀(인지클럽)을 이끌어 오고 있다. 현재 (사)글로벌케어 이사로 있다.

저자(글) 박민정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에서 전공의 수련을 받았다.
현재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임상화학분과 위원, 임상화학회 이사 및 대한의학회 임상진료지침평가위원, 식약처 의료기기위원회 위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글) 박은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예방의학교실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였고, 동 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주요 연구분야는 보건정책이다.
현재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연세대 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장,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8분회장, 한국보건행정학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연구실장(2004~06),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단장(2006~11),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2008~09), 한국보건행정학회장(2020)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의료보장론』(유승흠 공편, 2009), 『국가암관리사업 이론과 실제』(2010), 『한국형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로드맵』(2019)이 있으며 국내외 학술지에 60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저자(글) 박재영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에서 인턴, 전공의 및 전임의 수련을 받았다.
2008년 고대구로병원에서 임상조교수로 근무를 시작하여 2018년부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비뇨의학과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교수의회 고대안산병원 교수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2021년 현재 대한비뇨의학회 부총무 및 학술위원회 간사, 대한전립선학회 기획이사, 요로생식기손상재건연구회 부회장, 신장암 연구회 총무로 봉사하고 있고, 대한비뇨의학회 공식학술지인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 (SCIE)의 Editorial Board Member, Medicine?(SCI)의 Academic editor, International neurourology journal (SCIE)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2016년 전립선암 진료지침, 전립선암 2017, Bladder Cancer, Management of Advanced Prostate Cancer, 전립선암 치료 진료권고안, 비뇨의학 제6판』 등이 있다.

저자(글) 배재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에서 인턴과 전공의 수련을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비뇨의학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병원에서 적정진료관리부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총무,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총무를 역임했다.
저서로 『올바른 간헐적도뇨법 사용을 위한 지침서』, 『노인요양 재활비뇨의학 진료지침서』, 『노인비뇨의학』(제2판), 『대한비뇨기과학회사』 등이 있다.

저자(글) 배정민

영남대학교병원 외과 교수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에서 인턴과 전공의 수련을 받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남대학교병원 외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자(글) 석희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의료법윤리학 전공 객원교수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 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경기대학교 법학과 교수로서 법과대학장, 행정대학원장, 일반대학원장을 역임했고, 교외 활동으로 대한의료법학회 초대~3대 회장, 미래의료인문사회과학회 초대 회장,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조정위원인선위원회 초대·2대 위원장, 〈교수신문〉 편집인을 역임했다.
현재 경기대 명예교수 겸 연세대 보건대학원 객원교수로 있다.

저자(글) 신정임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미생물학교실 교수
경북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도미하여 남플로리다주립대학 의과대학 의학미생물학 및 면역학 교실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마치고 펜실베이니아대학 의과대학에서 포스닥 과정을 마쳤다.
현재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로 근무하고 있으며 감염성 질환 및 종양 타깃 백신 및 항체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내 백신개발회사인 “진원생명과학”과 “플럼라인생명과학”의 자문위원장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저자(글) 안기성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장내과 명예교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인턴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후,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2021년 2월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 신장내과에서 계속 근무했다. 진료부장과 의과대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정년 퇴임 후 명예교수로 있다.

저자(글) 이은소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전공의 수련을 받았다. 전문 분야는 베체트병, 건선, 아토피피부염, 여드름이며 특히 1994년 아주대학교병원 개원 당시부터 베체트병 클리닉을 개설하여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저자(글) 이재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과 교수
전 경북대병원 진료처장, 대구1 및 2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자원봉사 대한핵의학회, 대한갑상선학회 회장 역임
대구경북 첨단의료진흥재단 이사장, 대구시의사회 부회장 역임

저자(글) 장병국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교수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에서 인턴과 전공의 수련을 받았다. 의학 석사학위는 모교에서, 박사 학위는 경북대에서 받았다.
현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내과 과장 및 임상시험센터장을 맡고 있다.

