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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시대

역사를 바꾼 물질 이야기 3
요아힘 라트카우 저자(글) · 서정일 번역
자연과생태 · 2013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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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숲을 통해 인류의 역사를 조명하다!
사회·정치적으로 여러 번 우리 역사의 변덕스러운 주인공이 되었던 물질들을 선별하고, 그 물질이 걸어온 과정과 사회적 배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역사를 바꾼 물질 이야기」 제3권 『나무시대: 숲과 나무의 문화사』. 건축자재, 제작재료, 땔감 재료로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인 ‘나무’의 석기시대부터 21세기에 이르기까지, 나무의 문화사를 통해 천연물질인 나무와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사이의 관계를 엿볼 수 있다.

임업, 벌목, 건축, 목공 등 나무의 다양한 활용분야를 하나의 연결된 흐름 속에서 다루며, 각 분야 간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인류에 미치는 나무의 영향을 통찰한다. 저자 요하임 라트카우는 여러 가지 분야에서 언급된 방대한 나무 관련 자료들을 취합하고 분석해 그것을 하나의 맥락으로 이어 놓는다. 나무를 중심으로 인류를 바라보는 새로운 문화사 리뷰의 경험은 물론, 소중한 무한 자원인 나무를 지혜롭게 이용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이 책은 나무에 관련된 광범위한 영역을 두루 살펴보기보다는, 나무란 물질 자체의 영역 내 역사를 다루는 데 이야기의 무게를 두고 있다. 나무를 가공하고 사용한 기술적 과정에 초점을 두고, 나무의 예를 통해 환경과 자연자원이 사회사 및 경제사와 어떻게 관련 맺어 왔는지를 밝히고 있다. 이처럼 인류의 역사 내내 얽히고설키며 문화를 형성했던 나무를 총체적으로 조명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요아힘 라트카우

저자 요아힘 라트카우(Joachim Radkau)는 1943년 독일에서 태어나 베를린자유대학교와 함부르크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빌레펠트대학교의 근현대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독일 환경 역사의 기초를 닦은 인물이며 유럽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환경 역사학자 중 한 사람이다. 기술사 및 환경사 분야의 정평 있는 책을 여러 권 저술했으며, 그중 2009년 미국 세계사 학회 도서상을 수상했던 《Natur und Macht》 (2002)는 『자연과 권력』(2012)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역자 서정일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외대, 명지대, 서울시립대 등에서 강의했고 백석대 전임강사를 거쳐 현재 목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독일문학의 이해』(새문사 2003, 공저), 옮긴 책으로는 『세계화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현실문화 2009), 『로마제국에서 20세기 홀로코스트까지 독일 유대인의 역사』(새물결 2007), 『문학이 남긴 유토피아의 흔적』(예림기획 2000), 『문학과 역사』(예림기획 2000) 등이 있다.

목차

  • 제1장 사회ㆍ문화사적으로 본 숲과 나무

    나무시대

    수작업 문화, 나무를 다루면서 시작되다ㆍ19 / 목재문화를 낳은 ‘나무시대’ㆍ21 /
    선사시대부터 불은 숲을 위협했다ㆍ23 /
    고대 - 숲 개간이 낳은 환경위기, 나무 독점 권력 등장ㆍ26 /
    나무 부족, 시한폭탄인가 바람직한 브레이크인가?ㆍ30

    인간과 숲
    숲의 개발사뿐 아니라 숲과 인간의 문화사도 살펴야 한다ㆍ34 /
    산업화되는 숲 - 산림경제와 목재산업의 지속적 전환ㆍ39 /
    나무뿐 아니라 생태적 기능 면으로도 주목받는 숲ㆍ42

    변화하는 역사 속에서의 나무의 성질
    숲과 나무를 보는 관점의 차이 - 보존대상 VS 기술적용대상ㆍ45 /
    나무 특성 연구, 목재활용의 가치 변화를 예고하다ㆍ46 /
    나무 특성에 따라 산업적 활용 방법도 달라진다ㆍ47 / 임업의 다양한 형태 등장ㆍ57 /
    현대 기술, 나무 특성을 결함으로 전제하며 발전하다ㆍ61

    제2장 중세~근대 초, 남용과 규제 사이에 놓인 목재자원

    숲과 밀착된 중세 사회의 생활사

    개간운동 위주에서 산림보호 필요성 부각 단계로 발전ㆍ69 / 촌락공동체와 나무법원ㆍ70 /
    숲의 소유권을 둘러싼 투쟁ㆍ73 / 농민과 영주, 누가 숲을 보호했을까?ㆍ79

    목재무역과 목재기술 발달, 나무의 교역상품화
    나무 부족 현상과 목재무역의 시작ㆍ86 / 목재접합기술에서 설계기술까지ㆍ94 /
    목재 수공업의 통일성과 분리ㆍ102

