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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저자 | 출시일 | 쪽수 | 크기/중량 (m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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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해례본 | 김슬옹 | 2015. 10.09 | 66 | 201 * 290 * 0 mm / 0g |
해설서: 한글의 탄생과 역사 | 김슬옹 | 2015. 10.09 | 264 | 195 * 280 * 0 mm / 0g |
작가정보
저자 김슬옹은 철도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마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박사과정을 마쳤다. 조선시대 훈민정음의 공적 사용을 규명한 논문으로 상명대학교에서 문학박사, 세종식 사유인 맥락 연구로 동국대학교에서 국어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종과 소쉬르의 통합언어학적 비교 연구’를 비롯하여 108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30여 년간의 한글연구와 한글운동 공로로 문화체육부장관상, 20여 년간의 독서운동으로 대한민국 독서진흥대상을 수상하였다.
KBS 교양 프로그램 〈한국의 유산〉의 ‘훈민정음 해례본’편에서 해설을 하였으며, 한글날큰잔치 추진위원, 세계한글작가대회 집행위원, 한글박물관건립·한글가온길·세종시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워싱턴 글로벌 유니버시티 한국어학과 교수,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전문위원, 한글학회 연구위원,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 국어운동단체연합 국어문화원 부원장, 세종한말글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세종, 한글로 세상을 바꾸다》 《한글을 지킨 사람들》 《28자로 이룬 문자혁명 훈민정음》 《한글 우수성과 한글 세계화》 《조선시대의 훈민정음 발달사》 《세종대왕과 훈민정음학》 등이 있다.
저자(글) 간송미술문화재단
감수 강신항
감수자 강신항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64년부터 1995년까지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어학회 회장, 한국어문교육연구회 회장, 사단법인 한국어문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대북국립정치대학, 낙양외국어대학, 북경중앙민족대학에서 한국어학을 강의한 경험이 있다. 저서로는 《국어학사》 《훈민정음연구》 《훈민정음 창제와 연구사》 《오늘날의 국어생활》 《조선관역어연구》 《현대 국어 어휘사용의 양상》 등이 있으며, ‘한국한자음에 끼친 한역불경의 영향’ 등 100여 편의 논문이 있다. 60여 년의 국어학 연구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학술원상을, 훈민정음 및 국어음운사 연구의 탁월한 업적을 쌓아 용재상, 동숭학술상, 세종문화상 등을 수상하였다.
목차
- 훈민정음 해례본
해설서-한글의 탄생과 역사
출판사 서평
간송, 나라의 보물을 국민과 나누다!
간송미술문화재단
《훈민정음》해례본 최초 복간
570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훈민정음》 해례본
국보 제70호로 지정되어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소장하고 있는 간송미술문화재단은, 57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훈민정음》 해례본을 복간하여 나라의 보물을 국민과 나누겠다고 선언했다. 간송미술관에 보관하고 있는 국보 제70호를 정밀한 고증과 작업을 거쳐 현재 상태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다.
이번 복간사업으로 제작한 복간본(원본을 복제한 책)은 기존에 만들어진 복제품과는 격이 다르다. 그동안 대중에게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민족 최고의 문화유산인 《훈민정음》 해례본을 실제 소장자인 간송재단과 교보문고가 함께 현 상태 그대로 재현하기 때문이다. 최대한 현존하는 원본의 모습에 가깝게 재현하는 현상복제 방식을 채택하였고, 한지를 사용하여 고서의 촉감을 살리는 것은 물론, 세부 구성요소를 그대로 복원하면서 세월의 흔적까지 고스란히 담았다. 여기에 원본(간송본)과 동일한 사침안정법과 자루매기라는 전통 제본으로 고서의 아름다움까지 더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훈민정음, 그리고 한글 이야기
또한 오직 30여 년간 한글 연구에만 몰두하여 많은 업적을 내고, KBS에서 한글날에 방영한 〈한국의 유산〉에서 《훈민정음》 해례본을 해설한 바 있는 훈민정음학 학자 김슬옹 워싱턴 글로벌 유니버시티 교수가 직접 집필한 한글 해설서인 《훈민정음 해례본 - 한글의 탄생과 역사》도 해례본 복간의 의미를 더했다. 이 책은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 배경과 해례본의 구조와 내용, 간송 전형필과 해례본 이야기, 한글의 원리 등을 다양한 자료를 곁들여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여기에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훈민정음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국·영문 현대역도 함께 수록하였다. 또한 최초로 《훈민정음》 해례본의 원문을 현대 활자로 재현하여 음을 단 ‘활자 재현본’과 해례본 원본과 다듬본(교정본)의 비교도 확인할 수 있다. 해설서의 감수는 원로 국문학자이자 훈민정음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강신항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았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한글을 만들었는가?
세종대왕부터 간송 전형필까지
한글의 탄생과 역사를 낱낱이 밝히다!
세종대왕, 민족의 뿌리인 훈민정음을 창제하다!