저자(글) 정기석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호흡기내과 교수
현재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재직 중,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지 편집위원장
아시아-태평양 호흡기학회 2022년 서울대회 회장
전 질병관리본부장
전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장

저자(글) 정영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명예교수
1980년 연세의대 졸업.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인턴 및 전공의 수료. 정신과와 신경과 전문의 취득.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임상강사. 서울보훈병원 정신과 전문의. 2021년 2월 아주대학교병원 정년 퇴임
경기남부 해바라기센터(성폭력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아주대학교병원 내) 소장, 아주대학교 교수회 의장 및 대학평의회 의장 역임
대한병원의사협의회 회장 역임, 경기도의사회 부회장

목차

  • 책을 펴내며 | 우리가 길을 나서는 이유는 | 이은혜
    추천사 | ‘코로나는 살아있다’ | 박영아
    추천사 | 코로나19 모든 것이 담겨 있다 | 서민

    Ⅰ.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전염병

    1.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징 및 변이 | 신정임
    2. 확진자 수 추이를 통해서 본 국내 유행의 분석 및 평가 | 이은혜
    3. 통계로 본 코로나19의 위험성-사망자 추이와 초과사망률 | 이은혜
    4. 집단감염 대처로 본 일그러진 K방역 | 배재현
    5. 감염재생산지수 | 장병국·김용대
    6. 코로나19 국제 비교가 말해주는 것 | 이은혜
    7. 질병청 공개 정보는 정확·투명하고 일관성 있는가 | 이은혜

    Ⅱ. 무엇하는 정부인가

    1. 감염병 유행에서 정부의 역할 | 김준명
    2. 코로나19 방역 총평 | 정기석
    3. 우리와 대만의 방역정책 비교 | 이은혜
    4. 기본권 짓밟는 정치방역 | 이은혜
    5. 감염병예방법은 그 역할을 다했는가 | 석희태
    6. 코로나 5호담당제 | 이은혜
    7. 백신 거지 대한민국 | 이은혜
    8.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1년 평가 | 박은철
    9. 질병관리청의 향후 역할에 대한 제언 | 정기석

    Ⅲ. 진단과 치료

    1. 코로나19 진단검사 | 박민정
    2. 임상양상과 치료방향 | 이은혜
    3. 백신과 치료제 개발 개괄 | 정기석
    4. 코로나19 백신의 종류와 작용기전 | 신정임
    5. 국내 최초 생활치료센터의 경험 | 이재태
    6. 1차 유행 극복에서 대구시의사회의 역할 | 김대현
    IV. 달라진 일상생활
    Ⅳ. 달라진 일상생활

    1.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과 손위생 | 박재영
    2. 고위험군에 대한 권고사항 | 이은소
    3. 포스트 코로나 | 이은혜
    V. 의사도 코로나는 처음인데요
    Ⅴ. 의사도 코로나는 처음인데요

    1. 전공의가 코로나에 걸렸어요 | 권오대
    2 코로나 시대의 의사 생활 | 배정민
    3. 글로벌케어, 대구에 가다 | 박명철
    4. 존엄하게 죽을 권리 | 안기성
    5. 코로나 블루? 코로나 블랙! | 정영기

    부록: 코로나19 주요 일지

    정교모 소개
    저자

추천사

  •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는 임종 순간마저도 인간적 존엄에서 소외된 코로나 환자를 위하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음압병실 1개를 임종실로 마련하여 환자와 방호복을 입은 가족들이 의미 있고 따뜻하게 마지막 시간을 나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이 코로나19 대유행기간 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차분히 돌아보고, 향후 만에 하나 새로운 감염병이 유행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진단과 치료, 백신접종 등 감염병과 싸워서 이기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깨닫는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

  • 이 책에서는 각종 통계자료를 동원해 정부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는데요, 읽다 보면 정치적 입장에 무관하게 ‘정부가 무리수를 뒀구나’는 점을 수긍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이 정부 정책을 성토하는 데만 그치는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19의 정체부터 시작해서 치료제와 백신에 대해 알려주는 것은 물론, 질병관리청을 비롯한 의료시스템이 향후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코로나 이후 미래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전문가적 식견에 걸맞는 고급 정보들을 전달해 줍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코로나19 책이 몇 권 있지만, 이보다 더 알차게 쓰여진 책은 없다고 자신합니다.