    장작 대량 소비자의 등장과 산림규정의 첫 번째 물결
    화력산업과 나무ㆍ111 / 광업과 제련업 팽창, 나무 부족 부추기다ㆍ117 /
    나무 부족, 누구를 위한 것인가?ㆍ123 / 산림규정과 광업 간의 이해관계ㆍ125 /
    뉘른베르크의 침엽수림 모종과 지거란트의 산림ㆍ전답혼합경제ㆍ130 /
    목재산업의 원동력, 뗏목 및 물길 운송ㆍ139 / 불투명한 상황에 빠진 숲 산업ㆍ148 /
    나무 절약 효과를 목표로 한 발명들ㆍ163

    제3장 산업혁명 전야, 나무시대의 정점과 종결

    개혁, 혁명 그리고 목재산업

    무역혁명, 나무 붐 그리고 홀란드 뗏목ㆍ173 / 자본주의와 보호무역주의ㆍ181 /
    국가 개혁과 산림 개혁ㆍ187 / 농지혁명 그리고 숲과 전답의 경계 붕괴ㆍ191

    목재산업 위기설을 낳았던 나무 부족 현상
    18세기부터 학자들이 외친 나무 부족 위험성 경고ㆍ197 /
    나무 부족, 제도적 위기인가 생태적 위기인가?ㆍ199 / 목재운송의 고충ㆍ201 /
    18세기의 탈중심적 산업화ㆍ203 / 나무 부족에 대한 탄식과 반대 의견ㆍ207 /
    산림 개혁과 생태적 위기ㆍ210

    숲, 삶의 터전에서 자본으로
    숲에 대한 경제적 계산 관련 의견들ㆍ215 / 목재 가격과 나무 부족 현상의 관계ㆍ225 /
    사유재산권과 도벌ㆍ229 / 직업이 된 숲속 노동, 산지기와 벌목꾼ㆍ238 / 숲속 노동자ㆍ243 /
    톱 사용에 대한 벌목꾼들의 반발ㆍ249 / 제재소의 등장ㆍ254

    나무 소비자, 알뜰한 절약과 팽창형 절약
    불[火] 환상 벗어난 나무 절약 방식, 시간 절약과 병행되다ㆍ259 / 나무 절약 관련 기술의 변화ㆍ265 / 제염업과 제철업, 목선의 변화ㆍ272 / 건축 분야의 산업화와 나무ㆍ279 /
    석탄, 나무 절약 수단에서 산업 팽창 동력으로ㆍ283

    점점 더 밀려나는 나무
    공구와 기계 발전, 나무시대의 종결ㆍ288 / 철도, 새로운 유형의 기술ㆍ292

    제4장 고도산업화 시대, 원료로의 성질 변화와 나무 르네상스

    숲, 산업화시대의 경제 요인

    숲 말살 산업 고수할 것인가, 지속적 산림관리인가ㆍ301 / 새로운 나무시대의 비전ㆍ303 /
    수익성 문제에 직면한 임업ㆍ308 / 임업의 집약화, 산업목재로의 전환ㆍ311 /
    숲 작업의 기술적 변화ㆍ314

    목재산업의 기술혁명
    나무, 산업용 원자재로 변모하다ㆍ20 / 종이제작용 원자재ㆍ322 /
    새로운 목재-합판, 파티클보드, 건축용 섬유판ㆍ325 / 비교적 늦은 가구제작의 산업화ㆍ331 / 목재가공의 합리화 및 기계화ㆍ336

    생태시대의 숲과 나무
    생태혁명의 시작ㆍ340 / 생태학적, 감상적 시선으로 본 숲ㆍ343 /
    공포의 시나리오, 숲의 죽음ㆍ345 / 임업에서의 획기적 변화ㆍ347 /
    생태시대, 카리스마 단계와 관료화 단계ㆍ349 / 논란의 대상이 된 자연보호 개념ㆍ354 /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ㆍ357

    제5장 비서구 문화권의 목재산업과 임업

    아시아 국가들의 사례

    일본, 엄격한 산림규정으로 숲을 보호ㆍ363 / 중국, 뒤늦은 조림캠페인 효과 미비ㆍ366 /
    인도, 통치세력과 산림보호의 결합ㆍ369 / 네팔, 산림국유화의 폐해ㆍ374 /

    갈등과 해결책
    열대지역에서의 산림말살ㆍ378 / 농장식 경영과 유칼리나무 숲ㆍ381 /
    언제나 주요 에너지원이었던 장작ㆍ384 / 숲과 나무 역사의 6가지 특성ㆍ386

