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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의 과학책방 별처럼 시처럼, 과학을 읽다

이명현 지음 | 사월의책 | 2018년 09월 10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1개 리뷰쓰기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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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7186747(8997186744)
쪽수 400쪽
크기 147 * 210 * 22 mm /51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막연하던 과학을 막역한 친구로 만들어주는 과학 에세이
‘한국의 칼 세이건’으로 불리는 천문학자
이명현이 들려주는 별의별 과학책 이야기

이 책은 막연하던 과학을 막역한 친구로 만들어주는 과학 에세이집이다. 전작 『이명현의 별 헤는 밤』에서 저자 이명현은 별과 시와 소설을 사랑하는, 인문학 감수성이 충만한 천문학자의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책에서 그는 한 발짝 더 나아가서, 과학의 숲을 헤쳐갈 수 있도록 지름길을 알려주는 길잡이를 자처한다. 그러나 결코 딱딱하고 지루한 ‘모범’ 가이드가 아니라, 저자 자신의 과학책 읽기 ‘희로애락’을 과감 없이 드러내는 솔직담백한 ‘자전적 과학 에세이’다.

이명현은 과학책의 콘텐츠와 자신의 내밀한 경험을 자연스레 엮어내면서 달력, 날씨, 진화, 외계인 같은 친숙한 과학적 주제들에서 블랙홀, 양자역학, 빅뱅, 힉스 입자 같은 어려운 과학 개념들에 이르는 다채로운 과학 이야기를 펼친다. 그는 우주와 자연에 대한 경이감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재주가 있다. 그래서 그의 손을 거치면 과학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아직 읽지 못한 과학책도 마치 친구의 친구처럼 한번쯤 만나고 싶은 호기심이 생긴다. 과학에 생소한 이들에게 입문서로 제격이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초등학생 때부터 천문 잡지 애독자였고, 고등학교 때 유리알을 갈아서 직접 망원경을 만들었다. 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나와서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교에서 천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네덜란드 캅테인 천문학연구소 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 연세대 천문대 책임연구원 등을 지냈다. 외계 지적 생명체를 탐색하는 세티(SETI)연구소 한국 책임자이자 과학책방 ‘갈다’의 대표를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이명현의 별 헤는 밤』 『과학하고 앉아 있네 2』 『판타스틱 과학 책장』 『외계생명체 탐사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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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1부 우주와 별과 지구의 아름다움
“회사 그만두겠습니다”, 그가 훌쩍 떠난 곳은?
‘별점’보다 더 무서운 질문
프러포즈 성공을 보장하는 사랑의 별자리
우주의 모든 크기들
태양보다 100만 배 무거운
‘문과 수학’으로 우주 이해하기
만화로 배우는 매혹적인 우주 이야기
외계 생명체를 만나기 위한 첫걸음
우주에 얼마나 많은 외계인이 있을까?
외계에서 누군가 우리에게 신호를 보낸다면…

2부 한국 과학자가 쓴 과학책
‘과학울렁증’ 독자를 위한 첫 번째 책
이보다 더 친절할 수 없는 중력 이야기
일요일·공휴일이 한 번도 안 겹치는 ‘꿈의 달력’
말이 필요 없는 한국 과학책의 고전
영화도 보고 과학도 읽고
과학의 시작과 끝은 질문
일기예보는 늘 틀린다
하늘로 간 천문학자가 남긴 책
진화, 마음을 읽다
과학,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눈

3부 ‘과학자’란 누구인가?
달까지 가고도…
천문대 ‘계산기’로 살았던 천재 소녀
위대한 천문학자의 멈추지 않는 열정
400년 전, 그 과학자가 본 것이 세상을 바꿨다
외톨이들의 조용한 혁명
아인슈타인이 몰랐던 ‘빅뱅’의 천재
“인생은 별처럼 꿈꾸는 것이다”
과학은 사람이 하는 일
칼 세이건, 코스모스를 향한 열정
천재 물리학자의 미완성 인생

