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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뤽아우프 독일로 간 광부

문영숙 지음 | 서울셀렉션 | 2015년 07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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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639618(8997639617)
쪽수 263쪽
크기 150 * 205 * 20 mm /38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파독 광부와 간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최초의 청소년 소설『글뤽아우프』. 영화 《국제시장》으로 화제가 된 파독 광부와 간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단지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이겨낼 꿈과 희망을 길어내고자 한다. 가난 때문에 고등학교도 겨우 마쳤지만 독일 대학생을 꿈꾸는 주인공 상우, 철 없이 살다가 막장을 경험하고 난생 처음 인생계획을 세우는 황수,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사회복지사를 준비하는 야무진 간호사 미경. 고된 현실 속에서도 꿈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은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으며, 이를 통해 스스로에게 글뤽아우프라고 외치며 현실을 헤쳐나갈 꿈과 용기를 다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목차

악몽
샘골 의용군
어머니
하늘을 날다
첫 월급
눈물바다
무한질주
석탄문신
살려주세요!
양어머니
부르스트? 부어스트!
아르바이트
미경의 병실에서
광복절 파티
기와집을 꿈꾸며
가스폭발
자연훼손죄
유럽여행
갈등
뒤셀도르프 공항
불법체류자
지성이면 감천
새 출발
에필로그

작가의 말
추천사

책 속으로

막장은 지하 무덤 같았다. 언제 천장이 무너져 내릴지, 돌더미에 깔려 죽을지, 슈템펠이 튕겨 나갈지,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가 없었다. 석탄을 캐는 막장의 넓이는 겨우 5, 6미터 남짓, 길이는 1백 50여 미터. 그마저도 호벨이 차지하고 난 나머지가 광부들의 생존공간이었다. 그 안에서 눈만 반짝반짝하는 광부들은 기괴하게 생긴 땅속 괴물들 같았다.
- 67쪽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올라오는 한 시간 동안, 정말 내가 밖으로 안전하게 나갈 수 있을까 조마조마했다.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문이 열렸다.
“글뤽아우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꿈을 안고 독일로 떠난 2만여 명의 청춘들
파독 광부와 간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최초의 청소년 소설

◆ 영화 《국제시장》으로 화제가 된 파독 광부와 간호사를 소설로 만난다!
◆ ‘막장광부 출신교육학 박사’권이종 교수의 실제 삶을모델로
◆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잊지 말아야 할 우리 현대사, 그리고 꿈을 향한 격려

책 소개

광부가 뭐가 좋아서 멀고 먼 한국에서 독일까지 왔냐고? 내 진짜 꿈은 따로 있다구!

1960년대 2만여 명의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낯선 땅 독일로 떠났다. 지하 1천 미터 탄광에서 석탄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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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뤽아우프 an**orrl | 2015-09-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글뤽아우프......독일로간 광부........ 멀리서 천둥소리가 들린다 점점 가깝게 들린다 소리가 커진다 쿵쿵 울린다 돌가루와 탄가루들이 후드득 후드득 떨어진다 책안의 상우의 실제모델이신 권이종 교수님...... 파독광부와 간호사라는 이름으로 떠난 2만여명의 젊은이들...얼마나 그리웠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책을 읽으면서 떠올린건 잊어서는 안되는 우리의 슬픈역사가 들어있다 석탄분진을 빼내기 위해 광부들이 사용하는 코담배 돌덩어리와 달라붙어 생기는 석탄문신 막장생활내의 생생한 묘사들이 책안... 더보기
  • 글뤽 아우프 ch**074 | 2015-08-3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얼마전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를 통해 6.25전쟁이후 폐허가 되고 회생이 불가능할 것 같던 우리땅의 희망의 불씨가 되었던 파독 광부와 간호사의 이야기를 접했던터라 쉽게 이 책을 접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글뤽 아우프>는 도대체 어느나라 말인지.. 어떤 뜻이 있는지 궁금함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지요. 이야기의 시작은 주인공 상우의 악몽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상우에게는 인생의 전환점이자 꿈을 갖게 해주었고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던 형이 눈앞에서 죽는 것을 본 이후 계속해서 같은 악몽을 꿉니다... 더보기
  • 1960년대, 한국과 독일은 전혀 다른 나라 상태로 인해 서로 합의를 하기에 이른다. 한국은 경공업 중심의 수출 지향 정책으로 인해 농촌이 붕괴되고 끝없는 실업난에 외화 부족 현상에까지 이르렀지만 독일은 '라인강의 기적'을 이루며 젊은이들의 3D 기피 현상으로 많은 육체노동자들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1963년부터 1980년까지 정부의 주도로 많은 광부들과 간호사들이 파견된다.   내 주위 사람이 파독 광부, 간호사가 아니라면 사실 잘 와닿는 이야기는 아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청소년들에게는 우리와... 더보기
  • 영화 <국제시장>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의 아버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주인공 덕수는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이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인물이었는데, 그런 그가 파독 광부가 되어 독일에서 검은 땀과 검은 눈물로 보낸 고군분투기는 영화 속에서 더욱 눈길을 끈 장면이었다. 지하 무덤 같은 막장에서 언제 천장이 무너져 내릴지, 돌더미에 깔려 죽을지 모르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오직 가족을 위해 일하던 덕수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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