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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의 적

주닝 저자(글) · 임보영 번역
이콘 · 2018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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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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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부터 M&A, 대규모 투자 등을 결정하는 대기업 임원까지,
투자와 관련된 의사결정에는 다양한 정보와 심리적 요인이 작용한다.
사람들의 올바른 의사결정을 막는 ‘투자자의 적’은 과연 누구인가?
1987년 블랙 먼데이라 불리는 주가 폭락, 1990년대의 미국 저축대부조합사태, 1997년 남미 및 아시아 금융위기, 1999년 인터넷 버블, 2008년 서브프라임, 2009년 유로존 재정위기, 요즘 다시 부각되는 신흥국 위기 등 거품경제와 경제위기는 계속되고 있으며,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왜 이렇게 많은 위기가 발생하는지 전통적인 경제학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기존의 경제학이 시장과 시장 참여자가 이성적인 존재라는 가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심리학과 경제학을 결합해 인간의 행동과 결과를 규명하려는 행동경제학, 행동금융학자는 여기에 의문을 가졌다. 의사결정자의 경제행위는 정말 이성적일까? 오류가 있지 않을까? 시장참여자의 비이성성은 시장의 주기적 변동과 위기를 가져오고, 투자자와 금융기관의 비이성성은 투자 영역에서의 거품 및 폭락을 초래한다. 행동금융학 연구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나 기관투자자, 상장기업, 민영기업, 정부기관 및 감독기구 모두 서로 다른 행동오류의 영향을 받고, 금융과 투자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여러 한계와 오류를 드러낸다. 이 책은 행동금융학 연구의 성과물이며, 투자자들이 스스로의 이념을 이해하고 전략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몇 가지 제안을 담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주닝

저자 주닝은 예일대학에서 금융학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 주닝은 칭화대학교 국립금융연구원NIFR 부원장 겸 금융학 교수, 상하이교통대학 고급금융학원SAIF 교수로 재직중이다. 예일대학 국제금융센터 교수, 캘리포니아대학 금융학과 종신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자신의 금융학 연구를 바탕으로 여러 국제기구, 중앙은행, 금융감독기구와 일류 금융기관에 광범위한 컨설팅 및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역자 임보영은 경찰대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을 졸업했다. 5년간 경찰관으로 근무하다 2016년 사표를 냈다. 현재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목차

  • 추천의 말 _004
    서문 _016

    제1장 뜻대로 안 되는 실적 _027
    투자의 세계에는 ‘투자자의 가장 큰 적은 탐욕과 공포’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투자자의 심리, 그리고 투자자가 자기 자신과 투자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투자자가 자기 자신을 더욱 잘 이해해야만 비로소 자신의 투자 전략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투자 실적을 높일 수 있다.

    제2장 참을성 없는 개인투자자 _057
    주식 거래 횟수가 늘어날수록 투자자의 투자 실적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커지게 된다. 투자자가 조금만 참을성을 갖고 침착하게 행동한다면 더욱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다.

    제3장 분산시키지 않은 포트폴리오 _091
    투자학의 기본 원리 중 하나는 “모든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다. 다시 말해 투자자는 투자처를 다원화하고 위험을 분산시켜야 한다. 그러나 개인투자자의 투자전략은 종종 교과서에 나오는 이론과 매우 동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제4장 냉정하지 못한 타이밍, 현명하지 못한 주식 선택 _123
    대다수 투자자들은 투자 다원화를 그저 서로 다른 지역, 서로 다른 종목의 자산에 투자를 분산시키는 일종의 전략 정도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실은 투자시기를 선택하는 데에도 다원화가 필요하다. 동시에 직관적인 판단, 그리고 투자 목표에 대한 감성적인 접근도 피해야 한다.

    제5장 신통치 않은 펀드 _149
    펀드에 투자하는 과정에서도 개인투자자는 투자할 펀드의 종류와 시장 진입 시기를 선택해야 한다. 개인투자자는 충분하고 값싼 투자 다원화를 통해서야 비로소 자신의 투자순수익이 최소한 시장 전체의 평균 실적 정도가 나올 수 있게 보장할 수 있다.

    제6장 비이성적인 대뇌 _177
    행동 편향과 동물적 본능의 보편성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착오가 우리 개개인의 투자결정과 투자실적, 금융시장 전체와 나아가서는 글로벌 금융체제의 효율성과 안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특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제7장 행동 편향과 투자전략 _199
    과도한 자신감, 통제의 환상, 사유의 틀, 대표성 편향, 선택적 편향, 감정적 판단과 같은 인류의 이러한 행동 편향은 투자 전략에 거대한 영향을 미친다.

