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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사는 것의 의미 지친 영혼을 위한 여유로운 삶

피에르 쌍소 지음 | 강주헌 옮김 | 공명 | 2014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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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7870066(8997870068)
쪽수 292쪽
크기 135 * 205 * 20 mm /43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서로 따뜻하게 보듬을 여유가 없는 사회에서 사는 우리에게 느림은 상생과 통섭을 추구하는 21세기의 새로운 가치를 전하는 『느리게 사는 것의 의미』. 피에르 쌍소는 느리게 사는 삶을 받아들이는 한결같은 삶의 자세 9가지를 제시한다. 한가로이 거닐며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것, 다른 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대상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까지 끊임없이 받아들이고 음미할 것, 일상을 재창조하고 새롭게 하는 공상의 시간을 가질 것 등 세상을 넉넉히 받아들이며 인생길에서 자신을 잃지 않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길은 하나같이 소박하며 일상적이지만 우리 삶을 보다 만족스럽고 풍요롭게 만들 기회를 제공해준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조금이라도 뒤처지거나 도태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강박주의적인 사회의 보편적 룰을 벗어나 인생의 자유를 되찾는 법을 알려준다.
수상내역
- 국립중앙도서관 12월 사서추천도서 선정

저자소개

저자 : 피에르 쌍소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피에르 쌍소 Pierre Sansot는 프랑스의 수필가이자 철학 교수. 그르노블에 있는 피에르 맹데-프랑스 대학과 몽펠리에의 폴 발레리대학에서 철학과 인류학을 가르쳤다. 일상의 속도를 늦춤으로써 얻을 수 있는 섬세한 삶의 풍경을 묘사한 여러 에세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느리게 사는 삶'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저서로는 《게으름의 즐거움》《도시의 서정》《풍경의 다양함》《그늘을 훔치는 사람들》《공원》《민감한 프랑스인들》《적은 것으로 살 줄 아는 사람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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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강주헌은 한국외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프랑스 브장송 대학에서 수학했다. 불어 전공자로서 영어권 학자인 촘스키를 연구한 독특한 이력을 지녔으며, 지적인 자유와 거침없는 삶을 추구하는 열린 정신의 소유자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는 한편 ‘펍헙 번역 그룹’을 설립해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유럽사 산책》《문명의 붕괴》《슬럼독 밀리어네어》《주석 달린 월든》 등 1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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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글|느림은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이다
시간의 압력에서 벗어나기 |한가로이 걷기 |듣기 |권태 |꿈꾸기 |기다리기 |내면의 고향 |글쓰기 |포도주의 지혜 |모데라토 칸타빌레 |리듬의 교체 |문화의 과잉 |도시계획의 지연에 대하여 |분주하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순박한 사람들의 휴식 |하루의 탄생
옮긴이의 글|우리 영혼이 한가롭게 거니는 시간

책 속으로

느림은 성격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삶의 선택의 문제이다. 다시 말하자면, 정해진 시간을 앞당기지 말고 시간에 쫓겨 허둥대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사방에서 뭔가 재촉을 받고, 또 그런 압력에 자진해서 따르는 사회에서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하루 빨리 시작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머리글] 중

우리의 노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노동의 평균 기준이 턱없이 높아져버렸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과거보다 한결 높아진 이상을 다시금 쫓아가야만 한다. 지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생각에 사로잡혀 있어 느림보들을 좀처럼... 더보기

출판사 서평

세계적인 스테디셀러를 최고의 번역으로 다시 만나다
법정 스님, 이해인 수녀, 장석주 시인,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추천

지나치게 빠르게, 너무 열심히 사는 사회에서 행복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 서로 따뜻하게 보듬을 여유가 없는 사회에서 사는 우리에게 느림은 상생과 통섭을 추구하는 21세기의 새로운 가치
우리가 정말로 간절하게 원했던 것은 무엇일까? 돈과 성공에 눈 먼 사회가 요구하는 삶을 허둥지둥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리는 물질 만능주의 사회가 요구하는 삶의 속도에 다시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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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 사는 것의 의미 bb**k | 2019-05-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느리게 사는 것이 그렇게 쉬울 것인가? 조금은 이상하게 들려옵니다. 이렇게 속도 시대에 살고 있는데 느리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살아가는 것인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농사를 지어 면 살던 시대에는 느리기보다는 계절에 맞게 농사일을 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때로는 느리게 살아왔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조금은 부족함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느리게 살아야 한다고 하니 하든 일을 뒤로 미루고 일을 지연시키도록 하라는... 더보기
  • 느리게 사는 것의 의미 ga**hbs | 2016-09-2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빠른것이 대세인 요즘 느리게 사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조금 더 빨리를 외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는데 그 사이에서 느림을 생각하는 것은 마치 시대에 뒤쳐지는 것처럼 느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가 그래서 나 역시도 그렇게 살아야 할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기에,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기는 커녕 뒤쳐지지 않을까를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요즘인데 과연 피에르 쌍소는 왜 느림의 가치를 생각하라고 말하는 것일까?   이와 한편... 더보기
  • 제목부터 차분해지는 책. 느리게 사는 것의 의미. 책 표지 디자인도 또한 책의 내용을 단번에 눈치챌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저는 그 시각. 열한시 20분과 25분 사이라는 시각 또한 마음에 들었네요. 점심즈음이 되가는 정신은 깨어있고 하루의 반을 찍을까 말까 하는 시각. 자연. 의자. 자전거. 커피. 전축 .... 느림과 어울리는 물건들       피에르 쌍소는 프랑스 수필가이며 철학교수입니다. 그의 직업으로부터 생각하기와 글을 즐기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 더보기
  •   항상 빠른 속도에 맞춰 살아가려고 버둥댔다. 내 삶의 속도는 내가 선택해야한다는 것을 생각지 못한 행동이다. 나 자신에게 맞는 정상적인 인생의 속도를 찾아 나만의 속도로 살아야겠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살아있음을 음미하는 여유로운 삶이 진정 소중하다는 것을 이제야 조금은 알 듯도 하다.   이 책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는 스테디셀러라는 점에서도 궁금해지는 책이었다. 세계적인 스테디셀러를 최고의 번역으로 다시 만난다는 점에서 꼭 읽어보고 싶었다. 법정 스님, 이해인... 더보기
  • 느리게 사는 것의 의미 yi**2000 | 2014-07-03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시간의 압력에서 벗어나기로 첫문을 열었다. 내가 '지칠 줄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 종종 화가 나는 이유는 그들의 에너지가 결코 고갈되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19쪽) 그들은 위험하다. 열정이 넘쳐서 좋아보인 적도 있었지만 잘돌아가던 기계도 어느 순간 짐이 팍 나면서 더이상 움직이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순간 확 갈수도 있으므로. 넘치는 열정으로 인해 주변사람들까지도 들들 볶기도 하기에 종종 짜증이 난다. 서로의 박자대로 살아가자고. 이 부분의 이야기에서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도 있었으나, 사람마다 다르니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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