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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은 정답이 아니다 복잡한 세상의 디노베이터가 되는 기술

도널드 노먼 지음 | 이지현 , 이춘희 옮김 | 교보문고 | 2012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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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7235537(8997235532)
쪽수 296쪽
크기 140 * 21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Living with complexity/Norman, Donald A.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왜 우리는 단순함을 외치면서 복잡한 것을 선택할까?

『심플은 정답이 아니다』는 인지과학의 대부이자 〈비즈니스 위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중 한 사람인 저자 도널드 노먼이 인간 중심 디자인을 바탕으로 인간의 삶과 행동양식이 얼마나 다양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지, 디자인이 이런 복잡성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풀어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우선 복잡함에 대한 기존의 시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밝히고, 그 복잡함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먼저 복잡성과 혼잡성의 구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용자가 원하는 '적절한 복잡함'은 무엇이고,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심플함을 외치면서 결국엔 복잡한 제품을 선택하는 사용자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 것인지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 : 도널드 노먼

저자가 속한 분야

도널드 노먼 저자 도널드 노먼(Donald A. Norman)은 인지과학의 대부이자, 〈비즈니스 위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중 한 사람. UX(User Experience·사용자 경험) 디자인 개념과 인간 중심 디자인이라는 분야를 개척하고 연구해온 심리학자이자 디자인 교육자.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기업 ‘닐슨 노먼 그룹’의 공동설립자이자, 디자인 전문 기업 아이디오(IDEO)의 이사이며, 애플의 부사장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UCSD) 인지과학과와 노스웨스턴 대학교 컴퓨터과학과 명예교수다. 2010년부터 국책사업 WCU(World Class University) 프로그램 지원에 따라 KAIST 산업디자인학과에 석학교수로 초빙돼 국내 강단에 서기도 했다. 저서로는 《감성 디자인Emotional Design(2005)》 《생각 있는 디자인Things that make us smart(1994)》 《미래 세상의 디자인The Design of Future Things(2007)》 등이 있다. 제품과 기업, 소비자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과 디자인의 패러다임이 사람을 향하는 인간 중심 디자인 개념을 최초로 만들어냈다. 또한 UX 디자인이라는 개념을 통해 단순한 디자인 경영을 넘어 사용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디자인을 제품에 반영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지금까지 전작에서 미래 사회의 디자인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온 노먼 교수는 이 책에서 인간 중심 디자인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인간의 행동방식을 살펴본다. 동시에 인간의 삶과 행동양식이 얼마나 다양하고 복잡하게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지, 디자인이 이런 복잡성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풀어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그리고 심플함을 외치면서 결국엔 복잡한 제품을 선택하는 사용자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 것인지 알려준다.

도널드 노먼님의 최근작

역자 : 이지현

역자 이지현은 KAIST 산업디자인 학부와 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공부했다. MPMAN 개발사인 새한정보시스템, 넥슨 인터넷 사업부 등에서 실무 기획자와 디자이너로 활약한 후, FID CX Lab, NHN UX Lab을 설립하고 디자인 전문 회사와 대기업에서 UX 리더로서 활약해왔다. 헬싱키 경제대학의 eMBA 과정(기술·디자인·마케팅 통합과정)을 통해 UX 디자인 분야의 매니지먼트를 연구한 후 현재 서울여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UX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 분야의 연구와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공역한 책으로 《UX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UX 디자인 프로젝트 가이드》 《소셜 웹 마케팅》 등이 있다.

역자 : 이춘희

역자 이춘희는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인터넷 에이전시 FID와 포털 기업 SK 커뮤니케이션즈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인터넷 프로젝트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전문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공역한 책으로 《UX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UX 디자인 프로젝트 가이드》 《소셜 웹 마케팅》 등이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사람들은 정말 심플함을 원할까

PART 1 단순함의 덫: 무엇이 창조적 혁신을 막는가?

1 사실 우리는 복잡한 것을 좋아한다
지금껏 복잡함을 줄이기 위한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상당 부분 핵심을 빗겨갔다. 단순 한 상황을 고려한 심플한 제품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 풍부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원하는 우리는 단순함을 갈구하는 동시에 복잡함을 필요로 한다.

2 단순함은 어떻게 우리의 삶을 혼란스럽게 하는가
우리는 매번 새로운 규칙과 접하면서 귀찮음과 짜증을 느낀다. 하나의 단순함은 우리 에게 간편함과 쾌적함을 준다. 하지만 아무리 단순한 것이라도 각각의 역할이 다른 것이 모이 면 복잡해지고 결국엔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3 복잡한 세상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세상은 복잡하다지만 우리는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한다.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서 얻는 약간의 신호를 따라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 회적 기표라 불리는 이것은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환경에서 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내리게 도와준다.

4 왜 단순한 것이 복잡해지는가
디자인이 심플하다고 사용까지 쉬운 것은 아니다. 외관상의 단순함은 사용의 단순함, 작 동의 단순함과 상관없다. 눈에 보이는 조작과 디스플레이의 수를 줄인 심플해 보이는 제품은 작동이 어려운 반면, 처음 봤을 때 복잡해 보이는 요소들은 제품을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준다.

5 생각 있는 디자인을 찾아서
이제 우리는 사람들이 기술을 받아들인 것처럼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야 한다. 사람을 배려하고 그들의 관점을 이해하며, 무엇보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내는, 사람에 대해 생각하는 디자인이 그것이다.