    제8장 읽기 어려운 역사 _233
    중국의 옛말 중에 “역사를 읽은 사람은 현명해진다”는 말이 있듯이, 거품경제의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투자자들이 역사를 통해 군중의 맹목성, 투자의 위험, 그리고 시장의 광기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제9장 성장의 고민 _279
    투자는 하나의 매우 복잡한 과정이다. 막 투자를 시작했을 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자신의 능력을 비교적 잘 이해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투자능력을 제대로 식별하지 못하게 되어 외부의 도움이 더 많이 필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투자는 비교적 느린 학습과정과 같다.

    제10장 임원의 자기과신 _301
    “성현이 아닌 이상 그 누군들 잘못이 없겠는가”라는 옛말이 있다. CEO 역시 예외가 아니다. 오히려 CEO의 특수한 지위 때문에 이들이 스스로를 과신하는 정도 혹은 경향은 개인투자자에 비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

    제11장 자기 잇속만 챙기는 임원 _353
    높은 보수, 각종 복지혜택, 참호효과, 조기퇴직 특별우대조치와 같이 기업이 임원들에게 베푸는 인센티브 매커니즘이 오히려 “자기 잇속만 챙기는 임원”을 길러내는 것이 아닐까?

    제12장 비위를 맞추는 임원 _385
    기업 임원들은 자본시장의 운행방식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리한 지위를 점하고 있다. 이들은 종종 자신의 정보상의 우위를 기업 운영에 이용함으로써 기업의 시장가치를 높이고 짧은 기간 내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는 목적을 달성한다. 각종 자본 운용방식으로 투자계 내에서의 기업 지위를 향상시키거나 인기를 높이는 배후 세력은 바로 이러한 “비위를 맞추는 임원들”이다.

    제13장 월스트리트 _425
    월스트리트는 글로벌 금융체제와 국가 간의 정치적, 경제적 관계와 국가의 경제안보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개인 수익과 재테크에 영향을 미친다. 또 똑똑한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업종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의 탐욕스럽고 냉혹한 문화를 대표하기도 한다. 월스트리트는 하나의 지리적 개념이자 업종 개념, 그리고 한 개인의 직업과 생활방식을 대변하는 복합적인 개념이다.

    제14장 위험관리 _463
    위험의 원천은 아주 많다. 개인, 제도, 성공의 경험, 관리감독의 결여, 금융혁신... 전망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투자자는 반드시 또렷한 위험 의식을 유지하고, 고위험 상품은 살짝 맛보기로만 해보고 투자를 다원화해야 한다.

    제15장 정책과 감독 _509
    개인의 행동 편향과 더불어 사회적, 조직적 구조가 개인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사람들은 종종 개인에게서 발생하는 비이성적 행위를 정부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제16장 GDP의 숫자놀음 _545
    지방정부가 단기적인 GDP 성장을 위해 과도하게 빚을 내거나, 환경보호를 소홀히 하거나, 민생에 무관심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 정부의 장기목표는 ‘근시적인’ 공무원의 지원을 받지 못해 제대로 관철되지 못하게 된다. “월스트리트 점령 운동”은 도대체 누구를 반대한 것인가? 전세계 정부와 정치가들은 모두 반성해야 마땅하다!

    제17장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_581
    투자자가 직면한 가장 큰 적은 음모를 획책하는 외국인도, 자국의 정부와 관리당국도 아니며, 상장기업 또는 펀드회사도 아니다. 투자자가 직면한 가장 큰 적은 사실 자기 자신과 위험에 대한 제한적인 이해다. 이 때문에 자기 자신과 금융, 투자, 투자자가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과 수익을 내면서도 위험을 피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감사의 글 _606

책 속으로

대만의 개인투자자들은 매년 약 3.8%의 손실을 입었다. 이를 자국 주식시장의 규모, 그중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차지하는 비율 및 투자실적에 비추어 계산해보면 이들이 5년간 입은 손실은 약 9,400억 대만 달러, 즉 미화 340억 달러에 해당한다. 이는 곧 대만 개인투자자들이 매년 입는 거래손실액이 무려 68억 달러에 이름을 뜻한다. _ 31p