책 속으로

방역 당국의 고위 공무원들이 1년 넘게 매일 TV 화면을 통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발표하고 있지만 코로나19는 치명적인 감염병이 아니다. 누적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이는 2020년 말부터 검사자 수를 크게 늘린 것에 기인한다. 검사자 수를 파격적으로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인구 대비 검사자 수는 전 세계 220개국 중 102등이고, OECD 국가 중 꼴찌 수준이다(37위 뉴질랜드 다음인 36위). 1차 유행을 제외하고 코로나 사태의 전체 기간을 본다면 검사 양성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치명률은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다. 2020년 말부터 언론들은 영국이나 남아공 등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더 위험해질 수 있다고 매일 시끄럽게 떠들고 있지만 양성율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의 일부는 집중치료를 필요로 하지만 2021년 2월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치명률은 1.78퍼센트에 불과하며 이는 거의 전 세계 최저 수준이다. 또한, 코로나19 사망자는 예년의 폐렴 사망자의 약 15분의 1에 불과하며, 코로나19 하루 사망자는 자살사망자의 약 7분의 1에 불과하다. 이것이 통계가 보여주는 코로나19의 위험성의 실체다. 부풀려진 것이다.-p.99∼92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19는 인류의 역사를 바꾸고 있다. 코로나19는 중세 유럽의 흑사병, 식민지 시대 초기 남미의 천연두, 20세기 초의 미국과 유럽의 스페인독감과 비견된다. 전 세계가 고통 중에 있지만 국가의 대응에 따라 국민들의 피해는 크기가 다를 수 있다.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면 국민의 건강상 피해를 줄일 뿐만 아니라, 국민 및 국가의 경제적 피해도 줄일 수 있다. 뒤늦게나마 백신접종이 시작되어 터널이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집단면역 수준까지 이르려면 2021년이 지나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 첫 1년의 교훈을 통해 2021년에는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대응하여 국민건강 위험과 국민경제 피해를 줄이기를 촉구한다. -p.242∼243

코로나19의 특효약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만 그간의 경험을 통해서 질병의 경과와 치료방침을 알게 되었으므로 과도하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병원치료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는 백신보다 더 강력한 ‘자연 면역’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다. 항체를 만드는 B세포뿐만 아니라 T세포와 NK(natural killer)세포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감염되지 않는 것이 상책이지만 설령 감염되었다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의료접근성이 가장 높고, 감염병에 대해서는 전액 무료로 치료해주고 있으므로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p.294

이번 코로나19를 지나며 느낀 것은, 평소에 준비가 된 강한 나라만이 국민들을 지켜 낼 수 있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폭발적인 감염병의 발생에 대하여 과도한 공포심이나 유언비어에 휩쓸리지 말고, 정부와 민간이 단결하여 의료체계를 유지하고, 고령자와 사회적 취약자를 보호해야 한다. 국가 역량을 총동원하여 환자를 치료하고 감염의 전파를 막고 사회를 안정시켜야 하지만 이는 의료인과 방역 당국에게만 맡겨서는 해결할 수 없고 국민들이 적극 참여해야 한다. 세계적 감염병 유행사태는 앞으로도 얼마든지 반복될 수 있으므로 감염원의 차단과 방역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과 공조도 필수적일 것이다. 무엇보다 의료인들은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해야 할 책임자라는 마음가짐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p.324