    부록
    나무와 숲에 대한 금언들 392 / 참고문헌 397

책 속으로

1997년 니더작센(Niedersachen)에 있는 쉬닝엔(Schoningen)에서는 나무로 만든 투창 일곱 개가 발견되었는데, 무려 40만 년 된 유물로 지금까지 발견된 것 가운데 가장 오래된 목재 도구였다.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이 발굴품들은 극히 오래 전부터 인간이 완벽하게 나무를 다루는 능력을 발전시켰다는 점을 명백히 보여 준다. 이렇듯 나무와 관련된 노하우는 원시 상태부터 이미 있었던 인간의 본성이며, 나무를 다루는 능력이야말로 사람의 솜씨와 신체 역사 발전의 본질적 요소였다. 19쪽

현대 사회학의 창시자 베르너 좀바르트(Werner Sombart, 1863~1941)는 그의 여러 후학들과 달리 자연이야말로 생활의 토대이며 인간의 문화는 자연자원을 사용하면서 형성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다. 그는 산업화 이전의 모든 문화에는 과거를 돌아보아야 인식할 수 있지만 정작 역사학자들은 전혀 주목하지 않았던 내적 통일성이 숨겨져 있다고 보았으며 그것의 정체를 뚜렷한 목재문화의 특성이라고 파악했다(Sombart 1928 II/2, 1138). 21쪽

붓다(Buddha)가 죽었을 때(기원전 483년) 시신을 화장하기 위해 필요한 나무를 구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Schumann 1982, 285 이하). 또 중세 아랍 도시의 문헌을 보면 당시 건물 관리인들은 세입자가 이사 갈 때 문짝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신경 써야 했다고 한다. 나무가 워낙 비쌌던 탓이었다(Cahen 1968, 62). 29쪽

이미 알렉산더 대제(Alexanders des Großen)의 선왕(先王)인 마케도니아(Makedonien)의 왕들은 숲이 가진 권력 정치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들은 나무를 왕의 독점적인 통제 아래 두었다(Meiggs 1982, 126). 30쪽

우리가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는 숲을 이상적인 것으로 여긴다면, 숲의 역사에서 좋았던 시대란 대개 인류 역사에서는 불행한 시대였다. 수많은 사람이 죽어간 중세 후기의 페스트 전염과 30년전쟁 시대는 숲의 기력이 회복된 시대였다. 반면 숲을 약탈했던 시대는 경제가 번성하고 인구가 증가했던 국면이었다. 45쪽

19세기에는 다양한 대규모 석조건축 양식이 도입되면서 목재골조건축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당시는 철이 미래의 건축자재로 여겨졌다. 프로이센 제철왕 알프레드 크룹(Alfred Krupp)은 화재불안 때문에 자기 빌라를 지을 때 나무를 쓰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형 화재를 겪고 나서 철이 나무보다 더 위험하다는 뼈저린 경험을 해야 했다(Bringmann 1905, II, 111 이하). 62~63쪽

중세 시인 프라이당크(Freidank)는 1230년에 다음과 같은 시 구절을 읊었다. “한 남자가 나무를 싣고 가는지/풍요로운 숲에 작은 파열이 생기네(Buhler 1911, 11).” 이 시의 행간에는 근대에 등장한 자연법 규범이 들어 있다. 한 남자는 자기가 등에 질 수 있을 만큼의 나무만 가져가야 한다는 의미가 그것이다. 73쪽

크고 튼튼한 건축목재의 부족 현상은 수 세기 동안 지속되었다. 언제나 먼 거리에서 알맞은 목재를 조달해야 했지만 가치가 높은 건축목재무역은 점점 성장했다. 크리스토퍼 렌(Christopher Wren) 경이 런던 세인트폴(St. Paul) 대성당을 건축할 당시(1675~1710), 50피트 길이의 참나무를 조달하는 데에만 여러 해가 소요되었다(Hudson1978, 38). 86~88쪽

16~19세기 ‘나무 절약’은 요즘 우리 시대의 ‘에너지 절약’이라는 말처럼 끝없이 선언된 목표였다. 산림규정은 나무 사용을 제한하는 법령과 결부된 경우가 많았다. 1560년 작센의 목재조례는 치졸하게도 모든 신민들에게 나무 사용량과 소비방식까지 규정해 놓았다(Wilsdorf 1960, 30 이하). 심지어 이 조례에는 ‘새 집은 반드시 돌로 지으라’는 규정이 있었다(Schwappach 1886, I, 359). 164쪽

18세기에 이루어진 경제성장으로 숲은 유례없이 혹사당했다. 합리적인 산업인 경제가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숲에서도 그 힘을 과시했다. 그리하여 ‘산림경제’는 학문으로 승격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숲을 경제적으로 취급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이며 어떤 형태의 학문이 숲에 관한 이론이 되어야 한다는 말인가? 215쪽

프로이센에서는 1769년부터 국가의 압력으로 공동 숲의 분할이 추진되었으며 바이에른에서는 한 세대 후에 그 조치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많은 지역의 귀족 지주들이 부당이익의 수혜자가 되었다. 어떤 곳에서는 대농(大農)들이 분리되면서 농민들의 지위가 상