이렇게 보면 개인투자자의 거래와 투자는 사실상 자선사업에 불과하다. 자신의 본업을 통해 부지런히 번 돈을 자기보다 수입과 투자능력이 월등히 뛰어난 전문 기관투자자의 손에 아낌없이 쥐어주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_ 32p

개인투자자의 손실 중 상당 부분은 세금 납부와 수수료 지불 명목으로 정부와 금융기관에 내는 것이고 나머지 부분은 거래상대, 즉 투자 수준이 높은 금융기관으로 손쉽게 흘러들어간다. 대다수 개인투자자는 투자전략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투자과정에서 부를 창출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자신도 모르게 자기 자산에 거대한 손실을 입히는 것이다. _33p

뛰어난 실적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개인투자자는 약 5~10%에 불과하고, 절대다수의 개인투자자들이 거두는 실적은 결코 시장수익률 수준에 이르지 못한다. 또한 그 절대다수 중 절반가량의 실적은 시장수익률과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고, 전체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하는 개인투자자의 실력은 장기적으로 시장수익률을 하회한다. _35p

오늘날 세계 경제에서는 4~5년마다 한 번씩 위기가 발생하는 셈인데 어째서 이렇게 많은 거품이 발생하는 것일까? 이는 바로 투자자의 탐욕과 두려움, 즉 투자자의 야만성이 계속 거품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_53p

빈번히 거래하는 투자자일수록 거래비용 공제 전의 수익 수준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며, 투자실적 또한 갈수록 낮아진다. 이 때문에 투자자의 거래회전율을 기준으로 하든 주식의 평균 보유 기간을 기준으로 삼든 상관없이 우리는 아주 두드러진 경향을 발견할 수 있다. 즉, 거래회전율이 매우 높거나 주식 보유기간이 매우 짧은 투자자의 투자실적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64p

가장 편한 선택이 결코 가장 좋은 선택은 아닌 경우가 있다. 투자전략을 결정하는 과정은 통제할 수 있어도 투자전략으로 인한 결과까지 통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과정을 통제하면 할수록 오히려 성공에 대한 잘못된 환상이 생기기 쉽다. _81p

이 주식을 팔지 않고 갖고만 있으면 손실이 발생하지 않고 주가도 언젠간 다시 오를 것 같지만, 일단 처분해버리면 그로 인해 발생한 손실을 다시는 회복할 수 없을 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투자자에게 있어 ‘손실을 어떻게 처리하는가’는 ‘얼마의 돈을 벌어들이는가’와 더불어 성숙한 투자자와 초보투자자를 구분하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 _84p

현실의 투자에서 보면 수익을 내는 회사의 주식을 투자자가 처분할 가능성은 7분의 1, 손
해를 보는 회사의 주식을 처분할 가능성은 겨우 10분의 1에 불과했다. 즉, 수익주식을 처분할 가능성이 손해주식을 처분할 가능성보다 50%나 높은 것이다. _86p

가령 당신이 10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만일 그것 모두가 증권사 또는 부동산 관련 주식이라면, 증권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정책이나 부동산 조정을 위한 정책이 시행될 경우엔 모두 타격을 입게 된다. 따라서 투자 포트폴리오의 다원화 정도는 각 주식 간 상호 관련성에 달린 것이지 단순히 주식의 종수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_111p

낯선 환경에서 투자결정을 내려야할 때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거시경제에 대한 분석이나 증권수익에 대한 분석, 또는 주식과 채권(혹은 기타 자산)의 위험 및 위험 간 상관관계에 대한 분석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은 직관적인 프레임과 이해하기 쉬운 선택지에 의존한다. _117p

만약 개인투자자가 정보를 얻은 후 비교적 일찍 시장에 진입하여 주식을 사고, 그 후로 매수주문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지속적으로 오른다면 미실현 이익이 형성된다. 그리고 적합한 시기에 주식을 매도할 수 있다면 꽤 괜찮은 실적을 거두게 된다. 그러나 실제 데이터에 따르면 대개의 개인투자자에겐 이런 정확한 시기파악 능력이 없다. _135p

인간은 선택적 망각과 정보처리에 있어서 선택적 편향을 보인다. 과거 실적을 맹목적으로 믿는 투자자가 만약 서로 다른 펀드 간의 위험상 차이를 정확히 다룰 수 없다면 그는 높은 수익을 거두지 못할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의 조정으로 인해 많은 투자손실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_163p

