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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제비 영대 죽음을 넘어 희망을 찾아간 소년

문영숙 지음 | 서울셀렉션 | 2013년 09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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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7639328(8997639323)
쪽수 260쪽
크기 150 * 205 * 20 mm /35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문영숙 아동소설 『꽃제비 영대』. 1990년대 북한의 '고난의 행군' 시절을 소설로 재현한 이 책은, 살아남기 위해 꽃제비가 된 소년 영대의 이야기다. 평범한 소년이 꽃제비, 죄수, 탈북자가 되기까지 과정을 생생히 그려내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북한 어린이들의 인권 실태를 보여준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문영숙은 1953년 충남 서산 출생. 2004년 제2회 ‘푸른문학상’과 2005년 제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12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잊지 말아야 할 우리 민족의 역사를 어린 독자들에게 알리는 소설을 주로 쓰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청소년 역사소설 [에네껜 아이들], [까레이스키, 끝없는 방랑], 장편동화 [무덤 속의 그림], [검은 바다], [궁녀 학이], [색동저고리], [아기가 된 할아버지], [개성빵] 등이 있다.

목차

1장. 얼어붙은 국경
2장. 꼬마과제
3장. 누나
4장. 이상한 주먹밥
5장. 엄마
6장. 외할머니 댁
7장. 수남시장
8장. 꽃제비
10장. 영옥아, 미안해
11장. 무산으로
12장. 한밤의 도강
13장. 침쟁이 할아버지
14장. 왕청에 가다
15장. 나라 밖 수용소
16장. 나라 안 수용소
17장. 다시, 고향 집으로
18장. 굴속의 사람들
19장. 심양의 수원 왕갈비
20장. 서탑거리
21장. 재회
22장. 누나의 상처
23장. 메이양의 작은 손

출판사 서평

살아남기 위해 꽃제비가 된 소년 영대
유일한 가족, 누나를 만나기 위해 두만강을 건너다
1990년대 북한의 “고난의 행군” 시절을 소설로 재현
평범한 소년이 꽃제비, 죄수, 탈북자가 되기까지 과정을 생생히 그려내다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북한 어린이들의 인권 실태
전 세계 독자들과 만나기 위해 영문판 출간, 아마존 ? 인그램 통해 전 세계 배포 예정

지금, 이 소년에 주목하라
북한 인권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탈북 청소년 9명이 라오스에서 강제 추방된 사건이 있었다. 생사의 갈림길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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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밥에 고깃국은 우리 선대 어른들의 꿈이었다. 굶주림이 일상인 시대를 살다 보니 어른들은 밥만 생기면 배가 빵빵하게 불러 더 이상 먹을 수 없을 지경이 되어야 숟가락을 멈추었다. 당연히 자식들에게 밥을 많이 먹으라는 말이 입에 붙었다. 그러나 굶주림을 겪어보지 않은 우리 세대는 굶주린 고통을 짐작할 수 없다. 굶어 죽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없다. 북녘 어린이들의 굶주림이나 도시락을 싸오지 못하는 남녘 어린이들의 사연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굶어 죽는 어린이들이 분명 우리 땅에 있는데 말이다. 영대는 이밥에... 더보기
  •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 어딘가에는 현재도 지진, 홍수, 가난과 기아, 전쟁, 종교 분쟁, 민족 간의 갈등으로 어린 생명들이 죽어가고 수많은 생명들이 인권을 보호 받지 못하고 있다. 우리와 겨레붙이인 북한 주민들의 인권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특히 그 땅에서 태어난 어린이들이야말로 외면할 수 없는 아픈 현실이 되었다. 이는 대한민국보다 국제사회에서 북한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개선을 촉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영숙 작가의 청소년 소설 『꽃제비 영대』는 북한 어린이들의 인권(생존, 발육. 보호, 표현의 자유)을 찾아주기 위해 그... 더보기
  •   이번에 탈북을 소재로 쓴 『꽃제비 영대』를 읽고 영대의 삶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에 더욱 가슴이 아팠습니다. 1990년대 중반 북한에선 ‘고난의 행군’ 이라 불리는 시기에 굶어 죽는 사람이 부지기수였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저 이렇게 소식으로 전해들을 뿐이어서 실상을 피부로 느끼진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일도 마찬가지겠지만, 굶주림을 겪지 않은 세대가 많은 요즈음, 굶주림의 심각함이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주인공 영대를 알고 나니, 사람에게 제일 큰 고통은 역시 굶주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더보기
  • 꽃제비에게 관심을 yy**n921 | 2013-09-27 | 추천: 2 | 5점 만점에 4점
    문영숙 작가의 청소년 소설 『꽃제비 영대』를 보고 반가웠습니다. 문영숙 작가는 우리 민족의 수난사를 흥미있게 이야기로 되살려내어 묵직한 주제를 다루는 흔치않은 작가입니다. 그동안 에네껜 농장으로 간 민속의 애환, 강제징용에 동원된 사람들을 한과 까레이스키로 불리며 먼 타국으로 강제 이주 당한 동포들까지 문영숙 작가가 천착하는 소재는 늘 민족혼을 일깨웁니다.   이번에 탈북을 소재로 쓴 영대의 삶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에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1990년대 중반 북한에선 식량난이 극심해서 굶어 죽는 사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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