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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랑이 온다면 홀로서기 25년 서정윤 에세이

서정윤 지음 | 유별남 사진 | 공감의기쁨 | 2012년 09월 07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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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7758159(8997758152)
쪽수 348쪽
크기 140 * 200 * 30 mm /53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우리에겐 한 번 더 울 용기가 있다!

홀로서기 25년 서정윤 에세이『두 번째 사랑이 온다면』. 사랑, 이별, 그리움, 삶, 이 네 가지 감정을 가장 눈물겹게 이야기한 책이다. 사랑에 대한 23가지의 이야기, 이별에 대한 21가지의 생각들, 그리움에 대해 들려주고 싶은 20가지의 이야기, 삶에 대한 20가지의 이야기를 사진작가 유별남이 그림을 그리듯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수록하였다. 삶의 가장 행복했던 시기를 떠올리며 사랑에 대해 말하고, 황순원의 《소나기》에 나오는 구절에서 옛 기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신이 인간에게 준 사랑의 감정으로 자신은 무엇 무엇을 사랑하는 것인지 생각해보기도 하며 삶 속에 던져진 우리가 삶을 견뎌내는 방법에 대해 천천히 들려준다. 사진을 보고 글을 쓴 것인지, 글을 보고 사진을 찍은 것인지 모를 정도로 하나로 어우러진 가슴 따뜻한 글과 사진을 통해 매일 반복되는 상투적인 감정들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가슴에 오롯이 새겨볼 수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랑을 응원한다고 말하기보다 다 내어줄 준비가 되어있느냐고, 그렇지 않다면 그 사랑이 사랑이냐고 되묻고, 매일 이별하며 살아야 하는 슬픈 영혼들에게 사무치게 그리워도 따져 묻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등 살아가며 느낄 수 있는 네 가지 감정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던진다. 상대방이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결국 언젠가 내 쪽으로 다시 돌아오리라는 기대감으로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 빛으로 가득 찬 봄은 어둠으로부터, 겨울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부터 온다는 것, 하고 싶지 않은 말을 해야 하는 고통을 안고 결국은 소리가 탄생된다는 것, 기다릴 수 있다는 것으로 기다림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나에게 다정한 눈길을 보내는 아침 달맞이꽃을 위해 하루의 땀을 흘리는 것이 가장 건강한 삶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상세이미지

두 번째 사랑이 온다면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서정윤 저자 서정윤은 200만 홀로서기의 전설. 1957년 대구에서 태어나 영남대 국문과 석사과정까지 마치고 2현재 대구 영신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1984년 《현대문학》에 시 <서녘바다><성>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작품으로 시집 《 홀로서기》 《가끔 절망하면 황홀하다》 《슬픈 사랑》 《따옴표 속에》 《노을의 등뼈》, 소설집 《오후 2시의 붓꽃》, 수필집 《내가 만난 어린왕자》 《홀로 이룰 수 없는 사랑》, 우화집 《상어하느님 이름은 카우후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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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별남

사진삽도인 유별남은 그림을 그리듯 심혈을 기울여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 동국대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상명대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 포토저널리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금석문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다수의 작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죽산국제아트페스티벌 아트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현재 월드비전과 함께 세계 아동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 《신의 뜻대로》 《아이 러브 드림》 《너의 눈에서 희망을 본다》 《중동의 붉은 꽃, 요르단》이 있다. EBS 세계테마기행의 요르단·가이아나·인도·파키스탄 편에 출연했으며, 사진전 In PAKISTAN(파키스탄 국립현대미술관) 외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다.

목차

사랑 love 사랑하라, 마지막에 흘리는 한 방울 말간 눈물처럼
이별 parting 떠나라, 마음이 기억하는 한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움 longing 만나라, 소리 없이 두 번째 사랑이 다가온다면
삶 life 기억하라, 눈물겨운 풍경이 내 안에 들어왔다

책 속으로

순간순간의 찬란한 생명에 박수를 보내야한다. 그가 장미꽃이면 박수 열 번 백합이면 여덟 번 히아신스면 다섯 번 수선화면 세 번 민들레면 한 번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민들레는 민들레대로 최선을 다해 꽃을 피운다.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이 좋으면 크고 윤기가 흐르는 꽃을 피우지만 주어진 땅과 햇볕이 좋지 못하면 작고 보잘것없는 꽃을 피운다. 그렇다고 보잘것없는 꽃을 피운 민들레에게 왜 다른 꽃들처럼 크고 윤기 나는 꽃을 피우지 못했냐고 질책할 수는 없다. 그도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해 꽃을 피워 낸 것이다.
신은... 더보기

출판사 서평

울 준비가 되었을 때 두 번째 사랑이 온다.

사랑, 이별, 그리움, 삶. 이 네 가지 감정은 서정윤에게 어떤 것인가.
“가장 상투적인 것이 가장 눈물겨운 풍경이다.”
이 책도 그렇다. 너무나 상투적인, 진부하기 짝이 없는 네 가지 감정을 담았다. 가장 눈물겹게.
홀로서기 25년. 서정윤의 독백은 이렇게 시작된다.
“홀로서기는 더 이상 팔리지 않을 만큼 진부해졌다. 그 안에 담았던 내 젊은 날의 감정들도 지금의 나처럼 늙고 낡고 진부해졌다. 그러나 삶 속에 던져진 우리가 삶을 견뎌내는 방법은 매일 반복되는 이 상투적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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