출판사 서평

자기 자신에 대해
행위와 의사결정 과정에서 범하는 오류에 대해
과정과 실적 사이의 위험과 어려움에 대해 이해하는 투자자만이
투자전략을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실적을 높일 수 있다


투자 결과는 항상 내 마음 같지 않다. 아니 대부분 실패로 끝난다. ‘탐욕’에 빠져 이익을 낼 시기를 놓치고, ‘공포’에 휩싸여 버텨내지 못한다. 자기 자신과 투자를 이해하지 못하면 투자전략을 개선할 수 없다. 특히나 거래 횟수가 늘어날수록 더 조급해지고 안 좋은 결과를 만나게 된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격언은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지키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도 알고 있는가? 지역, 산업, 시기 등 다양한 분산이 필요하다.
그 외에도 과도한 자신감, 통제의 환상, 사유의 틀, 대표성 편향, 선택적 편향, 감정적 판단과 같은 다양한 행동 편향이 있다. 과거 역사에서 배운다고 하지만 또 실패하기도 한다. 자신을 잘 이해하고 투자를 시작한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어려움에 빠지기도 한다.
‘그럴 것이다’라는 내용이 아니다. 실제로 일어났던 사례를 들어 읽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경제적 의사결정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든다.

투자자는 자신의 충동을 통제하고
타인의 충동을 꿰뚫어보아야 한다.


그렇다고 ‘투자자의 적’이 내부에만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회사가 오늘 갑자기 이상해지기도 한다. 투자자에게 거짓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CEO나 임원이 아예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오히려 CEO라는 특수한 지위 때문에 이들이 스스로를 과신하는 정도는 개인투자자에 비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 자기 잇속만 챙기거나 상사의 비위를 맞추는 데 급급한 임원들도 있다.
금융권과 정부도 문제를 일으킨다. ‘월스트리트’라는 단어는 지리적 개념이자 업종, 구성원의 직업과 생활방식을 대변한다. 그들로 인한 위기도 많았다는 것을 기억하자. 정부와 감독자들 또한 자기과신을 비롯한 다양한 이유로 인해 잘못된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이들의 실수는 다양한 형태로 파생되어 투자자들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

불안감, 분산되지 않은 포트폴리오,
초조한 시기 선택, 비이성적인 주식 선택 등
얼마나 많은 적과 싸워 이겨야 수익을 낼 수 있을까?


‘투자자의 적’이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 실제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떻게 대처했어야 하는지, 다른 사람들의 의사결정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 책 속에 있다.

행동편향이 위험관리에 일으키는 문제

책이 말하는 여러 투자자의 적 중 ‘행동편향’에 대한 이야기이다. 심리학이 결합된 행동금융학의 말하는 방식을 소개하기 위해 일부를 옮긴다.

첫째, 투자자의 대표적인 행동편향은 단기적 추세를 이용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인간은 가까운 시일에 발생한 사건에만 관심을 기울일 뿐 장기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동향, 그리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은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다.
둘째, 인간은 모호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상황을 회피하고, 간단명료한 답을 선호한다. 현실 생활에서 발생한 문제에 모호한 상황이 출현하면 사람들은 자신에게 익숙한 사유의 틀과 비교군, 그리고 직관적으로 얼마나 익숙한지에 따라 판단한다. 이 때문에 자신도 놀랄 정도로 앞뒤가 맞지 않는 선택과 결정을 내리게 되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앞서 논의한 사유의 틀과 모호함을 회피하는 행동편향이다.
마지막으로, 사고과정에서의 각종 제한과 속박 때문에 사람들은 위험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이해 없이 무의식적으로 이를 회피하게 된다. 바로 인지과정의 이런 제한성 때문에 위험과 불확정성에 대한 우리의 이해도 제한되고, 더 나아가 현실 생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무시하게 된다. 수준 높은 투자자임에도 위험관리에 있어서는 체면을 구기는 것 또한 바로 이 때문이다.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1. 투자를 업으로 삼는 개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
2. 의사결정이 주업무인 임원과 CEO
3. 금융 관련 정책을 만드는 정책입안자 및 결정자
4. 행동경제학, 행동금융학, 행동재무학에 대해 공부하는 사람들
5. 경제와 관련된 사람들의 생각을 엿보고자 하는 사람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예일대학교 경제학과 로버트 J. 실러 교수 추천 서문
개인투자자가 반드시 의식해야 할 것이 있다. 다름 아닌
“나는 나와 비슷한 수준의 개인투자자들뿐 아니라
나보다 경험 많은 개인투자자, 거액투자자, 많은 증권사와 사모펀드들과 거래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다른 유형의 투자자와 비교했을 때 개인투자자는 실력, 정보, 투입 가능한 시간과 에너지 등 모든 방면에서 결코 유리하지 않다. _206p