출판사 서평

숲과 나무의 문화사
나무시대

나무와 숲을 중심에 놓고 조명한 인류의 역사


인류에게 나무는 동반자였다. 이것은 연료와 건축 및 도구의 재료 측면에서 나무에만 의존했던 과거 ‘나무시대’ 때만이 아니라, 산업화의 정점에 달한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인류문화 형성에 늘 영향을 미쳤던 나무와 인간 간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조명하는 일은 없었다. 임업, 벌목, 건축, 목공, 식물학, 산업자재 등 나무 활용분야에 따라 제각각의 시각에 맞춰 기술한 전문서들이 있었을 뿐이다. 이 책은 이를 하나의 연결된 흐름 속에서 다루며, 각 분야 간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인류에 미치는 나무의 영향을 통찰하고자 했다.
이 일은 매력적이면서도 어려웠다. 역사가들이 눈여겨보지 않았던 영역이라 자료가 부족했고 그나마도 분산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언급된 방대한 나무 관련 자료들을 취합하고 분석해 그것을 하나의 맥락으로 이어 놓았다. 그의 노고를 통해, 우리는 나무를 중심에 놓고 인류를 바라보는 새로운 문화사 리뷰를 경험하게 되었으며, 소중한 무한자원인 나무를 지혜롭게 이용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인류가 시작된 이래 대부분의 세월은 나무에 의존하던 ‘나무시대’였다.
나무와 숲을 활용해온 역사는 산업혁명을 계기로 쇠퇴하는 듯했다.
그러나 글로벌 사회로 진입한 지금,
뜻밖에도 다양한 나무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나무는 인류가 가장 다양한 용도로 사용해 온 재료다. 원시시대 인간은 나무를 다루며 손기술을 익혔고, 불을 지피며 생활 방식이 바뀌었다. 다양한 도구를 만들어 생산성을 높였고, 건축 자재로 사용하며 주거문화의 변화도 가져왔다. 그러다보니 나무와 숲을 잘 관리하고 보전하는 것이 정치였으며, 숲을 소유하는 것이 권력이었고, 나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주도권을 잡는 것이었다.

그런데 산업혁명을 거치며 기나긴 인류사에 영향을 미쳤던 나무가 푸대접을 받았다. 석탄, 철광, 석유 같은 광물이 나무의 자리를 대신한 것이다. 당시 인류는 땅만 파면 나오는 지하자원이 곧 고갈될 것이라는 점을 짐작하지 않았지만, 100년도 안 돼 그것이 유한자원이고 많은 폐해를 유발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불어 잘 가꾸며 활용하면 끊임없이 재생되는 무한자원인 나무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첨단으로 내달리는 지금, 나무는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인류 곁에 돌아왔다. 종이, 건축재, 가구재 등 자신의 자리를 되찾고 있으며, 나무와 숲이 선사하는 심리적, 육체적 위안은 현대인에게 매우 큰 가치로 부상했다.

이처럼 인류의 역사 내내 얽히고설키며 문화를 형성했던 나무를 총체적으로 조명하는 작업이 없었던 것은 의외다. 그것은 나무와 숲을 바라보는 방식의 차이 때문이다. 역사학자는 자연의 산물로, 자연과학자는 연구대상인 생물과 그 서식환경으로, 경제학자나 임학자는 경제성 평가의 대상으로, 산업분야에서는 재료로 취급하며, 좁은 시각으로 분석하고 접근해왔다.

저자는 방대한 참고문헌 수집과 정리를 바탕으로 나무와 인류 사이의 변화무쌍한 문화사를 서술하면서도 늘 나무와 숲을 이야기의 중심에 두고 있다. 이 책은 나무와 그 이용자인 인간 간의 관계에서 폭넓고도 놀라운 통찰을 보여 주며, 우리가 나무와 숲, 그리고 인간의 연관성을 큰 틀에서 바라보게 하고, 나무와 숲을 지혜롭게 활용할 방안을 제시한다.

역사를 바꾼 물질 시리즈
독일 아우구스부르크 대학 환경과학연구소가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근원적인 물질을 선별해 다각도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장기 연구 사업의 결과를 하나하나 책으로 펴내는 시리즈다. 이 책은 《알루미늄의 역사》, 《먼지 보고서》에 이어 세 번째로 나온 책이다. 아르민 렐러(Armin Reller) 교수와, 옌스 죈트겐(Jens Soentgen) 박사가 연구 프로젝트 및 편집을 진행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7429141
발행(출시)일자 2013년 02월 15일
쪽수 432쪽
크기
154 * 226 * 30 mm / 760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역사를 바꾼 물질 이야기
원서명/저자명 Holz/Radkau, Joac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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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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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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