PART 2 복잡함을 경영하라: 세상의 속도를 따라잡는 방법

6 복잡함을 길들이는 우리의 자세
복잡함은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 우리는 복잡함을 받아들이되 정복할 방법도 함께 배 워야 한다. 아무리 복잡한 것이라도 한 번만 제대로 다뤄보면 이해하기 쉽다. 시스템에 숨은 신호를 확인하는 것도, 세상의 지식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외우지 말고 이해하는 것이다.

7 사용자 경험에서 구하라
제품과 서비스의 복잡함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이들을 시스템으로 바라보고 전체의 경험을 하나로 디자인하는 것이다. 각각의 조각을 개별적으로 디자인하면 최종 결과는 서로 잘 끼워 맞춰지지 않는 개별 조각이 되고 만다. 좋은 시스템 디자인은 제품에 대한 이해에서 사용까지의 경험과 즐거움에 초점을 맞추고, 전체 과정을 인간 중심적이고 사회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데서 출발한다.

8 기다림을 즐겁게 만드는 기술
설명 없는 기다림은 짜증을, 공정하지 않은 기다림은 화를 부른다.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수요가 밀려드는 복잡한 상황에서 기다림 자체를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다양한 기술 이 있다. 기다리는 동안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거나 그 이상을 주는 법, 줄을 줄처럼 보이지 않게 디자인하는 법, 적절한 기다림을 제공하는 법 등이 그것이다.

9 즐거움을 디자인하라
‘좋은 제품’이란 기획자나 디자이너 혼자만의 아이디어가 남긴 것이 아닌, 고객이 이해 가능한 한도 내에서의 창의적인 생각을 의미한다. 따라서 깔끔한 인터페이스, 복잡하지만 이해 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아가 제품을 사용하는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야 한다.

주석 /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우리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무조건 단순하게(simple) 만드는 것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긴다. 최신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도 소리 높여 외친다. “우리는 심플한 제품을 원한다!” 그런데 그들에겐 정말 심플함이 필요한 걸까? 결코 아니다. 사람들은 그토록 원하던 ‘심플한 제품’을 만나는 순간이 오면 결정적으로 중요한 기능이 빠졌다고 불평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심플한 제품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지과학의 대부이자 〈비즈니스 위크〉가 선정한 이 시대 최고의 디자이너 중 한 사람인 도널드 노먼은 이제 단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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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고,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이번에 다시 깨닫게 되었다..   다양하기에 재미있는 것 같다.. 의외의 생각이나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게.. 다른 세상,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론 심플한걸 좋아하고.. 기계치이다 보니.. 제품을 구입할때 복잡한 기능보다는 주요 기능이 간편하게 되어있는지를 주로 보는 편이다.. 그래서 밤에 굳이 불을 키지않아도.. 버튼의 위치를 알기에 간편하게 제품을 사용하는 ... 더보기
  •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고,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이번에 다시 깨닫게 되었다..   다양하기에 재미있는 것 같다.. 의외의 생각이나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게.. 다른 세상,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론 심플한걸 좋아하고.. 기계치이다 보니.. 제품을 구입할때 복잡한 기능보다는 주요 기능이 간편하게 되어있는지를 주로 보는 편이다.. 그래서 밤에 굳이 불을 키지않아도.. 버튼의 위치를 알기에 간편하게 제품을 사용하는 ... 더보기
  •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의 핸드폰은 보통 버튼이 숫자키패드에 최소한 15개가 있었고 그 외에 단축버튼이 10여 개 정도 있었다. 언뜻 복잡해보이지만, 숫자로 전화번호를 누르고 초록 전화버튼이 통화, 빨강 전화버튼이 통화를 끊거나 전원을 켜고 끄는 버튼이었다. 이처럼 비교적 쉽게 조작할 수 있던 것이, 스마트폰으로 바뀌면서 버튼은 2~4개로 줄어들어 겉으로 보기엔 단순해보이지만, 전화를 걸려면 일단 조작버튼을 누르고 메뉴에서 키패드를 불러와서 전화를 해야 하는 등 조작법이 오히려 복잡해졌다. 세상이 발달하면서 복잡함은... 더보기
  • 심플은 정답이 아니라니... 애플의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던 나에게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제목이었다. 책 내용은 흥미로웠다. 심플함과 복잡함 중 하나가 좋은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 좋은 것이라는 것. 이 책에서 주의해서 보아야 할 것은 복잡함과 혼잡함의 개념이었는데, 복잡함이 아닌 혼잡함이 나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은 사용자들에게 혼잡함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한 개의 버튼이 있는 리모콘은 디자인은 심플하고 예쁠지 몰라도 결국 한 개의 버튼을 가지고... 더보기
  • 복잡한 것이 ka**mel | 2012-06-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매킨토시를 처음 접했을 때 디자인에 놀라고, 사용함에 있어 그 편리함에 또 한 번 놀랐었다. 내가 하는 일의 특성상 하루 종일 마우스를 손에 쥐고 살아야 해서 휠 없는 마우스의 불편함에 한 번쯤은 궁시렁댈 법도 했지만 매킨토시의 아름다움은 그런 불편함 마저 받아들이게 만들었다. 버튼도 휠도 없이 따각따각 경쾌한 소리를 내는 마우스. 살짝 들어 올리면 마우스 불빛이 패드에 붉은 '쥐' 그림자를 만들었던 그 마우스... 하지만, 정말 불편했다.     몇년 동안 그 마우스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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