4부 세상의 온갖 궁금증
딸이 ‘죽기 싫다’고 할 때
“조물주가 할 일이 없는 우주”
왜 우주는 텅 비어 있지 않고 무언가 존재하는가
“도대체 빅뱅 이전에는 뭐가 있었나요?”
거의 모든 것의 최후
우주 초기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현실과 상상을 줄타기하는 재미
‘피타고라스의 정리’의 발견자는 중국인
뇌는 어떻게 감정과 의식을 만들어냈을까
죽음 앞에 서서

5부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법
진화론에 대한 흔한 오해 하나
과학자들을 인터뷰하다
기적보다 경이로운 과학
침팬지에게서 인간을 보다
‘이상한 것을 믿는’ 세상에서 상식인 되기
고전의 함정
힉스 입자를 ‘초딩’ 수준으로 설명하라고?
과학이 모두의 교양이 되어야 하는 이유
수학으로만 그려낸 아름다운 세상
토머스 쿤이 진짜로 하고 싶었던 말

추천사

이정모(서울시립과학관장)

무릇 서평의 역할은 좋은 책을 소개하고 그 책을 찾아 읽게 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명현의 과학책방』은 빵점이다. 짧은 글로 긴 책을 기가 막히게 정리하여 마치 내가 그 책을 다 읽은 양 착각하게 된다. 게다가 무슨 서... 더보기

한문정(서울사대부고 과학교사)

종종 아이들과 과학책 읽는 수업을 한다. 아이들에게 권해줄 과학책을 선정하기도 어렵지만, 읽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권하는 건 더욱 어렵다. 이명현 샘은 ‘서평에세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통해 자신의 내밀한 경험을 책의 콘텐츠와... 더보기

장대익(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작가)

이명현 선생이 책에 관한 책을 낸다기에 궁금 반, 긴장 반이었다. 나도 비슷한 책을 낸 사람이니까. 일단 안심이다. 함께 안 지가 15년은 족히 되고 적잖은 일들을 같이 해왔지만, 오늘에야 우리가 사이좋은 친구인 이유를 알게... 더보기

이권우(도서평론가)

행성은 어떻게 빛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우리가 어떻게 해서 빛나는 지성적 존재가 되었나 하는 것과 같다. 행성은 별이 있어야 빛날 수 있다. 지구에게 태양이 있어야 하듯 말이다. 당연히 우리는 책이 있어 비로소 빛나는 지... 더보기

책 속으로

“요즘 가장 활발한 천문학 또는 우주생물학 분야 중 하나가 외계 행성 탐색이다. 태양계 밖 다른 곳에 존재하는 행성을 찾는 작업이다. 별이 있으면 그 주위에는 행성들이 있을 것이다. 지구와 비슷한 조건을 갖춘 행성을 찾는다면 그곳에 생명체 특히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개연성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있다. 주로 케플러 우주망원경과 다른 지상망원경이 찾아낸 외계 행성의 특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강연은 보통 지구와 비슷한 유사지구를 찾는 작업은 어디까지 와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현재까지의 관측 결과를 보면 놀랍게도 우리 은... 더보기

출판사 서평

‘한국의 칼 세이건’으로 불리는 천문학자
- 이명현이 들려주는 별의별 과학책 이야기

과학책 앞에 서면 누구나 답답해진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과학이라지만, 일반인에게 ‘과학으로 들어가는 문’을 찾기란 난망한 일이다. 어디서부터 과학을 알아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서점에 가면 수많은 과학책들이 가득하지만, 어떤 책부터 골라 읽어야 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이 책 『이명현의 과학책방』은 그렇게 막연하던 과학을 막역한 친구로 만들어주는 과학 에세이집이다. 전작 『이명현의 별 헤는 밤』에서 저자 이명현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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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중반인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천문잡지 애독자였다. 고등학교 때 유리알을 갈아서 직접 망원경을 만들었고 아마추어 천문학 동아리 핵심 멤버였다. 대학(연세대·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교 박사)에서는 천문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외계 지적 생명체를 탐색하는 세티 연구소 한국 책임자다. 또 별을 보며 성장기를 보냈던 삼청동 옛집에 과학자와 과학저술가, 그리고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문을 연 ‘과학책방 갈다’의 대표도 맡고 있다. 아마도, 과학책은 진입장벽이 가장 어려운 장르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럴 땐 길라잡이가 필요한데 천문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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