넓은 시야를 가진 금융이론 입문서

주닝 교수의 책은 행동금융학의 여러 의제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으며, 넓은 시야를 가진 금융이론 입문서라 할 수 있다. 독자는 금융이론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는 시각을 통해 금융과 관련된 여러 지침을 얻을 수 있으며, 인류 역사상 몇 차례의 대규모 거품 사건과 주식시장 붕괴 및 인간의 심리가 그 속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비즈니스 생태 및 금융이 우리의 행동을 어떤 식으로 유도하는지, 정부의 정책결정자가 자신의 행동을 어떤 식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더욱 합리적인 법률과 규칙을 제정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가 이 책을 통해 경제계에 대한 시야를 정리하고, 투자를 더 잘하게 됨으로써 우리 모두가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이다.

_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예일대학 경제학 교수
로버트 J. 실러Robert J. Shiller

[책속으로 추가]
자본시장에서 5~10년의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수익을 거둔 투자자는 겨우 5~10%에 불과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에서 투자자 30~40%의 실적은 시장 평균 수준보다 현저히 낮았고, 나머지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투자자들은 시장과 대체로 비슷한 수준의 수익을 올렸다. _209p

인간은 앞으로 발생할 일이 가져다줄 혜택과 수익은 과대평가하는 동시에 그런 일이 가져올 비용과 어려움은 과소평가하는 보편적인 행동편향을 보인다. (중략)
첫째, 수많은 비현실적인 목표에 대해 사람들은 편향된 환상을 갖는다. 둘째, 투자자는 자신이 어떤 일을 통제하고 파악할 수 있는지를 정확히 판단하지 못한다. 셋째, 사람들은 자신이 원치 않지만 분명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결과를 외면한다. _211p

자신에게 손실을 입힌 주식을 처분하고 싶지 않아 하는 처분효과, 낯설고 모호한 분야를 피하려다 발생하는 다원화 결여, 그리고 대표성 편향으로 인해 단편적인 펀드나 주식의 단기실적에 과도하게 주목하는 투자결정 등은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사유의 틀과 비교군이 투자자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현상이다. _227p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인 뉴턴도 이를 피하지 못했다. 그는 초기엔 많은 돈을 벌었지만 시장이 하락하기 시작하자 더 많은 돈을 잃었다.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을 겪은 후 그는 다음과 같은 매우 유명한 말을 남겼다. “나는 천체의 운동과 거리를 계산할 수 있지만, 사람들의 마음속 광기는 계산할 수 없다.”_252p

이들은 주식워런트증권이 가치를 가지는지 아닌지에 신경 쓰지 않는다. 자신보다 더 멍청한 사람만 있으면 자기 수중에 있는, 아무 가치도 없는 주식워런트증권을 더 높은 가격으로 그 사람에게 팔아버리고 자신은 즐겁게 돈을 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소위 거품이란 것은 바로 이런 심리상태를 지칭한다. _257p

딜러는 오전에 돈을 번 날이면 오후엔 자신이 감수해야 할 위험을 낮추지만, 그와 반대로 오전에 돈을 잃으면 오후엔 자신이 감수해야 할 위험을 높이는 경향이 있다. 이런 양상을 보이는 이유는 바로 변동률을 높이고 위험을 증가시킴으로써 오전의 손실을 메우려 하기 때문이다. 이는 딜러의 심리적인 균형과 상당한 관련이 있다. 매일 시장이 마감될 때면 딜러의 마음은 항상 손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상태가 된다. _376p

공학 분야에서 다루는 것은 공장, 배관, 그리고 자연환경 등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믿을 만한 것들인 데 반해 금융 분야에서 최종적인 결정을 하는 것은 인간과 인간의 심리, 정서와 사고방식이다. 이것은 모든 위험관리 모델의 통제범위를 넘어설 수 있고, 위험관리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소다. _475p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7453986
발행(출시)일자 2018년 06월 12일
쪽수 608쪽
크기
155 * 225 * 31 mm / 1366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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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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