강제된 방역수칙을 ‘뉴 노말(new normal)’이라는 그럴듯한 말로 포장하여 전통적인 행동양식과 사고체계를 해체하라고 부추기고 있다. 무엇보다, 개인의 자유를 우선시하는 사고체계를 해체하라고 강요한다. 그렇게 해체하고 난 후에는 도대체 어떤 ‘새로운’ 세상이 우리 앞에 나타날까?
최소한, 정치인들이 항상 떠드는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은 아닐 것 같다. IT 기술을 이용한 초감시사회가 구현될 것이다. ‘자유로운 개인’은 없어지고 ‘거대한 군중’만 존재하는 세상이 올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초감시사회 구현을 위한 움직임이 ‘스마트 시티’라는 미명 하에 여러 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런 식으로 간다면,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존을 극소수 엘리트들의 자비심에 의지하는 세상이 올 것이다. 이것은 ‘코로나 블루’를 넘어선 ‘코로나 블랙’이다. 코로나가 가져올 암흑세상이 단지 필자의 지나친 상상에 불과하기를 간절히 바란다.-p.407

출판사 서평

이 책을 쓰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코로나19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다. 코로나19는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실체적 ‘진실’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리가 지난 일 년 동안 겪은 많은 일들이 객관적 ‘사실’로서 존재한다. 따라서 과도한 음모론이나 비과학적·반(反)의학적 선동에서 벗어나, 자료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견해를 기록하고자 노력했다.
첫째, 단순한 확진자 수에서 탈피하여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사태의 발생과 이에 대한 대응의 흐름을 전반적으로 분석했다. 확진자 수는 검사자 수와 관련이 있어 검사를 적게 하면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검사를 많이 하면 확진자 수가 증가한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상당수의 국민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또한, 확진자 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망자 수와 치명률임에도 불구하고, 방역 당국은 그동안 확진자 수만 강조하면서 코로나19의 위험성을 부풀린 채 전 국민에게 과도하게 단체 기합을 시키고 길들이기를 한 측면이 있다. 방역조치와 유증상 환자들에 대한 적절한 격리치료가 반드시 필요하고 매우 중요하지만, 국민들의 인내를 지나치게 강요하거나 개인의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한 점은 많이 아쉽다. 둘째, 정부가 엄청나게 자랑하고 홍보했던 ‘K방역’을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검증했다. 우리의 방역정책 중에서 잘한 것은 무엇이고, 잘못한 것은 무엇인지 정확한 사실을 알리고자 했다. 셋째, 코로나19라는 감염병의 전반적인 임상양상과 경과 등을 알림으로써 국민들이 가지는 불필요하고 과도한 공포를 덜어주고자 했다.

코로나는 메르스와 달리 공식적인 종식선언이 불가능하다. 결국 코로나19는 약간 특이한 형태의 호흡기 감염병으로 우리 곁에 계속 머물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코로나와 같이(with Corona)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필자의 개인적인 결론은, 마스크 착용과 손위생을 철저하게 하면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즉,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니라 개인적 거리두기로 전환해야 한다. 코로나 특효약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만, 그간의 경험을 통해서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알아냈고 그 결과 치사율이 현저히 감소한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위축과 교육공백 등의 부작용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누구나 원하면 코로나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되, 확진자를 비난하거나 집단감염을 마녀사냥하지 않는 성숙한 의식이 필요하다. 코로나백신의 안전성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으므로 집단면역을 무리하게 추진하기보다는, 폐렴백신이나 독감백신처럼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접종하되 개인의 자유의지를 존중해야 한다. 이번에는 부족했지만 다음에 다른 신종 감염병이 닥친다면 그때는 정치 논리보다는 과학적 근거에 충실한 방역정책과 좀 더 보완된 의료제도와 좀 더 합리적인 국민행동을 통해서 고통의 시간이 짧아지기를 기대해본다.
마지막으로, 코로나병동에서 숨막히는 레벨D 방호복을 입고 간호사의 역할뿐만 아니라 간병인과 가족의 역할까지 해내느라 몸과 영혼을 바치고 있는 수 많은 간호사들에게 깊은 감사와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한다.
-이 책의 대표저자 이은혜(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7871537
발행(출시)일자 2021년 07월 15일
쪽수 436쪽
크기
152 * 225 * 27 mm / 632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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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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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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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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