1443년 조선의 제4대 임금인 세종은 우리말의 표기에 적합한 문자 체계인 ‘훈민정음’을 완성하였다. 1446년에는 정인지를 비롯한 신하들과 함께 훈민정음의 원리와 사용방법을 설명한 《훈민정음》 해례본이라는 책으로 새 문자를 세상에 널리 알렸다. 그러나 이후 500여 년간 해례본의 행방을 알 길이 없었다.
간송 전형필, 국가의 보물 《훈민정음》 해례본을 지켜내다!
1940년, 역사 기록에만 남아 있던 해례본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수호자라 불리는 간송 전형필이 막대한 거금을 들여 해례본을 지켜낸 덕분이었다.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 회복되는 순간이었다.
570년 만에 공개하는 한글과 《훈민정음》 해례본의 모든 것
간송재단과 교보문고가 《훈민정음》 해례본을 현 상태 그대로 복간해 일반에 보급하기로 결정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인 한글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교보문고는 철저한 고증을 통해 《한글의 탄생과 역사》라는 해설서를 함께 출간했다. 이 책은 ‘훈민정음 창제에 얽힌 진실, 해례본의 구조와 내용, 간송 전형필과 해례본 이야기, 해례본의 한글과 영어번역 및 활자 재현, 해례본(간송본) 원본과 다듬본의 비교’까지 모든 것을 담았다. 국어학자이자 한글 지킴이인 김슬옹 교수가 해제를, 원로 국문학자인 강신항 교수가 감수를 맡았다.
세계가 인정한 한글의 우수성
◆ 대한민국 국보 제70호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UNESCO Memory of the World)
◆ 대한민국 선정 100대 한글문화유산 제1호
◆ 탄생 기록을 가진 세계 유일의 문자
◆ 세계에서 가장 젊은 문자
◆ 대한민국을 가장 문맹률이 낮은 국가로 만들어준 문자
◆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
◆ 세계에서 유일하게 창제일(북한)과 반포일(남한)을 기념일로 가진 문자
한글에 쏟아진 극찬들
한글보다 뛰어난 문자는 없다.
-로버트 램지Robert Ramsey(언어학자)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다.
-존 맨John Man(문화학자, 역사가)
가장 단순한 문자 체계이지만 어떤 언어의 음성 표기라도 가능한 것이 한글이다.
-펄 벅Pearl Buck(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글은 깨치는 데 하루면 족하고 매우 과학적이며, 의사소통에 편리한 문자다.
-르 클레지오Le Clezio(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훈민정음》 해례본 최초 복간의 의미
1. 그동안 모사본(베껴 쓴 것)과 영인본(복사본, 단순 인쇄본)으로만 유통되던 《훈민정음》 해례본을 소장자인 간송미술문화재단에서 최초로 원본과 똑같이 간행했다.
2. 《훈민정음》 원본의 가치와 의미를 온 국민이 함께 나누게 되었다.
3. 훈민정음의 창제 동기와 반포 맥락을 정확히 밝힌 해설서 《훈민정음 해례본 - 한글의 탄생과 역사》와 더불어 복간되었다.
4. 대중을 위한 현대어 번역본과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영어 번역본이 함께 간행되었다.
5. 일제 암흑기인 1940년에 해례본이 발견된 의미를 되살리는 동시에 1446년에 간행한 원간본(여러 차례 간행된 책에서 맨 처음 간행된 책)의 실체도 조명했다.
6. 그동안 학자마다 다른 의견이 많았던 사성점과 권점을 완벽하게 밝히고 정확히 표시했다.
7. 해례본을 현대 활자본으로 완벽하게 구현함으로써 교육 자료는 물론 대중의 교양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식의 기반을 세웠다.
8. 정확한 고증에 의해 《훈민정음》 해례본의 표지를 복원하였다.
■ 간송미술문화재단
2000년대 들어서 문화 예술에 대한 대중적 수요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전통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으로 확산되었다. 이런 흐름의 중심에 간송미술관이 있었다. 그러나 1938년에 건축된 간송미술관 건물과 시설에 부담을 주기 시작했고, 정기전시 기간 중 관람객들의 큰 불편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최근의 변화로 인해 40여 년간 이어져 온 한국민족미술연구소/간송미술관의 연구활동과 일반공개 전시회가 변화해야 할 시점에 도달했다는 판단 아래 오랜 기간의 고민과 준비기간을 거쳐 2013년 8월에 「간송미술문화재단」(이사장 전성우)이 출범하였다.
간송과 간송미술관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호응에 부응하기 위함만 아니라, 간송의 염원이었던 민족문화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그 토대를 다지기 위함이다. 이에 재단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서 간송 소장품의 보존과 연구, 전시와 아울러 미술 문화 전반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 후원을 설립 취지로 하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7235865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10월 09일 |
쪽수 | 330쪽 |
크기 |
246 * 333
* 60
mm
/ 2373 g
|
총권수 | 2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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